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사람을 분별하는 잣대

프로파일 쉰목사 ・ 2021. 9. 3. 10:22

 

최근 유투브 채널과 교회주변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분별해달라는 요청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이분들의 주장이 과연 성경적인지와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에 대한 칼럼을 카페에 올렸다. 사실 필자의 사역은 고립무원(孤立無援)이었기에, 다른 목회자와 사귀지도 않고 도움을 받지도 않아서 다른 목회자나 사역자들의 사역에 도무지 관심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사실 그 분들의 사역이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통해서 했다면 성령의 열매를 살펴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왔다고 주장하며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미혹하는 이들이 세간에 널려있다. 그렇지만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신비한 현상이나 이들의 입담에 넘어가서 영혼이 미혹의 영에 사로잡히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이들에 대한 분별의 잣대를 알려드리고 싶다.

 

1.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특정한 방식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가짜이다.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특정한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거의 가짜라고 보면 된다. 이들이 가르치는 방법은 예언을 가르치는 방식과 별 차이가 없다. 대부분 기도하는 중에 마음의 소리를 듣는 거라고 한다. 이런 투의 가르침은 뉴에이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참선이나 초월명상도 죄다 이런 방식이다. 그런데 어떻게 귀신이 속이는 뉴에이지사상이 교회까지 침투되었는가? 기가 막히는 일이다. 소위 관상기도(향심기도)라는 방식도 이와 유사하다. 예수님이 찾아오신 것을 상상하는 등, 마음에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떠올리며 기도하면, 깊이 몰입하다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에게 무슨 말을 들었느냐고 물어보면, “내 딸(아들)아, 너를 사랑한다.” 등의 말이 대다수이다. 그렇다면 이런 말씀이 비성경적인가? 아니다. 이런 투의 말은 성경에 도배하다시피 하는 말씀이다. 그런데 특별히 자신에게 말씀해주신 거라고 감격해 마지않는다.ㅎㅎ 그렇다면 성경에 있는 말씀들이 모든 하나님의 자녀에게 해주시는 말씀이라면,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 않은가? 그런데 뭐가 특별하다는 것일까? 물론 성령께서 개인에게 찾아와 말씀해주실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을 선호하다보면 100% 귀신이 속여서 들어오게 된다. 필자를 찾아온 사람 중에서 예언을 하고 성령의 말씀을 듣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그렇다면 선지자의 반열에 오른 특별한 하나님의 종이 아닌가? 그런데 뭐가 아쉬워서, 필자를 찾아와서 기도훈련을 요청하는 것일까? 말하자면 성령의 말씀을 듣기는 하는 데, 그게 전부인 것이다. 말하자면 성령의 말씀을 듣지만 영혼은 건조하고 냉랭하며 삶은 고단하고 팍팍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는 게 거짓이고 가짜이지 않은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면, 이렇게 무능하고 무기력하게 살 수 없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이 자신을 가까운 친구처럼 대한다고 떠벌이는 자들은 가짜이다.

 

우리 주변에는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는 이들도 많고, 심지어는 예언의 능력을 훈련시키는 교회까지 있다고 하니 기가 막힌 일이다. 예언의 은사를 받아 예언기도를 해준다는 이들의 말은 대부분 가짜라고 보면 된다. 이들에게서 예언기도를 받았다는 내용들은 죄다 미래에 확인될 수 없는 덕담이나 격려, 축복, 위로 등이 대부분이다. 또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얘기가 다반사이다. 말하자면 기적과 이적으로 드러나는 성령의 능력으로 그 예언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이들은 하나님이 자신과 아주 가까운 친구처럼 떠벌이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왕의 재정’으로 유명한 김미진 간사나 유투브에서 인기 높은 케빈 제다이목사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의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아브라함이나 다윗, 베드로나 바울이 무색할 지경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친구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들었으며, 다윗의 시편을 보면 그가 하나님과 얼마나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고 있는지를 말하고 있지만, 그들은 죄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경건하게 섬기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주장하거나 초자연적으로 하나님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가깝다는 것을 떠벌이는 데 치중하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우리의 영혼과 생명을 지옥불에 던져넣을 수 있는 두려운 하나님이시다. 또한 세상에 의인이 없으며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없다고 선포하셨는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자들은 죄다 미혹의 영의 좀비라고 보면 틀림없다.

 

3. 성경을 강조하지 않고 신비로운 체험만을 자랑하는 자들은 가짜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이들의 공통점이 성경말씀을 강조하지 않으며 자신이 체험하고 들었다는 초자연적인 현상만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성경말씀을 강조하지 않으며 성경의 잣대로 잴 수 없는 신비로운 체험을 드러내고 자랑하기 일쑤이다. 미혹의 영은 사람의 생각을 읽고 육체가 원하는 것을 넣어주어 속이고 있다. 그래서 이들의 특징은 자기 의와 자기만족에 가득차서 떠벌이는 이유이다. 덧붙여서 성경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아전인수식으로 받아들여 왜곡되게 비틀고 있다. 성경말씀을 자신의 상황이나 초자연적으로 일어난 일에 맞추다보니 원래 성경의 의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바로 미혹의 영의 수작이다. 예수님을 찾아온 사탄이 성경말씀으로 유혹한 것을 기억하시라. 그들의 속내나 목적, 동기를 날카롭게 분별하지 않으며 당하기 십상이다.

