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날감사예배 순서지를 올립니다.


설날 감사예배
인도자(가정의 가장 혹은 신앙의 세대주)
예배의기원 인 도 자
오늘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민족 명절인 설날입니다. 이 복된 음력의 새 해 첫 날 아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이제 다같이 묵도하심으로 설날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묵상기도 다 같 이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복을 주셔서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올 설 명절에도 흩어져 있던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예배하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고 여기에 모인 우리 가족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 송 찬 21장 다 찬양하여라 다 같 이
1. 다 찬양하여라 전능왕 창조의 주께 내 혼아 주 찬양 평강과 구원의 주님
성도들아 주 앞에 이제 나와 즐겁게 찬양하여라
2. 다 찬양하여라 놀라운 만유의 주께 포근한 날개 밑 늘 품어주시는 주님
성도들아 주님의 뜻 안에서 네 소원 다 이루리라
3. 다 찬양하여라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이 세상 만물이 주 앞에 다 나와 찬양
성도들아 기쁘게 소리 높여 영원히 찬양하여라
교 독 문 94번 새해(2) 다 같 이
기 도 가족 중에서
해마다 일마다 새 일을 이루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한 해에 우리 모든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음력 정월 초하루인 오늘, 흩어져 있던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새 해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위로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저희가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 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수고할 때에 열매가 풍성하게 나타나게 하시고, 지혜를 더하사 세상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은 각기 처소에 저마다 합당한 맛을 내는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각 가정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더해 주시고, 나라와 민족 위에도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게 하옵소서. 근심과 걱정은 사라지게 하옵시고, 억울하고 답답한 심령은 하나도 없게 하시며 기도할 때에 넘치는 응답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12:10~11신약 410면) 가족 중에서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설 교 가족대표
제목: “교회 시대에 이기는 성도들이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인류 역사의 마지막 장을 살아가는 오늘날, 성경은 우리에게 '이기는 자'가 되라고 엄중히 경고한다. 많은 성도가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며 영적 전쟁의 필요성을 간과하지만, 이는 신앙의 절반만을 아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의 결론을 모르면 미혹의 시대에 승리할 수 없다. 우리는 야곱으로부터 계시록의 승리자들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관통하는 승리의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쥐여주신 무기를 알고 이를 사용하는 법을 배울 때, 비로소 패배하지 않는 신앙인이 된다.
온전한 승리를 위해서는 사복음서의 예수님을 넘어 요한계시록이 계시하는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계시록의 예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스스로 이기시고 아버지 보좌에 앉으신 '이기는 자'의 원형이시다. 우리가 믿는 대상이 위대한 승리자임을 깨달을 때, 우리의 신앙은 단순한 종교 생활을 넘어 생명을 건 영적 전쟁으로 나아간다. 구약의 그림자는 계시록의 빛 아래서 비로소 완성된다.
구약의 야곱이 '이스라엘(이기는 자)'로 변화된 사건은 승리의 핵심 원리를 보여준다. 야곱은 자신의 꾀와 힘이 통하지 않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천사에게 매달렸다. 이는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을 붙든 '항복 선언'이었다. 하나님은 당신 앞에 철저히 약해져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를 이기게 하신다. 진정한 승리는 내 강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에서 나온다.
승리를 위해서는 싸움의 대상을 명확히 해야 한다. 첫째는 '자기 자신(혼 생명)'이다. 타락한 본성과 고집, 자존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둘째는 '세상'이다.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등 세상의 가치관을 거절해야 한다. 셋째는 '사탄 마귀와 귀신들'이다. 우리를 참소하고 두려움을 심어주는 영적 실체들을 대적하여 무력화시켜야 한다. 적을 알 때 비로소 올바른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교회 시대 성도들에게는 성령의 내주하심이라는 강력한 차별점이 있다. 우리 안에 왕으로 계신 예수님은 세상의 마귀보다 크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영 속에 계신 주님의 권세로 육체 속에 숨어 있는 귀신들을 쫓아내야 한다. 이때 필수적인 것이 '자백하는 회개'이다. 회개를 통해 예수의 피가 우리 몸에 흐를 때, 악한 영들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회개는 패배자의 넋두리가 아니라 승리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은 마귀를 이기는 세 가지 무기를 제시한다. 첫째는 '어린 양의 피'이다. 자신의 죄와 조상의 죄를 회개하여 보혈로 씻어내고, 외부의 공격에는 피를 뿌리고 바르고 덮음으로써 마귀의 참소를 무력화해야 한다. 둘째는 '증언하는 말씀'이다. 예수님이 이미 승리하셨음을 믿고 입술로 선포하는 것이다. 환경과 대적을 향해 왕의 권세로 명령할 때 마귀는 제압당한다. 셋째는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자아와 생존 본능까지 내려놓는 순교자적 각오를 가질 때 마귀는 결코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
이기는 자가 되지 못해도 구원은 얻을 수 있으나 천국에서의 처우는 판이하다. 이기지 못한 자는 새 예루살렘 성 안의 영광에 참여하지 못하고 성 밖에서 노동하는 수고를 겪게 된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물려받을 기업인 영원한 땅과 집, 수종드는 천사도 얻지 못한다. 무엇보다 왕 노릇 하는 통치자의 권세를 누리지 못한 채 부끄러운 구원에 머물게 된다. 영원한 영광을 위해 우리는 이 땅에서 '금과 은과 보석'과 같은 승리의 제물들을 하늘에 쌓아야 한다.
지금은 영적 전쟁이 치열한 시대이다. 싸우지 않는 자는 이미 패배한 자와 다름없다. 우리의 적은 분명하지만, 우리 안에는 이미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계신다. 보혈로 씻고, 말씀으로 선포하며, 자아를 깨뜨려 이기는 자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었듯, 우리도 회개와 기도로 승리해야 한다. 오늘 내가 이기는 자로 서 있다면, 종말의 날은 심판이 아닌 영광의 대관식이 될 것이다. 천국은 침노하는 이기는 자들의 것이다.
기 도 사 회 자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은 올 한 해도 말씀을 붙잡고 한 해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했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해주시고, 더 큰 믿음을 주셔서 우리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한 해가 되게 도와주시옵서. 약속하신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고 우리도 믿음으로 전능자를 경험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 나와 내 가정을 헤치려고 찾는 사탄마귀와 귀신들을 다 이겨내는 한 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일터와 교회에도 복주시고, 내 가정과 이 나라에도 복을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 송 찬 419장 주 날개 밑 다 같 이
1.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폐 회 "주기도문" 다 같 이
♥ 예배를 마치면 차례를 따라 웃어른들에게 새해 첫인사(세배, 큰 절)를 드립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고, 우리에게 본을 보인 어버이의 신앙의 삶 그리고 우리 자녀들을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던 은혜 등의 덕담을 나눕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탄명성교회
담임목사 정 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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