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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주소 https://youtu.be/3TR0tm4IcgM

2022-02-05(금) 금요기도회

제목: 창세기강해(11) 여호와는 약속을 기억하고 믿는 이의 하나님이시다(출3:14~15)_2022-02-05(금)

https://youtu.be/3TR0tm4IcgM  [혹은 https://tv.naver.com/v/18349330 ]

 

1. 들어가며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가 조금은 다르다. 창세기 1:1~2:3까지는 '하나님(엘로힘)'이 나온다. 그런데 창세기 2:4~3:24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오고, 창세기 4장부터는 '여와'로 나왔다가, 5장에 가서 다시 '하나님(엘로힘)'으로 나온다. 뭔가 강조점이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하였을 때, '엘로힘'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때와 '여호와'라는 명칭을 사용할 때에는 무언가 전달하려는 의도가 달랐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명칭 중에서 '여호와'라는 명칭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것이 '언약'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고, 그것을 배반하는 자에게는 어떤 결과가 나타나며, 그것을 끝까지 믿고 신뢰하는 자가 받게 될 축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하나님에 대한 2가지 명칭으로서 엘로힘과 여호와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창세기에는 하나님에 대한 명칭으로서 '엘로힘(창1:1)'이 있고 '여호와(창4:1)'가 있다. 그리고 중간에 '엘로힘 여호와'가 나다(창2:4). 그렇다면 이러한 명칭들은 대체 어떤 특징들을 갖고 있는 용어들일까? 그것을 한 마디로 요약해서 말한다면, '엘로힘'이란 명칭은 없는 것으로부터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전능성과 초월성을 강조할 때에 사용하며, '여호와'는 어떤 개인이나 집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것을 성취하시는 신실성을 강조할 때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엘로힘)'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이 둘을 합쳐 놓은 것이다. 창조의 전능성과 초월성에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성을 합쳐 놓으면, '여호와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3. 여호와라는 명칭은 무엇인가?

  '여호와'라는 명칭은 사실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킨다(출3:15, 사42:8). 그런데 '여호와'라는 음가는 자음으로부터 되어 있는 히브리어 구약 성경을 맛소라 학자들이 4~5세기경에 장절을 구분하고 모음을 집어 넣어서 만든 발성에 따른 명칭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 뒤 전문학자들이 연구한 끝에 '여호와'보다는 '야훼'가 훨씬 더 원래 하나님의 이름의 음가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말 개역 성경에서는 '여호와'라고 번역하고 있기에 우선 이것으로 통일하겠다.

