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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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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tFgKIZiJAw8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회개와 천국복음(21)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9)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1)(요일4:7~15)_2020-08-11(화)

https://youtu.be/tFgKIZiJAw8

 

1.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는 뜻은 그분이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다는 뜻이 아니라, 한 마디로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죽으실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이요, 사람이 되시려면 태어나야 하셨으니 육체를 입으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곧 그분이 육체를 입고 태어나게 되셨다는 측면에서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입니다. 

 

2.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가요 하나님이신가요?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분의 본질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육체를 입고 계실 때에도 그분은 하나님이셨으며, 그분이 죽고 부활하신 후에도 역시 하나님으로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3. 예수께서 하나님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예수께서 하나님이신 것에 대해 사도요한과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의미로 말했습니다. 첫째, 그분은 사람으로서 결코 볼 수 없었던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나타나셨다는 측면에서 볼 때 예수께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요1:14,18). 예수님께서는 이전에 있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육신하시어 사람으로 태어나신 그분을 일컬어 "독생하신(홀로 태어나신)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요1:18). 둘째, 그분은 세세에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측면에서 그분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롬9:5).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을 낮추시고 사람이 되셨으며 또한 십자가에게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시고 우리 대신 죽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무엇때문입니까? 그것은 이 세상에는 아직 생명이 없었기에 그것을 주시기 위해 오셨는데, 그렇지만 사람이 죄를 지었기에 먼저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내어주신후, 부활승천하신 다음에는 성령을 보내심으로 당신의 생명을 호흡처럼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조주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사람이 되셨다는 것을 기리기 위해 그분을 세세에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라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셋째, 그분은 참된(진리이신) 자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려 이 땅에 오시는 참 하나님이기에 그분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요일5:20).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이 세상 임금(통치자)는 마귀였고 그는 거짓의 아비였습니다(요8:44). 그런데 예수께서는 참된 분, 곧 진리이신 분이 누군지를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참 하나님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4. 예수께서는 아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니케아종교회의(A.D.325년) 이후 예수님을 "아들 하나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에는 단 한 번도 예수님을 "아들 하나님"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니케아종교회의 이후 삼위일체교리가 생겨나면서 발전된 것인데, 그 뜻은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으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그때부터 "아들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 아들 하나님으로 나타나 있다가 그분이 아들로 태어나신 것이라고 교리화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요7:28에 보면,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스스로(나 자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보내셨던)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를 아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아들 하나님으로 존재하고 있다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서로 회의한 끝에 아들이 내려가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되어서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요8:42에서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밖으로]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나 자신에게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에 그때 예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밖으로 나와서 이 세상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아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사도바울도 딤전3:16에서 "그는(하나님은) 육체로 나타난 바 되시고...하늘로 올려지셨느니라"고 언급함으로 예수께서는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신 것이라고 분명하게 증거했습니다. 

 

5. 예수께서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예수께서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그분이 하신 말씀과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분을 믿고 따랐던 사도들과 성도들의 간증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계실 때에 예수께서도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9-10)",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요12:44-45)"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신 분이기에 그분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은 예수님의 자신에게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예수 안에 계셔서 그분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던 분 곧 하나님을 본 믿는 것입니다. 이 다음에 더 자세히 배우겠습니다만, 예수께서 아무리 말을 들려주어도 사람들이 예수님이 누군지를 잘 알아듣지 못하자, 예수께서는 요한복음 8장에서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I am that I am)"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셨으며(요8:24,28,58), 부활승천하신 후에는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 "세세토록 살아있는 이"라고 말씀하셨는데(계1:17~18), 이는 예수께서 주 하나님으로서 전능한 자(계1:8, 22:13,21:6)인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020년 08월 1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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