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할 때 부딪히는 의문점과 문제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행3:19)_2025-01-10(금)

2025-01-10(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회개할 때 부딪히는 의문점과 문제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행3:1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VhYnpVEpbJ4

 

1. 들어가며

  인류가 발견한 최고의 기쁜 소식은 회개의 발견이다. 왜냐하면 사람 앞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며, 그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그런데 이 모든 일을 다 조사해보니, 이 모든 일들 배후에 악한 영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악한 영들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 그것 역시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이러한 악한 영들을 우리 몸 속에서 내 보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직 회개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 앞에 당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우선적으로 어떤 영들에 의해 내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회개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나서 육신에 나타난 문제를 처리하라.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회개를 하고 있거나 회개를 실천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의문점을 하나하나 살펴보려고 한다. 이제 회개의 길에 접어든 자들에 이 메시지가 그들을 잘 인도해주는 안내자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해본다. 

 

2. 인생에게 불어닥치는 4가지 저주들과 그것의 실체는 무엇인가?

  인생에게는 수많인 문제들이 있다. 이 산을 넘으면 또 산이 나오고, 그 산을 넘으면 또 산이 나온다. 그러므로 인생을 잘 성공하려면 인간 앞에 당면한 문제들을 분석하여 정리하고, 그것을 이길 방법을 대입하면 되는 것이다. 사실 사람이 살면서 맞딱뜨리는 인생의 문제들은 복잡한 것 같지만, 정리하면 딱 4가지다. 이것들이 사람을 저주 가운데로 빠뜨리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질병과 가난, 신기와 막힘'의 저주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경험할 4가지 저주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전부다 악한 영들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모든 저주의 4가지 원인을 찾아들어가보면 그 속에 악한 영들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살면서 겪어야할 저주들의 원인이 결국 인간이 범죄한 결과로 인하여 내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의 역사라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인간삶을 괴롭히는 근본원인은 분명 악한 영들인 것이다. 그러나 악한 영들이라고 해서 그냥 사람 몸 속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다 합법적으로 통고하여 들어오는 것이다. 즉 귀신이 사람 몸 속에 들어오려면 사람이 죄를 지어야 한다. 왜냐하면 죄를 지어야만 우리가 죄를 지어야만 마귀에게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요일3:8). 그러므로 인간삶의 고통의 원인이 악한 영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들은 스스로 인간 속에 들어올 수 없다는 사실을 통해 인간의 범죄가 인간삶의 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이 고통을 받는 것은 다 범죄 때문이다. 그것은 자기 지은 죄일 수도 있고 자기의 조상들이 지은 죄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내가 죄를 지었으면 응당 귀신이 내 몸 속에 침투해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창3:14, 출20:5). 그런데 내가 죄를 짓지 않았어도 내 조상들이 죄를 지었으면 악한 영들은 내려와서 내 몸 속에도 침투한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의 제2계명법에 아예 못을 박아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고, 보이는 어떤 것을 만들거나 그러한 것에 절하거나 섬기는 것을 행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들어와서도 귀신 역시 함부로 우리 몸 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귀신이 들어오려면, 반드시 귀신이 올 수 있는 통로가 준비될 때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3. 사람이 우상숭배의 죄를 지으면 대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보았을 때에, 우상의 종류에 따라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사례들을 모아보면, 어떤 공통분모를 찾아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4가지 우상숭배를 했을 때, 자기와 자기의 후손들이 어떤 열매가 맺힌다는 것이다. 즉 우상숭배의 각각 유형에 따라서 열매들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종류의 우상숭배의 죄를 지으면 어떤 종류의 열매들이 나타나는지를 정리해보았다.

