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uOWCA15TfP4
날짜 2016-12-23
본문말씀 마가복음 10:35~45(신약 7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보좌에 앉음, 24장로들, 면류관(승리관), 보좌에 앉을 자, 이기는 자, 12사도들, 12지파, 사도바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천국에 가면 하나님의 보좌 좌우쪽과 뒷쪽으로 24개의 보좌가 있다. 이 보좌는 심판의 보좌이며 왕노릇하는 통치의 보좌다. 그렇다면 이 보좌는 대체 누가 차지하게 되는 것일까? 예수께서는 당신의 12제자들 중에 가룟유다를 제외한 11명의 제자가 그 보좌에 앉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나머지 13개의 보좌에는 누가 앉게 되는 것일까? 여기에 놀라운 비밀이 숨어있다. 2017년도에는 이 보좌를 향해 달려가보지 않겠는가?


1. 들어가며

  천국에는 과연 누가 들어가며 누가 보좌에 앉아 왕노릇하는 자가 되는 것일까? 천국에 누가 들어가는 것인가하는 것은 우리 성도들이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적과 일치한다. 신앙생활의 목적은 죽어서 자신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 중에서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있는 24보좌에 앉아 왕노릇하는 것일까? 그 자리에 앉을 자는 이미 만세전부터 예정된 것인가 아니면 누구라도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인가? 오늘은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들 중에 누가 보좌에 앉아 왕노릇하게 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천국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먼저, 천국에는 누가 들어가게 되는지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성도는 어떤 모습을 취하게 되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천국에 누가 들어가는지부터 살펴보자. 천국은 회개하고 믿음을 가진 자가 들어간다(막1:15). 그렇다. 천국은 믿음만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하는 자가 들어가게 된다. 회개없이 천국에는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구원론은 크게 빗나가고 말았다. 믿음만 있으면 다 천국에 들어가는 줄로 안다. 아니다. 믿음으로 구원은 얻을 수 있겠지만 믿음만 가지고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다. 그것은 죄 때문이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죄성(죄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사람치고 죄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은 없다. 즉 하나님 앞에 스스로 의인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회개를 통해 자신의 죄를 예수님의 피로 깨끗히 씻음을 받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없이 천국에는 못 들어가는 것을 확실히 알고 실천해야 한다.


3. 천국에 들어가는 자의 모습은 어떠할까?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모습을 취하는 것일까? 천국에 들어갈 때 사람은 자신의 육체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죽는 순간 홀연히 변화되어 부활체를 입고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부활체를 입자마자 그에게 희고 깨끗한 세마포옷이 입혀지게 된다(계3:5, 7:9,13~14, 19:14). 그런데 이때 어떤 이에게는 승리의 관(스테파노스)까지 씌여지는 자들도 있다. 조금 있다가 살펴보겠지만, 이들은 천국에 있는 24보좌에 앉아서 영원토록 왕노릇할 자들이다.

  한편,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은 대체 무슨 일을 하는 것일까? 크게 2가지 일을 한다. 하나는 제사장의 일을 한다(계1:6, 5:8). 하지만 천국은 죄가 없는 곳이기에 그곳에서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제사장으로서 다른 일을 하는데, 첫째로는 이 땅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한다(계5:8, 8:3~5). 그리고 둘째로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일을 한다.


4. 천국에서 금으로 된 승리관을 쓰는 자는 대체 누구인가?

  그렇다면 대체 어떤 자가 천국에 들어가서 이런 승리관(스테파노스)을 쓰는 것일까? 요한계시록 4장에 보면, 사도요한은 어느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의 열린 문을 통과하여 그의 영이 천국으로 올아가게 된다. 이때 사도요한은 영혼의 상태로 올라간다. 이때 그는 부활체로 들어간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아직 그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때 사도요한은 곧장 천국의 한 중앙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성 안의 중심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가게 된다. 그때 사도요한 앞에는 높이 들린 보좌가 하나 있었고, 거기에 하나님께서 앉아계셨다. 또한 그 보좌 주위에는 피조물을 대표하는 4가지의 생명체가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의 좌우로 12개의 보좌가 하나님의 보좌 뒤쪽에까지 둥그렇게 놓여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24장로가 앉아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가 다 흰 세마포옷을 입고 있었다(계4:4). 그런데 이들의 머리에는 금으로 만들어진 승리관(스테파노스)이 씌여 있었다. 그리고 사도요한은 보았다. 24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절하고 찬양하는 것을 말이다(계4:10~11). 


