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q6SyBn-RbPk
날짜 2024-09-13
본문말씀 마가복음 16:17~18(신약 85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4-09-013(금) 금요기도회

제목: [성경을 보는 눈(18)] 마귀론(07) 사탄마귀의 하수인인 뱀들과 귀신들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가?(막16:17~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q6SyBn-RbPk

 

1. 들어가며

  사탄마귀는 원래 천사였다(겔28:14). 그리고 그를 따르는 뱀들이나 귀신들도 역사 천사들이다(유1:6, 계12:7). 그런데 이들은 자기들에게 주어진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였고 자기의 처소인 천국에 떠나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들이 되고 말았다(유1:6, 벧후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종의 위치를 버리고 루시퍼를 따라 반역에 가담한 천사들을 하늘에서 쫓아버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음부에 떨어졌다. 하지만 사탄마귀를 제외한 귀신들은 음부에서 올라와 지금도 역시 인간을 괴롭히고 있다. 즉 인간을 도둑질하고 제물로 바치고 멸망시키고 있는 것이다(요10: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그는 반드시 귀신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제거해야 할 대상은 귀신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제거해야 할 대상 중에는 뱀들도 있다(막16:17). 왜냐하면 사탄마귀의 하수인으로서 뱀들과 귀신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뱀들과 귀신들은 어떤 존재들이며, 이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몸에서 제거할 수 있는가? 

 

2. 뱀들과 귀신들은 어떤 존재들인가?

  '뱀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이것들은 구약시대부터 지금까지 범죄한 사람들의 몸 속에 침투하고 있는 천사들이다(창3:14). 그들은 원래는 날개를 달고 있던 영적인 존재로서 천사들이었으나, 사탄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꼬여 범죄하게 했을 때에 가담하였고 그리하여 그를 따라서 악한 자들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속여 빼앗는 자, 거짓말하는 자, 미워하는 자, 살인하는 자가 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창세기 4장에서 가인에게서 고스란힌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뱀들의 역사는 약 4천년 정도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귀신들'은 약간 다르다. 이들은 천사들이었다(유1:6, 계16:14). 이들은 구약시대에는 사탄의 활동에 가담하지 않았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들이 그리스도의 탄생 직전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종의 처음 지위를 버리고 셋째 하늘을 버리고 사탄 편에 선 자들이다. 이러한 내용은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온다.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아이인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에 큰 용인 사탄이 하늘의 별들 1/3을 모아다가 땅에 던졌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A.D.27년경)에는 이미 사탄의 왕국이 이 땅에 존재하고 있었다(마12:26). 즉 이때에 이미 사탄은 이 세상의 임금이 되어 있었고(요12:31) 그를 따르는 하수인으로서 귀신들이 그의 편에 있었던 것이다.

  고로, 사탄마귀의 하수인은 두 종류가 있는 것이다. 그들은 구약시대부터 있었던 뱀들과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반역에 감당했던 귀신들로 구성된 것이다. 그렇지만 뱀들이나 귀신들은 원래는 다 천사들이었다. 천사들이 타락하여 뱀들이 되고 귀신들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도적들이다. 그래서 사람이 갖고 있는 것들을 도둑질하고 사람을 제물로 루시퍼에게 바치고 그리고 사람을 파괴하는 일을 한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이들은 쫓아내야 할 대상이 되었다(마10:1, 막16:17~18). 그러나 구약시대에 루시퍼나 그를 따르던 뱀들은 범죄할 때 사람 속에 들어가서 벌을 주는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마귀와 뱀들은 비록 그들이 악한 쪽의 일을 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이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들와서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 그들의 우두머리는 사탄마귀가 되었고, 그를 따르는 뱀들과 귀신들은 사탄의 종들이 되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뱀들과 귀신들은 더이상 하나님의 종들이 아니다. 이들 모두가 사탄의 종들이 된 것이다. 

 

3. 예수께서는 뱀들과 귀신들을 어떻게 처리하라고 하셨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뱀들과 귀신들을 어떻게 처리하셨고 하셨는가?

  예수께서 먼저 귀신들의 왕인 사탄마귀를 제업하시고 귀신을 쫓아내기 시작하셨다(눅13:32). 그리고 나서 12제자들에게는 권세를 주어서 귀신들을 쫓아내라고 하셨다(마10:1, 눅9:1). 그리고 이어서 70명의 제자들에게도 귀신을 쫓아내라고 하셨다(눅10:1,17). 그리고 부활승천하실 때에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라고 하셨고, 뱀들을 손으로 집어올리라고 하셨다(막16:17~18).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 사실은 예수께서 귀신들을 처리하는 방법과 뱀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각각 다르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둘 다 타락한 천사들이자 사탄마귀의 하수인으로 활동하고 있어도, 이들을 처리할 때에는 다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알려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귀신을 쫓아낼 때와 뱀들을 제거할 때에는 각각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첫째로, 귀신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귀신들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그들에게 나갈 것을 명령하는 것이다(맘16:17, 행16:18). 그러니까 귀신들을 향하여 이렇게 명령해야 한다. "내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사람에게 나와"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이때 명령할 때에는 작은 소리가 아니라 꾸짖듯이 해야 함으로 큰 소리로 단호하게 명령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둘째로, 뱀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는 손으로 들어올리라고 하셨다(막16:18). 이때 손은 육의 손이지만 사실은 영의 손으로 잡아서 들어올리는 것이다. 육의 손이 뱀을 잡을 때 영이 손이 함께 가서 그 영들을 집어올리기 때문이다. 둘째, 발로 짓밟으라고 하셨다. 이는 뱀을 발로 짓이겨버리라는 뜻이다. 사실 뱀들을 쫓아낼 때에 손을 대는 것보다는 손으로 꼭 집는 것이 더 잘 나가며, 손으로 집는 것보다는 짓이기는 것이 훨씬 더 잘 나간다. 