  그렇다면, '여호와'라는 이름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지금까지도 잘 모른다. 다만, 출애굽기 3:14의 말씀에 따라 그 뜻을 짐작할 뿐이다. 그렇다면, 출애굽기 3:14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가? 그것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이다. 여기서 '나는 ~이다'라는 단어가 '에흐예'이며, '스스로 있는 자'라는 단어 또한 '에흐예'이다. 앞의 '에흐예'는 동사에 해당하지만 뒤의 '에흐예'는 명사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에흐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어도 그 뜻에 있어서 만큼은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구약학자들이 더 연구해 보니, 맛소라 사본에 사용된 '에흐예'보다 '아하야[흐]'가 훨씬 더 원래의 음가에 가깝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혹은 야훼)'이며, 그 이름의 뜻은 '에흐예(아하야흐)'이다. 그렇다면, '아하야흐'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나는 ~이다'라고도 할 수 있고, '나는 알렙(알파, 시작, 처음)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라고도 번역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아하야흐'는 하나님의 이름의 뜻을 가리키며(적어도 그 뜻인 것 만큼은 분명하다), '여와'도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이 둘은 무엇인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4.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밝히셨던 때는 언제였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로 가르쳐 주시기는 했지만 사람들은 지금까지 그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담이나 노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경우도 그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몰랐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B.C.1446년경 애굽에서 노예살이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려고 모세를 애굽에 보내실 때에 비로소 '여호와'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셨다는 것이다(출3:14). 그것은 '아하야흐'이다. 이 말은 하나님의 이름의 뜻일 수도 있고, 이름 자체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 당신의 명칭을 '여호와'라고 말씀하시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그분이 어떤 개인이나 집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성취하실 때에 사용하는 이름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실 때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이 말은 '나는 사람과 언약을 맺는데, 나는 나의 모든 신실성을 걸고 언약을 맺으면 한 번 맺은 언약은 반드시 지킨다'는 뜻이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서 시작되었으며, 그의 아들인 이삭, 그의 손자인 야곱에게도 계속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여호와'라고 말씀하실 때에, 어떤 의도를 가지고 '여호와'라고 말씀하셨는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경우를 가지고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세 명의 족장들과 어떠한 언약을 체결하셨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세 명의 족장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을까? 그것은 창세기 12장부터 35장까지 쭈욱 나온다. 그 약속들을 요약해보면, 딱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육적인 이스라엘이 받게 될 축복에 관한 말씀이며, 또 한 가지는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천하 만민(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로 정했다면,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혈통적으로 받을 복만 생각하지 말고,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에도 주목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전자만을 추구했다. 그래서 그때로부터 2천 년이 지난 후 막상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바, 그 약속의 씨가 나타나자 그들 그분을 외면하고 또한 멸시 천대하고 말았다. 그리고 자기들의 자리를 침범한다고 그를 시기 질투하더니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의 커다란 실수와 잘못은 아브라함의 씨(자손)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해야 하는 일을 주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 자체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고는 죄 없는 예수님을 죽여 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하여 이렇게 선언했다. "그의 피를 우리 위에와 그리고 우리의 자손 위에 [돌릴지어다](마27:25)"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 이미 구약 성경에 350가지 이상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에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몰라 보았다. 그리고 그분을 핍박하고 괴롭혔다. 그고는 결국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히 믿지 못하여 저지른 커다란 잔인무도한 죄였던 것이다. 그러니 나중에 그들의 후손이 받게 될 저주는 실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2차 세계 대전 때에 죽임을 당한 600만 명의 유대인의 처참한 모습을 당신은 기억하고 있는가? 

 

6. 오늘날에는 누가 하나님의 자손(씨)인가?

  그렇다면 오늘날에는 누가 하나님의 자손인가? 이스라엘 민족만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혈통적으로만 보았을 때는 말이다. 하지만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직계 후손이었던 유대인들은 당시 예수님을 어떻게 대했는가? 그들은 아하야흐이신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를 않았다. 그리고 배척했다. 그리고 시기 질투심으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고로 정통 유대인이었던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특권은 이미 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혈통적인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선민은 이 땅에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한 것이다. 갈라디아서를 읽어 보라. 그리고 오히려 믿음으로 말미암은 새로운 아브라함의 자손이 생겨났다고 말했다(갈3:6~9). 그것은 약속의 씨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다. 그렇다. 오늘날에는 혈통이 아니라 믿음을 통하여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자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고로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믿음이라는 도구를 통해서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7.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약속을 믿는 자가 받을 축복은 무엇인가?

  오늘날 믿는 신약의 성도들 누구를 믿는 자들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알파요 시작이요 처음이던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처럼, 그들이 받았던 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에게도 '믿음'이 필요하다. 그런데 믿음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하려면 자신의 마음을 잘 정리할 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자신의 믿음을 통해 현재화를 시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들이 육화되어 나에게서도 똑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예수께서는 무화과나무가 뿌리 말라 버린 사건을 통해, 영적 유대인들에게 필요한 믿음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다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말]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오늘날 자신이 아무리 혈통적으로 유대인의 가문에서 태어났다고 할지라도 그에게 영적인 축복은 예정된 것이 없다. 혈통적으로는 조금 있을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다만 누구든지 마태복음 15장에 나오는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신약의 아하야흐이신 예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갖게 된다면, 그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8. 나오며

  올해 조금은 늦었지만 이제 우리 모든 개인들도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할 때가 되었다. 또한 우리가 믿고 있는 아하야흐이신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하나님은 어떤 개인이나 국가와 민족과 관계를 맺을 때 즉 그들과 약속을 맺으실 때에는 반드시 '여호와'라는 명칭을 사용했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분은 알파이시고 시작이시고 처음이셨지만 이제는 육신을 입고 오셔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요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이다"고 말씀하고 계신다(계22:13). 구약 시대에 여호와로 말미암아 하신 모든 약속들은 이제 예수님으로 인하여 성취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 성경에서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말씀과 예수로 약속하신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신뢰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아멘하는 것이다. 자신의 입술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네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시행하리라(민14:28)". 아멘.

