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qU2TQdp6ZIY
날짜 2016-05-13
본문말씀 요한복음 8:19~42(신약 15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예수님이 여호와이시다, 영적 피조물, 맏아들(장자), 하나님의 활동력

1. 들어가며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분류하는 곳 중에 여호와증인이라는 곳이 있다. 이들은 오직 여호와만 자존자요 전능자이며 여호와만 창조주이고 구원자라고 주장한다. 즉 여호와만 유일하신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증인들에게 예수님이란 어떤 존재이며, 성령님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오늘 이 시간에는 아직도 파수대, 지금은 깰 때이다 등의 책자를 들고 다니면서, 지상 낙원의 도래가 가까이 왔으니 여호와를 믿으라고 전하고 다니는 이들인 여호와증인들은 과연 무엇을 믿고 있으며, 그들이 어떻게 성경을 왜곡하고 있으며, 그들이 갖고있는 신앙으로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2. 여호와증인의 신관은 어떤 것인가?

  먼저, 여호와증인들은 과연 무엇을 믿고 있는 것일까? 그들은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그 한 분만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성경구절은 시편83:18 말씀이다.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시83:18)" 이것은 아삽의 시이며 노래다. 이 말씀에 보면, 여호와만이 온 세계(땅)의 지존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만이 유일하신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증인들에게 예수님은 과연 어떤 존재이며, 또한 성령님은 어떤 존재일까? 놀랍게도 그들에게 예수님이나 성령님은 신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들에게 신은 오직 한 분 여호와뿐이기 때문이다. 과연 그들의 주장이 옳은 것일까? 구약성경을 읽어보면, 오직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시며, 다른 신이 없다는 말씀을 많이 접하게 될 것이다. 특히 신명기와 시편과 이사야서에서 그러한 말씀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신6:4,5:7,32:39, 시86:10, 사43:10~11,44:6,44:8,44:24,45:6,45:21~22,46:9,48:11,37:16). 그렇다. 구약성경에 말씀하는데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 뿐이시다. 그리고 구약시대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이셨다. 그리고 다른 신들은 전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까지는 여호와증인들의 말이 옳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가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그것은 그들은 현재도 만세 후에도 오직 여호와만 하나님이라주장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예수님이나 성령님은 결코 전능한 하나님이 될 수 없고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므로  그들은 예수님을 "처음으로 창조된 영적 피조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성령님은 "하나님의 활동력"이라고 한다. 과연 진짜 그럴까?

 

3. 여호와증인들은 성경을 어떻게 변개해 놓았을까?

  한편, 그들은 성경이 예수님과 성령님에 관한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정확히 보증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성경은 개역성경이 아니다. 그들 나름대로 번역한 "신세계역"에 그렇게 나와있다라는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인용하고 있는 신세계역성경은 원문(히브리어와 헬라어)에서 정확히 번역한 성경책이 아니라 각색된 성경책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잘 모르고 있다. 우선 우리가 여기서 기억해 둘 것은 그들이 철썩같이 믿고 있는 신세계역 성경이라는 것이 히브리어 헬라어성경에서 직역한 성경책이 아니라 오히려 변개한 성경책이라는 것이다. 특히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관한 말씀에 있어서 그들은 의도적으로 원문을 변개하고 있다. 그것은 조금 있다고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자, 그렇다면 여호와증인들은 과연 성경의 어떤 말씀을 변개한 것일까?