5. 천국의 24보좌에 앉아 있는 24장로의 정체는 무엇인가?

  자, 그렇다면 천국에서 금관을 쓴 채 흰 세마포옷을 입고 있는 존재는 대체 누구인가? 24보좌에 앉는 이들의 정체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우선 흰 옷은 누가 입는지부터 살펴보자. 우선 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흰 세마포옷을 입고 계신다(단7:9, 계1:13~14). 그리고 천사들이 흰 세마포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원받아 부활체를 입고 천국에 들어온 사람들이 흰 세마포옷을 입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보좌 옆과 뒤로 둥그렇게 24개의 보좌가 놓여 있고 거기에 앉아있는 자들도 다 흰 옷을 입고 있다. 이들은 24장로라고 불리웠다(계4:4). 그렇다면 24장로들은 대체 누구인가? 흰 옷을 입고 있다는 측면에서 천사들일 수도 있고, 구원받은 사람들일 수도 있지만, 24장로들이 하나같이 전부다 금으로 된 승리관(스테파노스)를 쓰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들은 천사는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천사는 하나님의 종의 신분이므로 결코 승리관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들은 분명 사람들이다. 이들은 사람들로서 이기는 자가 되어 승리관을 쓰고 있는 것이다. 결국 24장로들은 이 세상에서 죄와 죽음과 음부와 사탄을 이기고 승리한 자들을 가리킨다. 24장로들은 이러한 이기는 자들 중에서도 24보좌에 앉아 왕노릇할 자들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왕노릇할 자는 대체 누구일까? 첫째는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이시요(계11:15~17), 둘째는 이기는 자들 중에서 금으로 된 승리관을 쓰고 있는 자들이다(계5:9~10). 이들은 천국에서 새 예루살렘 성밖에 있는 넓은 땅에서 왕노릇을 하고 있던 자들이다(계21:24,22:5).


6. 24보좌에 앉은 24장로들 중에 신약에 나오는 12명의 장로들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24장로는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가? 그들은 대체 어떻게 되어서 하나님 보좌 가까이에 있는 24개의 보좌에 앉아있게 된 것인가? 우선 살펴본 것은 이들은 구원얻는 사람들 가운데 있으며, 금으로된 승리관을 쓰고 있는 땅의 왕들이다. 그런데 천국에서 보좌에 앉아있다는 것은 사실 2가지 뜻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는 누군가를 심판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마19:28). 그리고 또 하나는 누군가 위에서 왕노릇한다(다스린다)는 뜻이다(눅22:28~30). 결국 천국에 있는 24장로들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천국에 들어오는 자들을 심판하는 자이자, 천국에서 왕노릇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대체 누가 24보좌에 앉아서 심판하기도 하고 왕노릇하기도 하는 것일까? 그것에 대해서는 예수께서 이미 자신의 12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다음 두 구절을 보라.

마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눅22:28-30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그렇다.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천국에 있는 24개의 보좌 가운데 12개의 보좌에 앉는다. 그들은 거기서 먼저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천국에서 주님의 상에서 먹고 마시며 12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12지파 위에서 왕노릇할 자들이다. 이들은 승리관을 쓴 왕들로 참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12제자들 중에 가룟유다가 그만 그 위치에서 탈락하고 만다. 예수님을 판 죄를 지었는데,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자살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곳 곧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행1:25). 그래서 한 자리가 비었다. 그렇다면 그 빈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추측컨데 사도바울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조금 있다가 배우겠지만 그가 그 자리에 앉을 만한 조건을 총족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죽을 무렵이 되었을 때 자신은 천국에 들어가서 승리관을 쓸 것이라고 이미 기록해놓았기 때문이다(딤후4:6~8).


