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금) 금요기도회
제목: 불의 은사, 어떻게 받고 사용하며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행9:1~19a)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IN_4HLHCMPk
1. 들어가며
과거에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불 받았다'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곤 하였다. 대체로 성령의 뜨거운 체험을 하였다는 의미로 성령의 불을 받았다고 말한것이다. 왜 오늘날 성도들은 불의 은사라고 말하면 그것은 응당 성령께서 주시는 불의 은사라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정말 성령만 불을 주시는가? 불의 은사를 받으려면 하루에서 7시간씩 기도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데, 정말 날마다 7시간씩 기도해야 이러한 은사를 받을 수 있는가? 이때 성도들이 받게되는 '불'이란 대체 어떤 것을 가리키며 그 실체는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불의 은사를 받은 자가 그 불의 은사를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니 불의 은사가 아닌데도 불의 은사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한 번 받은 불의 은사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거두어가시는 경우가 있는가? 만약 그것을 거두어가신다면 어떤 경우에 그 은사를 거둬가시는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불의 은사란 어떤 것인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불의 은사는 어떻게 받을 수 있으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불의 은사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2. 불의 은사란 무엇이며 그 실체는 무엇인가?
'불의 은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대체로 사역자의 손에서 불이 나오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모든 그리스도인의 손에서 다 불이 나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역자의 손에서 불이 나오게 함으로, 그가 다른 사람들의 영적인 문제을 해결할 수 있을 때에, 그가 불의 은사를 받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손에 나오는 불은 대체 어떤 불인가? 어떻게 해서 사람의 손에서 불이 나오는 것일까?
사실 사람의 손에서 불이 나오는 것은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영안이 열린 분이 영안으로 사역자의 손을 보면 손에서 불이 이글거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사역자의 손이 화염에 휩싸여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역자의 손의 화염의 크기가 제각각 다르다. 어떤 이는 손으로부터 약 0.5cm정도만 불이 나오데, 어떤 사람은 약 10~20cm이상 불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도 빨간색의 불이 나오는 사역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역자의 손을 보면 그의 손끝에서 파란불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불은 어떻게 해서 나오는가? 그 실체를 살펴보면, 불은 사역자의 배에서 나와 가슴쪽으로 올라오며 또한 천사가 붓는 불이 정수리로 들어간 후에, 사역자가 사역을 할 때에 사역자의 손으로 그 불이 집약되어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때 불이 사역자의 배에서 나오는 것은 성령께서 배에 계시기 때문이며, 배에서부터 불을 올려보내기 때문이다(요7:37~39). 그리고 천사들 중에서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있는데, 이 천사가 하늘에 있는 제단에서 불을 양동이에 담아다가 사역의 정수리에 붓기 때문다(계14:18, 8:5). 그러면 사역자는 사역할수록 불이 없어지는가? 아니다. 그럴수록 불이 더 나온다. 왜냐하면 성령이 더 불을 지펴서 올려주기 때문이요, 천사가 와서 양동이로 불을 더 부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손에서 나오는 불의 양을 보면, 손에서 나오는 화염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불을 붓는 천사의 숫자도 다르고, 양동이의 크기도 각각 다르다는 사실이다. 불의 양이 많이 나오는 사역자의 경우 두 명의 천사가 큰 양동이로 정수리에 불을 붓는다. 하지만 불이 중간정도이면 한 명의 천사가 큰 양동이로 불을 붓는다. 그리고 불이 작은 자는 한 명의 천사가 불을 붓기는 하지만 양동이의 크기가 좀 작다.
3. 불은 사역자의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것인가?
그렇다면 불은 과연 사역자의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것인가? 불의 은사를 가진 사역자는 그때부터 불을 사용할 수가 있는데 불을 어떤 통로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가? 즉 성령의 불은 대체 어디에서부터 나오는 것인가? 관찰해보면, 가장 불이 많이 나오는 장소는 역시 손이다. 손에서 가장 많은 불이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안수할 때에 손에서 불이 나와서 안수받는 자의 몸에 불이 들어가는데, 그때 살펴보면, 그 불은 사람 속으로 들어가서 사람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태우고 녹인다(여기까지는 '빨간 불'이 하는 일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 솧속에 보호막을 치고 있는 큰 뱀들을 뚫고 들어가서 그 뱀을 잘라버리고, 귀신의 집을 뚫어버리고 깨뜨려버리는 것이다(여기서는 '파란 불'이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은 꼭 손에서만 나가는 것은 아니다. 손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부위에서도 나가는데 이를 테면, 입에서도 불이 나가고, 눈에서도 불이 나가며, 심지어 발에서도 불이 나간다. 그 정도가 되려면 사역의 온 몸이 불덩이가 되어야 한다.
