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금) 금요기도회 제2부 순서
제목: 지역 지방의 영 회개와 축사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yIJ_g3JDK7g
25. ‘지역 지방의 영’을 불러들인 죄를 회개합니다.
1) 지역의 영을 무시하며 살아온 죄
하나님, 저는 사람의 시체가 많은 곳에 악한 영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어떤 장소이든지 기도하고 이사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안에 어려운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꿈자리가 사나우며 무서움증이 생기고, 가족들이 자주 다투고 싸우는 것을 그냥 예사로운 일로만 생각했음을 회개합니다. 이사 간 집에 사람이 자살하여 죽었거나, 살인사건이 있었거나, 무당이 살아온 집에는 엄청나게 많은 영들이 도사리고 있었다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1/3은 후손들에게 내려가고, 1/3은 공중으로 올라가서 가문의 영이 되고, 1/3은 시체와 함께 그 공간 안에 머물러 있는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혀 고통을 겪어야 했음을 회개합니다. 돈이 없어 싸다고 해서 들어간 집이 귀신이 자리잡고 있었던 집이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여 가족들을 귀신들이 득실대는 곳에서 살게 한 죄를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하나님, 악한 영들은 집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집터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시체가 많이 있는 곳에는 악한 영들이 많이 머물러 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에 그리고 인공시절에 집단으로 사람이 매장되거나 매몰된 자리에 건물을 세우면, 그곳에서 다툼과 분열, 살인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공동묘지나 옛날 서낭당이 있던 자리 그리고 전쟁이 많이 일어날 자리에 교회를 세우거나 집을 지으면 그곳에는 살인의 영과 전쟁의 영, 죽음의 영, 슬픔의 영, 울부짖음의 영, 분열과 다툼의 영이 계속해서 역사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여 집과 교회를 함부로 지어 가족과 성도들을 힘들게 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어렸을 적에는 무당집들이 동네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당집에 가서 놀고 무당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무당의 영이 내게 달라 붙어온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또한 창녀촌에 가면 음란의 영이 붙어온다는 것도 잘 몰랐습니다. 술과 노름을 잘 하는 동네에서 살면 역시 노름과 영과 알콜의 영, 도적의 영과 속임의 영, 도박의 영이 붙는다는 것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사형터에는 억울암의 영과 죽음의 영이 가득하고, 왕릉이나 궁녀의 무덤들이 있는 곳에는 원한의 영, 슬픔의 영, 억울함의 영, 설움의 영이 많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특히 경기도 김포나 강화 그리고 전라도와 같은 유배지에는 죄인들이 많이 가서 살아서 반역의 영들이 많고, 거기에는 죄없는 사람들도 와서 사약을 먹고 죽었기에 억울함의 영과 원한의 영이 많다는 것도 잘 몰랐습니다. 이러한 영들이 많으면 그것들이 시시때때로 우리를 공격해온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성경에서 보니, 거라사인 지방에도 그곳에서 죽은 군사들이 많이 있어서 군대귀신이 있었고 그 귀신들이 거라사인 지방에 사는 자 속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데, 우리는 지역의 영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그래서 영적 계급이 약한 우리의 가족과 자녀들을 사지로 내몰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그러한 곳에 이사를 가면 먼저 악한 영들을 더 강하게 기도하여 결박하고 물리쳤어야 했는데, 그러한 기도를 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악한 영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으려면 먼저 회개하는 삶을 살았어야 했는데, 회개하는 삶을 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을 더 달라붙게 한 죄를 회개합니다. 이 시간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 지역의 특성을 알아차리지 못해, 나와 내 식구들을 괴롭게 한 지역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10회)”
2) 지방의 영을 잊고 살아온 죄