7. 24보좌들 중에 나머지 12개의 보좌들에는 누가 앉게 되는 것일까?

  그렇다면, 이제 나머지 12보좌에는 누가 앉게 되는 것일까? 어떤 이는 24보좌는 신약의 12사도들과 구약의 12지파사람들이 앉을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24보좌는 신약의 구원얻은 대표들인 12제자들이 들어가게 되었으니, 구약의 구원얻은 대표들인 12지파의 대표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앞의 말은 예수님께서도 직접 언급하셨기에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뒤의 주장은 정확하지 않다. 일례로, 12지파의 제일 큰 형인 르우벤은 음행의 죄로 인하여 장자권을 상실했다(히12:16~17, 창35:22, 대상5:1~2). 그런데 구약에서 장자권을 상실했다는 것은 대부분 지옥에 들어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12지파의 족장들이 들어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심판하고 다스린다고 하니, 꼭 구약백성의 대표자들만이 그 자리를 들어간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께서 천국(하늘의 왕국)에 앉을 자들로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언급하신 적이 있다(마8:11~12). 그러므로 24보좌 중에서 나머지 12보좌 가운데 3개의 보좌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나머지 9개의 보좌는 누가 앉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막10장에 나오는 야고보와 요한의 요구속에 암시되어 있다. 야고보와 요한은 이제 곧 출현하게 될 메시야의 왕국을 고대하면서, 자기를 그 왕국에서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때 예수께서는 당신의 좌우편에 앉게 될 자가 누구인지 그 조건으로 2가지를 말씀하셨다. 하나는 고난의 잔과 죽음의 세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막10:38). 그리고 또 하나는 첫번째 조건을 충족한 자들 중에 누구를 위해 그 자리가 준비되었는지 상관없이 누군가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막10:39~40). 이는 24보좌에 앉아 왕노릇할 자는 만세전부터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그 자리에 앉을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최소한 주님을 위해 핍박이나 죽음까지도 불사할 수 있는 자라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섬김을 받으려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로서 종된 삶을 사는 자라야 할 것이다(막10:43~44). 그리고 모든 역경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 하고 주님 곁에 머무를 수 있는 자라야 할 것이다(눅22:28). 그리고 주님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항상 따라가는 자라야 할 것이다(마19:28). 과연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는가?


8. 나오며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도 해 본다. 그 자리에 들어갈 자가 과거에 그 자리에 앉아있던 자보다도 지금있는 자가 더 합당한 조건을 갖춘 자라면 교체될 수도 있지 않나 하고 말이다. 그리고 그 자리를 한 번 차지하면 천년만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교대로 앉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것까지는 우리가 알 수 없다. 거기까지는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야고보와 요한의 요구를 통해서 우리는 누구든지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사실만으로 고군분투할 여지가 충분히 있는 것이다. 어차지 짦은 인생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 것인가는 우리가 정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고난과 핍박을 받고 죽음을 불사하며 복음을 전파한다면, 처음 12제자에는 속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그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충성하자. 그리고 순교를 각오하면서 복음전파와 주의 일에 힘쓰자. 천국에서 24보좌의 한 자리가 우리를 오라고 손짓하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건투를 빈다.

20161223_232137.jpg



  1. 성도들의 휴거와 재림의 시기(살전4:13~5:11)_2017-05-05

    성도들은 과연 7년대환난전에 휴거되는 것인가? 그리고 우리 주님의 재림은 은밀한 공중재림에 이어 공개적인 지상재림으로 이어지는가? 그리고 성도들의 휴거시 부활체는 어떻게 입는 것인가? 첫째부활은 무엇이며 둘째부활은 무엇인가? 성도들중에는 휴거되...
    Date2017.05.05 By갈렙 Views784
    Read More
  2. 귀신의 정체와 하나님나라의 상관관계(마9:32~10:1)_2017-04-28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 왜 예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귀신을 쫓아내시는 사역을 하신 것일까? 귀신을 쫓아내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가? 오늘 이 시간에는 귀신의 정체를 살펴보고 귀신축사의 필요성을 살펴볼 것...
    Date2017.04.29 By갈렙 Views714
    Read More
  3. 하늘에서 받을 상(보상)을 준비하라(고전9:16~18)_2017-04-21

