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XO971TWZ4vE
날짜 2017-09-27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4:1~11(신약 403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보좌, 보좌에 앉으신, 벽옥과 홍보석과 녹보석, 24보좌들, 24장로들,요한계시록강해,한분하나님,24장로의역할,제사장과왕의역할

천국은 과연 실재하는 장소인가 아니면 어떤 상태를 가리키는가? 그리고 우리가 죽어서 지금이라도 부활체를 입고 천국으로 들어간다면, 우리는 천국에서 과연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사도요한은 A.D.90~95년 밧모섬에서 그의 영이 빠져나가 천국을 보고 왔다. 그는 거기서 천국의 한 중심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다. 그리고 그 보좌 위에 앉아계신 이를 보았으며, 보좌 주변의 네 생물과 24장로들을 보았다. 그렇다면 천국에는 있는 네 생물은 대체 어떤 존재들이며, 또한 24장로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그리고 천상에 있는 존재들을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보좌와 관련하여 하나님과 그 주변에 있는 천상의 존재들이 대체 누구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들어가며

  요한계시록 4장은 사도요한이 영이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와 보좌에 앉으신 이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4생물과 24장로들에 관한 모습을 기록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2~3장이 예수께서 사도요한에게 A.D.90~95년 당시 소아시아에 있던 일곱교회에 써 보내라고 했던 편지였다고 한다면, 요한계시록 4~20장은 장차 미래에 되어질 사건들을 기록한 예언적인 부분이라고 할 것이다. 또한 계2~3장의 말씀은 이 지상에 존재하는 일곱 개의 교회를 향해 꼭 이기는 자들이 되어 천국에 들어오라고 하는 예수님의 권면을 기록하고 있다면, 요한계시록 4~20장은 장차 되어질 미래의 일들을 예언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하겠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의 모습을 살펴보고, 아울러 그 주변에 있는 4생물과 24장로들에 대한 모습도 동시에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리고 하늘의 천사들과 동시에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이지에 대해 정확히 아는 분들이 의외로 많지 않는 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세 분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도 3개가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고 있다. 즉 성부 하나님의 보좌가 한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고는, 그의 보좌 오른편에는 아들 예수님의 보좌가 있으며, 왼편에는 성령 하나님의 보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결코 아니다.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오직 한 개의 보좌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보좌에는 하나님이 앉아 계신다. 그리고 거기에 이 땅에 아들의 신분으로 오셨던 하나님 곧 어린양이신 예수께서도 앉아계신다. 어찌 이 일이 가능한가? 그것은 하나님은 한 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보좌는 하나님의 보좌이면서 동시에 어린양의 보좌라고 칭한다(계22:1,3). 구약시대에 그 보좌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앉아계셨다(단7:9,사6:1~10). 하지만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에는 예수께서 그 보좌에 앉아계신다. 예수님은 보좌 우편에 있는 어떤 보좌에 앉아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보좌 바로 그 자리에 예수께서 앉아계시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통해서 우리는 요한계시록이 하나님에 관한 놀라운 계시를 전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적어도 요한계시록에는 보좌에 앉아계신 그분을 '하나님(계7:10, 19:4~5)'이라고 언급하지만, 동시에 거기에 어린양되신 예수께서 앉아계신다라고도 증거하고 있다(계3:21, 7:17, 20:11)(참고, 요5:22, 고후5:20, 딤후4:1, 마25:31, 16:27). 왜냐하면 하나님은 두 분이 아니라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몇 분인가? 오직 한 분이시요, 그분이 이 땅에 아들의 신분으로 오셨다가 하늘로 되돌아가셨다. 그리고 그분이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신다.

 

3. 보좌에 앉아계신 이의 모양은 어떠한가?