 

4.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습관이 있는지와 성령의 열매로 분별하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성령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이고 있어야 할 터이다. 또한 늘 성경을 가까이 하여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성령이 주시는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삶에 적용하며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고 있어야 한다. 덧붙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사역은 영혼구원사역이다. 그 방식도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음성으로 넣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고치며 복음을 전하며 제자를 양육하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거룩한 성품으로 변화된 증거와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나라로 돌려 영혼이 구원되는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성경에서 콕 집어서 말하는 성령의 열매가 없다면 미혹의 영에 속은 좀비라고 보면 틀림없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출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사람을 분별하는 잣대|작성자 쉰목사


  1. ◈ <순교자 박관준 장로 일대기>

    ◈ <순교자 박관준 장로 일대기> 박영창(아들) 지음 ◑1. 회심 (1905년) (30세) 그것은 당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완전히 승리한 1905년 가을 어느 날이었다. 서재에서 독서를 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공중에서 높은 음성이 들려왔다. “절벽 유위면 혈벽입하라!” ...
    Date2023.07.28 By갈렙 Views67
    Read More
  2. "카톡 '조용히 나가기' 난 왜 안 되누"…이렇게 해보세요

    "카톡 '조용히 나가기' 난 왜 안 되누"…이렇게 해보세요 임주형기자 입력2023.05.11 09:53 그룹 채팅방서 알림 없이 나갈 수 있어 최신 업데이트하고 별도로 설정해야 카카오톡이 그룹 채팅방에서 남몰래 탈퇴할 수 있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추가했다. 다...
    Date2023.05.12 By갈렙 Views98
    Read More
  3. ‘제사는 장남’ 판례 깬 대법, 성차별 깼다_2023-05-11(목)

    ‘제사는 장남’ 판례 깬 대법, 성차별 깼다 입력 : 2023.05.11 18:48 수정 : 2023.05.11 23:28 김희진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1일 제사 주재자로 ‘최근친 연장자’를 우선해야 한다는 새 기준을 제시한 바탕에는 기존 판례가 유교적 가부장제에 뿌리를 둔 제...
    Date2023.05.12 By갈렙 Views68
    Read More
  4. [전문] 윤석열 대통령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문

    [전문] 윤석열 대통령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문 최석진 기자 승인 2023.04.28 02:32 수정 2023.04.28 11:00 윤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은 이승만 대통령 이래 한국 정상으로 7번째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에 한국 대통령의 연설 이날 ...
    Date2023.05.01 By갈렙 Views72
    Read More
  5.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_독일 미국 튀르키에 한국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 미국의 외교 전문 잡지인 'Foreign Policy'에서 몇 해 전 특집으로 “2040년에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이란 기사가 실렸습니다. 여기서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네 나라를 손꼽으며,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GUTS로 표시하였는데, G는...
    Date2023.01.30 By갈렙 Views129
    Read More
  6.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기존 시점 DSR 적용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기존 시점 DSR 적용 입력2023.01.30. 오후 7:32 심재훈 기자 주담대 상환애로 차주도 채무조정제도 적용대상 포함 1주택자 LTV 추가 확대 등 대출 규제 추가 완화 검토 고정 금리 전세자금 대출 확대…연금저축도 예금자 보호 ...
    Date2023.01.30 By갈렙 Views69
    Read More
  7. "소득 상관없이 금리4%로 5억까지"…'특례보금자리론' 나온다_2023-01-14(토)

    "소득 상관없이 금리4%로 5억까지"…'특례보금자리론' 나온다 최종수정 2023.01.14 08:49 기사입력 2023.01.14 07:00 우대금리 적용시 3.75~4.05% 까지 대출금리 인하 기존의 보금자리론에 일반형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통합 최대 5억원까지 LTV·DTI 한도 안...
    Date2023.01.14 By갈렙 Views66
    Read More
  8. 경찰,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 해킹사건 수사 착수

    경찰,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 해킹사건 수사 착수 2022년 09월 04일 22시 24분 댓글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문체부가 관리하는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
    Date2022.09.05 By갈렙 Views88
    Read More
  9. 국민이 본 윤석열 정부 100일…'소통' 긍정적·'인사' 부정적

