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독론(107)]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의 특징(13) 그는 자신이 받은 고난을 통해 비로소 메시야를 알았습니다(시편 69:19~28)
[일시] 2026년 05월 31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찬 249장 주 사랑하는 자, 찬 311장 내 너를 위하여
PW: 믿음, MIW: 고난
T.S: 믿음이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고난을 이기는 것있습니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시편을 이해하는데 가장 난해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저주시의 등장있니다. 저주의 시편이라고 함은 원수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징벌, 보응이 임하기를 간구하는 시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어떤 시는 비탄시이면서 저주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주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시편도 저주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보통 저주의 시편은 시편 150편 가운데 약 10편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6~8개가 다윗의 쓴 저주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에 의해 보냄을 받았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한 다윗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저주하는 시편을 쓸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다윗이 이러한 저주의 시편을 쓰면서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다윗이 까닭 없이 자신을 미워하는 자요 대적자요 원수인 어떤 사람들의 가리켜, 그의 이름을 하늘에 있는 생명책에서 지워버려서 의인들과 함께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말게 해 달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아무리 자신을 미워하는 자가 있다고,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려달라고 청원할 수 있단 말인가요?
이는 곧 그들이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해 달라는 기도인데, 이 어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의 기도라고할 수 있을까요?
2)청중적 접근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우리 성오들 중에 아무리 자신을 괴롭히고 힘들게 한 사람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가 진정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기를 바라고 소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4)문제발생원인
이때 다윗은 누구를 저주한 것입니까? 그것은 사울왕과 그를 따라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을 저주한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시가 바로 시편69편입니다. 이 시편은 다윗이 20살 때부터 다윗을 피하여 도피자의 삶을 시작하는데, 그때는 가족들 중에 아무도 그를 도와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를 따르는 몇몇의 사람들만 있었을 때입니다.
시 69:8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시 69: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심지어 그의 부모들도 자신을 모른체 하였습니다.
시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그런데 사울왕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억울하게 자신에게 누명을 씌워, 자신을 왕위를 찬탄하려는 자라고 생각하고는 자기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왕이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을 보고 슬퍼하였는데, 여러 사람들은 사울왕의 말을 듣고 자신을 뒤쫓고 자기를 죽이려 하자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그래서 자기 주군을 몰라보는 파렴치한 놈이라고 비방을 받고 수치와 능욕을 당하게 됩니다.
시 69:12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비난하며 독주에 취한 무리가 나를 두고 노래하나이다
시 69:4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사울)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그러자 다윗은 자신의 죄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자기를 뒤쫓고 비난하고 죽이려고 하는 이들을 향하여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는 이는 없는데, 죄없는 자신을 죽이려고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 69:25-28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27 그들의 죄악에 죄악을 더하사 주의 공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28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그러므로 까닭없이 자신을 뒤쫓고 비난하고 죽이는데 내어주려는 자들을 향하여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린 것입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까닭없이 고통을 당하면, 사람은 거기에서 절규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까닭없이 고통을 당하면, 자신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호소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까닭없이 고통을 당하면, 하나님께 그들을 심판해달라고 부르짖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까닭없이 고통을 당하면, 특히 그 상황에서 자신만 홀로 남겨지고 버려졌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의 처지를 더 한탄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까닭없이 고통을 당하면, 자신을 까닭없이 죽이려고 하는 자들을 직접 저주할 수는 없으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해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까닭없이 고통을 당하면, 자신을 도와줄 자가 아무도 없으니,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까닭없이 고통을 당하면, 악인을 왜 그리 내버려두느냐면서 그들을 처리해 달라고 저주하는 듯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게 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성도들은 우리의 저주스러운 기도 때문에 그들이 지옥에 떨어진다면, 그들의 죄값으로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그들이 하나라도 회개하여 돌아와서 구원을 받을 수 있으니, 그러한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선대하며 원수를 위해 기도해주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다윗도 자신을 까닭없이 모함하고 저주하고 비난하고 죽이려고 했던 자들에게 분노하고 심지어 저주했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그가 영의 나이가 많고, 하나님께서 왕으로 사명주어 보낸 자였다고 할지라도 그는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해달라고 하소연했던 것입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가. 다윗의 생애에 나타난 허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윗은 이상적인 왕인 제사장의 모형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에게도 흠과 결이 있으니 그것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간음죄와 살인교사죄를 지은 것입니다. 이는 사울왕이 죽고(삼하1장) 사울 왕의 아들 이스보셋의 난을 평정하고 어느 정도 왕권이 안정을 찾자 곧바로 법궤를 시온산에 있는 다윗성으로 옮겼습니다(삼하 6장). 그리고 다윗은 약 10년간 주변나라들 아람나라들과 전쟁을 벌였는데,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하셨습니다(삼하 8장).
