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26)] 천국복음전파자의 자격과 사명 그리고 이들에게 주어진 영적 권위는 무엇인가?(01)(마10:1~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ctr06_-mx24

1. 들어가며
천국복음은 누가 전파할 수 있는가? 천국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을 취득해야 하는가? 그리고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자는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천국복음전파자가 천국복음을 전해줄 할 대상은 누구이며, 무엇을 전해주어야 하는가? 그리고 천국복음전파자가 천국복음을 증언할 때에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그리고 천국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적 권위는 어떤 것인가? 우리는 이것을 마태복음 10장에서 공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천국복음을 전파하려고 하는 분들은 마태복음 10장을 주목해야 한다. 여기에 이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2. 마태복음 10장은 무엇이 쓰여있는가?
마태복음의 기록은 시간상 역사적인 순서로 기록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은 주제별 전개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마태복음의 내용이 연대기적인 순서와 일치하지 않는 것을 알고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마태복음은 엄격한 연대깆거인 순서를 탈피하고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한 주제와 관련한 사건들과 말씀들을 한 곳에 집중하여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태복음은 크게 기사(사건)부분과 강화(말씀)구분의 다섯 덩어리로 나눠져 있다. 그 중에서 강화(말씀) 부분은 천국복음에 관한 말씀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첫 번째 기사(사건)는 마태복음 3~4장에 나온 말씀들이요, 첫 번째 강화(말씀)은 마5~7장의 산상수훈의 말씀인데 이것은 천국헌법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기사와 강화의 구조로 복음서가 기록되어 있는데, 두 번째 강화(말씀)은 마태복음 10장으로서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자의 자격과 사명 및 그 자세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세 번째 강화(말씀)은 마태복음 13장으로서 7개의 천국비유의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고, 네 번째 강화(말씀)은 마태복음 18장으로서 누가 천국에서 큰 자인가에 대한 말씀이다. 그리고 다섯 번째 강화(말씀)은 마태복음 24~25장으로서 장차 도래할 천국과 심판에 관한 말씀이다. 그러니까 마태복음 10장은 천국복음을 전파할 자의 자격과 사명 그리고 그 자세에 관한 말씀이 아주 집약적으로 기록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마태복음 10장에서도 예수께서 12제자들을 부르신 것과 그리고 이들을 세상으로 파송한 것은 곧바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것은 예수님의 공생애 2년째인 A.D.28년초의 일이며, 예수께서는 12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신 것은 예수님의 공생애 3년째인 A.D.28년이나 29년초의 일인 것이다. 그러니까 제자를 부르신 시기와 파송한 시기는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3. 예수께서는 당신의 12제자들을 부르신 후에 그들에게 무엇을 들려주었는가?
예수께서는 산으로 가시었고 밤새도록 기도하신 후에 당신이 원하는 자들을 당신의 제자로 부르셨는데, 그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2가지를 들려주셨다. 그리고 이들 12명만을 가리켜 '사도'라고 칭하셨다(눅6:13). 그렇다면 예수께서 당신의 12명의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것 2가지는 대체 무엇인가?(마10:1) 그것은 첫째로, 예수께서 12제자들에게 더러운 영들(뱀들과 귀신들)을 쫓아낼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는 것이다(마10:1). 그리고 둘째로, 예수께서는 12제자들에게 병을 고칠(치료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주셨다는 것이다(눅9:1).
마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사 더러운(깨끗하지 못한) 귀신[들](영들)을 쫓아내며 모든 [질]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권세)을 주시니라
눅9:1 예수께서 열두 제자[들]를 불러 모으사, [그가 그들에게]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권세)를 주시고
(직역: 그런데 그분이 열두 제자들을 함께 부르신 후에, 그가 그들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셨다. 모든 귀신들 위에 있는 그리고 질병들을 고치도록)
그렇다. 예수께서는 12제자들를 선택하시고 그들에게 2가지만을 들려주신 것이다. 그것은 '권세'와 '능력'을 주신 것이다. 이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준 것은 돈이 아니다. 또한 그들이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의 손에 겉옷이나 신발 혹은 음식이나 거주권을 준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자신을 보호하도록 칼이나 지팡이를 들려주지도 않았다. 오직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축사할 수 있는 권세와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함께 주셨다. 나중에 살펴보겠지만, 이것은 천국복음전파자가 꼭 장비해야 할 도구들로서, 이것들이 없으면 실제적으로 천국복음을 전파하기가 어렵다. 그러니까 권세와 능력은 천국복음전파자의 필수장비인 것이다.
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권세와 능력은 실제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권세'와 '능력'은 실제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가?