 

4. 사람의 몸에 뱀들과 귀신들은 어떻게 들어오는가?

  사실 사람의 몸 안에서 뱀들과 귀신들이 함께 있다. 물론 타락한 천사들이었다는 점에서는 이들이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이들이하는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들을 처리하는 방식도 각각 달라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 몸 속에 들어온 뱀들과 귀신들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첫째, 뱀들은 우리 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악을 행할 때에 들어오는 타락한 천사들이다. 즉 뱀은 창세기 3~4장에 보면, 거짓말 하는 자요, 속여 빼앗는 자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뱀은 시기질투하는 자이며, 혈기분노를 내는 자이다. 그리고 더불어 폭력을 사용하는 자요 살인하는 자이다(요8:44). 그런데 이러한 천사들을 가리켜 예수께서는 '마귀'라고 지칭하였다(요8:44). 그러므로 뱀들은 마귀의 영들이라고 보시면 된다. 종합하면, 뱀들은 우리가 십계명들 중에서 인간계명들인 5~10계명을 어길 때에 들어오는 영들로서, 마귀의 영들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둘째로, 귀신들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에게 죄를 범할 때에 들어오는 타락한 천사들이다. 뱀들이 인간계명들을 어길 때에 우리 몸 속에 들어오는 악한 영들이라고 한다면, 귀신들은 우리가 우상숭배를 행할 때에 우리 속에 들어오는 영들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십계명 중에서 1~4계명을 어길 때 들어오는 영들이 곧 귀신들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우상을 숭배한다는 것은 사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상숭배할 때에는 뱀들이 아니라 귀신들이 들어오는 것이다(고전10:20). 그리고 이렇게 해서 우리 안에 들어오는 영들은 귀신들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들이므로 이들을 '사탄들'라고도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귀신들은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우상을 숭배하게 하게 하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몸 속에 뱀들이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하고, 우리 몸 속에 귀신들이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한다. 

 

5. 우리 몸에 들어온 뱀들과 귀신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몸에 들어오는 뱀들과 귀신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우리가 만약 영안이 열린 사람이라면, 이러한 타락한 천사들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에 이들이 얼마나 큰 놈들이며 그리고 어떤 종류의 영인지를 알 수가 있다. 영안으로 본 것들을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뱀들은 우리 몸 속에 들어올 때 대부분 뱀들이나 여러 종류의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뱀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황구렁이의 모습을 한다. 그리고 비단 뱀이나 버마 뱀 그리고 코브라의 모습을 취하기도 한다. 한편 어떤 뱀은 머리가 여러 개가 달린 뱀의 모습을 취하기도 한다. 그런데 뱀의 몸통의 크기가 클수록, 그리고 머리가 많이 달릴수록 세력은 큰 것이다. 그리고 뱀의 색깔이 검은 색일수록 오래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뱀들은 자기의 피부의 색깔을 통하여 자신의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는 뱀인지를 알려주는데, 그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검은 뱀은 오래된 뱀으로 주로 은사가 오는 것을 막고 기도를 방해하며 졸게 만든다. 둘째로, 빨간 뱀은 질병을 준다. 셋째로, 흰 뱀은 속이는 영들이다. 그러므로 빨간 뱀이 있으면 가짜로 예언하게 하고 가짜로 방언통역하게 만든다. 이단에 속한 자들의 입을 보면 보통 흰 뱀이 가득하다. 넷째로, 누런 뱀(황구렁이)이 있는데 이들은 갉아먹는 일을 하는데, 믿음을 갉아먹고 말씀을 못듣게 한다. 그리고 기도를 못하게 방해하기도 한다. 다섯째로, 알록달록한 뱀은 음란의 영이다. 그리고 여섯째로, 밤갈색의 뱀은 영안을 흐리게 하고 영안이 안 열리게 하거나 말씀을 못듣게 하는 영이다. 

  그리고 뱀들이 짐승의 모습을 취할 때에는 짐승의 종류에 따라 자신의 어떤 영인지를 알려준다. 이를테면, '개'는 싸우는 영인 것을 알려준다. '쥐'는 자기가 가난의 영인 것을 알려주고, '공작새'는 자신을 우아하게 포장하는 영인 것을 알려준다. '수탉'은 싸움다툼의 영이거나 혹은 물질을 헤쳐버리는 영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지네'는 인색의 영을, '고양이'는 자기가 혈기분노의 영인 것을 알려준다. 

  둘째,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올 때에 주로 사람의 모습이나 우상숭배의 도구들의 모습을 취한다는 것이다.  조상제사를 많이 드리는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은 갓쓴 할아버지와 비녀꼽은 할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무당점쟁이를 많이 섬겼거나 무당점쟁이였던 조상이 있는 사람의 몸에는 무당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미신 잡신을 많이 섬긴 조상의 후손들에게는 당산나무에서 빌고 장독대에서 비는 모습을 하는 사람이 보인다.

  그러나 귀신들이 나갈 때에는 어떠한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는지에 따라, 그때 사용된 소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조상귀신들이 나갈 때에는 위패가 날아가고, 제삿상이 날아가고, 3년을 치렀으면 초막이 날아가고, 밖에서 제사를 많이 드리면 비석이 날아간다. 그리고 부처불교 귀신들은 부처상이나 탑들이 날아가고 동자승이 날아간다. 그리고 무당점쟁이 귀신들은 무당의 방울이 날아가고, 부채가 날아간다. 그리고 점쟁이 귀신들은 점치는 도구들이 날아간다. 그리고 굿귀신들은 굿하는 도구들이 날아간다. 그리고 작두타는 귀신들은 작두가 날아간다. 마지막으로 미신 잡신 귀신들은 서낭당이 날아가고, 당산나무가 날아가고, 장독대에 놓아둔 정한수 그릇이 날아간다. 

