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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gZeAOTO6DkA
날짜 2016-08-10
본문말씀 이사야 6:6~13(구약 97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이사야의 소명, 이사야의 사명, 한 분 하나님, 자원섬김, 눈과 귀와 마음, 그루터기, 오실 메시야와 선민

1. 들어가며

  이사야 6장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한 마디로 이사야 6장은 하늘보좌의 환상 곧 천국의 모습 및 이사야의 소명과 사명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것 중에서 "하늘보좌의 환상"(사6:1~5)에 대해서는 지난 2주동안 말씀을 드렸고, 오늘은 사6:6~13에 등장하는 "이사야의 소명과 사명"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이사야가 본 하늘 보좌와 하나님에 대한 환상

  먼저 첫째로, 이사야가 본 하늘보좌 환상에 대해서 잠깐 정리해 보자(사6:1~5). 이사야는 남유다 웃시야왕이 죽던 해(B.C.739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던 장소는 지상이 아니라 천국이었다(사6:1~3). 그의 몸(body)은 지상에 있었지만 그의 영(spirit)이 부름을 받아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에 올라갔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갔다. 그는 거기서 먼저 하늘보좌와 하나님을 보게된다. 거기서 본 하나님의 보좌는 단 한 개의 보좌였는데, 높이 들려 있었고, 거기에 하나님아 앉아계셨다. 비록 그분의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그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좌정해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때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한 상태였다. 그런데 그곳에는 여섯날개를 가진 스랍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그 천사들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고 하면서 서로 화답하며 찬송했다.


3. 하나님은 한 분인간 세 분인가?

  그런데 오늘날 하늘환상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세 분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천사들이 '거룩하다'라는 말을 세 번 찬송했다고 해서 거룩하신 분이 세 분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신론적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신학자들은 스랍천사의 찬송소리가 하나님이세 분이신 것을 증명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당시 이사야가 보았던 하나님은 단 한 개의 보좌 위에 홀로 앉아계셨기 때문이다. 또한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사6:3)이자 만군의 왕(사6:5)으로서 한 분이셨다. 다시 말해 이사야는 세 분 하나님을 본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께서 자기의 보좌에 앉아계신 것을 보았던 것이다.

  한편 어떤 신학자들은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부르시는 장면에서도 당신이 세 분인 것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즉 이사야를 부르실 때에,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나'라는 주체는 분명 한 분이신 만군의 여호와이지만, '우리'가 세 분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아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옆에 있는 천사들을 지칭하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삼신론적 삼위일체론자들은 구약시대에도 이미 하나님이 세 위격 즉 세 분으로 존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그거슨 사실이 아니다. 계속해서 성경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사야선지자는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얼마나 많이 증거하는지 모른다.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사43:10)"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44:6)"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사44:8)",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사45:5)" 그렇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홀로 한 분이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말씀하실 때에 "우리"라는 인칭대명사를 가끔 사용하시는데 왜 그랬을까? 그것은 하나님이 세 분이어서가 아니라, 하나님 곁에 있는 천사들 즉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을 받은 천사들까지를 지칭하는 말이다. 자 보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그런데 그 다음 구절을 보라.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1:27)"고 말씀하고 있지 아니한가? 고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다". 그리고 아담의 타락이후 하나님께서 생명나무의 길을 그룹들로 지키게 하실 때에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었으니"라고 말씀하셨다. 고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곁에는 그룹천사장이었던 루시엘과 같은 천사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창3:22). 뿐만 아니라 창11장의 바벨탑사건에서도, 하나님께서 자기 곁에 있는 천사들과 의논하기를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창11:7)"이라고도 말씀하셨음을 알 수 있다. 실례로, 창18~19장에 보면, 아브라함 앞에 세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실체가 곧 뒤에서 밝혀진다. 그때 한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그리고 다른 두 명은 두 명의 천사들이었다(창18:1~2, 16~17, 22, 19:1).

  이제는 이러한 말씀들의 결론을 내려보자.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동정녀 마리의 몸을 빌려 오시기 전까지,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셨다. 그분은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 혹은 만군의 여호와요 만왕의 왕으로 계시하셨다. 그러나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사람의 형상으로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100% 사람이지만, 100% 하나님이셨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때는 예수께서 인성을 취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는 분리된 2개의 인격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나님이 결코 두 분이 되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으로 얼마든지 동시에 두 분으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우리는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4. 이사야 선지자는 어떻게 부름을 받았을까?

  이제는 둘째로, 이사야선지자의 사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사6:6~8). 이사야는 하늘에 올라가서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는다. 그때 이사야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대신하여 당신의 뜻과 계획을 말해줄 사람을 찾고 계신다. 이사야도 처음에는 자신이 죄인이기에 무자격자임을 확실하게 말씀드렸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시켜 불집게로 번제단에서 핀 숯불을 가져다가 그의 입술에 대면서, 이사야의 악이 제거되었고 죄가 덮여졌으니 이제는 기꺼이 나가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일을 시키려 할 때에 주저하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나가서 당신의 마음과 뜻을 전달하시기를 더 기뻐하시고 더 원하신다. 그것도 자원함으로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자원함으로 주님의 마음과 뜻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야하겠다.


5. 이사야 선지자의 사명은 무엇이었나?

  셋째로, 이제는 이사야의 사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사6:9~13). 이사야의 사명은 좀 특별했다. 범죄한 유다인들에게 회개를 외치는 사역을 하기는 했지만, 그의 외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지 않는 자에게는 오히려 심판이 될 것이라고하는 경고의 메시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그랬다. 당시에 이스라엘백성들은 귀를 닫아버렸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도 보지 않으려고 애썼으며, 마음은 완악해져서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어떤 말씀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때나 예수님 때나 오늘날의 상황이나 비슷한 것 같다. 그때 유다사람들의 상태가 어떠했는지 아는가?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사1:2-4)" 예수님 당시에도 하나님께서 자기땅에 자기의 백성을 구원하러 왔지만(요1:11), 그들은 주 예수님을 배척하고 말았다. 그러자 주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비유란 듣고자 하는 자에게는 더 잘 들리나 듣고자 하지 않으려는 자에는 닫혀버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었다(마13:11). 당신에게 혹시 말씀이 잘 들리지 않는가? 그러면 당신은 지금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완악한 사람인 것임을 알라(마13:15). 그때에는 빨리 돌이키고 회개하라.


6. 남유다의 미래의 운명과 폐망 그리고 남겨진 그루터기

  그러자 이사야는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인지를 하나님께서 여쭤보았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남유다가 완전히 폐망하고 그들 중 일부는 이방 땅으로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라고 말씀해주셨다(사6:11~12).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남유다를 아무 멸하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수많은 나무들이 잘려나간다고 하더라도 그 나무의 그루터기가 남아있는 것처럼, '거룩한 씨'를 하나님께서 남겨두실 것이라고 말씀해주신 것이다(사6:13).

  그렇다면, 여기에 나오는 "거룩한 씨"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중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어떤 뜻과 목적에 따라 남겨두시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패역한 남유다백성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조금이나마 남겨두려 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오직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그것은 오실 남유다에서 태어날 메시야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메시야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지만 남유다백성은 자신은 선민이기 때문에 사랑하신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아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서 벗어난 선민은 더이상 선민이 아님을 까달아야 한다.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뜻과 계획이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교만하거나 완악해지거나 실수하지 않기를 바란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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