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교회가 이 시대에 희망이 되고 있는가?(창10:21~31)_2024-07-07(주일)

by 갈렙 posted Jul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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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FVvoG0YNL-c
날짜 2024-07-07
본문말씀 창세기 10:21~31(구약 13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4-07-07(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왜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의 교회가 이 시대에 희망이 되고 있는가?(창10:21~3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FVvoG0YNL-c

 

1. 들어가며

  한국은 이 땅에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까지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였지만 그중에 가장 가난했던 때는 조선시대였다. 조선말이 되자 주변 국가에 의해 주권이 침탈당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1910년에는 일본에 의해 나라를 빼앗기고 말았다. 하지만 1,885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들어온 선교사들로 인해 이 땅에도 점점 영적인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제 139년이 지나서 2024년이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 중에 경제적으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며, 영적으로도 눈부신 성장을 이룬 국가가 되었다. 왜 극동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이처럼 달라진 것인가? 왜 지금의 한국 교회는 천국에서조차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가 된 것인가? 이런 일이 우연일까?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대한민국이 왜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으며 영적으로 뛰어난 국가가 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이 시대에 주어진 한국 교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2. 창세기 10장에서 셈의 후손들은 어떻게 소개되고 있는가? 

  창세기 10장은 노아의 세 아들들의 족보를 소개하고 있는 장이다. 가장 먼저는 노아의 셋째 아들인 야벳의 아들들과 그 후손들을 소개하고 있고(창10:2), 이어서 노아의 둘째 아들인 함의 아들들과 그 후손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창10:6). 그리고 이어서 노아의 첫째 아들인 셈의 아들들과 그 후손들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 창세기 기자는 셈의 족보를 소개할 때에 위와 동일한 방식으로 소개하지 않고 다르게 소개한다. 왜 그랬을까? 왜냐하면 여기에는 어떤 표제어를 따로 첨가해 두었기 때문이다. 그 표제어는 다음과 같다. 

창10:21 셈은 에벨 온(모든)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자손)가 출생하였으니

  만약 앞에서 소개했던 야벳과 함의 족보대로 소개하는 것이라면, 셈의 족보는 다음의 창10:22처럼 기록되어야 한다. 

창10: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그런데 창세기 기자는 셈의 족보를 그렇게 기록하지 않았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왜 창세기 기자는 셈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같은 아들들을 낳았다고 말하지 않고, 그의 4대 후손이었던 에벨의 온 자손의 조상으로 소개하고 있는가? 대체 에벨의 모든 아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가? 그리고 왜 셈을 함의 형이라고 소개하지 않고 야벳의 형이라고 소개하는 것인가? 거기에는 성령의 영감을 받은 창세기 기자의 놀라운 계시가 담겨 있다. 

 

3. 왜 창세기 기자는 셈을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고 소개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왜 창세기 기자는 셈을 엘람의 아버지라 소개하지 않고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라고 소개하고 야벳의 형이라고 소개하고 있는가? 거기에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영적 계보에 관한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첫째, 셈의 영적인 후손들로는 에벨의 첫째 아들 벨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둘째 아들 욕단도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에벨은 두 아들 곧 '벨렉'과 '욕단'을 낳았기 때문이다(창10:25). 그렇다면 셈의 영적인 계보는 어떻게 이어졌는가? 우선 셈의 영적인 계보는 셈-아르박삿-셀라-에벨로 이어졌고, 에벨에서 다시 벨렉-르우-스룩-나홀-데라-아브라함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33대 후손으로 다윗이 세워졌으며, 42대 후손으로 예수님이 오셨다. 곧 셈의 첫 번째 영적인 계보는 셈-아르박삿-셀라-에벨-벨렉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하겠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계보인 것이다. 그런데 창세기 기자는 셈의 영적인 후손이 에벨의 첫째 아들 벨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둘째 아들 욕단도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창10:21). 그런데 우리에게 욕단의 계보는 잊혀졌다. 성경은 벨렉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욕단의 후손은 그 후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둘째, 셈을 야벳의 형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셈에게는 함이라는 동생이 하나 더 있다. 그리고 막내동생이 야벳이다(한편, 야벳의 첫째 아들과 셈이 막내일 수도 있다). 그러면 왜 셈을 함의 형으로 소개하지 않고 야벳의 형이라고 소개하고 있는가? 그것은 야벳의 셈의 장막에 거하고 영적인 은혜의 혜택을 받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원래 예수님에 대한 복음은 셈족의 후손인 이스라엘에게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야벳의 후손들인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그것은 이방인의 사도였던 바울에 의해서였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하고 있을 때에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고 유럽으로 건너가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고 4차 전도여행은 로마로 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이 복음화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유럽 사람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가서 복음을 전해 주었다. 그래서 미국과 캐나다가 복음화되었고 이어서 미국과 캐나다 선교사들이 태평양을 건너 한국에도 복음을 전해 준 것이다. 그런데 유럽인들과 미국과 캐나다인들은 야벳의 후손들이다. 그러므로 창세기 기자는 야벳의 후손인 유럽인들이 셈이 베푼 영적인 은혜의 장막에 거하여 복을 받을 것임을 미리 써 놓은 것이다. 그러므로 셈을 야벳의 형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4. 왜 한국 교회가 이 시대에 소망이 있는가?

