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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Nk9dh8f-Mx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하여 넘어야 할 두번째 관문은 무엇인가?(눅5:1~11)_2019-11-15(금)

https://youtu.be/Nk9dh8f-MxM

 

1. 눅13:24에서 예수께서는 구원의 문을 어떻게 소개하셨나요?

  예수께서는 구원의 문은 좁은 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적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자가 심판의 날이 다가오면, 그날에 자신은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속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고 말씀하셨습니다.

 

2. 좁은 구원의 문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눅13:28~29)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좁은 문을 통과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딱 2가지입니다. 하나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또 하나는 회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믿음의 예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며(눅13:28), 마태복음의 평행본문에서는 이방인이지만 가버나움에 있는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8:10~12). 그리고 구원받기에는 또 하나의 관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회개"입니다. 그러한 예는 "모든 선지자들"이라고 예수께서 일러주셨습니다(눅13:28). 왜냐하면 선지자들은 2가지 사역을 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하나는 오실 메시야가 누군지를 예언하는 것이고, 또하는 회개를 외치는 것입니다.

 

3. 누가복음에서 세례요한은 어떻게 소개되고 있나요?(눅3:3)

  누가복음에서 세례요한은 구약의 선지자들보다 더 나은 선지자로 언급됩니다(눅7:26). 그런데 선지자의 마지막 주자로서 세례요한이 행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요한복음에서 소개되고 있는데, 그것은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성령으로 세례주는 이"와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하는 일이었습니다(요1:33~34). 또 하나는 누가복음에서 소개되고 있는데, 그것은 그가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회개"할 것을 외쳤다는 것입니다(눅3:3). 그런데 그가 외쳤던 회개사역은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로 모아졌다는 사실입니다(눅3:3).

 

4. 세례요한에게 "세례"란 어떤 것이었나요?(눅3:7~14)

  세례요한에게 있어서 세례는 다름 아닌 "회개의 표시"였습니다. 그런데 무리 중에는 세례만 받으러 왔을 뿐 정작 회개하는 마음이 없이 찾아온 자들도 끼어 있었습니다. 그러자 세례요한은 그들에게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레 던져지리라:(눅3:7~9).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형식적으로만 세례받으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없으면서 형식적으로만 세례받는 것은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요, 그런 자는 정작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불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경고였습니다.

 

5.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된 베드로의 반응은 어떠했나요?(눅5:1~11)

  요한복음에 의하면, 세례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가 자신의 형을 예수님께 소개합니다요1:41~42). 하지만 베드로는 다시 돌아가 자신의 생업에 열심히 종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찾아오셨고(아마 안드레와 함께), 그물을 씻고 있는 베드로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으려했지만 한 마리도 얻은 것이 없어 피곤한 상태에서 그물을 씻고 있었음에도 예수님의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베드로의 배에 앉아 해변가에 있는 무리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이윽고 말씀을 마치셨을 때에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시오" 그 말에 베드로는 망설였습니다. 낮에 고기가 잡힐 리가 없으며 또한 깊은 데에 그물을 내리면 더더욱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러자 두 배에 잠길 만큼의 고기가 잡혔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의 반응이 놀랍습니다. 그가 그만 예수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주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5:8)" 그는 고기잡이의 기적 앞에서 사업의 성공을 위해 어떤 생각을 제안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그분 앞에 그는 납짝 엎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자신이 누군지를 금방 발견하게 됩니다. 베드로처럼 말이죠. 고로 만약 자신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또는 예수님을 만났다고 하면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알지 못한다면 그는 예수님을 만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 예수님을 만난 자는 다릅니다. 그렇다고 믿음생활을 시작한 첫날부터 그렇게 느끼시거나 깨달을 분은 그리 많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예를 들어, 한1년 쯤부터는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그렇게 알기까지 20년이 걸렸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찌되었든지 회개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고백하는 것인데, 베드로는 그때 회개를 했다는 것입니다(이것이 구원의 첫번째 방면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부터 이것을 알지 못하는 분이 있었다면, 그는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나도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도와 해주소서". 그러면 어느날에는 자기의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주님앞에 겸손히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시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에는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려민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자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은 그때부터 실제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저녁(금요심야기도회)에는 이어서 회개의 두번째 방면을 살펴보겠습니다.

 

2019년 11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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