 

2021년 02월 05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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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명성교회 2022.07.26 05:59

    1. 들어가며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가 조금은 다르다. 창세기 1:1~2:3까지는 '하나님(엘로힘)'이 나온다. 그런데 창세기 2:4~3:24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오고, 창세기 4장부터는 '여호와'로 나왔다가, 5장에 가서 다시 '하나님(엘로힘)'으로 나온다. 뭔가 강조점이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하였을 때, '엘로힘'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때와 '여호와'라는 명칭을 사용할 때에는 무언가 전달하려는 의도가 달랐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명칭 중에서 '여호와'라는 명칭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것이 '언약'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고, 그것을 배반하는 자에게는 어떤 결과가 나타나며, 그것을 끝까지 믿고 신뢰하는 자가 받게 될 축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하나님에 대한 2가지 명칭으로서 엘로힘과 여호와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창세기에는 하나님에 대한 명칭으로서 '엘로힘(창1:1)'이 있고 '여호와(창4:1)'가 있다. 그리고 중간에 '엘로힘 여호와'가 나온다(창2:4). 그렇다면 이러한 명칭들은 대체 어떤 특징들을 갖고 있는 용어들일까? 그것을 한 마디로 요약해서 말한다면, '엘로힘'이란 명칭은 없는 것으로부터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전능성과 초월성을 강조할 때에 사용하며, '여호와'는 어떤 개인이나 집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것을 성취하시는 신실성을 강조할 때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엘로힘)'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이 둘을 합쳐 놓은 것이다. 창조의 전능성과 초월성에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성을 합쳐 놓으면, '여호와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3. 여호와라는 명칭은 무엇인가?

      '여호와'라는 명칭은 사실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킨다(출3:15, 사42:8). 그런데 '여호와'라는 음가는 자음으로부터 되어 있는 히브리어 구약 성경을 맛소라 학자들이 4~5세기경에 장절을 구분하고 모음을 집어 넣어서 만든 발성에 따른 명칭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 뒤 전문학자들이 연구한 끝에 '여호와'보다는 '야훼'가 훨씬 더 원래 하나님의 이름의 음가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말 개역 성경에서는 '여호와'라고 번역하고 있기에 우선 이것으로 통일하겠다.

      그렇다면, '여호와'라는 이름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지금까지도 잘 모른다. 다만, 출애굽기 3:14의 말씀에 따라 그 뜻을 짐작할 뿐이다. 그렇다면, 출애굽기 3:14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가? 그것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이다. 여기서 '나는 ~이다'라는 단어가 '에흐예'이며, '스스로 있는 자'라는 단어 또한 '에흐예'이다. 앞의 '에흐예'는 동사에 해당하지만 뒤의 '에흐예'는 명사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에흐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어도 그 뜻에 있어서 만큼은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구약학자들이 더 연구해 보니, 맛소라 사본에 사용된 '에흐예'보다 '아하야[흐]'가 훨씬 더 원래의 음가에 가깝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찌 되었든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혹은 야훼)'이며, 그 이름의 뜻은 '에흐예(아하야흐)'이다. 그렇다면, '아하야흐'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나는 ~이다'라고도 할 수 있고, '나는 알렙(알파, 시작, 처음)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라고도 번역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아하야흐'는 하나님의 이름의 뜻을 가리키며(적어도 그 뜻인 것 만큼은 분명하다), '여호와'도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어찌 되었든 이 둘은 무엇인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4.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밝히셨던 때는 언제였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로 가르쳐 주시기는 했지만 사람들은 지금까지 그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담이나 노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경우도 그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몰랐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B.C.1446년경 애굽에서 노예살이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려고 모세를 애굽에 보내실 때에 비로소 '여호와'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셨다는 것이다(출3:14). 그것은 '아하야흐'이다. 이 말은 하나님의 이름의 뜻일 수도 있고, 이름 자체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 당신의 명칭을 '여호와'라고 말씀하시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그분이 어떤 개인이나 집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성취하실 때에 사용하는 이름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실 때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이 말은 '나는 사람과 언약을 맺는데, 나는 나의 모든 신실성을 걸고 언약을 맺으 한 번 맺은 언약은 반드시 지킨다'는 뜻이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서 시작되었으며, 그의 아들인 이삭, 그의 손자인 야곱에게도 계속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여호와'라고 말씀하실 때에, 어떤 의도를 가지고 '여호와'라고 말씀하셨는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경우를 가지고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세 명의 족장들과 어떠한 언약을 체결하셨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세 명의 족장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을까? 그것은 창세기 12장부터 35장까지 쭈욱 나온다. 그 약속들을 요약해 보면, 딱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육적인 이스라엘이 받게 될 축복에 관한 말씀이며, 또 한 가지는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천하 만민(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로 정했다면,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혈통적으로 받을 복만 생각하지 말고,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에도 주목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전자만을 추구했다. 그래서 그때로부터 2천 년이 지난 후 막상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바, 그 약속의 씨가 나타나자 그들은 그분을 외면하고 또한 멸시 천대하고 말았다. 그리고 자기들의 자리를 침범한다고 그를 시기 질투하더니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의 커다란 실수와 잘못은 아브라함의 씨(자손)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해야 하는 일을 주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 자체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죄 없는 예수님을 죽여 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하여 이렇게 선언했다. "그의 피를 우리 위에와 그리고 우리의 자손 위에 [돌릴지어다](마27:25)"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 이미 구약 성경에 350가지 이상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에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몰라 보았다. 그리고 그분을 핍박하고 괴롭혔다. 그러고는 결국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히 믿지 못하여 저지른 커다란 잔인무도한 죄였던 것이다. 그러니 나중에 그들의 후손이 받게 될 저주는 실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 2차 세계 대전 때에 죽임을 당한 600만 명의 유대인의 처참한 모습을 당신은 기억하고 있는가? 

