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4dXJ8pAxySs
날짜 2017-04-21
본문말씀 고린도전서9:16~18(신약27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차등상급, 상, 보상, 임금, 삯, 보상의 의미, 보상의 방법, 보상의 댓가

천국에 들어가면 모든 사람이 평등한 영광을 누리는 것일까 아니면 서로 다른 영광을 누리는 것일까? 어떤 이는 차등상급무용론을 주장한다. 과연 이것은 성경적인 주장일까? 그리고 천국에서 상 얻는 자라 되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천국에서 받게 될 상(보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늘 이 시간에는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들이 영원토록 누리게 될 상(상급,보상)에 대해 살펴보자.

 

1. 들어가며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놀라운 축복은 이 세상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천국에서도 주어진다. 하지만 우리가 받아야할 축복은 천국에서 받는 것이 진짜인 것이지 이 세상에서 받는 것이 진짜요 영원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서 받아야할 축복에는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것들 중에는 상(reward)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말하고자하는 상은 경기에서 이기는 자 받게 되는 댓가로서의 상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러한 상(prize)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다루게 될 상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 아니라, 일한 대로 받게 되는 댓가로서의 상 곧 보상에 관한 말씀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보상)이란 대체 어떤 것을 뜻하는 것인지 그리고 천국에서 이러한 보상의 차이는 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큰 상을 얻게 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2. 상(보상)의 의미는 무엇인가?

  먼저, 상(reward)의 의미부터 살펴보자. 오늘 우리가 다룰 주제는 헬라어로 '미스도스'라는 단어다. 우선 이 말이 들어간 성경구절을 읽어보자.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한 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대로 자기의 상(reward)을 받으리라(고전3:8)" 그렇다. 여기에 나오는 '상(reward)'이란 보상을 뜻하는 '미스도스'라는 헬라어 단어다. 이 단어를 우리말 성경에서는 무엇이라고 번역하고 있을까? 그것은 '상' 혹은 '삯'이라는 단어로 번역하고 있다. 하지만 이 단어를 상이라고 번역함으로, 경기에서 이기는 자가 받게 되는 상(prize)과 혼돈시켜 버렸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 단어의 뜻은 일한 사람에게 일한만큼 주어지는 보상, 임금, 삯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헬라어 '미스도스'는 '삯'이나 '임금, 보상, 보수'라고 번역함이 옳은 것이다. 하지만 우리말 성경에서는 거의 대부분 '상'이라고 번역하고 있음은 매우 애석한 일이다. 개인적으로 이 단어에 대한 가장 좋은 번역을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보상'이라고 함이 어떻겠는가 싶다.

 

3. 차등상급(차등보상)이 있는가?

  둘째, 이제는 과연 천국에 이러한 상(보상)이 있는지를 살펴보자. 어떤 이는 말한다. 천국에서까지 위화감이 돌게하고, 열등감이 생기도록 하는 차등 보상은 천국에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어거스틴이나 칼빈 등이 이러한 주장을 한다. 얼핏 보기에는 맞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진짜로 천국에 가면 상(보상)이 없는 것일까? 아니다. 천국에 가더라도 우리는 보상을 다르게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산상수훈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이는 하늘에서 너희의 상(미스도스)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5:12)" 그렇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 보상은 천국에서 주어지는 보상이며, 크고 작음이 있는 보상인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 천국에서 믿는 자들이 들어가서 받게 되는 보상은 크고 작음이 있는 것이다. 사실 이 세상에서 죽도록 충성한 자가 받을 보상과 게으르고 나태한 자가 받게 될 보상이 어찌 같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속성하고도 결코 어울리지 아니 한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충성했던 자와 게을렀던 자에 대해서 천국에서 분명하 차등 보상을 하실 것이다.

 

4. 차등상급(차등보상)은 성경적인가?