  첫째, 조상제사를 많이 드려면 어떤 '질병'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어떤 분은 몸이 가렵다. 그것은 폐에 이상이 생긴 것이지만 영적으로 보면 그는 지금 조상중에 폐병으로 죽은 사람이 있는 경우다. 그래서 조상중에 폐병으로 죽은 사람의 몸 속에 붙어있던 악한 영이 내게 내려오면 내게서 혹시 폐병이 직접 나타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이것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윗몸이 가려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정리해본다면, 우상숭배의 4가지 종류 가운데 조상제사를 많이 드린 자는 반드시 질병으로 고통당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제사를 지낼 때에 한 번에 두 번씩 6번 이상을 귀신에게 절을 하기 때문이다. 이미 죽고 그 영혼이 이 세상에 없는 조상에게 우리가 자꾸 절을 하면, 조상 귀신에게 붙어있는 귀신이 내 몸 속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머리를 공격한다. 그러면 머리 속에 점차적으로 귀신이 축적된다. 그러면 나타나는 1차적 증상이 '두통'이다. 그리고 '혈압관련질환'이 발생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더이상 귀신이 들어올 수 없을 정도고 귀신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면 치매가 오고, 거기에다가 자기조상이 억압 폭력 살인 권력남용의 죄를 지었아면 '파킨슨 씨 병'이 찾아온다. 그런에 이러한 제사의 영이 너무 많으면 식도를 따라서 위장과 췌장에 달라붙는다. 그리고 범차로 여자는 자궁 안에, 남자는 전립선에 달라붙는다. 그러므로 장손집안에 손이 귀하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특히 위장과 췌장에 달라붙으면 오장육부에 병이 생긴다. 그리고 이 악한 영들이 자궁 속에 너무 많이 들어있으면 자식 한 사람 정도는 지체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왜냐하면 자궁 안에 있는 가득 차 있던 영이 발달하고 있는 태아를 꽉 눌러버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아 때에 귀신들이 머리를 눌러버리면 정신지체아가 태어나는 것이고, 당뇨 암병 불치병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도 역시 조상제사를 많이 지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왜냐하면 제사를 지내고난 음식을 자꾸 먹다보니 처음에는 위장에 저장해놓지만 음식을 통해서 분류되면 온 몸에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그러면 여자는 유방암도 발생하고 자궁질환이 발생한다. 남자는 무정자증이나 전립선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 모든 것은 조상이 열심이 자기의 조상에게 제사를 지낸 덕분에 생긴 것이다. 그리고 조상제사의 영이 사람을 붙잡게 되면 나중에는 어떤 중독에 빠지게 된다. 알콜중독, 담대중독, 마약중독, 경마중독 등에 빠진다. 그렇지 않으면 게임 등 오락에 빠지게 된다. 이 모든 것들이 다 조상이 자기의 위댓 조상에게 융숭하게 제사를 지냈기 때문이다. 특히 제사지내는 종손에게는 악한 영들이 4대까지 내려가고, 거기에 참여한 자는 3대까지 내려간다. 그러나 회개를 하지 않으면 또 3~4대까지 내려간다. 

  둘째, 부처 불교를 잘 섬기거나 거기에 종사자가 되면 대부분 '가난'해진다는 것이다. 부처와 불교를 열심히 믿고 절에 다닌 사람의 특징은 집안이 가난해진다는 것이다. 물질이 들어와도 새나가고 물질이 들어오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불교가 명상만 하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땀흘려 일을 하라고 했지만 그 반대로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안책임을 지지 않아서, 이런 영을 가진 남편을 두면 아내들이 일평생 돈벌어서 자식을 가르쳐야 한다. 또한 불교의 영이 있는 사람들은 떠돌아다닌다는 것이다. 돈만 생기면 여행을 하는 중독자들도 다 그 속에 불교의 영이 들어있다. 그러나 다른 우상숭배의 죄에 비해 부처와 불교의 영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특히 집안 사람들 중에 불교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부처의 영은 4대를 내려가지만, 절에 다니고 시주만 해쓰면 영은 3대까지 내려간다. 

  셋째, 무당과 점쟁이로 살았거나 가까이하면 '신기'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무엇이 보이거나 들리거 하는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 가보면 이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몸이 천근만근처럼 무겁고 아프다. 어깨는 눌린다. 혈기분노가 많다. 그래서 이것을 스스로 약화시키면 우울증에 시달린다. 그러다가 목매달아 자살한다. 그리고 무당과 점쟁이에게는 반대의 남자와 여자를 형상을 하는 귀신들이 들어온다. 그래서 음란하다. 그리고 진짜 꿈 속이나 밤에 악한 영들과 성 생활을 한다. 그러므로 무당과 점쟁이 집안의 사람들은 부부가 같이 화합해서 살 수 없다. 그래서 이혼한다. 그리고 또 재혼해보지만 또 이혼한다. 사람 몸 속에 반대쪽의 성을 가진 귀신들이 들어있어서 사람을 배척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당은 원래 거짓말하는 영이 있기 때문에 사기를 늘 당하고 산다. 자기 조상중에 무당이 있었으면 악한 영은 4대까지 내려가고, 무당을 가까이 했으면 3대까지 영이 내려간다. 