4. 왜 사람들은 불을 받으려고 하는가?
사람들이 불을 받으려 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자기 몸에 성령께서 오셨다는 것을 느끼려고 그러는 것인가? 아니면 불을 받아서 불사역자가 되려고 불을 받으려 하는 것인가? 그런데 실제로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불을 받아서 자기 몸 속에 있는 귀신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불이 아니라면, 귀신은 할 수 있으면 버티면서 잘 나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들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방법으로서 귀신에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지만 잘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이요 기도가 부족해서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우리가 아무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해도 귀신이 꿈쩍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귀신은 강제로 추방할 수 있어야 한다. 회개를 했는데도 나가지 않고 버티는 귀신들을 강제로 추방할 수 있어야 문제가 근원부터 해결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불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불이 사람 몸 속에 들어가면 귀신이 타면서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귀신을 견디다 못해 우리 몸에서 떠나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성령의 불은 귀신에게 고문을 가하기 때문에 귀신이 그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계20:10). 그러므로 사람들이 불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자기 몸 속에 있는 귀신들을 추방하여 귀신들이 주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함인 것이다. 이는 귀신들이 떠나가야 질병의 문제, 가난의 문제, 막힘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성령의 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성령의 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사실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2가지다.
첫째는 성령의 불 받기를 사모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먼저는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하고 마가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도 그때 오로지 기도에 힘을 써서 성령을 받고 성령의 불도 받았기 때문이다(행1:12~14).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사도 바울을 통하여 너희는 더욱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고전12:31). 그러므로 성령 불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성령의 불의 은사를 사모하고 기도에 전념해야 한다.
둘째는 이미 성령의 불의 은사를 받은 자로부터 안수를 받는 것이다. 이는 사마리아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고 했을 때에, 이미 성령의 불의 은사를 받은 베드로와 요한이 그곳에 가서 안수했을 때에, 그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행8:). 또한 이미 성령의 은사를 받은 아나니아로부터 안수를 받은 사도 바울도 역시 그때 안수를 받으면서 성령의 은사를 받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물세례만 받았던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바울이 안수할 때에 그들도 방언을 말하고 예언도 하는 등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미 성령의 은사들 중에서 불의 은사를 받은 사역자로부터 안수를 받게 되면, 불의 은사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6. 성령의 불의 은사를 받으려고 때에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성령의 불의 은사를 받으려고 할 때에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첫째, 철저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회개를 한 상태에서 불의 은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철저한 회개로 자기 속에 있는 귀신을 내보내지 않은한, 그 불이 과연 성령이 주는 불인지 아니면 천사가 주는 불인지 아니면 무당의 영(귀신)이 주는 불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요즘 어떤 사역자 가운데는 귀신의 주는 은사를 성령의 주는 은사로 섞어서(믹스하여) 사용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로부터 성령을 거두워가진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천사가 부어주는 불을 계속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손에서는 여전히 불이 나간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것을 '성령의 불'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성령의 불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불로는 결코 귀신이 떠나가지 않음에도 불구데도, 자신이 뜨거움을 느꼈다고 하면서 귀신이 나간 것처럼 착각을 하는 것이다. 고로 철저한 회개 없이 불을 받아서는 아니된다. 그리고 축사를 받는 사람도 철저한 회개를 한 상태에서 축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둘째, 철저한 검증을 통하여 인정받은 온전한 사역자로부터 안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나 불이 나온다고 해서 그 사역자에게 머리를 내밀고 안수받는 일은 사실 위험하다. 그 불이 성령이 주는 불인지, 천사가 붓는 불인지, 귀신이 주는 불인지를 확인하지 않고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불이 성령이 주는 불이 아니라면 오히려 큰 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안수를 통해서 불사역을 전수받기 위해서는 철저히 검증된 사역자로부터 안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셋째, 불을 받았으면 비록 그 불이 작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사용해서 귀신을 쫓아내는 일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사역자에게 불을 주신 것은 그것을 자기 폼 잡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악세사리로 갖고 있으라고 주신 것도 아니다. 그것으로 귀신에게 고통받는 자를 해방시키라고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단지 자기가 이런 자라는 것을 폼잡기 위해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여 악한 자들을 추방하는 데에 그것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불은 사용할수록 더 커지고 세지기 때문이다.