 

5. 뱀들과 귀신들은 주로 우리 몸의 어디에 들어있는가?

  그렇다면 뱀들과 귀신들은 우리의 몸의 어디에 주로 들어있거나 붙어있는가? 

  첫째, 뱀들은 우리 온 몸 구석구석에 들어있거나 붙어있다. 뱀은 주로 이마, 눈, 귀, 입에 붙어있고, 목과 어깨와 가슴에 붙어 있다. 그리고 배와 허벅지와 무릎과 장단지 그리고 손목과 발목 그리고 손과 발에 붙어있다. 주로 몸의 바깥쪽에 붙어있거나 들어있다. 크기는 아주 작은 실만한 크기에서부터 장어 몸 길이만큼 크기의 뱀들이 있는데, 가장 큰 크기의 뱀은 우리 몸의 입에서부터 아랫 배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약 10Cm의 굵기를 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귀에서는 검은 백과 알록달록한 뱀과 빨간 뱀이 많이 붙어있고, 입에는 흰 뱀이 많이 붙어있다. 그리고 장단지에는 쥐나 지네가 들어있다. 

  둘째, 귀신들은 주로 뇌속에 들어있는데, 그 모습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우상숭배할 때에 사용되는 도구들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6. 뱀들과 귀신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뱀들이나 귀신들은 다 천사들이었다. 그러므로 이들을 인간의 힘만으로 제어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것을 쫓아내려면 가장 먼저는 주 예수님을 믿어서 자기 속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제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직 거듭나지 아니한 성도들이 뱀과 귀신을 제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우리가 뱀들과 귀신들을 제어할 때에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해야 한다. 그것은 뱀을 제거할 때에는 뱀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고, 귀신들을 제거할 때에는 귀신들을 제어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첫째, 뱀을 제거할 때에는 우리의 손과 발을 사용해야 한다(막16:17, 눅10:19). 그런데 이때 사용할 손과 발은 그냥 손과 발이 아니다. 영의 손과 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의 손과 발에서는 불(성령의 불)이 나오거나 피(예수님의 보혈)가 나와야 한다. 특히 불이 나와야 한다. 그래서 뱀과 귀신들을 태워서 내보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보혈이 나오면 귀신들을 녹일 수가 있다. 그러면 귀신들은 고통스러워한다. 왜냐하면 귀신들이 그때에 고문을 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손에서 불과 피가 나오지 않는 자는 손을 대거나 발로 밟아 보아도 뱀들이 꿈쩍하지 않는다. 

  둘째, 귀신들을 제거할 때에는 믿음을 사용해야 한다(마17:19~20, 막16:17~18). 왜냐하면 귀신을 말로 꾸짖어서 명령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마17:18). 그러므로 귀신을 떠나보낼 때에는 강하게 꾸짖어야 한다. 그런데 그래도 나가지 않는 귀신들이 아주 많다. 그러면 이놈들도 역시 고문해야 한다. 귀신들을 고문할 때에는 이들도 역시 천사이므로, 사역자의 손을 사용해서 성령의 불을 집어넣거나 예수님의 피를 집어넣을 수도 있겠으나, 귀신을 쫓을 때에는 말로 쫓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때에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어떤 것을 요청하는 것이요, 또한 어떤 것들은 우리를 돕도록 파송된 천사들에게 시키는 것이다. 이때에는 하나님께 망치를 달라고 해서 귀신들의 머리를 박살내거나, 칼이나 톱을 달라고해서 그들을 잘라버리거나 썰어서 토막을 내야 한다. 그리고 연자멧돌같은 것을 달라고 해서 갈아버려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화염방사기를 달라고 해서 아예 지글지글 태워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뱀들과 귀신들을 쫓아낼 때에는 영적인 무기들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놈들이 우리 몸에 집을 짓고 잘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갓 들어온 놈들은 그래도 쉽게 나가지만 오래된 놈들은 잘 나가지 않고 버틴다. 그러므로 그놈들을 제거하려면 반드시 그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어야한다. 그것이 바로 영적인 무기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것으로는 성령의 불이요 예수님의 피다. 그리고 더불어 갖가지 영적인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것들로서 망치와 쇠팡이, 칼과 창, 톱, 화염방사기 그리고 귀신의 집이라도 뚫어버리는 특수기계  등이 있다. 없으면 상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뱀들과 귀신들을 처리할 때에는 천사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기를 사용할 때에도 실은 천사들이 와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뱀과 귀신을 잘 제압하려면 자기를 돕는 천사들이 많아야 한다. 이름하여 천투수호천사들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천사들의 숫자가 많으면 뱀과 귀신을 쉽게 제압할 수가 있다. 이러한 사역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실 자신의 영적인 계급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한다. 최소한 중위 계급장은 달아야 하고(그러면 날개 한 쌍을 단 천사가 달라붙는다), 좀 더는 중령 계급장을 달아야 한다(그러면 날개 두 쌍을 단 천사가 달라붙는다). 하지만 웬만한 영들을 제압하려면 별 2개는 달아야 한다(그러면 엄청 많은 천사가 무기들을 장착하고 달라붙는다). 