     

    6. 오늘날에는 누가 하나님의 자손(씨)인가?

      그렇다면 오늘날에는 누가 하나님의 자손인가? 이스라엘 민족만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혈통적으로만 보았을 때는 말이다. 하지만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직계 후손이었던 유대인들은 당시 예수님을 어떻게 대했는가? 그들은 아하야흐이신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를 않았다. 그리고 배척했다. 그리고 시기 질투심으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고로 정통 유대인이었던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특권은 이미 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혈통적인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선민은 이 땅에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한 것이다. 갈라디아서를 읽어 보라. 그리고 오히려 믿음으로 말미암은 새로운 아브라함의 자손이 생겨났다고 말했다(갈3:6~9). 그것은 약속의 씨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다. 그렇다. 오늘날에는 혈통이 아니라 믿음을 통하여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자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고로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믿음이라는 도구를 통해서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7.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약속을 믿는 자가 받을 축복은 무엇인가?

      오늘날 믿는 신약의 성도들은 누구를 믿는 자들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알파요 시작이요 처음이셨던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처럼, 그들이 받았던 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에게도 '믿음'이 필요하다. 그런데 믿음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하려면 자신의 마음을 잘 정리할 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자신의 믿음을 통해 현재화를 시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들이 육화되어 나에게서도 똑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예수께서는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말라 버린 사건을 통해, 영적 유대인들에게 필요한 믿음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다.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말]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오늘날 자신이 아무리 혈통적으로 유대인의 가문에서 태어났다고 할지라도 그에게 영적인 축복은 예정된 것이 없다. 혈통적으로는 조금 있을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다만 누구든지 마태복음 15장에 나오는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신약의 아하야흐이신 예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갖게 된다면, 그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8. 나오며

      올해 조금은 늦었지만 이제 우리 모든 개인들도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할 때가 되었다. 또한 우리가 믿고 있는 아하야흐이신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하나님은 어떤 개인이나 국가와 민족과 관계를 맺을 때 즉 그들과 약속을 맺으실 때에는 반드시 '여호와'라는 명칭을 사용했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분은 알파이시고 시작이시고 처음이셨지만 이제는 육신을 입고 오셔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요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계22:13). 구약 시대에 여호와로 말미암아 하신 모든 약속들은 이제 예수님으로 인하여 성취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 성경에서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말씀과 예수로 약속하신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신뢰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아멘하는 것이다. 자신의 입술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네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시행하리라(민14:28)". 아멘.

     

    2021년 02월 05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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