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질병치유시리즈(15) 어떻게 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줄 것인가?(요일 1:7~9)
[일시] 2025년 11월 30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29장 성도여 다 함께, 찬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찬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PW: 믿음, MIW: 회개
T.S: 믿음이란 내가 지은 죄들과 조상들이 지은 죄들로 인하여 들어온 영들을 회개함으로 내쫓아 질병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사람의 질병의 원인은 3가지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였을 경우, 뱀들과 귀신들이 직접 사람의 뼈와 살에 침투했을 경우 그리고 자연적인 노쇠와 건강 관리소홀 때문에 병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병의 원인을 진단했다면 우리는 이제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병든 자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질병에서 낫게하려면, 첫째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둘째는 뱀들과 귀신들을 우리 몸에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동시에 찾아주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건강관리 요령도 조금은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것들 중에서 첫 번째 방법으로서 사람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럼, 나의 질병이 아니라 남의 질병을 고침받게 하려면 나는 과연 그의 죄의 문제의 해결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사람이 범죄했어도 자신의 지은 죄를 자백하기만 하면,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자신의 죄를 용서받게 될 것이며 모든 불의함으로부터 깨끗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용서해준다는 말의 뜻은 대체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모든 불의에서부터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한다는 말은 또 무슨 뜻인가요?
이 둘은 똑같은 말을 강조하기 위해 반복한 것인가요 아니면 둘이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0년경 사도 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요한일서의 편지의 일부분입니다.
사도 요한은 영지주의 이단에 의해 공격당하고 있는 소아시아 지역의 성도들을 향하여,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실제로 죄를 자백하여 회개할 때에 영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지를 알려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이때 사도 요한은 소아시아 지역의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헬라어에서 직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일 1:7~9 그분 자신이 빛 안에 있는 것처럼 만일 우리도 빛 안에 [계속] 걸어다닌다면, 우리는 서로 함께 교제(참여)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그분의 아들의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아포)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8 만일 우리가 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번에] 말한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속이는(미혹하는)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는 것이다.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계속해서] 시인한다면(자백한다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그리고 의로우시므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그 죄들을 [단번에] 용서하시고 그리고 모든 불의로부터 우리를 [단번에] 깨끗하게 하실 것이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죄를 자백했을 때에 예수님의 피가 우리가 자백한 죄를 용서하신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죄를 자백했을 때에 예수님의 피가 우리 속에 있는 더러움으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한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죄를 자백할 때에, 하늘에 있는 행위책에서 우리의 죄가 비로소 지워진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죄를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내 육체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영까지도 제거하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죄를 자백할 때에 무슨 일어나는지를 전혀 알지도 못한 채 죄를 짓고도 죄를 자백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했을 경우에 하늘에 있는 행위책에 기록된 우리의 죄들이 영구히 제거되어 백지상태로 변한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했을 경우, 우리가 범죄할 때에 이미 내 몸 속에 들어와 있는 뱀들과 귀신들을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게 되면 귀신들이 우리 몸에 거주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리를 박탈당하게 된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했는데도 귀신들이 떠나가지 앉을 때에는 성령의 불과 영적인 무기들을 사용하여 이 귀신들을 강제로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는 영들은 우리가 회개할수록 우리 몸에 들어온 예수님의 피에 의해서 녹아내린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을 믿어도 자백하는 회개를 하지 않아서, 내가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어도 저주에서 벗어나지를 못한 채 살고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회개를 하지 못해서, 자기 몸 속에 들어있는 질병을 가져다주는 영들을 내보내지 못해 병들어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고로, 믿음이 없으면, 자신의 죄를 자백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기 속에 뱀들과 귀신들을 추방하는 회개를 하지 아니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기가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주 가운데 살아갑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 회개하여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회개를 통해 합법적으로 쫓아냄으로 악한 영들이 주는 질병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가.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어떤 결과를 맛보게 되는가?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2가지 죄의 결과가 따라옵니다.
첫째는 자신의 영이 받을 결과로서 영원한 사망의 해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의 영혼이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둘째 사망의 해 곧 불못에 던져져서 거기서 영원한 고통을 맛보게 됩니다. 즉 영혼이 둘짜사망의 해를 받는 것입니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비겁한)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런 그]것이 둘째(두 번째의) 사망이라
계 2:11 귀[를 가지고]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고 있]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둘째는 자신의 육체가 죄값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보통 질병과 가난과 신기와 막힘의 재앙 곧 저주로 찾아옵니다. 이것은 주로 육체와 정신 속에 뱀과 귀신이 침투함으로 나타나는 재앙들입니다. 이것은 곧 제사와 부처와 불교, 무당점쟁이와 미신잡신의 죄들에 대한 결과들입니다.
