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00.창세기강해(172강)

00.창세기강해(172강)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U2VD9iV1N3A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창세기강해(25)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은 평화롭고 조화롭고 아름다웠다(창1:28~3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U2VD9iV1N3A

 

1.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창조한 만물에 대한 평가는 어떤 것이었는가?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에 온 천지 만물을 창 조하셨다. 첫째 날에는 하늘들과 천사들과 지구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빛과 물을 있게 하셨다. 둘째 날에는 궁창을 조성하셨다. 셋째 날에는 바다로부터 육지가 올라오게 한 다음 육지에 각기 종류대로 식물을 창조하셨다. 넷째 날에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에 꼭 필요한 태양을 창조하셨으며, 밤이 있었기에 밤하늘에 달과 별들도 만드셨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 생명체와 하늘 생명체를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그리고 여섯째 날에는 육지 생명체를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으며, 맨 마지막 시간에 사람을 귀하게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흙으로 빚어서 육체를 만드셨으며, 그의 코에 생기(하나님의 영)를 불어넣으심으로 영도 창조하셨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모든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통치 권한을 부여하셨다. 그리고 동물 생명체와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지정하셨다. 그리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심히'는 '엄청나게 많이'라는 뜻이다. 

 

2. 하나님께서 각 동물과 사람에서 주신 먹을거리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바다 생명체와 하늘 생명체와 육지 생명체에게 먹을거리를 지정해 주셨는데, 그것은 '푸른 풀'이었다(창1:30). 그리고 사람에게는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과일나무의 열매'를 먹을거리로 지정해 주셨다(창1:29).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셋째 날에 식물을 창조하실 때부터 동물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푸른 풀'을 창조하셨으며, 그리고 사람을 위해서는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구분하여 창조하셨던 것이다(창1:11~12).

 

3. 엿새 동안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엿새 동안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들은 실로 평화로웠으며, 조화로웠고,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처음 창조에 있어서 육식이 전혀 허용되지 않았으며, 다른 동물들도 다 초식 동물처럼 풀만을 먹고 살 수 있도록 창조되었기에 서로 싸울 일이 없었던 것이다. 또한 동물들이 먹어야 할 푸른 풀은 지구에 아주 풍성하게 자라고 있었기에, 다툴 일도 전혀 없었던 것이다. 

 

4. 인간의 범죄와 타락은 자연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었는가? 

  그러나 인간의 타락은 흙(아다마)과 식물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의 범죄로 인해 땅의 흙이 저주를 받아 사람을 찌르고 아프게 하는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기 때문이다(창3:17~18). 그리고 둘째로, 아담의 맏아들이었던 가인이 죄 없는 아벨을 돌로 쳐죽임으로 인하여 다시 땅이 사람의 피를 받아들임으로 땅(아마다)이 더욱더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창4:11~12). 그리하여 밭은 예전만큼 소출을 내주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폭력성과 잔인성과 음란성은 극도로 확대되어 갔으며,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시의 시대에 홍수로 심판을 하셨다. 그리하여 또 한 차례 사람들은 저주를 받아 죽게 되었으며 그때 이후로 사람에게 육식이 허용됨에 따라 모든 동물들이 다 사람들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게 되었다(창9:2~3). 이처럼 사람의 범죄와 타락은 지구의 자연 환경과 동물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니, 식물들은 약해지고 동물들은 더욱더 강포해졌다. 그리하여 이제 자연은 약육강식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로 변하고 말았다. 이는 마치 천사가 선하게 창조되었지만 범죄하여 그들에게 악한 본성이 나타나게 된 것과 같다. 그래서 귀신들은 지금도 음부에서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고문하는 일을 하면서도 매우 기뻐한다. 이처럼 천사나 인간의 범죄와 타락은 무섭고도 불행한 사태를 만들어 내었던 것이다. 

 

5. 여자의 씨(약속의 씨)에 의해 회복된 세상은 어떤 곳이 되는가?

  비록 인간의 범죄로 인해 인간도 저주를 받고, 땅과 식물과 동물도 저주를 받았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이 세상은 누가 먹고 누가 먹히느냐 하는 살벌한 전쟁터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장차 '여자의 씨'를 통하여 죄가 극복된 후에, 하늘에서 누리게 될 세상에 대한 놀라운 에덴동산의 그림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사11:6~9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기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기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기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렇다. 그때에는 맹금류라도 작고 약한 짐승을 잡아 먹지 않는다. 그때에는 모든 동물이 다시 푸른 풀을 먹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천국에는 독사도 사람과 원수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때에는 어린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다. 이것이 회복된 새로운 세상의 모습이요 이것이 바로 천국의 그림이다. 천국에서는 결코 더 이상 악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021년 02월 23일(화)