    천국에 들어가면 모든 사람이 평등한 영광을 누리는 것일까 아니면 서로 다른 영광을 누리는 것일까? 어떤 이는 차등상급무용론을 주장한다. 과연 이것은 성경적인 주장일까? 그리고 천국에서 상 얻는 자라 되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천국에서 ...
    Date2017.04.21 By갈렙 Views928
    Read More
  4.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마24:9~22)_2017-04-14

    1. 들어가며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은 대체 어떤 것인가? 믿는 사람들은 구원받는 것을 쉽게 생각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냥 구원을 선물로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마도 "오직 믿음"이라는 루터의 종교개혁의 슬로건을 구원의 유일한 방법으로 ...
    Date2017.04.14 By갈렙 Views914
    Read More
  5. 하나님께서 왜 귀신들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낳아 천국에 데려가려 하시는가?(계12:7~17)_2017-04-07

    (실수로 음성이 녹음이 되지 못했습니다. )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는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낳았으면 우리 인간들이 고생을 안 해도 되는 것인데, 왜 굳이 귀신들이 가득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낳아서 천국에 데려가려 하시는가? 거기에는 분명 어...
    Date2017.04.07 By갈렙 Views615
    Read More
  6.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예수님의 자기선언(계22:13~16)_2017-03-31

    1. 들어가며 우리 믿는 이의 신앙의 대상은 누구신가? 그분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예수께서 누구신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분이 누구시며 또한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아는 만큼, 우리는 우리를 ...
    Date2017.04.02 By갈렙 Views1068
    Read More
  7. 춘천 한마음교회 신드롬, 어떻게 볼 것인가?(2)(빌2:5~13)_2017-03-24

    춘천한마음교회, 속죄의 십자가와 더불어 예수님의 부활을 강조하여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부활의 증인으로 활동하게 하는 놀라운 교회. 그런데 이 교회에서는 이 교회만의 신앙고백이 따로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능자와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주인으로 ...
    Date2017.03.24 By갈렙 Views910
    Read More
  8. 춘천 한마음교회 신드롬, 어떻게 볼 것인가?(1)(고후4:3~15)_2017-03-17

    요즘 교계에서는 춘천한마음교회 이야기로 뜨겁다. 그 교회 성도의 간증이 벌써 3년5개월만에 688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것도 그들의 삶과 인생이 바뀐 이야기들이 즐비하다. 대체 이 교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그들이 외치고 있다는 "부...
    Date2017.03.17 By갈렙 Views978
    Read More
  9. 영적인 구원이 일어날 때 육적인 구원은 어떻게 되는가?(출12:29~36)_2017-03-10

    영혼의 구원을 받음과 함께 물질의 축복은 그냥 뒤따라오는 것인가 아니면 훗날 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인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과연 성도에게 무엇 때문에 물질축복을 부어주시는 것인가? 아무리 성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물질축복을 구하지 말아야 하...
    Date2017.03.10 By갈렙 Views780
    Read More
  10. 예수께서 말씀하신 의(義)는 칭의(稱義)만이 아니었다(마5:17~20)_2017-02-24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의는 대부분 사도바울의 칭의론에 근거한 의다. 하지만 그것이 한쪽에 치우쳐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는가? 왜냐하면 사도바울의 칭의론을 반박하는 야고보서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주님 되신 예수께서는...
    Date2017.02.24 By갈렙 Views647
    Read More
  11. 교회사에 나타난 구원론의 변천사(초대교회부터 현재까지)(행2:36~41)_2017 02 17