첫째, '권세'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권세는 헬라어로 '엑수시아'라는 단어로서, 우리말 성경에서는 '권능'이나 '권위'로 번역되었지만 실은 '권세'라는 단어다. 특별히 이러한 권세는 그어떤 것보다도 말의 권세를 가리키는데, 말로 명령했을 때 그것이 실현되는 힘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권세란 영적 권위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실제 영의 세계에서는 보통 영적 계급으로 표현된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역자들은 영적 권위를 상징하는 영적 계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말을 사용해 더러운 영들을 쫓아낼 수 있는 힘을 가리킨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영들을 잘 쫓아내려면, 적어도 계급이 대령에서 별 하나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영들의 공격을 전혀 받지 않은 상태에서 영들을 쫓아내려면 사역자의 영적 계급이 별 3~4개 정도는 되어야 한다. 참고로, 영안이 열린 자가 보면 예수님의 12제자들은 별이 1개에서 5개까지 주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2제자들 중에서 가장 높은 영적 계급을 가진 자는 역시 수석 사도인 베드로로서 별이 5개이다.
둘째, '능력'이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능력이란 사역자가 갖고 있는 영적 무기들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보통 사역자가 어떠한 영적 무기를 얼마만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능력은 결정이 된다. 예를 들어, 사역자의 손에 칼이나 방패를 갖고 있는 자들이 있고, 또한 철장이나 불화살을 장착하고 있는 자도 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자시의 손에 성령의 칼이나 예수님의 피를 장착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므로 자기의 손이나 자기의 등에 영적 무기가 장착되지 아니한 사람은 영이 세계에서 어떤 영적인 능력을 전혀 발휘할 수 없다. 또한 이러한 영적인 능력은 천사를 부릴 수 있는 권세와 맞물려 있기도 하다. 즉 얼마나 어느정도 되는 천사를 부릴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능력있는 사역자는 힘있는 천사들을 잘 부릴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은 보통 기도나 영적 전이(임파테이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5. 예수께서는 누구를 제자로 부르셨으며 왜 부르셨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누구를 제자로 부르셨으며 왜 부르셨는가? 어떤 사람은 자신이 누군가의 제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우리 주님께서는 자신의 제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을 제다로 부르셨는가 아니면 그분이 원하는 사람을 제자로 부르셨는가? 그리고 부르신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마태복음은 설명해주지 않고 있지만, 마가복음은 이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막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권세)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첫째로, 예수께서는 누구를 과연 자신의 제자로 부르셨는가? 예수께서는 자신이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을 제자로 부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자기가 제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변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스승을 원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신이 원하고 있어왔던 자들을 제자로 부르셨다. 그것은 예수께서 자신의 공생애를 어디로 가서 하셨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자기가 원하는 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셔서 그들을 불러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은 바로 갈릴리의 가버나움이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자신이 이 땅에서 자신의 제자로 불러서 사용할 사람들이 무려 7명이나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요21:2). 그들은 바로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도마와 바돌로매(나다나엘), 그리고 세리 마태가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인 빌립까지 힙치면 총 8명이나 된다(요1:33). 참고로 베드로와 안드레는 원래는 갈릴리 벳새다 출신의 사람이었는데, 가버나움으로 이사를 간 상태에 있었다.
둘째, 예수께서는 왜 제자들을 부르셨는가?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3가지다. 첫째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고자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자신에게서 배워서 장차 그들을 세상으로 파송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둘째는 보내어 전도하기 위함이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을 자신께 함께 있으면서 위세를 떠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르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그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여 예수께서 하시던 그 일을 그대로 하라고 부르신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말씀을 듣고 배우고 훈련을 받은 후에 세상 속으로 파송되어 전도했던 것이다. 셋째는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주시기 위함이었다.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와 병든 자를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천국복음을 전파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세상 사람들은 말로해서 전도가 잘 되지 않는다. 그들에게 초자연적인 기사와 능력이 주어질 때 비로소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주님으로부터 귀신쫓는 권세와 병고치는 능력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있어야 복음을 담대히 전파할 수 있으며,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도 문제없이 어디든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예수께서 사도로 부르신 12제자들은 대체 어떤 인물들인가?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누구를 12제자들로 부르셨는가? 그들은 먼저 12명이었다. 이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12지파를 계승하는 사역자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가 다 히브리파 유대인이었다. 다시 말해 팔레스틴 지역에서 태어나서 아람어를 사용하던 유대인들이었다는 것이다. 이들 중에는 아무도 헬라파 유대인이이 없었다.