7. 성령의 불은 없어질 수도 있는가?
그렇다면 한 번 받은 성령의 불의 은사가 사라질 수도 있는가? 있다. 얼마든지 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실 때에는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주신 은사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은사를 받았으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은사사역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은사사역을 지속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귀신의 공격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사역에 지쳐 몸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역자는 불의 은사를 받기는 받았어도 그것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도 한다. 그러면 어느날 하나님께서도 그 사역자로부터 그 은사를 거두워가신다. 그러므로 과거에는 불의 은사를 가진 자라도 할지라도 지금은 그 은사가 없는 사역자도 있다.
그러면 어떤 경우가 은사가 사라지게 되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은사를 주신 하나님의 뜻대로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한다. 예를 들어서, 그가 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했을 경우에 그 은사가 사라질 수 있다. 그리고 받은 은사를 자기의 사리사욕 곧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 은사를 거두어가신다. 또한 그 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은사를 사용하지 않고 놀리는 경우에도 역시 하나님께서 그 은사를 거두어가신다. 특히 그가 양신의 역사 가운데 있어서 회개하여 귀신을 내보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귀신을 그대로 두고 그 귀신의 능력을 활용할 경우, 하나님께서 그 은사를 거두어가신다. 그리고 한 번 거둬가신 은사는 다시 받기는 힘들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성령의 불은 사라졌어도 천사가 붓는 불은 남아있기에,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진 사역자로부터 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성도들은 이 불이 어디에서 나오는 불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사역자의 손에서 성령의 불이 나오는 줄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성령은 그에게서 떠나가서 성령의 불이 나오지 않지만 천사가 부어지는 불은 계속해서 그 사역자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을 잘 분별하지 못하면, 성령의 불의 은사가 아닌 천사가 주는 불을 성령의 불로 착각하다가 시간만 허비하고 물질도 같이 허비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8. 어떻게 하면 불의 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불의 은사를 활성화시켜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일에 이 은사를 사용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혼자서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12제자들을 세워서 그들에게 사역과 천국복음전파의 임무를 맡기신 것처럼, 불의 사역자도 역시 또 다른 불의 사역자를 양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불 사역을 감당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말세지말이라 귀신이 사람의 몸에 거의 가득가득 찬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시대처럼 혈기분노가 가득하고, 불특성 다수에 대한 해코지를 하는 시대는 없었다. 그러므로 어서 빨리 불의 사역자를 양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불의 사역을 통한 축사와 치유사역을 감당하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회개와천국복음선교회에서는 회개시키고 안수하고 축사하여서 불을 받는 사역자를 발굴하려고 한다. 그래서 손에서 불이 나오고, 치유사역을 위해 손에서 보혈이 나오는 자들 중에 영적 계급이 중령 이상 되신 분들을 협력사역자로 세워서 이들로 하여금 사역을 감당하도록 도와주려고 기도하고 있다.
9. 나오며
귀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말로써 '불받아라'고 명령하면 그냥 귀신이 떠나가는가? 아니면 머리나 이마에 손을 한 번 얻고 뒤로 밀어서 넘어지게 하면 귀신이 떠나가는가? 머리에 몇 초동안 안수하고 있으면 귀신이 떠나가는가? 물론 머리는 귀신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장소의 하나이기는 하다. 하지만 귀신은 우리 온 몸 각 부위에 차곡차곡 들어있다. 꼭 머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귀신축사는 온 몸의 각 부위에서 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역자로부터 안수받을 때에, 자신이 뒤로 넘어졌다고 해서 귀신이 떠나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귀신은 성령의 뜨거운 불에 견딜 수 없을 때에 비로소 떠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겉으로 보이는 모습들에 현혹되어서는 아니 된다. 그것은 일종의 쇼에 불과한 것이며,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뿐이다. 실제로는 귀신이 떠나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가장 필요한 사역은 역시 불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불 사역자를 양성해내는 것이 시급한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수요에 비해 사역자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지금 기독교계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커다란 불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불 사역을 혼자서 감당하려고 해서는 아니 된다. 나에게만 오라고 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어서 속히 불사역자를 양성해내어 그들로 하여금 불사역을 감당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2024년 08월 30일(금)
정보배 목사
1. 들어가며
과거에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불 받았다'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곤 하였다. 대체로 성령의 뜨거운 체험을 하였다는 의미로 성령의 불을 받았다고 말한 것이다. 왜 오늘날 성도들은 불의 은사라고 말하면 그것은 응당 성령께서 주시는 불의 은사라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정말 성령만 불을 주시는가? 불의 은사를 받으려면 하루에 7시간씩 기도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데, 정말 날마다 7시간씩 기도해야 이러한 은사를 받을 수 있는가? 이때 성도들이 받게 되는 '불'이란 대체 어떤 것을 가리키며 그 실체는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불의 은사를 받은 자가 그 불의 은사를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니 불의 은사가 아닌데도 불의 은사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한 번 받은 불의 은사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는 경우가 있는가? 만약 그것을 거두어 가신다면 어떤 경우에 그 은사를 거둬 가시는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불의 은사란 어떤 것인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불의 은사는 어떻게 받을 수 있으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불의 은사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불의 은사란 무엇이며 그 실체는 무엇인가?
