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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31. (월) · 「회개와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교회」 동탄명성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설교핵심>

1. 서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과연 교회 뿐만 아니라 저 세상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답게 멋지게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런데 여기에 놀라운 한 사람이 있다. 그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노예였다. 그러나 전 세계를 움직이는 바벨론 제국의 한복판에서 고위관료를 지내게 되었는데, 심지어 그 제국을 멸망시킨 그 다음 제국에 이르기까지 고위관료로 살았다. 그는 바로 ‘다니엘’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일만 했던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과 선지자와는 달랐다. 세속에 살면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언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살았던 시대는 참으로 암울했다.

  그러나 그는 유대인으로서 세상 제국의 큰 왕들을 섬기면서도 신앙의 지조를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왕들에게 인간 나라를 다스리는 분은 그들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심을 증언하였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그동안 이사야와 예레미야와 에스겔서에 나타난 것과는 다르게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장차 영원한 왕국의 왕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증언한 다니엘서를 통해서 그가 만난 하나님과 그가 기대하였던 메시야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인자같은 이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하나님에게 나아갔더니 하나님께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왕국)을 그에게 주었고 그러자 모든 백성과 나라들(민족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자들이 그를 왕으로 섬겼으며, 그 통치권은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권세이자 그의 왕국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왕국이 될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다니엘이 살던 시대에는 세계에게 가장 위대한 대제국인 바벨론이 통치하던 때였는데, 그는 어떻게 세상 제국은 끝나고 인자같은 이가 통치하는 세계가 온다고 믿게 되었는가? 남유다가 멸망 당해 언제 다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되어 다니엘은 이와같은 소망을 노래할 수 있었는가? 서슬퍼린 권력자 앞에 살면서도 그는 무엇을 바라보았는가?

 

3. 문제해결

 

 가. 다니엘은 대체 누구인가?

  다니엘서의 저자 다니엘(B.C.620~530)은 14~15세 무렵인 B.C.605년에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1차로 포로로 끌려간 남유다의 왕족이었다. 그러나 그는 바벨론 제국과 그 제국을 멸망시킨 메대와 바사 제국에서 공히 고위관료를 지낸 특출한 인물이었다. 그는 약 90세까지 장수하였는데, 그가 다니엘서를 쓴 시기는 바사왕 고레스 3년(B.C.536년)에 힛데겔 강가의 환상을 본 후였고 그가 죽었던 B.C.530년이었으니, 그 사이에 이 책을 저술한 것이다. 

 나. 다니엘은 누구에게 이 책을 남겼는가?

  그는 당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남유다인들에게 누가 세상나라를 다스리는지, 그리고 하나님은 이방제국 가운데에서도 역시 살아서 역사하고 있음을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기록했다. 다시 말해 이 세상에 있는 제국은 있다가도 곧 사라질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고난받고 배척받는 의인을 결코 내버려두시지 않고 기억하시고 보호하시며, 마침내 인자같은 이를 보내어 모든 나라를 정복하고 하늘의 권세를 가진 영원한 왕국을 세우신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고로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니, 1부(1~6장)는 다니엘과 세 친구가 경험한 신앙 승리사건을 다루고, 2부(7~12장)는 다니엘이 받았던 4대 묵시(네 짐승, 숫양과 수염소, 70이레, 힛데겔 강가의 묵시)를 통해 하나님이 인간나라를 다스리며 세상 제국을 멸망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제국이 인자같은 이에 의해 세워질 것을 예언했다.

 

 다. 다니엘서에 나타난 그리스도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서와 무엇이 다른가?

  다니엘은 자기보다 약 130년 전에 살았던 이사야 그리고 다니엘과 동시대에 살았던 예레미야와 에스겔 선지자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첫째, 그는 세속에 살았지만 서슬퍼런 제국의 왕들 앞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언하였다는 것이다. 즉 이 세상의 제국의 왕들을 세우고 폐하시는 분은 오직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 고백하게 하였다. 그리고 둘째, 영원하고 완전한 왕은 이 세상에는 아주 없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신 인자같은 이를 통하여 그 나라가 실현되며, 그에게 주어진 권세와 통치권은 영원하며, 그 나라도 영원하다는 것이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성도가 세상 속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사는 세상 제국의 왕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완전한 왕국을 건설하실 메시야를 바라보고 오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증언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다니엘은 비록 세속 제국의 왕들을 섬기며 살았지만 절대적인 신앙을 통해 세상 왕들에게 세상나라를 통치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증언하며 살았다. 그리고 참 메시아를 기다렸다.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누가 이 세상제국을 통치하고 다스리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이 세상은 이 세상의 왕들이 다스리고 있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이 세상은 하나님이 통치되고 있다는 사실은 오직 하나님께 신앙의 정절과 지조를 지키는 자들에 의해 드러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정절과 지조를 지킴으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큰 은사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종들에 의해 세상의 제국의 왕들이라도 오직 하나님만이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내가 믿음이 부족하여 눈이 닫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일하고 계심을 보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하나님만이 만물의 주관자이심을 믿습니다.

2. 주여, 이제는 하나님만이 세상 제국의 통치자이심을 믿습니다

3. 주여, 이제는 나도 신앙의 지조를 지키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나도 하나님께 은사를 선물로 받는 자가 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나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역사의 한복판에 서 있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이 세상을 누가 주관하고 있는지 모르게 막고 있는 악한 영들은 싹 다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은 지금도 신앙의 정절과 지조를 지키는 이들을 지키고 보호한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어떤 상황이 내게 불어닥친다고 할지라도 신앙의 정절과 지조를 지키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믿고 소망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다니엘서는 신앙의 정절과 지조를 지킨 이야기와 세상의 통치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언하는 이야기로구나.

2. 다니엘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서 세 가지 신앙 승리 사건과 4가지 환상과 묵시로 구성되어 있구나.

3. 하나님은 나라가 멸망했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 제국의 한복판에서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구나.

4. 하나님은 지금도 혼탁한 이 세상이지만 자신의 믿음의 정절과 지조를 지키며 살아가는 자들을 지키시고 돌보시는구나.

5. 신앙의 삶을 사는 것 때문에 손해를 보고 불이익을 당하고 핍박을 받고 죽을 위험에도 처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시는구나.

6.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이야기는 그때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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