    어떤 구원론이 바른 것인가? 오직 믿음인가 아니면 믿음에다가 행함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인가? 오늘은 초대교회부터, 중세시대 그리고 종교개혁시대의 루터와 칼빈의 구원관을 역사적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과연 가장 성경적인 구원론이자 예수님께...
    Date2017.02.17 By갈렙 Views683
    Read More
  12. 예배란 무엇인가?(계5:8~14)_2017-02-10

    예배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우리는 예배를 드렸다고 말할 수 있는가? 구역예배도 예배이며, 수요기도회가 예배인가? 무엇을 보고 우리는 예배라고 정의할 수 있는가? 그리고 오늘날 우리들이 드리는 개신교의 예배 형식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것인가? 그...
    Date2017.02.10 By갈렙 Views1220
    Read More
  13. 성령의은사, 과연 무엇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가?(고전12:4~31)_2017-02-04

    오늘날 신사도와 빈야드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쓰러짐,계속해서 웃는 것,금이빨...)은 과연 성령의 은사인가? 그리고 성령의 은사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어느정도 유익하다고 보는가? 성령의 은사를 구할 때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
    Date2017.02.03 By갈렙 Views768
    Read More
  14.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다섯가지 이유(호14:1~13)_2017-01-20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우를 보라. 그렇게 많은 체험이 주어졌고 그들에게 율법말씀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우상숭배를 하다가 멸망당하고 말았던 것인가?...
    Date2017.01.20 By갈렙 Views884
    Read More
  15.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계3:20)_2017-01-13

    사람이 구원받거나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인가 아니면 인간의 책임인가? 인간에게는 인간만이 가지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그중에서도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아담의 타락 이후에 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느 정도 인가? 과연 그것으로 스스...
    Date2017.01.13 By갈렙 Views630
    Read More
  16. 천국에 들어가는 것과 그것을 상속받는 것은 다른 것인가?(고전6:9~10)_2017-01-06

    자신은 구원은 받을 것이지만 천국에서 상은 얻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의외로 많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지금 아무도 모르게 죄를 짓고 있기 때문이다. 죄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으니, 천국에서 상급은 받지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는 ...
    Date2017.01.06 By갈렙 Views637
    Read More
  17. 천국에서 24보좌는 누가 앉게 되는가?(막10:35~45)_2016-12-23

    천국에 가면 하나님의 보좌 좌우쪽과 뒷쪽으로 24개의 보좌가 있다. 이 보좌는 심판의 보좌이며 왕노릇하는 통치의 보좌다. 그렇다면 이 보좌는 대체 누가 차지하게 되는 것일까? 예수께서는 당신의 12제자들 중에 가룟유다를 제외한 11명의 제자가 그 보좌에 ...
    Date2016.12.23 By갈렙 Views756
    Read More
  18. 성령의 전이와 은사의 전이(임파테이션)는 정말 가능한가?(행8:14~24)_2016-12-16

    다른 성령의 은사자가 가진 성령의 은사를 나도 가질 수가 있을까? 특히 은사자의 임파테이션을 통해 그 은사를 나에게로 전이시킬 수가 있을까?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분들은 중요한 대부분의 시간을 그 일에 바친다. 과연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
    Date2016.12.16 By갈렙 Views663
    Read More
  19.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예수님은 인자인가 하나님인가(계1:9~20)_2016-12-09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아니면 하나님인가? 대답은 간단하다. 둘 다 맞는 것이다. 육체를 입으셨을 때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사람의 아들(인자)이셨다. 하지만 그분이 죽고 부활승천하신 후에 그분은 다시 하나님으로 돌아가셨다. 물론 예수께서 ...
    Date2016.12.09 By갈렙 Views644
    Read More
  20. 왜 구원자는 예수님 뿐이라고 말하는 걸까?(요일5:1~12)_2016-12-02

    기독교인들은 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면 안 되는가? 예수님은 석가모니와 무함마드와 공자와 무엇이 다른가? 이 세상에는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라고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
    Date2016.12.02 By갈렙 Views6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