그러자 부하 장수들이 다윗의 안위를 염려하여 전쟁터에 나오지 말게 했습니다. 그래서 잠을 자가 일어나 왕궁 옥상에 거닐고 있다가 그만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욕정을 이기지 못한 다윗은 그녀를 불러오게 했습니다. 이때 B.C.1000년경으로 다윗의 나이가 한 40세 정도가 되었을 때입니다. 그런데 갖 결혼한 밧세바를 데려오게 하게 잠자리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녀로부터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자, 완전범죄를 노려서 헷사람 우리야 장수를 죽입니다.
그런데 누가 그에게 왕적 권한을 주었습니까? 그런데 백성과 부하들을 아끼고 사랑해야 할 그가 욕정을 이기지 못해 백성의 인권을 유린하고 권력을 사용해 충성스러운 부하를 죽이는데 사용합니까?
둘째는 그의 말년에 인구조사를 한 것이 있습니다(삼하24장). 이때는 B.C.975년경으로, 다윗이 65세가 되었을 때입니다. 그때 그의 아들 솔로몬이 15세로 조금 어렸습니다.
그로자 다윗은 그때 왕이 하지 말아야할 일을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데, 그는 전쟁을 잘 하지 못하는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율법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왕을 세워야 할 때가 되면 꼭 하라고 하고 꼭 하지 말라고 한 것이 있었습니다. 꼭 하라고 한 것은 반드시 이스라엘의 형제들 중에서 왕을 세우고 결코 타국인을 세우지 말라고 했습니다(신17:15). 그리고 3가지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신17:16-17).
그것은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 ‘아내’를 많이 두지 말 것,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입니다(신 17:16-17).
그런데 다윗은 이것들 중에 1가지는 지켰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저축하지 않고 모든 것을 성전을 짓는데에 내어놓았습니다. 그러나 그도 2가지는 지키지 못했습니다. 첫째 아내를 많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최소 8명, 많게는 15명 정도의 아내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취한 밧세바라는 여인은 그의 7번째 아내였습니다. 그리고 둘째, 병마 곧 군사력을 의지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구조사를 시킨 것입니다. 요압 장군은 말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실 것인데 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을 하느냐고 말입니다. 그러자 왕의 명령이 급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못해 인구조사를 해야했습니다. 다윗은 그일 때문에 또 백성이 전연병으로 7만명이나 죽어나가는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그가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에 그가 곤경에 처하게 한 자들, 까닭없이 자신을 치려고 하는 자들을 향하여 저주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긴 것입니다. 이름하여 저주의 시편들입니다. 그는 최소한 저주시를 6편 이상을 썼습니다.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가 쓴 저주의 시편은 7편, 35편, 58편, 59편, 69편, 109편입니다.
나. 다윗은 대체 누구를 이처럼 저주하였던 것인가?
이것을 역사적인 순서로 나열하자면, 이러한 저주의 시편의 최초가 바로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시편 69편입니다. 그들은 사울왕과 그가 자신을 죽이려고 보냈던 사람들(시편 69편)입니다.
첫째로, 시편 69편(사울왕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에서는 자신의 원수이자 대적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아예 지워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둘째로, 시편 109편인데, 이는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모함해서 죽였던 자들을 향해서는 그들의 연수를 짧게 하시고, 그들의 자녀가 고아가 되고 아내는 과부가 되며, 그의 자녀들은 유리걸식하고 빌어먹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조금 있다고 살펴보겠습니다. 그들은 도망 다니는 자신에게 먹을 것과 무기를 제공해준, 놉 땅의 제사장 85명을 죽인 에돔사람 도엑(시109편)입니다.