 

7. 나오며

  사탄마귀의 부하들은 알고보면 귀신들만이 아니었다. 사탄마귀에게는 뱀들도 같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 싸움을 할 때에는 귀신들과 뱀들을 아울러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었다. 그러므로 귀신이든지 뱀이든지 무조건 예수의 이름으로 나가라고 하면 나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 축사할 때에 보면,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해도 말을 듣지 않는 귀신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귀신을 제어할 만한 영적 계급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이요, 또한 그놈들이 나가려고 하지 않을 때에 그놈들을 강제로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들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안 나가려는 귀신들과 뱀들은 고문을 해서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귀신들이나 뱀들 결코 쉽게 나가지 않는다. 그동안 자기의 집으로 생각했던 사람의 몸을 쉽게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쫓겨나가서 음부에 가면 당장 루시퍼로부터 책망을 듣고 고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버티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영들을 떠나가게 하려면 강력한 무기들을 장착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회개다. 회개할 때에 예수님의 피가 들어오고, 나중에는 성령의 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믿음이 있으면 절대 명령권으로 명령하면 실제로 명령한 대로 일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말세의 성도들은 영권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악한 영들을 제대로 제압할 수 있는 것이다. 

 

 

2024년 09월 13일(주일)

정보배 목사

 

 

  • ?
    동탄명성교회 2024.09.15 21:40

    1. 들어가며

      사탄 마귀는 원래 천사였다(겔28:14). 그리고 그를 따르는 뱀들이나 귀신들도 역사 천사들이다(유1:6, 계12:7). 그런데 이들은 자기들에게 주어진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였고 자기의 처소인 천국 떠나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들이 되고 말았다(유1:6, 벧후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종의 위치를 버리고 루시퍼를 따라 반역에 가담한 천사들을 하늘에서 쫓아버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음부에 떨어졌다. 하지만 사탄 마귀를 제외한 귀신들은 음부에서 올라와 지금도 역시 인간을 괴롭히고 있다. 즉 인간을 도둑질하고 제물로 바치고 멸망시키고 있는 것이다(요10: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그는 반드시 귀신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제거해야 할 대상은 귀신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제거해야 할 대상 중에는 뱀들도 있다(막16:17). 왜냐하면 사탄 마귀의 하수인으로서 뱀들과 귀신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뱀들과 귀신들은 어떤 존재들이며, 이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몸에서 제거할 수 있는가? 

     

    2. 뱀들과 귀신들은 어떤 존재들인가?

      '뱀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이것들은 구약시대부터 지금까지 범죄한 사람들의 몸속에 침투하고 있는 천사들이다(창3:14). 그들은 원래는 날개를 달고 있던 영적인 존재로서 천사들이었으나, 사탄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꾀어 범죄하게 했을 때에 가담하였고 그리하여 그를 따라서 악한 자들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속여 빼앗는 자, 거짓말하는 자, 미워하는 자, 살인하는 자가 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창세기 4장에서 가인에게서 고스란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뱀들의 역사는 약 4천 년 정도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귀신들'은 약간 다르다. 이들은 천사들이었다(유1:6, 계16:14). 이들은 구약시대에는 사탄의 활동에 가담하지 않았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들이 그리스도의 탄생 직전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종의 처음 지위를 버리고 셋째 하늘을 버리고 사탄 편에 선 자들이다. 이러한 내용은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온다.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아이인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에 큰 용인 사탄이 하늘의 별들 1/3을 모아다가 땅에 던졌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A.D.27년경)에는 이미 사탄의 왕국이 이 땅에 존재하고 있었다(마12:26). 즉 이때에 이미 사탄은 이 세상의 임금이 되어 있었고(요12:31) 그를 따르는 하수인으로서 귀신들이 그의 편에 있었던 것이다.

      고로, 탄 마귀의 하수인은 두 종류가 있는 것이다. 그들은 구약시대부터 있었던 뱀들과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반역에 감당했던 귀신들로 구성된 것이다. 그렇지만 뱀들이나 귀신들은 원래는 다 천사들이었다. 천사들이 타락하여 뱀들이 되고 귀신들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도적들이다. 그래서 사람이 갖고 있는 것들을 도둑질하고 사람을 제물로 루시퍼에게 바치고 그리고 사람을 파괴하는 일을 한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이들은 쫓아내야 할 대상이 되었다(마10:1, 막16:17~18). 그러나 구약시대에 루시퍼나 그를 따르던 뱀들은 범죄할 때 사람 속에 들어가서 벌을 주는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마귀와 뱀들은 비록 그들이 악한 쪽의 일을 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이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들와서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 그들의 우두머리는 사탄 마귀가 되었고, 그를 따르는 뱀들과 귀신들은 사탄의 종들이 되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뱀들과 귀신들은 더이상 하나님의 종들이 아니다. 이들 모두가 사탄의 종들이 된 것이다. 

     

    3. 예수께서는 뱀들과 귀신들을 어떻게 처리하라고 하셨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뱀들과 귀신들을 어떻게 처리하라고 하셨는가?

