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주일낮설교다운

주일낮예배설교다운

[제목] 우리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정말 중요한 이유(요일3:14~15,4:18)
[일시] 2025년 11월 2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30장 전능하고 놀라우신, 찬 263장 이 세상 험하고, 찬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PW: 믿음, MIW: 사랑실천
T.S: 믿음이란 지은 죄를 회개하고 더 이상 죄짓지 않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우리는 올 한 해동안 과연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왔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땅을 떠나기 하루 전날에 허리에 수건을 두르시고 대아에 물을 담으신 후에 무릎을 꿇고는 당신의 제자들의 발을 하나씩 하나씩 씻겨주셨습니다.

13:14 [만일]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들의] []을 씻었으니(다면), 너희도 서로[들의] []을 씻어 주는 것이(일에) 옳으니라(빚진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신의 생명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취하여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기도하시고는 성만찬을 거행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당부를 하셨습니다.

13:34-35 [질적으로] [로운]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계속해서] 서로 사랑하라(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했던) 것 같이 너희[자신들][역시] 서로 사랑하라(사랑하도록 하기 위함이) 35 [만일] 너희가 서로[들 안에서] 사랑하면(사랑을 가지고 있으면) 이로써(이것 안에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들인 줄 알리라

 계속새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서로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거듭나서 영생을 가진 자가 되었다면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사랑이란 주고도 또 못 주어서 안달이 나는 사랑으로서 아가페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만약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었다고 말할지라도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고 있다그는 첫째, 여전히 어둠 가운데 머물러 있는 자일 수 있으며, 둘째, 자기 속에 영생이 없는 자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요일 2:11 [그런데] 그의 형제를 미워하[고 있]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 행하며(걸어다니고 있는 것이며), [그가] 갈 곳(어디로 가야 할지)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멀게 하였음(기 때문)이라

요일 3:14-15 우리[자신들]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채 있는] 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 []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 형제를 미워하[고 있]는 자마다(모든 이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머물러 있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을 믿어 거듭난 사람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사랑이라는 것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얻게 될, 감추어져 있는 아주 놀라운 축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자라 할지라도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라고 할 수 있으며 영생이 그 속에 있을 뿐만 아니라 온전한 사랑을 한 자는 자기 안에 있는 두려움마저 내쫓을 수 있다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0~95년경 사도 요한이 약 80~85세 정도가 되었을 때, 에베소서에서 영지주의 이단사상에 흔들리고 있는 소아시아 지역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사도 요한은 말합니다.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 중에는 아직까지 형제를 미워하고 있고 사랑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자의 속에 과연 생명이 들어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지를 물으면서, 진정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가진 자첫째로, 어둠 가운데서 행하지 아니할 것이둘째,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체가 첫째, 빛이시고(요일1:5) 또한 둘째로 사랑이시기에(요일4:8), 그분이 육신을 입고 아들로 오신후 죽고 부활승천하시어 보혜사 성령으로 다시 우리 속에 들어오셨다면, 우리는 반드시 형제를 미워하지 않고 형제를 사랑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요일1:5 우리[자신들]가 그[]에게서 [이미] 듣고(들을 채 있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리고] [분 안]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4:8 사랑하[고 있]지 아니하는 자(그이)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못하였다).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지금 내 안에 진정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있다면, 나는 그것을 과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내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채 있다는 것은 무엇으로 확증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내가 만약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잘못을 깨닫고 형제 사랑을 실천한다면 장차 우리는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여전히 어둠 가운데 행하고 있는 자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그의 속에 생명이 없는 자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그의 속에 여전히 미움의 영이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빛 가운데로 걸어다니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여전히 죄짓게 만드는 악한 영들 아래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자기 속에 들어있는 어둠의 영들을 다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예수님을 믿은 자가 되었어도 성품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자기 안에 성품상 나쁜 열매를 맺게 하는 영들을 완전히 쫓아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자기 속에 남아있는 악한 영들을 최종적으로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형제를 미워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악한 영들에게 밥을 주는 겪이 될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진정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는 자는 영원한 어둠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믿음의 형제자매들은 이제 빛이시고 사랑이신 하나님이자 예수님께서 내 안에 들어왔다면 그때부터는 더 이상 죄를 짓지 마시고, 형제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며 살아가므로 내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모조리 다 제거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요한일서는 왜 형제사랑을 강조하는가?