  첫째, 요한계시록에 하나님에 관한 호칭 중에서 "주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씀으로 변개해놓았다는 것이다(계1:8, 4:8, 11, 11:17, 15:3, 16:7, 18:8, 19:6, 21:22, 22:5, 6). 그들은 신세계역이 직역성경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결코 직역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요한계시록에 "주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단어로 변개해놓은 것일까? 그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전능자요 창조주요 구원자이신 것을 주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번역했던 것이다. 그런데, 신약성경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은 결코 등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2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신약성경에서는 '여호와'라는 히브리어 명칭을 결코 사용하고 않기 때문이다. 그리도 또 하나는 신약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에서 '예수'라는 새 이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이상 하나님의 옛이름인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호와증인들은 오직 여호와만 전능하신 분으로 주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약의 헬라어 '퀴리오스' 즉 '주'라는 명칭을 다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바꾸어놓은 것이다. 그러므로 신세계역성경을 보면, '여호와'라는 명칭이 총 237회나 나온다. 

  둘째, 예수께서 자신을 직접 '여호와'라고 말씀하셨던 부분을 의도적으로 '그 사람'이라는 단어로 바꾸어놓았다는 것이다. 즉 예수께서 직접 자신을 여호와의 원뜻인 "나는 ~이다(에고 에이미)"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신세계역성경에서 "그 사람"이란 말로 대체시켜버렸다(요8:24,28,58). 그런데 여호와증인들이여, 예수께서 자신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여호와"라고 언급하신 곳이 무려 일곱 군데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요한복음 8장에서 세 번 나오고(요8:24,28,58), 요한복음 13장에서 한 번(요13:19), 18장에서 세 번 나온다(요18:5,6,8). 하지만 신세계역에서는 '나는~이다'라는 여호와의 이름을 '그 사람'이라고 변개시켜놓고 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개역개정성경도 그 본문을 정확히 번역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개역개정성경에서는 그 부분을 "그분"이라고 번역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그 본문의 첫번째 예를 살펴보도록 하자.

요8: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I am, 나는 ~이다)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개역성경에서도 '나는~이다'라는 부분을 '그인 줄'이라고 번역하고 있지만, 헬라어 원문에 보면, "나는~이다(에고 에이미=I am)"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에고 에이미"라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여호와께서 직접 그것이 여호와라는 이름의 의미라고 말씀하셨다(출3:15). 실제적으로 그 뜻은 "나는 ~이다"라는 뜻이다.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은 모세가 하나님에게 당신의 이름을 가르쳐달라고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직접 가르쳐준 이름이다. 그런데 그 이름의 뜻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바로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I am that I am)"라고 말씀하셨다(출3:15). 이 말의 뜻은 바로 "나는 '내가~이다'라고 하는 그분"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본문을 그대로 옮긴 성경책도 있다. 한글로 된 직역성경(허성갑, 말씀의집 발행)에서는 "내가 '에흐에'인 줄 믿지 않으면"이라고 정확히 번역하고 있으며, 한국복음서원에서 발행한 "회복역"성경에서는 "내가 '나는~이다'라는 것"이라고 직접적으로 번역하고 있다. 그 뜻은 "내가 '여호와'인 것을 믿지 아니하면"이다. 놀랍지 아니한가?

 직역성경(요8장24절).jpg
회복역(요8장24절).jpg

  그렇다면 "에고 에이미(I am)"가 나오는 요8:24의 말씀을 다른 한글성경에서는 어떻게 번역하고 있을까? 먼저 개역한글이나 킹제임스흠정역, 한글킹제임스, 킹제임스완역판, 전수성경, 쉬운직역에서는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그리고 개역개정판성경에서는 "내가 그인 줄 믿지 못하면"이라고 번역하고 있으며, 표준새번역성경에서는 "내가 그이라는 것을 너희가 믿지 않으면"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또한 공동번역에서는 "내가 그이라는 것을 믿지 않으면"으로, 카톨릭성경에서는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우리말성경에서는 "만일 너희가 '내가 그'임을 믿지 않으면"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그나마 이러한 번역은 원문에서 직역해보려는 노력이 조금이나마 있어 보인다. 하지만 현대인의 성경(만일 너희가 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아니하면"), 현대어성경("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은 전혀 다른 말로 번역하고 있으며, 쉬운성경과 신세계역성경은 여호와이신 예수님을 '그 사람'으로 번역하는 오류를 가지고 있다. 즉 쉬운성경에서는 "너희가 만일 내가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이라고 번역하고 있으며, 신세계역에서는 "내가 그 사람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이라고 번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호와증인들이 신세계성경만을 권위있는 성경번역본이라고믿고 있다면, 그들은 일평생 예수께서 여호와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을 결코 발견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는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4. 여호와증인은 왜 예수님을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여호와증인들은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처음으로 피조된 영적 존재 즉 처음으로 창조된 영적 피조물이라고 주당하는 것일까? 그것은 골1:15의 말씀때문이다.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20160519_프로토토코스.jpg