      예수께서 먼저 귀신들의 왕인 사탄 마귀를 제하시고 귀신을 쫓아내기 시작하셨다(눅13:32). 그고 나서 12제자들에게는 권세를 주어서 귀신들을 쫓아내라고 하셨다(마10:1, 눅9:1). 그리고 이어서 70명의 제자들에게도 귀신을 쫓아내라고 하셨다(눅10:1,17). 그리고 활 승천하실 때에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라고 하셨고, 뱀들을 손으로 집어올리라고 하셨다(막16:17~18).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예수께서 귀신들을 처리하는 방법과 뱀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각각 다르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둘 다 타락한 천사들이자 사탄 마귀의 하수인으로 활동하고 있어도, 이들을 처리할 때에는 다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알려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귀신을 쫓아낼 때와 뱀들을 제거할 때에는 각각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첫째로, 귀신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귀신들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그들에게 나갈 것을 명령하는 것이다(16:17, 행16:18). 그러니까 귀신들을 향하여 이렇게 명령해야 한다. "내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사람에게 나와"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이때 명령할 때에는 작은 소리가 아니라 꾸짖듯이 해야 함으로 큰 소리로 단호하게 명령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둘째로, 뱀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는 손으로 들어올리라고 하셨다(막16:18). 이때 손은 육의 손이지만 사실은 영의 손으로 잡아서 들어올리는 것이다. 육의 손이 뱀을 잡을 때 영 손이 함께 가서 그 영들을 집어올리기 때문이다. 둘째, 발로 짓밟으라고 하셨다. 이는 뱀을 발로 짓이겨버리라는 뜻이다. 사실 뱀들을 쫓아낼 때에 손을 대는 것보다는 손으로 꼭 집는 것이 더 잘 나가며, 손으로 집는 것보다는 짓이기는 것이 훨씬 더 잘 나간다. 

     

    4. 사람의 몸에 뱀들과 귀신들은 어떻게 들어오는가?

      사실 사람의 몸 안에 뱀들과 귀신들이 함께 있다. 물론 타락한 천사들이었다는 점에서는 이들이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이들이 하는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들을 처리하는 방식도 각각 달라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 몸속에 들어온 뱀들과 귀신들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첫째, 뱀들은 우리 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악을 행할 때에 들어오는 타락한 천사들이다. 즉 뱀은 창세기 3~4장에 보면, 거짓말하는 자요, 속여 빼앗는 자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뱀은 시기 질투하는 자이며, 혈기 분노를 내는 자이다. 그리고 더불어 폭력을 사용하는 자요 살인하는 자이다(요8:44). 그런데 이러한 천사들을 가리켜 예수께서는 '마귀'라고 지칭하였다(요8:44). 그러므로 뱀들은 마귀의 영들이라고 보시면 된다. 종합하면, 뱀들은 우리가 십계명들 중에서 인간 계명들인 5~10계명을 어길 때에 들어오는 영들로서, 마귀의 영들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둘째로, 귀신들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에게 죄를 범할 때에 들어오는 타락한 천사들이다. 뱀들이 인간 계명들을 어길 때에 우리 몸속에 들어오는 악한 영들이라고 한다면, 귀신들은 우리가 우상숭배를 행할 때에 우리 속에 들어오는 영들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십계명 중에서 1~4계명을 어길 때 들어오는 영들이 곧 귀신들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우상을 숭배한다는 것은 사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상숭배할 때에는 뱀들이 아니라 귀신들이 들어오는 것이다(고전10:20). 그리고 이렇게 해서 우리 안에 들어오는 영들 귀신들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들이므로 이들을 '사탄들'라고도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귀신들은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우상을 숭배하게 하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몸속에 뱀들이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하고, 우리 몸속에 귀신들이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한다. 

     

    5. 우리 몸에 들어온 뱀들과 귀신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몸에 들어오는 뱀들과 귀신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우리가 만약 영안이 열린 사람이라면, 이러한 타락한 천사들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에 이들이 얼마나 큰 놈들이며 그리고 어떤 종류의 영인지를 알 수가 있다. 영안으로 본 것들을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뱀들은 우리 몸속에 들어올 때 대부분 뱀들이나 여러 종류의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뱀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황구렁이의 모습을 한다. 그리고 비단 뱀이나 버마 뱀 그리고 코브라의 모습을 취하기도 한다. 한편 어떤 뱀은 머리가 여러 개가 달린 뱀의 모습을 취하기도 한다. 그런데 뱀의 몸통의 크기가 클수록, 그리고 머리가 많이 달릴수록 세력은 큰 것이다. 그리고 뱀의 색깔이 검은색일수록 오래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뱀들은 자기의 피부의 색깔을 통하여 자신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는 뱀인지를 알려 는데, 그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검은 뱀은 오래된 뱀으로 주로 은사가 오는 것을 막고 기도를 방해하며 졸게 만든다. 둘째로, 빨간 뱀은 질병을 준다. 셋째로, 흰 뱀은 속이는 영들이다. 그러므로 빨간 뱀이 있으면 가짜로 예언하게 하고 가짜로 방언 통역하게 만든다. 이단에 속한 자들의 입을 보면 보통 흰 뱀이 가득하다. 넷째로, 누런 뱀(황구렁이)이 있는데 이들은 갉아먹는 일을 하는데, 믿음을 갉아먹고 말씀을 못 듣게 한다. 그리고 기도를 못하게 방해하기도 한다. 다섯째로, 알록달록한 뱀은 음란의 영이다. 그리고 여섯째로, 밤갈색의 뱀은 영안을 흐리게 하고 영안이 안 열리게 하거나 말씀을 못 듣게 하는 영이다. 

      그리고 뱀들이 짐승의 모습을 취할 때에는 짐승의 종류에 따라 자신 어떤 영인지를 알려 준다. 이를테면, '개'는 싸우는 영인 것을 알려 준다. '쥐'는 자기가 가난의 영인 것을 알려 주고, '공작새'는 자신을 우아하게 포장하는 영인 것을 알려 준다. '수탉'은 싸움 다툼의 영이거나 혹은 물질을 헤쳐 버리는 영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지네'는 인색의 영을, '고양이'는 자기가 혈기 분노의 영인 것을 알려 준다. 

      둘째, 귀신들이 우리 몸속에 들어올 때에 주로 사람의 모습이나 우상숭배의 도구들의 모습을 취한다는 것이다. 조상제사를 많이 드리는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은 갓 쓴 할아버지와 비녀 꽂은 할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무당 점쟁이를 많이 섬겼거나 무당 점쟁이였던 조상이 있는 사람의 몸에는 무당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미신 잡신을 많이 섬긴 조상의 후손들에게는 당산나무에서 빌고 장독대에서 비는 모습을 하는 사람이 보인다.