'불의 은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대체로 사역자의 손에서 불이 나오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모든 그리스도인의 손에서 다 불이 나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역자의 손에서 불이 나오게 함으로, 그가 다른 사람들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때에, 그가 불의 은사를 받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손에서 나오는 불은 대체 어떤 불인가? 어떻게 해서 사람의 손에서 불이 나오는 것일까?
사실 사람의 손에서 불이 나오는 것은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영안이 열린 분이 영안으로 사역자의 손을 보면 손에서 불이 이글거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사역자의 손이 화염에 휩싸여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역자의 손의 화염의 크기가 제각각 다르다. 어떤 이는 손으로부터 약 0.5cm정도만 불이 나오데, 어떤 사람은 약 10~20cm이상 불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도 빨간색의 불이 나오는 사역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역자의 손을 보면 그의 손끝에서 파란불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불은 어떻게 해서 나오는가? 그 실체를 살펴보면, 불은 사역자의 배에서 나와 가슴쪽으로 올라오며 또한 천사가 붓는 불이 정수리로 들어간 후에, 사역자가 사역을 할 때에 사역자의 손으로 그 불이 집약되어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때 불이 사역자의 배에서 나오는 것은 성령께서 배에 계시기 때문이며, 배에서부터 불을 올려 보내기 때문이다(요7:37~39). 그리고 천사들 중에서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있는데, 이 천사가 하늘에 있는 제단에서 불을 양동이에 담아다가 사역자의 정수리에 붓기 때문이다(계14:18, 8:5). 그러면 사역자는 사역할수록 불이 없어지는가? 아니다. 그럴수록 불이 더 나온다. 왜냐하면 성령이 더 불을 지펴서 올려 주기 때문이요, 천사가 와서 양동이로 불을 더 부어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손에서 나오는 불의 양을 보면, 손에서 나오는 화염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불을 붓는 천사의 숫자도 다르고, 양동이의 크기도 각각 다르다는 사실이다. 불의 양이 많이 나오는 사역자의 경우 두 명의 천사가 큰 양동이로 정수리에 불을 붓는다. 하지만 불이 중간 정도이면 한 명의 천사가 큰 양동이로 불을 붓는다. 그리고 불이 작은 자는 한 명의 천사가 불을 붓기는 하지만 양동이의 크기가 좀 작다.
3. 불은 사역자의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것인가?
그렇다면 불은 과연 사역자의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것인가? 불의 은사를 가진 사역자는 그때부터 불을 사용할 수가 있는데 불을 어떤 통로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가? 즉 성령의 불은 대체 어디에서부터 나오는 것인가? 관찰해 보면, 가장 불이 많이 나오는 장소는 역시 손이다. 손에서 가장 많은 불이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안수할 때에 손에서 불이 나와서 안수받는 자의 몸에 불이 들어가는데, 그때 살펴보면, 그 불은 사람 속으로 들어가서 사람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태우고 녹인다(여기까지는 '빨간 불'이 하는 일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 몸속에 보호막을 치고 있는 큰 뱀들을 뚫고 들어가서 그 뱀을 잘라 버리고, 귀신의 집을 뚫어 버리고 깨뜨려 버리는 것이다(여기서는 '파란 불'이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은 꼭 손에서만 나가는 것은 아니다. 손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서도 나가는데 이를테면, 입에서도 불이 나가고, 눈에서도 불이 나가며, 심지어 발에서도 불이 나간다. 그 정도가 되려면 사역자의 온 몸이 불덩이가 되어야 한다.