  얼핏 이 문장을 보면, 예수께서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태어나신 분(헬, 프로토토코스)"이라는 의미로서, 예수께서 창조물 중에 처음으로 창조된 분이라는 뜻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해석해서는 아니 된다. 첫째, 이 문장이 다른 곳에 등장하는 예수님에 대한 정의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다른 본문들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결코 피조물이 아니다. 그분은 창조주이기 때문이다(골1:16, 요1:43). 둘째, 이 단어의 뜻이 어떤 특정한 상태에서 자주 쓰였는데,  그것은 곧 예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한 사람들 중의 첫열매로서 자주 쓰였기 때문이다(골1:18, 고전15:20, 계1:5). 

  그러므로 "먼저 나신 이"라는 번역은 재고해 보아야 한다. 첫째는 그 단어의 뜻이 동물로는 '초태생'을 뜻하고, 식물로는 '첫 열매'를 의미하며, 사람으로는 '맏아들(장자)'로 번역되고 있기에(마1:25, 눅2:7, 롬8:29, 히1:6), "처음 나신 이"라기보다는 "맏아들"이난 "첫열매"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둘째, 이 본문에 나오는 "모든 피조물보다(비교급)"라는 문장번역이 약간 번역상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왜나하면 원문에 의하면, 이 본문은 비교급(~보다)가 아니라, 소유격("모든 피조물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문을 다시 원문에 따라 직역해 본다면, "그는...모든 피조물의 장자이니"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렇다면, 본문에 나오는 '프로토토코스'라는 단어는 다른 문장에서는 어떤 의미로 쓰였던 것일까? 첫째는 맏아들(첫아들, 장자)라는 뜻으로 쓰였고(마1:25, 눅2:7, 롬8:29, 히1:6), 둘째는 '먼저 나신 이'라는 의미로도 쓰였다(골1:15,18, 계1:5). 그러므로 성경의 용례에서 이 단어는, 육신적으로는 맏아들(장자)를 지칭하며(마1:25, 눅2:7), 또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첫열매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골1:18, 계1:5, 고전10:20).  왜냐하면 이 단어가 대부분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한 첫열매라는 문장에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프로토토코스)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프로토토코스),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런데 골1:15의 본문은 2가지로 해석될 수가 있다. 하나는 그분은 창조주이니까, 모든 창조물보다 앞서서 존재하는 원형이다 혹은 모든 창조물의 으뜸이다는 의미로서 쓰일 수 있으며, 또 하나는 그분은 모든 창조물 가운데 부활의 첫열매라는 의미로 쓰일 수가 있는 것이다. 결코 그분은 피조물이 될 수 없다. 그분이 창조사역을 감당한 한 분 하나님이니까 말이다.