이것은 질병(육체의 질병)과 가난(빼앗김과 누리지 못함)과 신기(정신적인 질병)과 막힘(형통하지 못함, 혼미함)의 저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첫째로, 질병(육체의 질병)의 저주입니다.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켈랄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신 28:21-22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마침내 너를 멸하실 것이며 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둘째로, 가난(빼앗김과 누리지 못함)의 저주입니다.
신28:30-33 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 여자와 같이 동침할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에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열매를 따지 못할 것이며 31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겨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원수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32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찾음으로 눈이 피곤하여지나 네 손에 힘이 없을 것이며 33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셋째로, 신기(정신적인 질병)의 저주입니다.
신 28:27-28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피부병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유 받지 못할 것이며 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넷째로, 앞길 막힘(형통하지 못함, 혼미함)의 저주입니다.
신 28:29 맹인이 어두운 데에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하지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리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나. 영혼과 육체가 받을 죄의 결과를 맛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여서 자신의 죄를 용서받아서 자신의 영혼이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을 흔히들 ‘구원받는다’고 말합니다.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그러면 이때 하늘에서는 에수님의 피가 내 죄가 기록된 행위책를 덮어버립니다. 그러면 그가 죄없는 사람처럼 여겨지게 되고 그때에 성령이 그 사람의 영 속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지은 죄들은 가만 두어어는 아니 됩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은 유보적인 칭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장차] 구원을 받을 것이니
그러므로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서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는 구원을 받았으면, 이 구원을 받은 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는 자들만을 심판하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아가 행위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 때 예수님을 믿고 난 후의 죄를 달아봅니다. 그래서 구원받기에 합당하지 않는 자는 불못에는 떨어지지 않지만 성밖에 남게 될 것입니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임금,삯,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즉 1차적인 구원을 받았지만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은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못받을 수가 있습니다.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그 비유가 바로 마태복음 18장의 일만달란트의 빚진 자의 비유입니다.
마 18:32-34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그러므로 예수님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해도 천국에 못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 뜻입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리스도의 심판대 곧 행위심판을 받을 때에 그의 이름이 지워지면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밖에 남겨지는 것입니다.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그 성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그러면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완전한 구원을 받을 수도 있었을텐데,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살아서 자신이 그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하는 후회가 섞인 행동입니다.
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 24:48-51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둘로 잘라서)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몫)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그러므로 믿어서 구원받은 자들은 유보적인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는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구원받은 자라도 구원에서 탈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 6:4-8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히 10:26-29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의 죄들을 날마다 회개해야 합니다.
계 22:14-15 자기[의]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지은 죄들을 즉시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구원을 받은 자들이라도 날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가야 합니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완성해가고 있어라)
그리고 이제 우리의 육체가 지상에 살 때에 저주를 받지 않으려면, 둘째는 이미 지은 죄로 인하여 자신의 육체 속에 들어와 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것은 첫째로, 과거에 내가 지은 죄를 자백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계속해서] 시인한다면(자백한다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그리고 의로우시므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그 죄들을 [단번에] 용서하시고 그리고 모든 불의로부터 우리를 [단번에] 깨끗하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혹시 내가 죄를 짓지 않았어도 이미 조상들로부터 내려와서 내 속에 들어있는 영들을 제거해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것들은 내가 대신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면 그것들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내가 지은 죄는 내가 회개하면 용서가 일어나면서 귀신들이 나가지만, 내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면 그 죄가 용서되지는 않아도 귀신들이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요한일서 1:9의 약속입니다.