 요한일서는 형제사랑을 매우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서신입니다. 여기서 형제란 피를 나눈 혈육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신앙을 함께 나눈 믿는 형제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형제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다면 그는 머리로만 믿는 자입니다. 그것도 잘못된 믿음으로 믿고 있는 자입니다. 오해 사도 요한은 그토록 형제사랑을 외친 것일까요? 그것은 교회 안에 머리로만 믿는다고 하는 세력이 침투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 회개한다고 하고 있지만 진정한 회개가 없이 입술로만 회개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A.D.90~95년 당시 교회에 큰 어려움이 2가지 경로로 찾아왔습니다. 로마의 도미시안 황제(A.D.81~96)의 황제가 자신을 신으로 숭배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도미시안 황제는 자기를 주 하나님으로 섬기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오직 그리스도인들만큼은 그 지시를 이행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기독교인에게 대대적인 핍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닥치는대로 기독교인들을 잡아다가 사자밥이 되게 하고, 불로 태워서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것이 교회 내에 침투해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 영지주의자들의 공격이었습니다. 이들은 영적인 지식 곧 그들이 말하는 비밀스러운 지혜를 얻어서 구원얻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인데, 이 사상은 원래 헬라 사상과 동방 종교의 신비 사상을  유대교의 신앙과 기독교 신앙에 접목함하여  많은 교회의 성도들을 혼란에 빠뜨린 이단종파였습니다.

 어느새부턴가 영지주의자들은 교회까지 치고 들어왔고 성경 교사로서 활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저급하고 무가치한 물질세계와 영원하고 완전한 영의 세계로 이분화되어 있다고 믿었으며, 인생은 그 영혼이 육체에 갇힌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이제는 영혼이 육체로부터 빠져나와 영적 세계로 복귀함으로 구원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므로 영지주의자들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을 저급신으로 취급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물질세계를 창조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영지주의자들은 우주의 기원은 최고의 절대신(모나드=단일자)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보았는데, 이것으로부터 아이온이 빠져나와 여러 신들이 생겨났는데, 가장 멀리 떨어진 신들 중에는 데미우르고스(여호와)가 있고, 이 여호와가 물질세계를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절대신으로부터 가장 먼저 나온 아이온이자 절대신과 마주하는 신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구원을 받게 되고, 그분만이 구원의 길을 제대로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분이 이 세상에 들어 오셨으니 그분은 저급한 육체를 입을 리가 없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단지 그분은 육체를 입은 흉내만 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눈에는 그분이 사람으로 보였으나 그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신이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다가 훗날 이러한 사상적 체계를 바실리데스(Basilides)(A.D.117-138)라는 사람이 기독교 영지주의를 집대성하게 됩니다. 이것을 '가현설(Docetism)'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요한일서 4:2과 요한이서 1:7에 나오는 바,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요일 4:2-3 이로써(이것 안에서)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안에서) [이미] 오신 [채 있다는] 것을 시인(고백)하는 영마다 하나님께[로부터] 속한(있는) 이요 3 예수를 시인(고백)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으로부터) 속한(있는)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너희는 이런 그이가] 오리라(온다) 한 말을 너희가 [이미] 들었(들은 채 있)거니와 지금 벌써(이미) 세상 []에 있느니라

요이 1: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안에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

  그런데 또한 부류의 영지주의 이단은 그리스도(아들)와 예수를 분리하는 자들입니다. 그중에서 케린투스(Cerinthus, 50-100 AD, Egyptian theologian)라는 사람은 그리스도는 절대신으로부터 나온 최고의 존재로서 예수께서 세례를 받을 때에 하나가 되었지만, 그가 죽을 무렵에 예수를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예수를 잠깐 양자로 삼아서 썼을 뿐이라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주장을 '양자론'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이단도 요한일서에 고스란히 나온다(요일2:22).