 

--- 계속 ---

 


  1. 이 시대에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바른 구원관(히3:12~4:1)_2016-06-24

    세계와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왜냐하면 오늘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기로 결판이 났기 때문이다. 그동안 유럽연합에 잔류할 것인가 아니면 탈퇴할 것인가를 놓고 논의를 하다가 어제 국민투표에 부쳐졌는데, 예상 외로 잔류가 아닌 탈퇴(51.9%)...
    Date2016.06.24 By갈렙 Views831
    Read More
  2. 귀신은 왜 쫓아야 하며 어떻게 쫓아낼 수 있는가?(막1:21~28)_2016-06-17

    귀신은 굳이 쫓지 않아도 내가 불편하지만 않다면 괜찮은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회개생활과 믿음생활만 잘 하면 귀신은 쫓아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과연 귀신은 쫓아내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
    Date2016.06.17 By갈렙 Views1248
    Read More
  3. 하나님은 정말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신가?(시139:1~16)_2016-06-03

    하나님은 정말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분이신가? 하나님께서 무소부재하신 분이라면 그분은 어떻게 무소부재하실 수가 있는 것인가? 그리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가 받게 되는 축복은 무엇인가?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속성들 중에...
    Date2016.06.03 By갈렙 Views1260
    Read More
  4. 여호와만 하나님이며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영적인 피조물인가?_2016-05-27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결코 만세 전부터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존재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 분으로 계십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구약성경을 폐기처분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성...
    Date2016.05.27 By갈렙 Views797
    Read More
  5. 성령세례란 무엇이며 그 유익과 한계점은 무엇인가?(행11:12~18)_2016-05-20

    개신교단 가운데에서 성령세례에 대해서 특히 강조하는 교단이 있다. 오순절 교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순복음교회가 여기에 속하는데, 이 교단에서는 성령세례를 반드시 받도록 가르친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그리 문제가 될 것은 없다.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
    Date2016.05.20 By갈렙 Views992
    Read More
  6. 여호와만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여호와증인은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요8:19~42)_2016-05-13

    1. 들어가며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분류하는 곳 중에 여호와증인이라는 곳이 있다. 이들은 오직 여호와만 자존자요 전능자이며 여호와만 창조주이고 구원자라고 주장한다. 즉 여호와만 유일하신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증인들에게 예...
    Date2016.05.13 By갈렙 Views1096
    Read More
  7. 한 분 하나님이신 예수의 이름의 놀라운 효능(막16:17~19과 빌2:9~11)_2016-05-06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이름은 아마도 '여호와'일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라는 이름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라는 이름이 우리...
    Date2016.05.06 By갈렙 Views1165
    Read More
  8. 율법적인 신앙생활과 복음적인 신앙생활의 차이(갈3:23~4:11)_2016-04-29

    개신교 안에 있어도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이도 있고 복음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이도 있다. 복음 안에 들어왔으면 전부 다 복음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 복음 안에 들어왔으나 삼신론에 붙들려 예수님과는 다른 성령...
    Date2016.04.29 By갈렙 Views930
    Read More
  9. 신사도와 빈야드는 진짜 성령의 운동인가?(딤전4:1~2)_2016-04-15

    오늘날 신사도와 빈야드운동은 놀랍게도 개신교 깊숙이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다. 그것도 이단이 아닌 정통교회에서 말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오늘도 신사도와 빈야드운동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방언과 은사운동, 예언과 환상...
    Date2016.04.15 By갈렙 Views978
    Read More
  10. 귀신의 정체와 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한계(눅11:14~26)_2016-04-08

    1. 들어가며 우리 주변에는 항상 세 가지 영적인 존재가 활동하고 있다. 하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그분도 영적 존재이시다(요4:24). 또한 우리 인간들도 영적인 존재다(슥12:1).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사들도 영물에 해당한다(히1:14). 다만 차이가 있는 ...
    Date2016.04.08 By갈렙 Views1139
    Read More
  11. 기독교의 추도예배와 장례예배 어떻게 볼 것인가?(눅9:60)_2016-04-01

    오늘은 기독교에 스며들어온 추도예배와 장례예배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으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어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장례가 발생하면 어떤 조치를 취하면 되는지까지도 다...
    Date2016.04.01 By갈렙 Views1593
    Read More
  12. 방언기도는 무엇이며 그 유익과 단점은 무엇인가?(고전14:1~25)_2016-03-25