  그렇다면, 보좌에 앉아계신 이의 모양은 어떤 모습일까? 보좌에 앉으신 이의 모습은 결코 볼 수가 없다. 단지 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빛의 색깔로서 표현될 뿐이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빛깔을 2가지 빛으로 표현했다. 그것은 벽옥과 홍보석 색깔과 닮은 것이라고 하였다(계4:3). 사실 하나님은 자체가 영이신 분이다(요4:24). 그리고 그분은 언제나 빛(영광)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습을 어느 누구도 볼 수 없다(딤전6:15~16). 다만 그분에게서 나오는 빛의 색깔을 통해서 그분이 거기에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 색깔은 벽옥과 홍보석의 빛깔로서, 이 두 가지 보석은 구약시대에 대제사장이 입는 판결흉패 붙이는 12가지 보석 중에서 마지막의 보석빛깔이요 처음의 보석빛깔이다. 그렇다. 대제사장이 입던 세마포 겉옷에 걸치는 판결흉패에는, 첫줄의 첫째보석인 홍보석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줄의 마지막 보석인 벽옥에 이르기까지 한 줄에 3개의 보석이 4줄로 물려 있다(출28:17~20). 그분은 가장 아름다운 보석의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분이시다. 뿐만 아니라, 이 두 가지 보석은 벽옥과 홍보석은 천국에 있는 새 예루살렘성의 기초석에 박혀있는 귀한 보석들로서, 천국이 하나님의 성분으로 지어진 보석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왜 하나님으로부터 비취는 빛의 색깔은 벽옥과 홍보석의 빛인 것일까? 그것은 벽옥이 푸른 빛을 내고 있고, 홍보석이 붉은 빛을 낸다는 것을 통해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빛깔이 벽옥(자스퍼)으로서 파란 색인 것은 그분의 속성 중에서 높고 높으심과 초월하심과 영원하심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빛깔이 홍보석(루비)의 빠알간 색인 것은 그분이 사람의 인성을 입고 피흘리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곧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 죄인을 위해 피흘리신 구속주 하나님의 색깔이 바로 하나님의 빛으로서 벽옥과 홍보석인 것이다.

  한편 하나님의 보좌 뒤에는 녹보석 모양의 무지개가 둘러쳐져 있다(계4:3). 이것은 하나님의 보좌 뒤에 무지개를 둠으로서 노아의 홍수 때에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나님은 반드시 지키실 것을 말해주며, 무지개의 색이 녹색인 것은 하나님은 생명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말해준다.

 

4. 하나님의 보좌 둘레 있는 네 생물은 어떤 존재이며,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 둘레에 네 생물들이 있다. 이 생물들의 얼굴은 각각 사자와 사람, 송아지(그룹)와 독수리 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생물들의 날개는 여섯으로서 세 쌍을 가지고 있고, 그것의 앞뒤와 그것의 안에는 눈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러한 네 생물을 얼핏 얼굴의 모습으로만 본다면, 그룹천사와 같이 보인다. 그리고 그들의 날개가 세 쌍(여섯)인 것은 스랍천사와 같이 보인다.

  그렇다면, 이러한 영적 존재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천사인가 아니면 사람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둘은 천사도 아닌 것 같고 사람도 아닌 것 같다. 아마 이들은 천상의 존재로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을 대표하는 생명체인 것 같다. 이들은 하나님의 보좌 가장 가까이서 하나님을 섬기며, 자기들의 가진 많은 눈으로 모든 것을 감찰하고 있다. 왜냐하면 여기에 나오는 동물의 얼굴의 모습들이 피조물들을 대표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먼저 사자는 땅(육지)의 생명체를 대표하며, 사람은 이 세상의 만물을 대표하며, 송아지(그룹)은 하늘의 영적인 존재를 대표하며, 독수리는 하늘의 영적인 존재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들의 앞 뒤에 눈들이 가득한 것은 그들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감찰하고 있고 있으며, 그것을 하나님께 보고드리는 존재인 것을 알 수 있다.

 

5. 하나님의 보좌 바깥의 24보좌들에 앉아있는 24장로들은 어떤 존재이며, 무슨 일을 하는 자들인가?