    국민이 본 윤석열 정부 100일…'소통' 긍정적·'인사' 부정적 [신현보의 딥데이터] 신현보 기자 입력2022.08.20 08:47 수정2022.08.20 08:47 尹 국정수행 긍정·부정 요인 분석 리얼미터·알앤써치 30%대 회복…갤럽 2주째↑ 갤럽 "광복절 경축사·기자회견에 지지층 ...
    Date2022.08.20 By갈렙 Views106
    Read More
  10. 행안부 내 경찰국, 다음달 2일 출범‥한 총리 "더 투명하고 민주적인 관장 위한 것

    "행안부 내 경찰국, 다음달 2일 출범‥한 총리 "더 투명하고 민주적인 관장 위한 것" 입력 2022-07-26 11:09 | 수정 2022-07-26 11:36 [사진 제공: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이 다음달 2일 출범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
    Date2022.07.26 By갈렙 Views118
    Read More
  11.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도중 떠오른 무지개(?)

    [크리스챤투데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도중 떠오른 무지개 이대웅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 2022.05.10 17:52 ▲취임사 도중 생겨난 무지개. 많은 참석자들이 목격했다. ⓒ이대웅 기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 도중, 취임...
    Date2022.06.25 By갈렙 Views174
    Read More
  12. 문재인 대통령... ‘검수완박법’ 공포안을 처리_2022-05-03(화)

    법조계 “文, 스스로 수사 면제권 부여... 권력자들 쾌재 부를 것” 이정구 기자 입력 2022.05.03 21:13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교내 게시판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어 있다.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
    Date2022.05.03 By갈렙 Views169
    Read More
  13. 사회적거리두기 전면해제(2022.04.18)...마스크는 유지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마스크는 유지 [JTBC] 입력 2022-04-15 08:36 수정 2022-04-15 09:10 서울 명동거리.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는 18일부터 전면 해제됩니다. 지난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
    Date2022.04.16 By갈렙 Views147
    Read More
  14. 검수완박, 장차 무엇이 문제가 될까?

    월성·대장동 정권 수사도 경찰이 가져간다... 검수완박 5대 쟁점 [news Focus] 검수완박 5대 쟁점 윤주헌 기자 이정구 기자 표태준 기자 입력 2022.04.16 03:00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발의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형사...
    Date2022.04.16 By갈렙 Views196
    Read More
  15. [공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사람을 분별하는 잣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사람을 분별하는 잣대 쉰목사 ・ 2021. 9. 3. 10:22 최근 유투브 채널과 교회주변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분별해달라는 요청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이분들의 주장이 과연 성경적인지와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에 대한 칼럼을 카페에 올...
    Date2022.02.21 By갈렙 Views401
    Read More
  16. [공유] 케빈 제다이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아닌가?

    케빈 제다이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아닌가? 쉰목사 ・ 2021. 9. 1. 10:43 엊그제 영성학교 식구로부터 케빈 제다이목사의 예언사역을 분별해달라는 부탁이 들어왔다. 필자는 원래 다른 사람들의 사역에 대해 거의 관심을 갖지 않는 편이라, 인터넷과 유투브...
    Date2022.02.21 By갈렙 Views1550
    Read More
  17. [공유] 김미진 간사의 '왕의 재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가?

    김미진 간사의 '왕의 재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가? 쉰목사 ・ 2021. 9. 2. 10:18 필자의 블로그에 어떤 분이 김미진 간사의 왕의 재정에 대한 분별에 대한 칼럼을 써달라고 부탁을 해왔다. 필자는 지금의 사역을 하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성경적인 재정관...
    Date2022.02.21 By갈렙 Views2517
    Read More
  18. 국가인권정책기본법 발의

    <인권정책기본법안의 문제점> 1. 교묘하게 이름만 바꾼 유사 차별금지법! ('인권'에 인권위법에 따른 동성애 차별금지 포함) 2. 어린이집부터 동성애 옹호·조장 교육 실시! 3. 동성애 인권 명목으로 기업 옥죄기 4. 차별금지법 제정, 낙태죄 폐지 등 국제인권...
    Date2022.02.19 By반달공주 Views165
    Read More
  19. 종교시설 방역강화...미접종자 포함 땐 수용인원의 30%까지_2021-12-17(금)

    종교시설 방역강화...미접종자 포함 땐 수용인원의 30%까지 등록 :2021-12-17 15:16수정 :2021-12-17 15:27 박준용 기자 접종완료자만 모이면 70%까지 가능 이 경우 PCR음성 확진자도 불가 소모임은 접종완료자 4인까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해 전 사회적...
    Date2021.12.17 By동탄명성교회 Views168
    Read More
  20. 2021년 12월 13일부터 백신 안맞으면 식당·카페 못간다…어긴 손님 10만원

    2021년 12월 13일부터 백신 안맞으면 식당·카페 못간다…어긴 손님 10만원 중앙일보 입력 2021.12.12 19:21 업데이트 2021.12.12 20:19 이에스더 기자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2대입 정시특별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
    Date2021.12.12 By동탄명성교회 Views18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