    방언기도란 무엇이며 방언의 은사의 유익은 무엇이며 또한 방언기도의 단점은 무엇인가? 먼저, 방언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 방언이란 일종의 언어의 은사인데 우리의 이성적인 감각기관으로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영의 언어이다. 성경에서는 그러한 단어를 ...
    Date2016.03.25 By갈렙 Views975
    Read More
  13. 왜 기도는 통성으로 해야 하나?(렘29:12~13)_2016-03-18

    왜 기도는 통성으로 기도해야 할까? 그냥 조용히 묵상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안 들어주시는 것일까? 그런데 마태복음 6장에 보면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외식하는 자들의 기도를 책망하는 데목이 나온다. 그때에 주님께서는 차라리 자신의 골방에 들어가 문을...
    Date2016.03.18 By갈렙 Views2820
    Read More
  14. 삼위일체론 과연 성경적일까?(딤전2:4~6)_2016-03-11

    삼위일체론 과연 성경적일까? 우리는 늘 그런 질문을 던진다. 왜냐하면 삼위일체에 관한 공부를 할 때마다 그것은 신비에 속한 영역이라고 들어왔고, 그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깊이 알려고 하지 말라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으로는 도...
    Date2016.03.11 By갈렙 Views743
    Read More
  15.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죽음 후의 상태와 심판과 부활의 순서에 대해서)(살전4:13~18)_2016-02-26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곧바로 천국과 지옥에 가는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의 재림시까지 중간상태에 있을까? 그리고 죽은 즉시 심판을 받고 부활체를 입는 것인가? 아니면 중간상태에 있다가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부활체를 입고 심판을 받는 것일까?...
    Date2016.02.26 By갈렙 Views1501
    Read More
  16. 베리칩이 과연 666 짐승의 표가 될 것인가?(계13:6~18)_2016-02-19

    베리칩이 과연 666 즉 짐승의 표가 될 것인가?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한사코 그렇다고 열변을 토한다. 특히 성경말씀이 그것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정말 그들의 주장이 맞는 것일까? 정말 베리칩(VeriChip)이 마지막시대에 세계정부의 통...
    Date2016.02.19 By갈렙 Views1179
    Read More
  17. 주님은 환난전에 올 것인가 환난후에 올 것인가?(마24:1~44)_2016-02-12

    예수께서 환난전에 오실 것인지 아니면 환난후에 오실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성도들의 휴거 혹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에 대하여 우리가 왜 알아야 하는 것일까? 사실 성도들의 휴거의 시기는 종말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신학...
    Date2016.02.12 By갈렙 Views1275
    Read More
  18. 조상제사 전통예절인가 우상숭배인가(시106:19~38)

    해마다 명절이나 기일이 찾아오면 행하는 조상제사, 과연 전통예절에 속한 것일까 아니면 우상숭배에 속한 것일까? 대부분의 비그리스도인들은 조상제사를 전통의 예의범절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조상제사를 금지하는 기독교는 효를 무시하는 ...
    Date2016.02.05 By갈렙 Views1036
    Read More
  19. 칭의받은 성도들이라도 천국에 못 들어가게 하는 3가지 이유(고전10:1~13)

    어린양의 피로 장자죽음의 재앙을 면하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지만 그들 모두가 다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듯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칭의를 얻은 성도라 할지라도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사실 출애굽하여 광야 나왔던 출애굽 1세대들은 거의...
    Date2016.01.29 By갈렙 Views994
    Read More
  20. 그리스도인은 우상숭배해도 괜찮은 것일까(고전10:14~33)_2016-01-22

    A.D.90년경 두아디라교회의 이세벨선지자는 그리스도인들은 우상숭배해도 상관없다고 가르쳤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가르침에 미혹되었고 그녀의 가르침에 따라 우상을 숭배하고 우상의 제물까지 먹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들이...
    Date2016.01.22 By갈렙 Views8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