  넷째, 미신 잡신의 영이 있으면 앞길이 막힌다는 것이다. 미신 잡신이란 모든 만물에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도 신이라고 섬긴다. 하늘을 보면서 일월성신과 칠성신을 섬긴다. 정월대보름날에 달에게 소원을 빈다. 바다에 빌어보고 바위에도 빈다. 샘에서 물을 길어다놓고 물은 담은 그릇에게 빈다. 아이가 태어나면 삼신에서 빌고, 집문앞에는 금줄을 친다. 집을 지으면 고사를 지내고, 어떤 일을 하려할 때에도 반드시 가서 물어보고 날을 잡는다. 그러면 미신 잡신이 들어오는데, 이 영들은 주로 손목과 발목에 달라붙는다. 그러면서 앞길을 막아버린다. 그러므로 승진이 안 되며 사업을 실패하고 하는 일마다 잘 안 된다. 즉 말아먹기만 한다. 그런데 안까운 것은 그래도 누군가를 도와주는 사람도 없다. 직접 미신 잡신을 섬겼으면 4대까지 영이 내려가지만, 보고 자랐으면 3대까지 악한 영들이 내려간다. 

 

4. 악한 영들을 우리 몸에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문제는 우리가 우상숭배의 죄를 범했을 때에 들어온 영들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내가 직접적으로 우상숭배를 하지는 않았어도 자기의 조상들이 우상숭배를 한 탓으로 인하여 내게 내려온 영들도 내게 들어 있다. 아니 이러한 영들이 오히려 약 80~90%를 차지한다. 그렇다면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이 악한 영들은 어떻게 내보낼 수 있는가?

  세상 사람들은 무당을 찾아서 굿을 한다. 떼어내는 굿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귀신은 더 달라붙는다. 그러면 축사를 잘 하는 분을 찾아가서 축사하면 되는가?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내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강제로 쫓겨내면 그놈들도 그냥 있지 않으며 또한 다시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회개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귀신들이 떠나가도록 우리 몸에 예수님의 피를 계속해서 공급해주시기 때문이다. 왜나하면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게 되면 주 앞으로 유쾌하게 되는 일이 이를 것이라고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행3:19). 그러므로 회개를 많이 한 사람에게서 어느날에 손에서 예수님의 피가 나온다. 물론 영의 손에서 피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회개를 하려면 무슨 죄를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기도문이라는 기도문을 주셨다. 무슨 죄를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일평생 회개를 하면 우리는 그 악한 저주의 늪에서 벗어날 수가 있게 된다. 문제는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를 지속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다보면 이것이 곧 주문 외우는 것도 같고, 이렇게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진짜 귀신이 떠나가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먼저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신 분들의 간증을 한 번 쯤은 들어보아야 한다. 회개할 때에 어떤 의문점시 생긱고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는지를 미리 듣고 회개기도하면, 누구든지 자기 몸 속에서 악한 영들을 다 제거할 수 있다. 

 

5.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다보면 생기는 의문점들과 현상들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가?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기도하다보면 여러가지 의문점들과 현상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올 것이 왔구나 생각하고 미리 여기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동원하여 모든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그래서 회개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회개하다가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을 질문형식을 빌어가 간단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회개는 꼭 소리내어 해야 하나요?" 그렇다. 회개를 꼭 소리를 내어서 해야 한다. 우리가 마음 속으로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이 받으신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 드리는 기도를 귀신은 알아들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귀신은 나가지 않고 버틴다. 귀신까지 내 보낼 마음으로 회개한다면 마음으로만 회개하지 말로 귀에 들리는 말로 회개해야 한다. 눈으로 따라서 읽어도 조금은 효과가 있겠지만 자기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야 한다. 

  둘째,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면 방언해도 되나요?"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할 때에는 약 360번 회개기도할 때까지는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아직 회개하지도 않은 자들 속에는 악한 영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방언을 해도 방언 중간중간을 욕을 섞기도 하며, 저주하는 기도를 하기 때문에 방언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더욱이 방언으로 아무리 기도해도 귀신들은 떠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즉 방언이 회개를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기도할 때에는 방언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가, 360번 회개하여 귀신을  떠나가보내기 시작한 후부터 전투방언기도를 하는 것이 좋다. 