  그리고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보좌 바깥으로 반타원형으로 24보좌들이 놓여 있었고, 그 위에 24장로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사실 하나님의 보좌 앞쪽에는 생명강이 흘러가고 있고, 그것의 양쪽에서는 달마다 과실을 맺는 생명나무들이 쭉 뻗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 왼쪽에 반타원형으로 12개의 보좌가 있고, 오른쪽에 반타원형으로 12개의 보좌가 놓여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흰 옷을 입고 있는 금면류관을 쓰고 있는 24장로들이 앉아 있었다.

  그렇다면, 24장로들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 먼저, 이들은 결코 천사는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 이유는 그들이 금으로 만들어진 면류관(승리관, 월계관, 헬/스테파노스)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천사들은 결코 승리의 면류관을 쓸 수가 없다. 그런데 이들이 면류관을 쓰고 있으니 이들은 틀림없이 이 세상에서 죄와 죽음과 마귀와 싸워 승리한 자들일 것이다. 그런데 5장에 보면, 이들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니, 그들의 손에는 거문고가 들려져 있고, 향을 담은 금대접이 들려져 있다(계5:8). 이들은 천국에서 제사장 노릇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왕처럼 통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들이 흰 옷을 입고 있다. 그것은 이들이 깨끗하다, 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천국의 천사들도 흰 옷을 입고 있고, 이미 구원받아 올라간 하나님의 백성들도 흰 옷을 입고 있으니, 천사 아니면 구원받은 성도들일 것이다. 그런데 7장에 보면, 흰 옷을 입은 무리들이 나오는데 이들은 어린양의 피에 자신의 옷을 빨아서 흰 옷을 입고 있다. 이들은 하나니의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서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찬양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은 천사들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들이 틀림없다. 천사들은 한 번도 승리의 상징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천사들은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종들로 지은 존재들이다. 또한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아 거룩한 존재로 지어진 영물들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구원얻을 후사들을 섬기라고 피조된 종들로 지어졌다(히1:7,14). 그런데, 24장로들은 다르다. 면류관을 쓰고 있다. 그리고 제사장노릇을 하고 있고 왕처럼 통치하고 있다. 그리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있다. 그러므로 24장로들은 분명 사람인 것에 틀림없다. 사람들 중에서도 죄와 죽음과 마귀를 이기고 올라온 구원받은 성도들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24명인가? 그것도 하나님의 보좌를 중앙으로 하여 좌우로 뒤쪽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반타원형으로 빙들러 놓여 있고 거기에 앉아있는가? 이들은 양쪽으로 12명씩 24명인 이유가 있다. 그것은 구약의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대표로서 12명이고, 그리고 신약의 구원받은 한나님의 백성들의 대표로서 12명이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들은 이스라엘 12지파의 대표자들이며 신약의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하는 12사도들인 것이다. 다시 말해, 24장로들은 신구약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대표라고 할 수 있겠다. 특별히 구약의 성도들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마8:11) 및 다윗은 최소한 12명 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고(계5:5,22:16), 신약의 성도들로는 가룟유다를 제외한 예수님의 11제자들(마19:28, 눅22:28~30)과 아마도 사도바울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이 보인다(딤후4:8). 그러나 정확한 것은 천국에 들어가서 확인해보기 바란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24장로들이 하는 일은 대체 무엇인가? 이들이 하는 일은 딱 2가지다. 하나는 제사장으로서 하는 일이고, 하나는 왕으로서 하는 일이다. 그런데 그들이 제사장으로서 2가지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데, 하나는 기도하는 일이며(계5:8), 또 하나는 찬양하는 일인 것을 알 수 있다(계4:20~11, 5:11~12). 왜냐하면 그들의 손에 향을 담은 금대접들이 들려있고, 그들의 손에 거문고가 들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24장로들은 천국에 있는 왕들로서 왕처럼 통치하고 있기도 하다(계5:10, 20:4,6).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온 성도들의 대표들로서 천국에서도 천사들을 통치하는 왕들로서 천사들을 다스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들의 머리에 면류관(승리관)이 씌여져 있는 것을 보면 이들은 천국에서 상당히 높은 권세와 빛나는 영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기간에 천국에는 큰 자와 작은 자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니(마18:1,4), 면류관을 쓰고 있는 이들은 큰 자들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큰 음성과 번개와 뇌성들이 나오는 것을 들었다. 요한계시록에서 큰 음성과 번개외 뇌성은 대부분 하나님께서 어떤 심판을 집행하실 때에 보좌로부터 나오는 것들을 표현한다(계4:5, 8:5, 11:19, 16:18). 이때는 하나님의 쩌렁쩌렁한 많은 물소리와 같은 목소리와 더불어 강한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심판의 일이 집행된다.  