4. 왜 사람들은 불을 받으려고 하는가?
사람들이 불을 받으려 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자기 몸에 성령께서 오셨다는 것을 느끼려고 그러는 것인가? 아니면 불을 받아서 불 사역자가 되려고 불을 받으려 하는 것인가? 그런데 실제로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불을 받아서 자기 몸속에 있는 귀신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불이 아니라면, 귀신은 할 수만 있으면 버티면서 잘 나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인들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방법으로서 귀신에게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지만 잘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이요 기도가 부족해서 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우리가 아무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해도 귀신이 꿈쩍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귀신은 강제로 추방할 수 있어야 한다. 회개를 했는데도 나가지 않고 버티는 귀신들을 강제로 추방할 수 있어야 문제가 근원부터 해결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불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불이 사람 몸속에 들어가면 귀신이 타면서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귀신은 견디다 못해 우리 몸에서 떠나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성령의 불은 귀신에게 고문을 가하기 때문에 귀신이 그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계20:10). 그러므로 사람들이 불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자기 몸속에 있는 귀신들을 추방하여 귀신들이 주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함인 것이다. 이는 귀신들이 떠나가야 질병의 문제, 가난의 문제, 막힘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성령의 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성령의 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사실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2가지다.
첫째는 성령의 불 받기를 사모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먼저는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하고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도 그때 오로지 기도에 힘을 써서 성령을 받고 성령의 불도 받았기 때문이다(행1:12~14).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사도 바울을 통하여 너희는 더욱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고전12:31). 그러므로 성령 불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성령의 불의 은사를 사모하고 기도에 전념해야 한다.
둘째는 이미 성령의 불의 은사를 받은 자로부터 안수를 받는 것이다. 이는 사마리아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고 했을 때에, 이미 성령의 불의 은사를 받은 베드로와 요한이 그곳에 가서 안수했을 때에, 그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행8:17). 또한 이미 성령의 은사를 받은 아나니아로부터 안수를 받은 사도 바울도 역시 그때 안수를 받으면서 성령의 은사를 받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물세례만 받았던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바울이 안수할 때에 그들도 방언을 말하고 예언도 하는 등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미 성령의 은사들 중에서 불의 은사를 받은 사역자로부터 안수를 받게 되면, 불의 은사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6. 성령의 불의 은사를 받으려고 할 때에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성령의 불의 은사를 받으려고 할 때에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첫째, 철저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회개를 한 상태에서 불의 은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철저한 회개로 자기 속에 있는 귀신을 내보내지 않는 한, 그 불이 과연 성령이 주는 불인지 아니면 천사가 주는 불인지 아니면 무당의 영(귀신)이 주는 불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요즘 어떤 사역자 가운데는 귀신이 주는 은사를 성령이 주는 은사와 섞어서(믹스하여) 사용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로부터 성령을 거두워 가신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천사가 부어 주는 불을 계속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손에서는 여전히 불이 나간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것을 '성령의 불'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성령의 불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불로는 결코 귀신이 떠나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뜨거움을 느꼈다고 하면서 귀신이 나간 것처럼 착각을 하는 것이다. 고로 철저한 회개 없이 불을 받아서는 아니된다. 그러므로 축사를 받는 사람도 철저한 회개를 한 상태에서 축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둘째, 철저한 검증을 통하여 인정받은 온전한 사역자로부터 안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나 불이 나온다고 해서 그 사역자에게 머리를 내밀고 안수받는 일은 사실 위험하다. 그 불이 성령이 주는 불인지, 천사가 붓는 불인지, 귀신이 주는 불인지를 확인하지 않고 받기 때문이다. 그 불이 성령이 주는 불이 아니라면 오히려 큰 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안수를 통해서 불 사역을 전수받기 위해서는 철저히 검증된 사역자로부터 안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셋째, 불을 받았으면 비록 그 불이 작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사용해서 귀신을 쫓아내는 일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사역자에게 불을 주신 것은 그것으로 자기 폼 잡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액세서리로 갖고 있으라고 주신 것도 아니다. 그것으로 귀신에게 고통받는 자를 해방시키라고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단지 자기가 이런 자라는 것을 폼 잡기 위해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여 악한 자들을 추방하는 데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불은 사용할수록 더 커지고 세지기 때문이다.