정보배목사

[크기변환]20210223_071537.jpg

  • ?
    동탄명성교회 2021.08.20 11:21

    1.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창조한 만물에 대한 평가는 어떤 것이었나?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에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 첫째 날에는 하늘들과 천사들과 지구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빛과 물을 있게 하셨다. 둘째 날에는 궁창을 조성하셨다. 셋째 날에는 바다로부터 육지가 올라오게 한 다음 육지에 각기 종류대로 식물을 창조하셨다. 넷째 날에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에 꼭 필요한 태양을 창조하셨으며, 밤이 있었기에 밤하늘에 달과 별들도 만드셨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 생명체와 하늘 생명체를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그리고 여섯째 날에는 육지 생명체를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으며, 맨 마지막 시간에 사람을 귀하게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흙으로 빚어서 육체를 만드셨으며, 그의 코에 생기(하나님의 영) 불어넣으심으로 영도 창조하셨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모든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통치 권한을 부여하셨다. 그리고 동물 생명체와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지정하셨다. 그리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심히'는 '엄청나게 많이'라는 뜻다. 

     

    2. 하나님께서 각 동물과 사람에서 주신 먹을거리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바다 생명체와 하늘 생명체와 육지 생명체에게 먹을거리를 지정해 주셨는데, 그것은 '푸른 풀'었다(창1:30). 그리고 사람에게는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과일나무의 열매'를 먹을거리로 지정해 주셨다(창1:29).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셋째 날에 식물을 창조하실 때부터 동물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푸른 풀'을 창조하셨으며, 그리고 사람을 위해서는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구분하여 창조하셨던 것다(창1:11~12).

     

    3. 엿새 동안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어떤 모습이었나?

      엿새 동안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들은 실로 평화로웠으며, 조화로웠고,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을 것다. 이는 처음 창조에 있어서 육식이 전혀 허용되지 않았으며, 다른 동물들도 다 초식 동물처럼 풀만을 먹고 살 수 있도록 창조되었기에 서로 싸울 일이 없었던 것다. 또한 동물들이 먹어야 할 푸른 풀은 지구에 아주 풍성하게 자라고 있었기에, 다툴 일도 전혀 없었던 것다. 

     

    4. 인간의 범죄와 타락은 자연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었나

      그러나 인간의 타락은 흙(아다마) 식물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의 범죄로 인해 땅의 흙이 저주를 받아 사람을 찌르고 아프게 하는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기 때문다(창3:17~18). 그리고 둘째로, 아담의 맏아들이었던 가인이 죄 없는 아벨을 돌로 쳐죽임으로 인하여 다시 땅이 사람의 피를 받아들임으로 땅(아마다)이 더욱더 저주를 받았기 때문다(창4:11~12). 그리하여 밭은 예전만큼 소출을 내주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폭력성과 잔인성과 음란성은 극도로 확대되어 갔으며,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시의 시대에 홍수로 심판을 하셨다. 그리하여 또 한 차례 사람들 저주를 받아 죽게 되었으며 그때 이후로 사람에게 육 허용됨에 따라 모든 동물들이 다 사람들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게 되었다(창9:2~3). 이처럼 사람의 범죄와 타락은 지구의 자연 환경과 동물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니, 식물들은 약해지고 동물들은 더욱더 강포해졌다. 그리하여 이제 자연은 육강식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로 변하고 말았다. 이는 마치 천사가 선하게 창조되었지만 범죄하여 그들에게 악한 본성이 나타나게 된 것과 같다. 그래서 귀신들은 지금도 음부에서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고문하는 일을 하면서도 매우 기뻐다. 이처럼 천사나 인간의 범죄와 타락은 무섭고도 불행한 사태를 만들어 내었던 것다. 

     

    5. 여자의 씨(약속의 씨)에 의해 회복된 세상은 어떤 곳이 되나?

      비록 인간의 범죄로 인해 인간도 저주를 받고, 땅과 식물과 동물도 저주를 받았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이 세상은 누가 먹고 누가 먹히느냐 하는 살벌한 전쟁터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장차 '여자의 씨'를 통하여 죄가 극복된 후에, 하늘에서 누리게 될 세상에 대한 놀라운 에덴동산의 그림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사11:6~9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기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기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기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렇다. 그때에는 맹금류라도 작고 약한 짐승을 잡아 먹지 않다. 그때에는 모든 동물이 다시 푸른 풀을 먹게 될 것이기 때문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천국에는 독사도 사람과 원수가 되지 않다. 그러므로 그때에는 어린이가 독사의 굴에 손 고 장난쳐도 물지 않다. 이것이 회복된 새로운 세상의 모습이요 이것이 바로 천국의 그림다. 천국에서는 결코 더 이상 악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다. 