 

6. 나오며

  이제 마지막으로 하늘의 생명체들 곧 네 생물과 천사들과 24장로들이 다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린다(계4:8~11). 특히 네 생물들은 하나님의 속성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찬양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요 그분은 주 하나님으로서 전능자로서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켜 장차 오실 이인 것을 찬양드린다. 그리고 24장로들은 보좌에 앉으신 이가 자기들을 위해 행하신 일을 찬양한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는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이 곧 우주 만물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계4:11, 렘10:10~11). 그리고 하나님의 뜻으로 인하여 만물들이 생겼고 존재하고 있으며, 또한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계4:11).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섭리하시며 통치하시고 다스리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5장에 가면, 어린양에게 찬양을 드리는데, 그분은 자기들을 위해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기 때문에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계5:12). 특히 그분은 사람들을 자기의 피 안에서 하나님에게 드리셨고 그4들을 하나님에게 왕국에 되게 하고 제사장들로 만드셨기 때문이라고 찬양한다(계5:9~10). 그러므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지 않은 천사들이나 피조물들은 결코 찬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오직 창조주이자 구속자이신 하나님과 어린양만이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신 것이다(계5:13). 할렐루야!

 

2019년 5월 2일(목) 수정


  1. 요한계시록강해(29) 영원한 복음전파 및 큰 성 바벨론과 우상을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에게 내릴 하나님의 진노(계14:6~13)

    어떤 이는 마지막 때가 되면 천사가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복음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라는 내용이 들어있는 "영원한 복음"이라는 것이다. 과연 천사가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맞는 주장인가? 그리고 일곱째나팔이 울려펴지게 될 ...
    Date2018.01.31 By갈렙 Views587
    Read More
  2. 요한계시록강해(28) 하늘의 시온산에 서 있는 144000명의 사람들은 누구인가?(계14:1~5)_2018-01-24

    이 세상에는 아직까지 예루살렘이라는 도시가 있고 거기에 시온산도 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예루살렘이 시온산이요, 시온산을 예루살렘이라고 뜻하게 된다. 그러다가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 지상에 있는 시온산과 예루살렘이라는 명칭이 하늘의 시온산과 하늘...
    Date2018.01.24 By갈렙 Views679
    Read More
  3. 요한계시록강해(27) 땅에서 올라온 어린양같은 둘째짐승과 짐승의 표인 666의 실체(계13:11~18)_2018-01-17

    한 때는 유럽연합의 수장을 "적그리스도"라고 말했다. 어떤 이는 부시를 이은 전 "오바마" 미국대통령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은 로마교황이 적그리스도라고 언급했다. 과연 누가 적그리스도인가? 요한계시록 2~3장에 보면, 거짓선지자들에 해당...
    Date2018.01.17 By갈렙 Views541
    Read More
  4. 요한계시록강해(26)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는 짐승(적그리스도)의 정체(계13:1~10)_2018-01-10

    하나님께서도 일을 하실 때에는 어떤 방식으로 일하시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삼위일체방식으로 일하신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탄마귀도 그렇게 일한다는 것이다. 사탄은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더불어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들을 핍박하고 미혹하는 일을 지...
    Date2018.01.10 By갈렙 Views530
    Read More
  5. 요한계시록강해(25) 하늘에서 쫓겨난 용과 광야로 도망친 여인간의 계속되고 있는 전쟁(계12:7~17)_2018-01-03