  그렇다면, 왜 어거스틴이나 칼빈 등은 천국에서 차등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일까? 그들은 왜 차등보상 무용론을 주장했던 것일까? 그것은 마20장에 나오는 천국품군의 삯의 비유를 잘못 해석한 데서 시작된다. 어떤 포도원 품군이 자기 포도원에 품꾼을 고용하여 들여보내었다. 그런데 들여보낸 시간이 달랐다. 오전6시와 9시, 정오와 오후3시, 심지어 오후5시에 들여보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시 하루 품삯은 12시간을 일해야 얻는 것이었다. 주인은 장터에 나가서, 오전6시에 선별한 사람을 자기포도원에 들여보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하루 품삯을 주겠소." 결국 오전6시에 선발된 품꾼들은 농부의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포도원 주인은 9시와 정오 그리고 오후3시에도 장터에 나갔고, 그들에게 적당한 품삯을 주겠노라고 하면서 그들을 포도원에 들여보낸 것이 아닌가! 그런데 주인은 오후5시가 되었는데도 품꾼으로 뽑혀가지 않은 사람을 보고는 상당하게 품삯을 주겠노라고 하면서 그를 자기의 포도원에 들여보냈다. 그리고 정한 오후6시가 되었다. 그러자 주인은 청지기에게 나중 온 자부터 품삯을 주게 하는데, 오후5시에 들어와서 1시간 일한 자에게 1데나리온을 주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먼저 온 자들이 내심 기대를 하였다. 하지만 주인은 거기 있던 모든 사람에게 1데나리온의 품삯을 주었다. 그러자 먼저 온 자들이 불평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인은 이렇게 말했다. "친구여, 나는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없소. 당신이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않았소?" 그랬다. 이 주인은 그들에게 정당하게 품삯을 준 것이다. 다만, 늦게 포도원에 들어왔던 자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었을 뿐이다. 그것은 주인의 뜻이므로, 어느 누구도 뭐라고 말할 수 없다. 그렇다. 이 비유는 아침부터 들어가서 많이 일한 자이든지, 늦게 들어가서 적게 일한 자이든지 품삯이 동일하게 주어진다는 비유가 아니다. 이 비유는 나중 온 자라도 1데나리온을 주고 싶어하는 주인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어거스틴이나 칼빈 등은 이 비유를 잘못 해석하여 천국에서는 상이 똑같다는 식으로 해석하고 말았다. 그런데 사실 어떤 교리나 어떤 주장을 하려면, 한 개의 비유만으로 안 되는 것들이 많다. 본문의 문맥이나 주님의 의도를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다른 곳에 나오는 동일한 주제에 대한 말씀도 비교해 보아야 한다. 그런데 다른 비유들을 보면, 주님께서는 차등 상(보상)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도 요한계시록에서 차등보상을 말씀하고 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서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주리라(계22:12)" 그렇다. 그러므로 천국에서 차등보상이 분명히 있다. 다만, 차등보상에 대한 적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주권이 맞춰져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5. 천국에서 큰 보상을 받는 방법

  셋째, 그렇다면 천국에서는 어떤 사람이 큰 보상을 받고 어떤 사람이 작은 보상을 받게 되는지를 알아보자. 예수님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천국에서 큰 보상을 받으려면 대략 4가지 잘한 일이 있어야 한다. 첫째는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핍박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다(마5:12, 눅6:23). 예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이유 때문에 핍박을 받는 자에게 하늘에서 큰 상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자기를 믿는 믿음 때문에 어려움을 당했다면, 그 사람을 생각하지 아니하겠는가! 고로,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예수의 이름 때문에 핍박을 받은 자는 천국에서 큰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둘째는, 주님께 속한 사람이라고 하여 그를 맞아 영접해주거나 긍휼을 베풀어주었느냐 하는 것이다(마10:42).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에는 누가 있을까? 우선은 주의 종들이 있다. 이런 자들을 볼 때, 자기 집에 모셔들여 무엇인가를 대접하고 사랑을 베풀었다면, 그에게 주님은 하늘에서 큰 보상을 해 주실 것이다. 또한 약한 지체들을 주의 사랑으로 돌봐준 것에 대해서도 준미은 보상을 반드시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막9:41). 셋째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고 최선을 다했느냐 하는 것이다(마20:8). 품꾼이라면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충성해야 하는 것이다. 일꾼이 일할 시간에 적당히 시간이나 떼우려 한다면 그는 나중에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넷째는, 주님의 마지막 유언인 전도활동을 얼마나 했느냐 하는 것이다(고전9:17~19). 전능자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 가셨다.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것은 인류를 구원하여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그분이 유언에 따라, 우리 믿는 이들은 불신자 중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복음전파에 최선을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늘에서 상이 클 것이다. 그렇다.