  그렇다면 2024년 현재 왜 한국 교회가 이 시대 가운데 소망이 있는 것인가? 그것은 야벳의 후손들이 받을 복이 끝나는 시점에 셈의 후손인 한국 사람들이 다시 욕단의 계보를 이어 이 마지막 시대에 영적인 은혜를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증거는 다음과 같이 3가지다. 

  첫째, 지금 한국 교회의 신학자들과 교수 그리고 목회자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는 참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종교개혁자들이 전해 준 전통은 이중예정론에 따른 것이자,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였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신학이자 교리였음이 밝히 드러났다. 그러한 것을 이제는 신학교 교수와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들이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을 들라면, 숭실대의 권연경 교수(장로교 고신측 출신 교수), 백석대의 신약학 교수이자 총장인 최갑종 교수 그리고 총신대 교수였다가 지금은 풀러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활동 중인 김세윤 교수도 들어 있다. 그리고 미국의 사랑과 진리교회 벤자민 오목사도 그렇게 설파하는 목회자다. 

  둘째, 이 시대에 주어진 마지막 은혜인 회개의 중요성을 외치고 귀신을 쫓는 목회자들이 바로 한국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구원얻는 최종적인 단계는 역시 회개다. 왜냐하면 믿음을 가진 자라도 죄를 짓기 때문에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회개를 외치는 목회자들이 한국에 있다. 그리고 귀신을 쫓는 목회자들도 한국에 있다. 다른 나라에서 귀신을 쫓는 목회자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심지어 미국의 유명한 목회자들이라도 귀신을 쫓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복음서를 보라. 우리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서도 귀신을 쫓아내었다. 그런데 지금 한국의 목회자들은 귀신을 쫓아내면서 복음을 전파한다. 그중에 대표적인 축사사역자로 알려진 분은 인천 기쁨의 교회 이종선 목사님이시다. 벌써 수백 회의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귀신축사와 질병치유 그리고 예언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을 드러내 놓지 않고 축사사역하는 목회자가 한국에 많이 있다. 

  셋째, 교회사적인 인물 가운데 천국의 144,000석의 보좌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수준 높은 영적 사역자들이 바로 한국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에는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이 보좌자리를 차지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 다음 가는 위치를 차지하는 사역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미국의 목회자들이 유명하다고 말하지만 신사도 빈야드 운동을 하는 목회자는 영적인 계급도 낮고, 하나도 보좌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없으며, 대부분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발견하기 힘들다. 그런데 한국에는 지금 성경에 등장하는 족장들이나 선지자급 다음의 영적인 사역자들이 여럿 있다. 이는 종교개혁시대에도 결코 없었던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5. 왜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한국 교회를 들어서 사용하시는가?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한국 교회를 들어서 사용하고 계시는가? 그 이유는 많겠지만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과 귀신을 섬기는 신앙이 철저히 구별되어 있으며,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구분해 주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고 성경을 번역할 때부터 이미 시작된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엘로힘)을 귀신이나 신으로 번역하지 않고 '하ᄂᆞ님'으로 번역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이전에 없던 신조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 하나(One)를 뜻하는 단어는 'ᄒᆞ나'인데, 하나님을 번역할 때에 'ᄒᆞ나님'으로 번역하지 않고, '하ᄂᆞ님'으로 번역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하ᄂᆞ'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였다. 비슷한 예로 '하ᄂᆞᆯ'이라는 단어는 있다. 이는 하늘(Heaven)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성경을 번역할 때에는 하나(One)를 뜻하면서도 표기를 다른 단어 '하ᄂᆞ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 다른 그 어떤 종교에서도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과 혼돈되지 않게 번역한 것이다. 그러다가 1933년 맞춤법 통일안이 나오면서, '하ᄂᆞ님'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으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면,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만을 지칭하는 용어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님 신앙과 미신과 잡신을 섬기는 신앙이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이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니 어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축복하지 않겠는가?