하나님, 우리나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를 거치면서 각 지방마다 독특한 특색을 가진 사람들로 성장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경기도와 서울지역에는 많이 배우고 배우려는 사람이 몰려드는 곳이라, 교만과 간사의 영이 충만하고, 계산과 사치의 영이 많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충청도는 미신과 잡신을 많이 섬기고 말이 느린 것처럼 우유부단함과 게으름의 영이 많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전라도는 무당과 단골네 점쟁이가 많아서, 춤과 노래와 술에 빠지게 하는 유흥의 영과 간사와 사치의 영이 많고, 유배지가 되어서 반역의 영이 많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경상북도는 부처를 많이 섬겨 불교의 영이 많고 부산은 미신을 많이 섬겨서, 자기 고집이 세고 혈기가 충만하며, 자기주장이 강해서 혈기 분노의 영과 권력의 영들이 지배하고 있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영향을 받아 유흥과 간사와 사치의 영이 많고, 반역의 영과 혈기 분노의 영이 많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강원도는 첩첩산중에 쌓여있어 아둔케 하고 무능케 만들고, 제자리 걸음하게 하는 영들로 둘러 쌓여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이 시간 회개합니다. 이러한 지방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옴으로,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을 회개합니다. 지방의 특성들을 이해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지역에 영에 사로잡혀 살아온 죄를 회개했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갈라서지 않아도 될 일에 갈라섰음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싸움 다툼에 휘말리지 않아도 될 것을 싸움 다툼에 휩싸여 지내온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나의 성품과 죄악들이 기본적으로 내가 태어나고 자라왔던 지방에서부터 기인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해, 늘 어려움 가운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도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잘 몰라서, 더욱더 지방 특색에 따른 악한 영들에 사로잡혀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내가 태어나서 자라온 지방의 영들을 받아들인 겸손히 인정하고 그 죄들을 회개합니다. 그러한 영들이 내 몸 속에 기본적으로 배태되어 있었는데 회개하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주님 앞에 낱낱이 회개하오니 이러한 영들을 내게서 제거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제는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게 하여 주시고, 남을 돕고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고 남을 이해하고 남이 잘 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진정한 복된 자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 성품과 죄악들이 내가 태어난 곳에서 영향받았음을 알지 못해,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오게 한, 지방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10회)”
25. ‘지역 지방의 영’을 불러들인 죄를 회개합니다.
1) 지역의 영을 무시하며 살아온 죄
하나님, 저는 사람의 시체가 많은 곳에 악한 영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어떤 장소이든지 기도하고 이사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안에 어려운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꿈자리가 사나우며 무서움증이 생기고, 가족들이 자주 다투고 싸우는 것을 그냥 예사로운 일로만 생각했음을 회개합니다. 이사 간 집에 사람이 자살하여 죽었거나, 살인사건이 있었거나, 무당이 살아온 집에는 엄청나게 많은 영들이 도사리고 있었다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1/3은 후손들에게 내려가고, 1/3은 공중으로 올라가서 가문의 영이 되고, 1/3은 시체와 함께 그 공간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혀 고통을 겪어야 했음을 회개합니다. 돈이 없어 싸다고 해서 들어간 집이 귀신이 자리잡고 있었던 집이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여 가족들을 귀신들이 득실대는 곳에서 살게 한 죄를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하나님, 악한 영들은 집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집터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시체가 많이 있는 곳에는 악한 영들이 많이 머물러 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에 그리고 인공시절에 집단으로 사람이 매장되거나 매몰된 자리에 건물을 세우면, 그곳에서 다툼과 분열, 살인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공동묘지나 옛날 서낭당이 있던 자리 그리고 전쟁이 많이 일어난 자리에 교회를 세우거나 집을 지으면 그곳에는 살인의 영과 전쟁의 영, 죽음의 영, 슬픔의 영, 울부짖음의 영, 분열과 다툼의 영이 계속해서 역사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여 집과 교회를 함부로 지어 가족과 성도들을 힘들게 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어렸을 적에는 무당집들이 동네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당집에 가서 놀고 무당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무당의 영이 내게 달라붙어 온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또한 창녀촌에 가면 음란의 영이 붙어온다는 것도 잘 몰랐습니다. 