      그러나 귀신들이 나갈 때에는 어떠한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는지에 따라, 그때 사용된 소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여 준다. 예를 들어, 조상 귀신들이 나갈 때에는 위패가 날아가고, 제삿상이 날아가고, 3년을 치렀으면 초막이 날아가고, 밖에서 제사를 많이 드렸으면 비석이 날아간다. 그리고 부처 불교 귀신들은 부처상이나 탑들이 날아가고 동자승이 날아간다. 그리고 무당 점쟁이 귀신들은 무당의 방울이 날아가고, 부채가 날아간다. 그리고 점쟁이 귀신들은 점치는 도구들이 날아간다. 그리고 굿 귀신들은 굿하는 도구들이 날아간다. 그리고 작두타는 귀신들은 작두가 날아간다. 마지막으로 미신 잡신 귀신들은 서낭당이 날아가고, 당산나무가 날아가고, 장독대에 놓아둔 정한수 그릇이 날아간다. 

     

    5. 뱀들과 귀신들은 주로 우리 몸의 어디에 들어 있는가?

      그렇다면 뱀들과 귀신들은 우몸의 어디에 주로 들어 있거나 붙어 있는가? 

      첫째, 뱀들은 우리 온 몸 구석구석에 들어 있거나 붙어 있다. 뱀은 주로 이마, 눈, 귀, 입에 붙어 있고, 목과 어깨와 가슴에 붙어 있다. 그리고 배와 허벅지와 무릎과 종아리 그리고 손목과 발목 그리고 손과 발에 붙어 있다. 주로 몸의 바깥쪽에 붙어 있거나 들어 있다. 크기는 아주 작은 실만한 크기에서부터 장어 몸 길이만큼 크기의 뱀들이 있는데, 가장 큰 크기의 뱀은 우리 몸의 입에서부터 아랫배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약 10Cm의 굵기를 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귀에는 검은 과 알록달록한 뱀과 빨간 뱀이 많이 붙어 있고, 입에는 흰 뱀이 많이 붙어 있다. 그리고 종아리에는 쥐나 지네가 들어 있다. 

      둘째, 귀신들은 주로 뇌속에 들어 있는데, 그 모습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우상숭배할 때에 사용되는 도구들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6. 뱀들과 귀신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뱀들이나 귀신들은 다 천사들이었다. 그러므로 이들을 인간의 힘만으로 제어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것을 쫓아내려면 가장 먼저는 주 예수님을 믿어서 자기 속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제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직 거듭나지 아니한 성도들이 뱀과 귀신을 제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우리가 뱀들과 귀신들을 제어할 때에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해야 한다. 그것은 뱀을 제거할 때에는 뱀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고, 귀신들을 제거할 때에는 귀신들을 제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첫째, 뱀을 제거할 때에는 우리의 손과 발을 사용해야 한다(막16:17, 눅10:19). 그런데 이때 사용할 손과 발은 그냥 손과 발이 아니다. 영의 손과 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의 손과 발에서는 불(성령의 불)이 나오거나 피(예수님의 보혈)가 나와야 한다. 특히 불이 나와야 한다. 그래서 뱀과 귀신들을 태워서 내보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보혈이 나오면 귀신들을 녹일 수가 있다. 그러면 귀신들은 고통스러워한다. 왜냐하면 귀신들이 그때에 고문을 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손에서 불과 피가 나오지 않는 자는 손을 대거나 발로 밟아 보아도 뱀들이 꿈쩍하지 않는다. 

      둘째, 귀신들을 제거할 때에는 믿음을 사용해야 한다(마17:19~20, 막16:17~18). 왜냐하면 귀신을 말로 꾸짖어서 명령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마17:18). 그러므로 귀신을 떠나보낼 때에는 강하게 꾸짖어야 한다. 그런데 그래도 나가지 않는 귀신들이 아주 많다. 그러면 이놈들도 역시 고문해야 한다. 귀신들을 고문할 때에는 이들도 역시 천사이므로, 사역자의 손을 사용해서 성령의 불을 집어넣거나 예수님의 피를 집어넣을 수도 있겠으나, 귀신을 쫓을 때에는 말로 쫓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때에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어떤 것을 요청하는 것이요, 또한 어떤 것들은 우리를 돕도록 파송된 천사들에게 시키는 것이다. 이때에는 하나님께 망치를 달라고 해서 귀신들의 머리를 박살내거나, 칼이나 톱을 달라고 해서 그들을 잘라버리거나 썰어서 토막을 내야 한다. 그리고 연자 맷돌 같은 것을 달라고 해서 갈아버려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화염 방사기를 달라고 해서 아예 지글지글 태워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뱀들과 귀신들을 쫓아낼 때에는 영적인 무기들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놈들이 우리 몸에 집을 짓고 잘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갓 들어온 놈들은 그래도 쉽게 나가지만 오래된 놈들은 잘 나가지 않고 버틴다. 그러므로 그놈들을 제거하려면 반드시 그들에게 고통을 안겨 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영적인 무기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것으로는 성령의 불이요 예수님의 피다. 그리고 더불어 갖가지 영적인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것들로서 망치와 쇠팡이, 칼과 창, 톱, 화염 방사기 그리고 귀신의 집뚫어버리는 특수 기계 등이 있다. 없으면 상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뱀들과 귀신들을 처리할 때에는 천사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기를 사용할 때에도 실은 천사들이 와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뱀과 귀신을 잘 제압하려면 자기를 돕는 천사들이 많아야 한다. 이름하여 전투 수호천사들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천사들의 숫자가 많으면 뱀과 귀신을 쉽게 제압할 수가 있다. 이러한 사역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실 자신의 영적인 계급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한다. 최소한 중위 계급장은 달아야 하고(그러면 날개 한 쌍을 단 천사가 달라붙는다), 좀 더는 중령 계급장을 달아야 한다(그러면 날개 두 쌍을 단 천사가 달라붙는다). 하지만 웬만한 영들을 제압하려면 별 2개는 달아야 한다(그러면 엄청 많은 천사가 무기들을 장착하고 달라붙는다). 

