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문제인데요...과연 기독교인이 공군에 들어가도 될지 궁금합니다.
많이 기도를 해보았습니다. 호주 공군에 파일럿으로 들어가는것에 대해...이것을 정한 것은 신앙이 미지근할 때 우연스럽게 사관학교 소개를 받았고, 애플리케이션을 넣는데, 한 60%정도 완료됐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야할 길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물어봐서 응답을 받아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우연을 통해서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냐요?기도를 하면 자꾸 두 마음이 생겨서 혼란스럽습니다. 크리스챤이 공군에 들어가도 되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시대적으로 봐도 마지막 때인데 공군에 들어가면 14.5년은 임무를 해야 하는데...
아빠는 반대하셨다가 지금은 맘대로 하라면서 뜻이 있겠지 하셨고, 엄마는 찬성하셨습니다.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 질문을 드렸는데, 사람이 일을 계획하여도 이루시는 이는 여호와라 이 구절을 말씀해 주셨는데, 도무지 헷갈립니다. 공군이 하나님의 뜻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하나님이 제게 어떻게 사명을 알게하시고 인도하시는지. 사명적인 예정은 있다고 하니, 무엇을 해야하는 지 그 일이 정해졌는지, 이게 과연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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