다. 왜 내가 지은 죄 뿐 아니라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 자백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속량하셨기에 내가 받을 저주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러나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한 대답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분명하게 저주의 값을 대신 치르셨지만 내가 저주를 받지 않으려면 내가 자백하는 회개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분명히 예수께서 저주를 담당하셨다고 믿고 있지만 여전히 저주 가운데 있는 것이 자신의 실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 하는 것과 똑같은 이칩니다. 비록 예수께서 모든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어서 인류의 모든 죄값을 처리하셨지만, 그것을 믿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딤전 2:4-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고후 5:14-15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요일 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이것은 그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가 받을 저주까지 대신 받으셨지만 그것이 즉각적으로 내게 효력을 미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만약 내가 그날 예수께서 저주까지 담당하셨다는 것이 내게 효력을 미치게 하려면 2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예수께서 그날 저주까지 담당했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께서 받은 저주는 갈3:13에 따라 율법이 기록하고 있는 모든 저주입니다. 그것이 바로 질병과 가난(빼앗김과 누리지못함)과 신기와 막힘의 저주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요한일서 1:9의 말씀처럼 자신이 지은 죄들을 하나님 앞에 자백해야 합니다(요일 1:9). 그렇습니다. 나를 온전히 깨끗하게 하려면 내가 지은 죄들 뿐만 아니라 내 조상들이 지은 죄들가지도 같이 자백해야 합니다. 그래야 저주가 떠가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조상들로부터 이미 내려와서 내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내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들이 바로 내가 받고 있는 저주의 실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조상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러운 몸을 가지고 귀신들이 안겨준 저주를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내 영혼이 구원을 받은 자가 되었다면 그때부터는 육체의 저주로부터 해방받기 위해 자백하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순간에 귀신들이 들어와서 주는 저주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주들 중에서도 육체적인 질병은 조상제사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영역이나 허리병은 무당 점쟁이의 죄와 매우 관련이 있습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내가 지은 죄들과 조상들이 지은 죄들로 인하여 들어온 영들을 회개함으로 내쫓아 질병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복
가. 헌신자가 받는 복
나.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고로 우리가 첫째로, 한 번 얻은 구원이 완전한 구원이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개해야 합니다. 날마다 죄로 더럽혀진 두루마기를 빨아야 합니다. 그래서 죽을 때에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는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로, 우리가 질병과 가난, 신기과 막힘의 저주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또한 날마다 회개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영혼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가 지은 죄만 회개하면 되지만, 자신의 육체가 저주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자기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몰아내야 하는데, 이것은 내가 지은 죄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도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한 만큼 우리는 저주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다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 동탄명성교회와 회개와천국복음선교회에서 자신을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저주까지도 벗어나게 해 주는 기도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회개기도문’입니다. 이 기도문은 자신이 과거에 지었던 죄들을 자백하여 회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조상들이 지었던 죄까지도 회개하여 저주를 없애주는 놀라운 기도입니다. 만약 우리가 일평생에 이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우리는 율법의 저주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온전히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나.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사람이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사람이 질병에서 온전히 벗어나려면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아야 하며, 지은 죄를 날마다 자백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사람이 자신의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아니하면 그는 죽을 때에 그의 영혼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예수님을 믿었던 자라도 자기 속에 들어온 귀신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아니하면 자기의 육체가 계속해서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성도는 자백하는 회개를 통해 최종적으로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는 구원을 받고, 질병과 가난과 신기와 막힘의 저주에서도 벗어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회개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했나이다. 어리석은 나를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회개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내가 지은 죄를 회개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내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도 회개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죽는 날까지 회개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저주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회개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둘째 사망과 저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회개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을 묶임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회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고, 저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막고 있는 악한 영들은 싹 다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회개하여 새 예루살렘 성에도 들어가고 저주에서도 벗어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살아있을 때에 자신이 지은 죄를 해결받지 못하는 사람은 죽어서 자신의 영혼이 둘째 사망의 해 곧 불못에 들어가는 고통을 겪게 되는구나.
2.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믿기 전에 지은 죄들은 예수님의 피가 덮어버리고, 생명의 성령이 들어와 거듭남으로 그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구나.
3. 예수님을 믿어도 자신의 육체가 받는 질병과 가난과 신기와 막힘의 저주는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었구나.
4. 예수님을 믿어도 육체가 받는 질병과 가난, 신기와 막힘의 저주는 날마다 죄를 회개함으로 벗어날 수가 있구나.
5. 내 속에 저주를 주는 실체인 뱀과 귀신들은 내가 지은 죄로만 들어왔을 뿐만 아니라 내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하여서도 들어와 있구나.
#질병치유 #죄 #회개 #믿음 #조상죄 #저주 #귀신 #예수님의피 #구원 #요한일서 #주일설교 #동탄명성교회 #회개기도문 #그리스도의심판대 #새예루살렘 #영적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