그렇다면, 이들 12명은 누군가? 세리 마태가 이들의 이름을 언급한 것을 보면, 2명씩 2명씩 묶어서 소개하고 있다. 이는 증인의 수가 최소 2명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12제자들은 예수님을 증언할 자로서 부름받았기 때문이다. 2명씩 묶어진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마태, 야고보와 다대오, 시몬과 가룟 유다이다. 이들 중에 2명은 이름이 겹친다. 그러므로 이들의 아버지를 소개해놓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세베대의 아들인 야고보와 알패오의 아들은 야고보이고, 다대오도 유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에 마태는 그의 이름을 다대오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대오와 구별하기 위해 예수님을 넘겨주었던 자로서 유다를 가룟 유다로 소개하고 있다. 아마도 가룟이라는 말은 그가 가룟지방 출신이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지 않다면 가룟인의 아들 유다라고 소개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첫째로, 베드로와 안드레는 누군가? 이들은 요나의 아들들로서 어부들이다(마16:17). 베드로가 형이고 안드레는 동생이다. 그런데 요한복음에서는 이들의 아버지를 '요한'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요21:15). 이는 요나가 히브리어식 이름이라면, 요한은 헬라어식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베드로라는 이름은 헬라어식 이름이고 그의 원래 이름은 시몬이었다. 그러므로 히브리식으로 이들을 소개한다면, 요나의 아들 시몬과 안드레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안드레가 먼저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은 후에 그의 형 베드로를 전도해서 예수님에게 데려왔다는 것이다. 위대한 사도였던 베드로를 바로 그의 동생 안드레가 주님께 데려와서 그가 예수님의 수석 사도가 된 것이다(요1:40~42). 그때 예수께서 시몬으로 이름을 '게바'라고 바꾸어주셨다(요1:42). 그러므로 베드로의 이름이 성경에 가끔씩 '게바'라고도 나온다(요1:42, 고전1:12, 3:12, 9:5, 15:5, 갈1:18, 2:9,11,12,14). 이는 '게바'가 아람어식의 이름이요, '베드로'는 헬라어식 이름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전승에 의하면 마태복음은 원래는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는데 헬라어로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당시 예수께서는 히브리어와 유사한 아람어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예수께서 베드로를 부를 때에는 '게바'라고 불렀을 것이다. 베드로와 안드레의 원래 고향을 벳새다(벧+새다='고기잡이의 집')였으나 아마도 고기를 잡아 부자가 되어서 보다 더 도회지인 가버나움으로 이사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수님 당시 베드로는 이미 결혼하여 장모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마8:14), 그가 훗날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유대와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하러 다닐 때에는 아내를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고전9:5).
둘째로, 야고보와 요한이 있다. 이들은 세베대의 아들들이다. 세베대는 갈릴리에 어러 척의 배들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 외에도 고용된 품꾼들과 함께 고기를 잡고 있던 어부였던 것이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바로 이들의 동역자들이었다. 함께 고기를 잡으러 나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의 어머니는 살로메이다(막15:40). 그런데 살로메는 예수님의 친어머니인 마리아의 친동생이다. 그러니까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의 사촌동생들이고, 살로메는 예수님의 이모였던 것이다. 그런데 요한은 당시 예루살렘에 있던 대제사장과 아는 사이였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에 고기납품 점포를 갖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은 자기들의 어머니인 살로메가 자기들의 외할머니인 안나의 둘째 딸이었는데, 안나에게 세례 요한의 아버지였던 사가랴의 아내였던 엘리샤벳은 이모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살로메의 어머니였던 안나는 제사장의 딸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이 대제사장과 아는 사이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상권을 대제사장이 장악하고 있었기에, 그 상권을 따낼 수도 있었던 것이다. 한편 이들의 어머니언 살로메는 항상 예수님 곁에 자신의 두 아들들을 두고 싶어했다. 그리고 이들이 장차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아서 권세를 갖기를 바랬다. 그래서 주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영광의 보좌에 앉게 되었을 때에 좌우편에 앉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할 정도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좌우편에 앉게 될 것은 아버지께서 앉게 해 주실 것이며, 그 자리는 거기에 적합한 자가 앉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에게는 자신이 마실 잔(고난)을 마시고 받는 세례(죽음)를 받을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셨다. 그러자 그들은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12제자들 중에 가장 먼저 순교자로 생애를 마감해야 했다. 그러나 정말 십자가 아래까지 계속해서 따라왔던 요한은, 다른 모든 제자들이 순고했어도 자신만큼은 자연수명으로 죽는 그날까지 살 수 있었던 것이다. 고난의 잔과 죽음의 세례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7. 천국복음을 전해주도록 주님께서 택하신 12사도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8. 나오며
2025년 04월 30일(수)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