     

    7. 나오며

      사탄 마귀의 부하들은 알고 보면 귀신들만이 아니었다. 사탄 마귀에게는 뱀들도 같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 싸움을 할 때에는 귀신들과 뱀들을 아우르며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그동안 베일에 여 있었다. 그러므로 귀신이든지 뱀이든지 무조건 예수의 이름으로 나가라고 하면 나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 축사할 때에 보면,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해도 말을 듣지 않는 귀신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귀신을 제어할 만한 영적 계급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이요, 또한 그놈들이 나가려고 하지 않을 때에 그놈들을 강제로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들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안 나가려는 귀신들과 뱀들은 고문을 해서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귀신들이나 뱀들 결코 쉽게 나가지 않는다. 그동안 자기의 집으로 생각했던 사람의 몸을 쉽게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쫓겨나가서 음부에 가면 당장 루시퍼로부터 책망을 듣고 고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만하면 버티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영들을 떠나가게 하려면 강력한 무기들을 장착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회개다. 회개할 때에 예수님의 피가 들어오고, 나중에는 성령의 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믿음이 있으면 절대 명령권으로 명령하면 실제로 명령한 대로 일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말세의 성도들은 영권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악한 영들을 제대로 제압할 수 있는 것이다. 

     

     

    2024년 09월 13일(주일)

    정보배 목사

     


  1. [신론(神論)(29)]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선한 천사와 악한 천사로 예정해 놓으셨을까(계12:7~11) -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03) - 2024-11-29(금)

    2024-11-29(금) 금요기도회 제목: [신론(神論)(29)]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선한 천사와 악한 천사로 예정해 놓으셨을까(계12:7~11) -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03) -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nNdVUNpYTUA 1. 들어가며 선하고 의롭고 완전한 지...
    Date2024.11.30 By갈렙 Views30
    Read More
  2. [신론(神論)(23)]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천사와 인간,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가?(02)(골1:15~18)_2024-11-22(금)

    2024-11-22(금) 금요기도회 제목: [신론(神論)(23)]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천사와 인간,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가?(골1:15~18) - 하나님의 창조(5) -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x2cqJk95_a4 1. 들어가며 사람과 천사는 하나님의 ...
    Date2024.11.23 By갈렙 Views46
    Read More
  3. 회개하고 있는데 나는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다. 무슨 이유에서일까?(이사야 1:15~17)_2024-11-15(금)

    2024-11-15(금) 금요기도회 제목: 회개하고 있는데 나는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다. 무슨 이유에서일까?(이사야 1:15~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wISeP_J5Ylc 1. 들어가며 신앙생활을 잘 하려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 2가지가 있다면 ...
    Date2024.11.16 By갈렙 Views63
    Read More
  4. 방언을 하되 영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방언을 하는 법(고전14:2~5)_2024-11-08(금)

    2024-11-08(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방언을 하되 영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방언을 하는 법(고전14:2~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AyQu4XLF_80 1. 들어가며 방언이란 무엇인가? 방언은 성령께서 우리 속에 생명을 가져다 줌으로 ...
    Date2024.11.09 By갈렙 Views82
    Read More
  5. [금요기도회] 영권있는 안수사역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려면(디모데전서5:22)_2024-11-01(금)

    2024-11-01(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영권있는 안수사역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려면(디모데전서5:22)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ooJAq0k6fsw 1. 들어가며 영적 사역 가운데 안수사역은 사실 특수사역이자 고된 사역에 속한다. 사실 ...
    Date2024.11.02 By갈렙 Views49
    Read More
  6. 안수 중에서 눈 안수를 하면 영계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딤후1:3~6)_2024-10-25(금)

    2024-10-25(금) 금요기도회 제목: 안수 중에서 눈 안수를 하면 영계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딤후1:3~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cNn6_IjcqGc 1. 들어가며 안수는 어디에 하는 것일까? 안수는 주로 머리에 한다. 아마도 구약시대...
    Date2024.10.26 By갈렙 Views108
    Read More
  7. 어떻게 하면 나도 천국집을 잘 장만할 수 있을까?(고후5:1~2)_2024-10-18(금)

    2024-10-18(금) 금요기도회 제목: 어떻게 하면 나도 천국집을 잘 장만할 수 있을까?(고후5:1~2)_2024-10-18(금) https://youtu.be/uZYKmJxaA0E 1. 들어가며 천국에서 성도들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이 된다. 그것은 예배드릴 때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
    Date2024.10.19 By갈렙 Views97
    Read More
  8. [금요기도회 제2부순서] 전투방언기도 실습하기_2024-10-11(금)

    2024-10-11(금) 금요기도회 제2부 순서 제목: 전투방언기도 실습하기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aX5DGqeY5w 1. 들어가며 전투 방언기도란 어떤 기도인가? 사실 '전투 방언기도'라는 용어는 들어본 적이 없는 용어일 것이다. 아니 여기서 처음...
    Date2024.10.12 By갈렙 Views119
    Read More
  9. 악한 영들이 내 손에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딤전5:22)_2024-10-11(금)