  셋째, "나는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데 그래도 회개해야 하나요?" 자기가 직접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 회개하는 데, 그것도 3대째 믿고 있는 집안 사람은 회개할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3대째 예수님을 믿었어도 체계적으로 회개하지 않은 집안 사람의 속을 보면 영이 말라 있을 뿐(활동하지 않는 것일뿐) 악한 영이 제거된 것이 아니다. 다시 어느 후손이 예수님을 버리면 그 영들이 다시 활동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회개한 적이 없으면 무조건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넷째, "회개할 때 어떤 안 좋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그래도 꾹 참고 회개해야 하나요?" 그렇다. 예를 들어, 회개하고 있는데, 발이 부러지거나 교통사고가 나는 것이다. 그것은 악한 영들이 떠나가면서 해꼬지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럴수록 포기하지 말고 더더욱 회개에 힘써야 한다. 발이 부러진 것은 조상들에 악한 조상이 있었기 때문이요, 교통사고 난 것도 역시 교통사고를 일으시키는 영들이나 혹은 조상들 중에 악한 조상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회개했는데, 눈이 잘 안 보이는 것은 눈 속에 가득차 있던 영들이 밖으로 나오다보니 눈이 잠시 안 보이는 것이다. 이럴수록 귀신들이 떠나가려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더욱 더 회개에 집중해야 한다. 

  다섯째, "회개할 때에 꿈자리가 사나운데, 그래도 회개해야 하나요?" 그렇다. 꿈속에 무엇인가가 보인다는 것은 악한 영들이 내 속에 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이미 회개하여서 악한 영들을 쫓아보낸 경우라면 다시 들어오려고 간을 보는 것이다. 여기에 동조당하다면 귀신이 침투해들어온다. 귀신이 꿈 속에 보였거나 나타났다면 즉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명령해야 한다. 마귀를 대적할 때에 떠난다고 했기 때문이다. 밖에 있어서 떠보는 귀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칠 때에 떠나가는 것이다. 

  여섯째, "내 자녀의 문제가 심각한데, 목사님 빨리 내 속에 자식의 영을 불러와서 쫓아주세요." 사실 자식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제거할 방도가 없다. 오직 있다면 그것은 회개하는 부모가 자기 속에 있는 영들을 쫓아보낸 후에, 영권있는 사역자를 통하여 자식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불러와서 쫓아보낼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아직과 부모 사이에는 영적인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 영들이 오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부모와 자식간에 가능하다. 그리고 남편과 아내 사이에도 통로가 있으니, 남편 집안의 죄를 회개하고 남편 속에 있는 영을 불러와서 제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속에 너무나 영이 많이 들어있으면 불러오면 오기는 하는데 잘 나가지 않고 내 속에 있는 영과 합쳐버리기도 한다. 그러면 자식은 좋아질 수 있는데, 자기가 오히려 더 악화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영권이 낮은 사역자는 불러와서 들어오게는 했으나 내보낼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영권이 낮은 사역자를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안 된다. 

 

6. 나오며

 회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한 마디로 예수님의 피가 내 몸 속에 들어오는 것이다. 회개할 때에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사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 예수님의 피는 하늘에 있는 행위책에서 내 죄를 덮어버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몸 속에도 들어온다. 그러니까 회개를 많이 한 사람에게 발견되는 놀라운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회개한 사람의 손에서 피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영의 손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몸 속에 예수님의 피가 많이 들어와서 밖으로 터치고 나오고 있음을 말해준다. 보통 회개기도문으로 500~1,000번 정도 기도하면 진실한 기도한 사람의 경우는 500번 정도부터 피가 흘러나온다. 이 예수님의 피는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녹인다. 피와 귀신은 서로 상극하다.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피가 있으면 귀신은 떠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귀신들도 자기 몸이 부식이 됨으로 아프다. 그러므로 떠나가야 한다. 그러므로 회개는 열심히 해야 한다. 회개를 한 번 시작했다며, 500번, 1000번은 해야 한다. 그리고 3,000번 그리고 많게는 10,000번까지도 해야 한다. 그러면 귀신들이 주는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회개 앞에 장사가 없기 때문이다. 회개는 구원의 마지막 관문이기도 하지만 이처럼 귀신을 우리 몸에서 제거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회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귀신을 쫓아보라. 그러면 그놈들은 다시 들어온다. 그런데 다시 들어올 때에는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을 데리고 들어온다. 그러므로 철저히 회개하자. 철저히 회개하면 귀신은 떠나간다. 그러면서 축사사역도 받아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문제가 해결된다. 이것은 영적인 법칙이다. 그러나 무당 중에서도 쎈 무당이 있거나, 자기 조상들 중에 악한 조상이 있으면, 자기 몸 속에 들어온 영들을 쫓아보낼 때에 다른 사람에 비해서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회개하면 반드시 귀신이 주는 문제는 모두 해결된다. 열심을 내자. 회개만이 살 길이기 때문이다.   

 

 

2025년 01월 10일(금)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