요일 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결국 영지주의 이단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3가지 방면에서 정면 충돌하고 있었습니다. 첫째, 예수는 육체로 오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떻게 더럽고 불결하고 무가치한 육체를 입을 수가 있겠느냐고 한 것입니다. 둘째, 예수는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육체를 입지 않았으니 죽을 리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때 십자가에서 죽은 자는 예수가 아니라 구레네 사람 시몬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예수는 부활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죽지 않았으니 부활할 리도 없는 것입니다.

 결국 영지주의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3대 신앙고백을 정면으로 뒤집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어 아들로 오지 않았다면 인류의 죄를 없앨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분이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값을 대신해 죽지 않았다면 인간의 죄는 여전히 지금까지도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인간이 사망을 이기고 음부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어찌 알 수 있으며, 우리의 죄를 사함받기 위한 제사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졌는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결코 말로만 사랑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랑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아들을 이 세상에 파송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아들로 파송되어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자신이 거듭난 상태에 있고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고 말한다고 할지라도 눈에 보이는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그 속에 영생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안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계시는 것이 아닙니.

요일 4:11-13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자신들]도 서로[들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빚지고 있는 것이다) 12 어느 때나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머물러 계시고) []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완성된 채 있는 것이다) 13 [그분께서]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머물러 있으며) []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머물러 있는) [우리가] 아느니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안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여러 가지 악한 영들을 내쫓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안에 진정 예수님을 모셔 거듭난 자는 반드시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성령으로 들어오신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표현이자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실천적이고도 희생적이고 행동으로 그것을 표현하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속에는 독장자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를 우리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화목제물로 보내주셨으며(요일4:9~10), 아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꺼이 자기의 목숨을 버리셨기 때문입니다(요일3:16).

요일 4:7-10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계속해서] 사랑하자. [이는]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 사랑하[고 있]는 자마다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서(난 채 있으며) 하나님을 알고(안다) 8 사랑하[고 있]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이것 안에서) 나타난 바 되었으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안으로) 보내심(파송하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이것 안에) 있으니 우리[자신들]가 하나님을 사랑한 [채 있었던] 것이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하시고) 우리[들의] []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파송하셨기 때문)이라

요일 3:16 [이는] (저이)가 우리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리셨[(내어놓으셨기) 때문]으니 우리[자신들]가 이로써(이것 안에서) [] 사랑을 [이미] 알고(안 채 있다). [그리고] 우리[자신들]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내어놓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러므로 자기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자형제를 사랑할 수 없고 오히려 가인처럼 형제가 잘 되는 것을 보면, 미워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요일3: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부터] 속하여(있어서) [] 아우(형제)를 죽였으니(살육했으니), 어떤 이유로 [그가] [그를] 죽였느냐(살육했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악한 것들로 있었고) 그의 아우(형제)의 행위[[는 의로움이라(의로운 것들로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 형제를 사랑하고 있지 않고 미워하고 있다면, 첫째는 그는 아직도 어둠 안에 머물러 있는 자이며, 둘째, 그는 여전히 사망 안에 머물러 있는 자라는 것입니다. 결국 내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실한 증거는 형제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어떤 영에 머물러 있는가?