     

    2021년 02월 23일(화)

    정보배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유튜브 주소 조회 수
133 창세기강해(40) 가인이 두려워했던 "나를 만나는 자"는 대체 누구였을까?(창4:8~15)_2021-03-11(목) file 갈렙 2021.03.11 https://youtu.be/fps__4keQB8 1109
132 창세기강해(41) 인본주의와 세속문화를 만들어낸 가인의 후예(창4:16~24)_2021-03-12(금) file 갈렙 2021.03.12 https://youtu.be/hcfmyqBlyA8 894
131 창세기강해(42) 하나님 없는 가인 종족과 하나님을 찾았던 셋 종족의 차이(창4:16~26)_2021-03-12(금) file 갈렙 2021.03.13 https://youtu.be/QGWzsfYhqBo 1471
130 창세기강해(43) 창1:26에 나오는 "우리"가 과연 삼위일체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인지 경륜적으로 살펴보자(창1:26~27, 3:22, 11:7)_2021-03-14(주일) file 갈렙 2021.03.14 https://youtu.be/gx-0yVgTNFM 1146
129 창세기강해(44) 사람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자녀의 이름은 부모가 지어주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창5:1~3)_2021-03-16(화) file 갈렙 2021.03.16 https://youtu.be/kVOL_ddGB3I 866
128 창세기강해(45) 죄지은 인간의 운명을 말해주는 세 가지 동사는 무엇인가(창5:4~24)_2021-03-17(수) file 갈렙 2021.03.17 https://youtu.be/PIz5GgxO0Fg 1076
127 창세기강해(46) 3대에 걸쳐 신앙을 잘 지키면 위대한 신앙 후손이 나온다(창5:25~32)_2021-03-18(목) file 갈렙 2021.03.18 https://youtu.be/gNK8Nc1lc_c 810
126 창세기강해(47) 노아의 신앙은 클라스가 달랐다(창6:5~12)_2021-03-19(금) file 갈렙 2021.03.19 https://youtu.be/p8KJsn7p3x0 931
125 창세기강해(48) 노아시대에 주어진 120년은 무엇하라고 주신 기간이었나?(창6:1~8)_2021-03-19(금) file 갈렙 2021.03.20 https://youtu.be/0I_aqi61uJ0 968
124 창세기강해(49) 한 번 위대한 신앙인이 나오면 그 후에도 축복이 있다(창6:13~22)_2021-03-21(주일) file 갈렙 2021.03.21 https://youtu.be/mXX1a1cZdTU 948
123 창세기강해(50) 창세기에 나오는 숫자의 의미와 지금의 나의 준비는(창7:1~12)_2021-03-23(화) file 갈렙 2021.03.23 https://youtu.be/buWbcPQiHEE 917
122 창세기강해(51) 노아가 지은 방주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창7:13~24)_2021-03-24(수) 1 file 갈렙 2021.03.24 https://youtu.be/8Qvw0396aJE 1182
121 창세기강해(52) 노아시대 홍수는 전 세계적인 홍수였나 국지적인 홍수였나?(창7:17~8:19)_2021-03-25(목) 1 file 갈렙 2021.03.25 https://youtu.be/LPZsLJ3wzNc 959
120 창세기강해(53) 한자가 들려주는 노아 홍수 이야기(창7:17~24)_2021-03-26(금) 1 file 갈렙 2021.03.26 https://youtu.be/tTPFBvn3sxM 1177
119 창세기강해(54) 皿(그릇 명)과 器(그릇 기)에 담겨있는 노아의 방주와 노아 가족의 비밀(창7:6~7)_2021-03-28(주일) 2 file 갈렙 2021.03.28 https://youtu.be/1G3GS4JUaSU 1110
118 창세기강해(55) 노아가 홍수를 겪은 후 제일 처음으로 한 일은?(창8:20~22)_2021-03-30(화) file 갈렙 2021.03.30 https://youtu.be/m0WA9yVPMeM 1263
117 창세기강해(56) 땅이 있을 동안에는 결코 쉬지(그치지) 않을 4가지 일들(창8:22)_2021-03-31(수) file 갈렙 2021.03.31 https://youtu.be/Q1jAw4fTcBc 966
116 창세기강해(57) 해와 달과 별들의 움직임과 지구의 수명과 멸망(창8:22)_2021-04-01(목) file 갈렙 2021.04.01 https://youtu.be/kTcpMfXzUtQ 763
115 창세기강해(58) 당신은 홍수 후에 달라진 새 언약에 주의하고 있는가?(창9:1~7)_2021-04-02(금) file 갈렙 2021.04.02 https://youtu.be/bBrNE0zVzpY 1069
114 창세기강해(59) 무지개언약, 평화의 언약인가 생명의 언약인가?(창9:8~17)_2021-04-02(금) 1 file 갈렙 2021.04.03 https://youtu.be/F7rTFQcDVnE 9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