7. 성령의 불은 없어질 수도 있는가?
그렇다면 한 번 받은 성령의 불의 은사가 사라질 수도 있는가? 있다. 얼마든지 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실 때에는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주신 은사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은사를 받았으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은사사역을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은사사역을 지속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귀신의 공격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사역에 지쳐 몸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역자는 불의 은사를 받기는 받았어도 그것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도 한다. 그러면 어느 날 하나님께서도 사역자로부터 그 은사를 거두어 가신다. 그러므로 과거에는 불의 은사를 가진 자라고 할지라도 지금은 그 은사가 없는 사역자도 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은사가 사라지게 되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은사를 주신 하나님의 뜻대로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한다. 예를 들어서, 그가 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했을 경우에 그 은사가 사라질 수 있다. 그리고 받은 은사를 자기의 사리사욕 곧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 은사를 거두어 가신다. 또한 그 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은사를 사용하지 않고 놀리는 경우에도 역시 하나님께서 그 은사를 거두어 가신다. 특히 그가 양신의 역사 가운데 있어서 회개하여 귀신을 내보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귀신을 그대로 두고 그 귀신의 능력을 활용할 경우, 하나님께서 그 은사를 거두어 가신다. 그리고 한 번 거둬 가신 은사는 다시 받기 힘들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성령의 불은 사라졌어도 천사가 붓는 불은 남아 있기에,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진 사역자로부터 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성도들은 이 불이 어디에서 나오는 불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사역자의 손에서 성령의 불이 나오는 줄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성령이 그에게서 떠나가서 성령의 불은 나오지 않지만 천사가 부어 주는 불은 계속해서 그 사역자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을 잘 분별하지 못하면, 성령의 불의 은사가 아닌 천사가 주는 불을 성령의 불로 착각하다가 시간만 허비하고 물질도 같이 허비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8. 어떻게 하면 불의 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불의 은사를 활성화시켜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일에 이 은사를 사용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혼자서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12제자들을 세워서 그들에게 사역과 천국복음 전파의 임무를 맡기신 것처럼, 불의 사역자도 역시 또 다른 불의 사역자를 양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불 사역을 감당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말세지말이라 귀신이 사람의 몸에 거의 가득 가득 찬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시대처럼 혈기 분노가 가득하고, 불특정 다수에 대한 해코지를 하는 시대는 없었다. 그러므로 어서 빨리 불의 사역자를 양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불의 사역을 통한 축사와 치유사역을 감당하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회개와 천국복음 선교회에서는 회개시키고 안수하고 축사하여서 불을 받는 사역자를 발굴하려고 한다. 그래서 손에서 불이 나오고, 치유사역을 위해 손에서 보혈이 나오는 자들 중에 영적 계급이 중령 이상 되신 분들을 협력 사역자로 세워서 이들로 하여금 사역을 감당하도록 도와주려고 기도하고 있다.
9. 나오며
귀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말로써 '불 받아라'고 명령하면 그냥 귀신이 떠나가는가? 아니면 머리나 이마에 손을 한번 얹고 뒤로 밀어서 넘어지게 하면 귀신이 떠나가는가? 머리에 몇 초 동안 안수하고 있으면 귀신이 떠나가는가? 물론 머리는 귀신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장소의 하나이기는 하다. 하지만 귀신은 우리 온 몸 각 부위에 차곡차곡 들어 있다. 꼭 머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귀신축사는 온 몸의 각 부위에서 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역자로부터 안수받을 때에, 자신이 뒤로 넘어졌다고 해서 귀신이 떠나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귀신은 성령의 뜨거운 불을 견딜 수 없을 때에 비로소 떠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겉으로 보이는 모습들에 현혹되어서는 아니 된다. 그것은 일종의 쇼에 불과한 것이며,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뿐이다. 실제로는 귀신이 떠나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가장 필요한 사역은 역시 불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불 사역자를 양성해 내는 것이 시급한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수요에 비해 사역자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지금 기독교계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커다란 불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불 사역을 혼자서 감당하려고 해서는 아니 된다. 나에게만 오라고 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어서 속히 불 사역자를 양성해 내어 그들로 하여금 불 사역을 감당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2024년 08월 30일(금)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