  한편, 위와같은 조건들 외에도, 하늘에서 큰 상을 받을 일들이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았어도 더 있을 것이다. 주님의 명예를 끝까지 더럽히지 않게 하려다가 그만 손해를 본 것, 주일에 일해서 돈을 벌 수도 있는데도 예배에 최우선 순위를 두기 위해 직장의 문을 닫은 것 등등 말이다.

  천국에 가면 사실 보상이 똑같지 않을 것이다. 상을 받는 정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천국백성들이 천국에서 열등감이나 소외감을 느끼는 것일까? 아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악이 제거되고 없어졌기 때문이다. 악한 본성이 이미 사람 속에서 제거되었으며, 사탄마귀와 귀신들의 미혹도 더이상 그곳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기에서는 항상 감사와 감격만이 있을 것이다. 더욱이 이 땅에서 더 많이 수고하고 충성한 자들에 대한 보상은 분명히 다르게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천국에 들어간 자라도 이런 생각은 하게 될 것이다. "그때,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좀 더 충성하고, 좀 더 예배 시간에 더 많이 나오고, 좀 더 기도하고, 좀 더 전도하라고 명령하실 때, 순종할 껄..." 왜냐하면 천국에서 들어가 보면 차등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을 즉시 알게 되기 때문이다.

 

6. 천국에서 받게 될 보상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천국에서 받게 될 상급(보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것은 명확하게 나와있지는 않다. 그런데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사도바울의 편지에서다. 그는 고전15장 부활장에서, 부활후 성도들이 받게 될 보상에 대해서 차등보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 차이는 영광스러움의 차이인데, 어떤 자는 해의 영광을, 어떤 자는 달의 영광을, 어떤 자는 별의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 천국에 들어가면 이 세상에서의 충성도에 따라 영광스러움에 차이가 분명 있을 것이다.

 

7. 나오며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이 세상에서 있을 때에 충성해야 한다. 그리고 전도해야 한다. 또한 자비와 긍휼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어떤 핍박이라도 이겨내야 한다. 그럴 때에 우리가 들어갈 천국에서 우리는 큰 상을 얻게 될 것이니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언급할 사항은 나 자신이 이 세상에서 주님 및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많이 일했다고 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 만큼 주님께 내놓으라고 요구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저는 다만 무익한 종이라. 내가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눅17:10)"라는 겸손한 제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청지기인 우리들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1. 예정론, 과연 성경으로부터 나왔을까?(롬9:10~13)-2017-10-20

    1. 들어가며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의 만세전 예정에 따른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에 대한 인간의 응답에서인가? 장로교에 속한 분들은 우리의 구원은 만세전 하나님의 예정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정 아르미니우스...
    Date2017.10.20 By갈렙 Views1309
    Read More
  2. 구원은 상실되지 아니한다는 주장은 과연 성경적인가?(요3:16~21)_2017-10-13

    한 번 얻은 구원은 영원히 안전한가? 아니면 최소되거나 상실될 수 있는가? 그것은 자신이 누구로부터 들었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보다 더 성경에 입각한 말씀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럴려면 3...
    Date2017.10.13 By갈렙 Views692
    Read More
  3. 동성애와 성평등(성주류화)는 왜 위험한 사상인가?(롬1:18~32)_2017-09-22

    기독교인들은 참 긍휼이 많은 사람들이다. 사람들을 존중할 줄 안다. 그래서인지 참으로 주님을 알고 있는 자는 남이라도 사랑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소수도 약자도 감싸주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성평등(성주류화)주장에 대해서는 어...
    Date2017.09.22 By갈렙 Views464
    Read More
  4. 헤렘전쟁과 당신의 백성을 철저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삼상15:1~9)_2017-09-15

    헤렘전쟁에 대해서 들어보았는가? '헤렘'이란 '진멸함' 혹은 '온전히 바침'이라는 뜻이다. 전쟁을 할 때에 보통은 전부다 죽이지는 않는다. 남자만 죽이고 여자나 아이들은 사로잡고 노예로 부린다. 하지만 헤렘전쟁으로 선포되면 그때는 적을 절대 불쌍히 여...
    Date2017.09.15 By갈렙 Views732
    Read More
  5.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을 구출하시려고 하셨을까?(출6:1~9)_2017-08-18