술과 노름을 잘 하는 동네에 살면 역시 노름의 영과 알콜의 영, 도적의 영과 속임의 영, 도박의 영이 붙는다는 것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사형터에는 억울함의 영과 죽음의 영이 가득하고, 왕릉이나 궁녀의 무덤들이 있는 곳에는 원한의 영, 슬픔의 영, 억울함의 영, 설움의 영이 많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특히 경기도 김포나 강화 그리고 전라도와 같은 유배지에는 죄인들이 많이 가서 살아서 반역의 영들이 많고, 거기에는 죄없는 사람들도 와서 사약을 먹고 죽었기에 억울함의 영과 원한의 영이 많다는 것도 잘 몰랐습니다. 이러한 영들이 많으면 그것들이 시시때때로 우리를 공격해 온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성경에 보니, 거라사인 지방에도 그곳에서 죽은 군사들이 많이 있어서 군대귀신이 있었고 그 귀신들이 거라사인 지방에 사는 자 속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는데, 우리는 지역의 영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그래서 영적 계급이 약한 우리의 가족과 자녀들을 사지로 내몰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그러한 곳에 이사를 가면 먼저 악한 영들을 더 강하게 기도하여 결박하고 물리쳤어야 했는데, 그러한 기도를 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악한 영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으려면 먼저 회개하는 삶을 살았어야 했는데, 회개하는 삶을 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을 더 달라붙게 한 죄를 회개합니다. 이 시간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 지역의 특성을 알아차리지 못해, 나와 내 식구들을 괴롭게 한 지역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10회)”
2) 지방의 영을 잊고 살아온 죄
하나님, 우리나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를 거치면서 각 지방마다 독특한 특색을 가진 사람들로 성장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는 많이 배우고 배우려는 사람이 몰려드는 곳이라, 교만과 간사의 영이 충만하고, 계산과 사치의 영이 많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충청도는 미신과 잡신을 많이 섬기고 말이 느린 것처럼 우유부단함과 게으름의 영이 많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전라도는 무당과 단골네 점쟁이가 많아서, 춤과 노래와 술에 빠지게 하는 유흥의 영과 간사와 사치의 영이 많고, 유배지가 되어서 반역의 영이 많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경상북도는 부처를 많이 섬겨 불교의 영이 많고 부산은 미신을 많이 섬겨서, 자기 고집이 세고 혈기가 충만하며, 자기 주장이 강해서 혈기 분노의 영과 권력의 영들이 지배하고 있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영향을 받아 유흥과 간사와 사치의 영이 많고, 반역의 영과 혈기 분노의 영이 많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강원도는 첩첩산중에 싸여 있어 아둔케 하고 무능케 만들고, 제자리걸음하게 하는 영들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이 시간 회개합니다. 이러한 지방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옴으로,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을 회개합니다. 지방의 특성들을 이해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지역에 영에 사로잡혀 살아온 죄를 회개했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갈라서지 않아도 될 일에 갈라섰음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싸움 다툼에 휘말리지 않아도 될 것을 싸움 다툼에 휩싸여 지내온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나의 성품과 죄악들이 기본적으로 내가 태어나고 자라왔던 지방에서부터 기인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해, 늘 어려움 가운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도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잘 몰라서, 더욱더 지방 특색에 따른 악한 영들에 사로잡혀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내가 태어나서 자라온 지방의 영들을 받아들인 겸손히 인정하고 그 죄들을 회개합니다. 그러한 영들이 내 몸속에 기본적으로 배태되어 있었는데 회개하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주님 앞에 낱낱이 회개하오니 이러한 영들을 내게서 제거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제는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게 하여 주시고, 남을 돕고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고 남을 이해하고 남이 잘 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진정한 복된 자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 성품과 죄악들이 내가 태어난 곳에서 영향받았음을 알지 못해,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오게 한, 지방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10회)”
Who's 갈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