B.C.1018년 아직 다윗이 사울왕에게 쫓기어 2년째 헤메고 있을 때 곧 그의 나이가 22살 때의 일입니다. 그는 그때 아둘람 굴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냉소적이었던 자기의 형제들과 자신의 아버지의 온 집이 이제 다윗을 도우려고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 환난당한 자와 빚진 자들과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하나둘씩 그에게 몰려들었습니다. 그러자 어느새 그는 4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우두머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다윗에게로 마음이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던 사울왕은 베냐민 사람들 중에 이새의 아들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그들 중에 천부장과 백부장을 삼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것을 나무랬습니다. 자기에게는 충성스런 신하가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자 에돔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중에 있었는데, 그가 놉 땅의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이 2년전에 도망치는 다윗에게 음식도 주고, 골리앗의 칼도 내주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삼상21장). 그러자 왕이 사람을 보내어 놉 땅에 있는 아히멜렉 제사장과 그에게 속한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서, 억울하게 도망자 다윗의 공모자로 몰아갔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자기를 죽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아히멜렉은 다윗이 그때 도망자의 신세였다는 것도 몰랐고, 다윗은 왕의 충실한 충복이자 사위이고 시위대장이며 왕실에서 존귀한 자로 알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자신에게 하나님의 뜻을 물으러 온 것은 한 두 번 있는 일이 아니었다고 보고합니다(삼상22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이 화를 내며 호위병들을 시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학살하게 하는데, 그들이 제사장들을 죽이기를 싫어하자, 왕이 도엑을 시켜서 제사장들을 죽이게 했으니 그날에 제사장복을 입은 자 85명을 한 날 한 시에 죽였고 심이저, 제사장의 성읍인 놉 땅에 있는 남녀와 아이들과 젖먹이는 애기들과 소와 나귀까지 칼로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간신히 한 명이 살아남아 도망치는데 그는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다윗에게로 갑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알려줍니다. 그러자 다윗이 이를 듣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 성경에 기록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시편 109편의 저주시입니다. 이 저주시에서 다윗은 이렇게 도엑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시편 109:8-13 그(도엑)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9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10 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11 고리대금하는 자가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시며 그가 수고한 것을 낯선 사람이 탈취하게 하시며 12 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13 그의 자손이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소서
다 죽여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그의 자식들은 고아가 되어 유리걸식하며 빌어먹는 자가 되어달라는 기도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기도는 악을 행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심판을 해 달라는 기도인데, 어쩌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셋째와 넷째는, 시편 7편과 35편인데, 이는 무고한 자신을 고발하던 자들에게는 이렇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그들은 자신을 밀고해서 죽이려한 십 황무지 사람들(시7편, 35편)입니다.
시 35:8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자기가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다섯째로, 시편 55편(압살롬과 아히도벨)에는 자신의 대적을 향하여 그들의 혀를 잘라 달라고 기도하였고(시55:9), 그들에 죽어서 음부로 내려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시55:15). 그들은 자기와 가장 친했던 친구이자 모사였으나 배반하여 압살롬의 모사가 되었던 아히도벨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자신이 해를 끼치지 않았는데 자신을 죽이려 했던 자들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억울하니까 그렇게 하나님께 하소연 한 것이 있습니다.
시 55:9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시 55:15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거처에 있고 그들 가운데에 있음이로다
여섯째로, 시편 58편인데 이는 불의한 재판관에게 하는 저주시입니다.
시 58: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그러나 신약에 들어와서 우리 주 예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을까요?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마 5:44).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리고 악한 자라고 대적하지 말고, 그들이 오른 편 뺨을 치면 왼편도 돌려대주고,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려고 하면 겉옷까지도 벗어주며, 억지로 5리를 가게 하면 10리를 동행해주라고 하셨습니다(마5:39-41).
그리고 예수께서는 자기를 모함하여 죽이려고 했던 그들을 향해 십자가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눅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또한 예수님 부활후의 사도였던 사도 바울도 역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며(롬12:19), 오히려 원수를 선대하고, 선으로 악을 이길 것을 권면하였습니다(롬12:20-21).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20-21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그래서 최초의 예루살렘 교회의 안수받은 사역자였던 스데반 역시 까닭 없이 자신을 돌로 쳐 죽이고 있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하고 순교하였습니다(행7:59-60).