  둘째, 우리 민족은 대대로 영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열정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뜨뜻미지근한 라오디게아 교회와는 차원이 다르다. 믿으면 확실히 믿는 것이지 애매하게 믿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영성이 매우 강하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벌써 반만년 동안이나 활동해 온 종교인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을 가리켜 '무당'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러한 무당이 얼마나 쎈지 그것만을 보아도 우리나라는 영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무당은 맨발로 작두 위로 올라가서 춤을 추는 독특한 무당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무당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원래 무당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곧 상제를 섬기는 종교인이었다. 하지만 성경이 기록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무엇인지 감각을 잃어버리자 그 자리에 귀신이 치고 들어와서 무당이 성행하는 국가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영적인 측면에서 매우 앞서갔던 이 나라는 이제 무당이 섬기는 신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되었으니, 영적인 감각이 매우 뛰어난 민족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역자들 중에는 영안이 열린 사람도 많고 귀신을 때려잡는 사역자도 많은 것이다. 이는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던 열정이 끓는 자 사울을 주님께서 다메섹 도상에서 바꾸어 바울로 썼듯이 우리민족도 무당과 점쟁이를 섬기는 국가에서 유일한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쓰고 계신 것이다. 

  셋째, 이것이 아주 중요한데, 왜냐하면 노아 홍수 이후 셈의 영적인 자손 가운데 마지막 때에 쓰시려고 남겨두신 욕단족의 후예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욕단족의 후예인지에 관해서는 '우리는 알이랑 민족'이라는 책을 쓰신 아리랑 교회 유석근 목사님의 책과 영상들을 참고하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유석근 목사님은 이것만을 일평생 연구하고 집대성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거의 확실시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그렇다. 우리나라는 벨렉의 후손으로 쓰임받았던 이스라엘과 더불어, 2차 세계대전 이후 하나님께서 쓰시고 있는 욕단의 후손의 나라인 것이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을 쓰셨지만 이제는 셈의 후손으로서 욕단 족의 후예인 한국 사람을 쓰시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금 대한민국에는 전 세계 성도들 가운데 영적인 계급이 높으신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보내어진 영의 나이가 높으신 분들이 꽤 많고, 보좌자리를 차지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전 세계 민족이나 나라들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 다음으로 가장 많은 비율로 천국에서 보좌자리를 차지하는 나라와 민족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인 것이다. 

 

6. 나오며

  알고 보니 대한민국은 셈의 후손 가운데 욕단의 후예로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쓰실 특별한 민족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대한민국은 더욱더 시대적인 소명을 깨닫고 이 시대에 주어진 사명을 더욱더 잘 감당해야 한다. 이는 곧 회개의 중요성을 전파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는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귀신에게 고통당하는 이들을 건져내서 구원해야 하기 때문에 귀신을 쫓으면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사실 감사한 일은 전 세계 민족 가운데 귀신을 쫓는 기독교 국가는 거의 없다. 있다면 우리나라 뿐이다. 왜냐하면 우리 민족에게는 무당이라는 귀신을 섬기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무당은 약 200만 명 정도다. 그러니 가히 상상을 초월할 만한 수준이다. 그러므로 무당을 쫓지 않고 복음을 전파할 수 없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는 빨리 깨달아야 한다. 아니 깨어나야 한다. 그래서 회개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천국복음을 전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때 사용할 복음 전파 방법은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방법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초기에 제자들을 파송할 때에 하신 복음 전파 방법이다. 이제는 이것을 온전히 회복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계속 들어 쓸 것이다. 또한 이러한 방면에 수고하는 이들을 가리켜 함부로 이단이니 삼단이니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오히려 참된 복음,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는 복음을 전파하는 이들을 보호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이 시대 한국 교회에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07월 07일(주일)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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