    요한계시록은 비유와 상징과 환상으로 기록된 계시의 책이다. 그러다보니 구약성경에 묵시적인 표현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일곱인과 일곱나팔과 일곱대접재앙의 위치와 그 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중간계시들을 잘 이해하지 않으면 뒤죽박죽이되고 만다...
    Date2018.01.03 By갈렙 Views617
    Read More
  6. 요한계시록강해(24) 해를 옷입은 여자와 사내아이의 출생과 승천(계12:1~6)_2017-12-27(수)

    요한계시록은 묵시서다. 신비한 책인 것이다. 아니 하나님만이 쓰실 수 있다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은 이 우주의 거대한 역사를 몇 마디의 말씀으로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도 현재의 시점에 고스란히 ...
    Date2017.12.27 By갈렙 Views683
    Read More
  7. 요한계시록강해(23) 일곱째 천사의 나팔과 그 뒤에 있어질 일들(계11:15~19)_2017-12-20

    요한계시록은 계시의 책이다. 또한 상징이며 환상의 책이다. 그러니 사도요한이 글로 표현한 것들을 우리가 이해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구약에서 이미 사용된 이미지는 해석하기가 쉽다. 하지만 많은 것들이 새로운 것이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시...
    Date2017.12.20 By갈렙 Views565
    Read More
  8. 요한계시록강해(22) 두 증인의 부활승천은 부활인가 휴거인가?(계11:7~14)_2017-12-13

    1,260일(3년반) 기간동안의 두 증인이 자신의 사역을 마치는 날, 그들은 순교자로 기록될 것이다.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에 의해 죽임을 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영광스런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일시적인 허용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그들의...
    Date2017.12.13 By갈렙 Views608
    Read More
  9. 요한계시록강해(21) 1,260일과 큰 성 및 두 증인의 부활승천의 비밀(계11;3~14)_2017-12-06

    요한계시록 11장에 나오는 두 증인은 대체 누구인가? 정말 인류 마지막 시기라고 말하고 있는, 다니엘의 한 이레의 기간에 나타나 활동하는 주의 사역자들을 가리키는 것인가? 그리고 이들이 사역하는 시간이라고 일컬어지는 1,260일은 과연 3년반의 시간일까?...
    Date2017.12.06 By갈렙 Views639
    Read More
  10. 요한계시록강해(20) 작은 책과 두 증인의 비밀(2)(계10:11~11:14)_2017-11-29

    오늘날 믿는 성도들에게 예수 이름의 권세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환난과 고통이 있는가?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러 외국에 간 선교사들 중에서는 죽임당하는 선교사들도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 주의 종들 중에는 다른 주의 종들을 깨...
    Date2017.11.29 By갈렙 Views658
    Read More
  11. 요한계시록강해(19) 작은 책과 두 증인의 비밀(1)(계10:1~11:14)_2017-11-22

    요한계시록의 핵심내용은 일곱인으로 봉인된 계시들에 대한 증거다. 그중에서 핵심은 "화! 화! 화!"로 기록된 3가지 나팔재앙으로, 일곱째인의 내용에 등장하는 다섯째와 여섯째와 일곱째나팔재앙이 그것이다. 이것은 앞의 네가지 나팔재앙이 자연에 내린 재앙...
    Date2017.11.22 By갈렙 Views675
    Read More
  12. 요한계시록강해(18) 다섯째와 여섯째나팔 재앙(계9:1~21)_2017-11-15

    1. 들어가며 요한계시록은 3개의 구조로 되어 있다. 그것은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이미 본 것(계1장)과 그때 있는 일들(2~3장)과 그리고 이후에 막 되어질 일들(4~22장)이다(계1:19). 또한 이후에 막 되어질 일들(4~22장)은 3개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것은 일...
    Date2017.11.15 By갈렙 Views707
    Read More
  13. 요한계시록강해(17) 성도들의 기도와 처음 네 나팔(계8:1~13)_2017-11-08