행 7:59-60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이것이 바로 성령을 모신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다. 다윗의 이러한 약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그런데 다윗의 이러한 약점은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버린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에 상처가 컸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까닭없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에게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앙갚음을 해달라고 하나님께 청원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청원할수록 자신의 입에서는 놀라운 예언이 쏟아져나왔으니 그것은 바로 고난받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그가 저주시에는 대부분 고난받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편 69편에서도 등장하는 것이 고난받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입니다.
시 69:19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시 69:21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이제는 시편 109편(도엑)입니다.
시 109:24-25 금식하므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25 나는 또 그들의 비방 거리라 그들이 나를 보면 머리를 흔드나이다
그리고 시편 55편(압살롬과 아히도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 55:12-13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기도를 하면서, 장차 메시야가 와서 고통받아야할 일을 미리 겪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야가 당할 수모와 수치와 모욕과 버림받음을 미리 겪게 하신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다윗 자신의 상처도 한 몫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다윗은 일평생에 자신의 저주시에서처럼 자기에게 악을 행했던 사람들을 찾아가 직접 보복하고 앙갚음한 사실이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한 사람 악한 자 갈멜에 사는 갈렙족속 양치기 나발에 대해서는 앙갚음을 하려고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그의 아내 아비가일 때문에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녀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언젠가는 든단한 가문을 세워줄 터인데,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거나 보복을 하여서, 후에 마음 상하실 일이나 후회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삼상 25:30-31 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 31 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하니라
그래서 그는 악한 자에 대한 처벌을 자신이 직접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위탁했습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고난을 이기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복
가. 헌신자가 받는 복
그렇습니다. 사람은 까닭없는 고난을 겪으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메시야가 겪었을 엄청난 수모와 고통을 말입니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할 수 있고 원수를 선대할 수 있습니다. 그를 축복할 수가 있습니다.
다윗은 고난을 겪을 때에 자신의 입에서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쏟아내면서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은 까닭없이 고난을 겪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직접 보복하지 않고 원수를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배워나갔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사울왕은 직접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았습니다. 반역했던 압살롬과 아히도벨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자신을 전혀 도와주지 아니했던 부모와 형제들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억울한 자와 원통한 자들을 받아들였습니다.
나.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다윗이 생전에 분노와 울분을 결국 어떻게 이길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그가 저주의 기도를 드리면서 차츰차츰 메시야의 고난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고난받는 메시야, 그는 거기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그것은 장차 오실 메시야가 그토록 고난을 받게 된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을 죽이려했던 사람들을 하나둘씩 놓아주고 용서해주기 시작합니다.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나.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나를 괴롭히고 까닭없이 나를 죽이려고 하는 대적자들과 원수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다윗은 일평생을 두고 자기를 괴롭히고 까닭없이 모함하고 죽이려고 했던 자들을 향해 처음에는 저주하는 기도를 올렸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다윗이 저주의 시를 읆으면 읋을수록 자신에게서 억울하게 고난받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다윗은 하나님의 사람은 까닭없이 고난받고 억울함을 받는 과정을 통과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다윗은 자신이 드린 기도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품고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사람으로 변모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나도 초기의 다윗처럼 살았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품어주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저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원수라도 선대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선으로 악을 이기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억울한 것만 생각하게 하여 날마다 저주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있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아무리 원수라도 그들도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인데, 그들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싹 다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날마다 가슴에 품을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시편에는 최소 10편 정도의 저주시들이 있으며, 그중에 6~8개는 다윗이 직접 지었구나.
2. 다윗은 까닭없이 자신을 치려고 하는 자들을 향해 처음에는 참지 못하고 저주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구나.
3. 다윗은 저주하는 기도를 하면서 점차로 고난당하는 메시야를 배우게 되었구나.
4. 다윗은 저주하다가 아비가일 같은 여인을 통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구나.
5.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 다윗은 나중에는 원수라도 가슴에 품고 용서하는 사람으로 점차 변모하게 되었구나.
6. 다윗이 비록 저주하는 기도를 드렸다고 할지라도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이 직접 보복하고 앙갚음한 일은 하나도 없었고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했을 뿐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