 만약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있다면 그는 형제를 미워하고 있는 것인데 이는 내가 악한 자(사탄)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의 속에는 미움의 영, 혈기분노의 영, 살인의 영이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내가 거듭났어도 악한 영들이 역시 사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거듭난 자녀답게 살아서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내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이러한 악한 영을 내보내는 방법을 잘 몰랐습니다. 악한 영들은 귀신들린 미친 사람이나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육체는 역시 갖가지 더러운 영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게서 나타나고 있는 성품상의 모든 악한 열매는 귀신들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내 속에 있는 악한 영들(뱀들과 귀신들)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람이 자기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몰아내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요일1:9). 지은 죄를 자백하면 악한 영들이 예수님의 피에 의해 밀려나가기 때문입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를 자백(시인)[고 있다] []는 미쁘시고(믿음직한 분으로 계시고) 의로우사)의로운 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서] []를 사(용서)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부터]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둘째,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형제를 미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전에 형제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혈기분노를 해서 죄를 회개했다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요일 3:14-15 우리[자신들]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채 있는] 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 []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 형제를 미워하[고 있]는 자마다(모든 이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머물러 있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리고 셋째, 믿음의 형제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이 했던 것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요일3:16).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닙니다. 그토록 빠지지 않던 성품상의 나쁜 영들이 떠나가기 때문입니다(요일4:18). 우리가 회개만 할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형제를 사랑하게 되면 미움의 영이 떠나가고, 두려움의 영도 떠나가는 것입니다.

요일 3:16 [이는] (저이)가 우리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리셨[(내어놓으셨기) 때문]으니 우리[자신들]가 이로써(이것 안에서) [] 사랑을 [이미] 알고(안 채 있다). [그리고] 우리[자신들]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내어놓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있지 않다) [오히려] 온전한(종결짓는, 완성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바깥쪽으로 던지나), 두려움에는() 형벌이() [갖고] 있음(있기 때문)이라. 두려워하[고 있]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종결짓지, 완성하지) 하였느니라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지은 죄를 회개하고 더 이상 죄짓지 않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미움은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요일3:10~15).

 그러나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요일5:7).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이 들어오시고 성령이 들어오셨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진다고 했습니다(5:5). 그래서 형제를 사랑하게 되면 미움의 영을 추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악한 영들올 몰아내는 가장 적극적인 영적 무기인 것입니다.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주어졌던) 성령으로 말미암아(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들의] 마음[]에 부은 바 됨(부어진채 있기 때문)이니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우리가 왜 서로 사랑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더 깊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 어둠에서 벗어나서 생명 안으로 들어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형제를 미워하지 않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우리 속에 남아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미움의 영과 혈기분노의 영과 살인의 영들이 끝까지 자리잡고 떠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진정으로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형제를 사랑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형제를 진정으로 사랑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그간 형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왔음을 회개하나이다.

4. 주여, 이제는 말로만 사랑한다고 했던 것을 회개하나이다.

5. 주여, 이제는 하나님이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냈던 것처럼,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죽으러 오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실천하지 못해 어둠 속에 거하게 했던 모든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미적거리게 해온 악한 영들은 싹 다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고 자매를 사랑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제자들에게 간절히 부탁하신 말씀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었구나.

2. 사도 요한 당시 교회에 말로만 그리고 지식으로만 믿는 영지주의가 들어와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었구나.

3.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보여주시는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직접 몸소 보여주셨구나.

4. 내가 진정 거듭난 자라면 내 속에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진 채 있었구나.

5. 내가 형제를 미워한 죄를 회개하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으며, 형제사랑을 실천하면 내 속에 있는 악한 영들까지도 제거할 수 있구나.

6. 회개만이 귀신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잔여 귀신들을 깨끗이 제거하는 최후의 방법이었구나

 

#주일설교 #요한일서 #사랑실천 #서로사랑하라 #형제사랑 #아가페 #믿음 #영생 #하나님은사랑이시라 #빛과어둠 #사망에서생명으로 #회개 #악한영 #두려움 #영적무기 #영지주의 #적그리스도 #가현설 #사도요한 #예수그리스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우리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정말 중요한 이유(요일3:14~15,4:18)_2025-11-02(주일) 갈렙 2025.11.02 12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