    이 지상에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는 어떻게 하나님에게 전달되는 것일까? 놀랍게도 이 지상의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는 천국에 있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대표하는 24장로들의 대접에 차곡차곡 쌓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 안에 기도가 가득 차게 되면, 기도담당...
    Date2017.11.08 By갈렙 Views613
    Read More
  14. 요한계시록강해(16)_인침받은 십사만사천(144,000)과 흰 옷 입은 큰 무리들(계7:1~17)_2017-10-25

    요한계시록 7장에는 작게는 3가지 계시가 들어있고(1~3, 4~8, 9~17), 크게는 2가지 계시가 들어있다(1~8, 9~17). 그렇다면, 계7장의 주제는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또한 여기에는 인침을 받은 144,000명의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다(계7:4~8). ...
    Date2017.10.25 By갈렙 Views1011
    Read More
  15. 요한계시록강해(15) 처음 여섯 봉인들이 떼어지다(계6:1~14)_2017-10-18

    사도요한이 A.D.95~96년경에 보았던 밧모섬의 묵시는 대체 어떤 것이었을까? 우리는 사도요한이 보았던 계시의 중심에 일곱 인들로 봉인된 두루마리 책이 있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계4~6장). 그렇다면, 장차 되어질 일들이 기록되어있는 봉인된 책에는 무엇...
    Date2017.10.18 By갈렙 Views784
    Read More
  16. 요한계시록강해(14) 두루마리와 일곱 인을 떼시기에 합당하신 보좌 앞의 어린 양(계5:1~14)_2017-10-11

    이 세상의 역사는 대체 누가 이끌어가는 것인가? 권력 있는 자인가? 아니면 돈 있는 자인가?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오른손에 올려져 있는 두루마리에 기록된 대로 움직인다고 일러준다. 그러나 그것을 펼쳐 보여서 거기에 기록된 대로 움직이도록 할 존재가 ...
    Date2017.10.11 By갈렙 Views607
    Read More
  17. 요한계시록강해(13)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와 그에게 예배하는 자들의 장엄한 모습(2)(계4:1~11)_2017-09-27

    천국은 과연 실재하는 장소인가 아니면 어떤 상태를 가리키는가? 그리고 우리가 죽어서 지금이라도 부활체를 입고 천국으로 들어간다면, 우리는 천국에서 과연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사도요한은 A.D.90~95년 밧모섬에서 그의 영이 빠져나가 천국을 보고 왔다. ...
    Date2017.09.27 By갈렙 Views621
    Read More
  18. 요한계시록강해(12) 하늘보좌에 앉으신 이와 그에게 예배하는 자들의 장엄한 모습(1)(계4:1~11)_2017-09-20

    요즘 천국지옥 간증들을 들어보면 무엇이 진짜인지 무엇이 가짜인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 분별하고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천국지옥 간증에는 가짜간증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것에는 사탄이 보여준 것들이 들어있기에 천국과 지...
    Date2017.09.20 By갈렙 Views669
    Read More
  19. 요한계시록강해(11) 라오디게아교회에게 주신 승천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계3:14~22)_2017-09-13

    라오디게아교회는 어떤 교회였는가? 왜 주님께서는 이 교회를 책망하지 아니할 수가 없었는가? 그리고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이 교회를 향하여 당신이 누군지를 소개할 때에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이신 이"라고 소개하셨던 것일까? 사실 이 교회를 향한 주...
    Date2017.09.13 By갈렙 Views540
    Read More
  20. 요한계시록강해(10) 빌라델비아교회에게 주신 승천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계3:7~13)_2017-09-06

    A.D.95~96년 당시 소아시아에 실재했던 빌라델비아(형제사랑)교회, 당시 빌라델비아교회는 꾸중 하나 없이 칭찬만 들었던 교회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오늘날에 들어와서도 여기저기 빌라델비아라는 교회 간판이 보인다. 그런데 빌라델비아 교회가 뛰어난 주...
    Date2017.09.06 By갈렙 Views5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