    2024-10-11(금) 금요기도회 제목: 악한 영들이 내 손에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딤전5:22)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futbsJPC9V4 1. 들어가며 안수는 사람의 몸 어딘가에 손을 얹는 것이다. 주로 머리에 손을 얹는다. 그런데 그때 내 손이 상...
    Date2024.10.12 By갈렙 Views140
    Read More
  10. 불의 안수, 과연 어떻게 받아야 하며, 어떤 효력이 있을까?(행8:13~24)_2024-10-04(금)

    2024-10-04(금) 금요기도회 제목: 불의 안수, 과연 어떻게 받아야 하며, 어떤 효력이 있을까?(행8:13~2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Gnul_Z9Gigk 1. 들어가며 성경에 과연 '불의 안수'라는 것이 나오는 걸까? 성도들에게 있어서 '안수'는 잘 ...
    Date2024.10.05 By갈렙 Views199
    Read More
  11. [금요기도회] 영안이 열리지 않았어도 어떤 귀신인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막9:16~27)_2024-09-27(금)

    2024-09-27(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영안이 열리지 않았어도 어떤 귀신인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막9:16~27) https://youtu.be/8Svz3sTeUmM 1. 들어가며 사람 속에 어떤 영이 들어있는지를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 영의 눈(영안)이 열려서 ...
    Date2024.09.28 By갈렙 Views150
    Read More
  12. [금요기도회] 잘 떠나지 않는 귀신, 어떻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내보낼 수 있는가?(행16:16~18)_2024-09-20(금)

    2024-09-20(금) 금요기도회 제목: 잘 떠나지 않는 귀신, 어떻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내보낼 수 있는가?(행16:16~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J3Rl8VUpy4Y 1. 들어가며 이 세상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무엇일까? 그것은 내...
    Date2024.09.21 By갈렙 Views195
    Read More
  13. [성경을 보는 눈(18)] 마귀론(07) 사탄마귀의 하수인인 뱀들과 귀신들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가?(막16:17~18)_2024-09-013(금)

    2024-09-013(금) 금요기도회 제목: [성경을 보는 눈(18)] 마귀론(07) 사탄마귀의 하수인인 뱀들과 귀신들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가?(막16:17~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q6SyBn-RbPk 1. 들어가며 사탄마귀는 원래 천사였다(겔28:14). 그...
    Date2024.09.14 By갈렙 Views238
    Read More
  14. [성경을 보는 눈(12)] 마귀론(01) 사탄마귀는 어떤 존재이며 지금도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계12:7~9)_2024-09-06(금)

    2024-09-06(금) 금요기도회 제목: [성경을 보는 눈(12)] 마귀론(01) 사탄마귀는 어떤 존재이며 지금도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계12:7~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kd3kwFlx5bg 1. 들어가며 성경을 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
    Date2024.09.07 By갈렙 Views397
    Read More
  15. 불의 은사, 어떻게 받고 사용하며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행9:1~19a)_2024-08-30(금)

    2024-08-30(금) 금요기도회 제목: 불의 은사, 어떻게 받고 사용하며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행9:1~19a)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IN_4HLHCMPk 1. 들어가며 과거에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불 받았다'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곤 하였다. 대...
    Date2024.08.31 By갈렙 Views326
    Read More
  16. 회개할 때 던지는 3가지 질문과 나타나는 3가지 반응은 무엇인가?(골3:5~6)_2024-08-23(금)

    2024-08-23(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회개할 때 던지는 3가지 질문과 나타나는 3가지 반응은 무엇인가?(골3:5~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4b58aQY4VkQ 1. 들어가며 이 땅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말씀이 말씀되게 하는 사역이...
    Date2024.08.24 By갈렙 Views286
    Read More
  17. 영적 사역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 해결방안은 무엇인가?(출18:13~27)_2024-08-16(금)

    2024-08-16(금) 금요기도회 제목: 영적 사역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 해결방안은 무엇인가?(출18:13~2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NCBzowJtJCQ 1. 들어가며 영적 사역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영적 에너지가 많이 소요될 뿐만...
    Date2024.08.17 By갈렙 Views185
    Read More
  18. [금요기도회] 귀신 축사의 4가지 핵심요소는 무엇인가?(막6:12~13)_2024-08-02(금)

    2024-08-02(금) 금요기도회 제목: 귀신 축사의 4가지 핵심요소는 무엇인가?(막6:12~1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DmBeefeuL-8 1. 들어가며 귀신은 영물이다. 원래는 천사였다(마25:41, 계16:13~14). 하지만 타락하여 귀신이 된 것이다. 그런...
    Date2024.08.03 By갈렙 Views216
    Read More
  19. [금요기도회] 악한 영들(귀신과 뱀들)하고는 언제쯤 어떻게 싸울 수 있는가?(엡6:10~20)_2024-07-26(금)

    2024-07-26(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악한 영들(귀신과 뱀들)하고는 언제쯤 어떻게 싸울 수 있는가?(엡6:10~2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0H7iJM-SCt4 1. 들어가며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나면 그 뒤로는 탄탄대로가 그대로 열리는 ...
    Date2024.07.27 By갈렙 Views237
    Read More
  20. 진정으로 귀신이 쫓겨나가기 위한 최대관건은 무엇인가?(요일1:8~9)_2024-07-19(금)

    2024-07-19(금) 금요기도회 제목: 진정으로 귀신이 쫓겨나가기 위한 최대관건은 무엇인가?(요일1:8~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dJuFIH3LwbU 1. 들어가며 우리 몸은 귀신의 집이다(마12:43~45). 그런데 신비하게도 우리의 몸은 귀신이 들어가...
    Date2024.07.20 By갈렙 Views2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