    하나님은 누구신가? 약 430년간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연 하나님이 누군지를 잘 알고 있었을까? 그렇다면 애굽의 바로왕은 히브리인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여호와이신 것을 알고 있었을까? 한 가지 더 생각해보...
    Date2017.08.18 By갈렙 Views586
    Read More
  6. 믿는 자의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은 어디까지 가능할까(막16:14~18)_2017-08-04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명령할 수 있는 권한에는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구원얻을 후사들을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들을 우리가 명령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런데 예수께서는 예외적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권한이 있다. 그것은 딱 2가지다. 하나는...
    Date2017.08.04 By갈렙 Views1034
    Read More
  7.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들으시는가?(마7:7~12)_2017-07-28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포기한다. 기도해 봤자 소용이 없더라는 의식이 팽배하다. 혹시 삶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돈벌어서 해결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우리 사회가 확실히 먹고 살기에는 어느정도 부족함이 없는 ...
    Date2017.07.28 By갈렙 Views676
    Read More
  8. 어떠한 상황이 찾아와도 우리가 보존해야 할 진리의 말씀(계3:8~11)_2017-07-21

    소아시아 일곱교회 중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였는가? 그들은 자신의 영혼이 열린 문을 통해 천국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보전하고 지켜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때 그들을 핍박하는 세력은 누구였을까? 그것...
    Date2017.07.21 By갈렙 Views531
    Read More
  9. 고난받을 때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해야 할 일 각각 3가지(약5;7~18)

    사람이 고난을 받게 되는 원인에는 3가지가 있다. 하나는 인간의 범죄 때문이요, 또 하나는 사탄의 시험이나 핍박 때문이며, 마지막 하나는 하나님의 허락이나 뜻인 경우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
    Date2017.07.14 By갈렙 Views604
    Read More
  10. 성경으로 돌아가자(마15:1~10)_2017-07-07

    A.D.100년경 사도요한의 사후, 초기교회는 오직 성경 하나만을 붙잡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았던 것 같다. 또한 성경은 중세 천년기간에 성경은 순수한 신앙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생명줄과도 같았다. 그리고 천년을 뛰어넘어 A.D.1382년이 되자, 영국의 신학자...
    Date2017.07.07 By갈렙 Views528
    Read More
  11.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베리칩과 니비루(니비르브) 종말론의 실체(계13;11~18)_2017-06-23

    주님께서는 말세가 될수록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택하신 자들까지 미혹한다고 하였다. 요즘 들어서 베리칩종말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리고 니비루(니비르브) 적그리스도 종말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
    Date2017.06.23 By갈렙 Views853
    Read More
  12. 예수님은 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고 하는가(히4:14~5:10)_2017-06-16

    오늘날에 들어와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는 일을 보라! 옛날과는 달리 많은 부분에서 함께 사역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목회자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기도 하다. 그것은 성례전을 집행하는 일이며, 성도들을 축복하는 일이다. 이것은 성도들은 ...
    Date2017.06.16 By갈렙 Views453
    Read More
  13. 여호와 이레(모리아산)의 비밀(창22;1~19)_2917-06-0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무수한 산들 중에서 왜 모리아라는 땅의 산에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했던 것일까? 그리고 아브라함이 번제시험을 통과하고 났을 때에, 왜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지었던 것일까? 과연 '모리아산'과 '여호와이레'...
    Date2017.06.09 By갈렙 Views1105
    Read More
  14. 나를 괴롭히는 자가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시2:1~3:8)_2017-06-02

    나를 괴롭히는 자가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울분을 삭이면서 때를 기다려야 하는가? 아니면 가서 들이받을 것인가? 다윗에게도 그러한 일이 있었다. 그때 다윗은 어떻게 했을까? 오늘 우리는 시편2편과 3편을 통해서 기도를 할 때에는 언제 어...
    Date2017.06.02 By갈렙 Views991
    Read More
  15. 의인과 악인은 누구며 그들의 최후는 어떻게 되는가?(시1:1~6)_2017-05-26

    구약시대에는 어떤 시대였길래 의인들이 종종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렇지만 성령시대 이후에는 왜 '의인'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칭의인' 내지는 '용서받은 죄인'이 존재하는 것일까? 당신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각각 범죄요인에 있어서 현격...
    Date2017.05.26 By갈렙 Views787
    Read More
  16.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과 적그리스도 그리고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정체(살후2:1~12)_2017-05-12

    1. 들어가며 주님의 재림의 시기는 과연 언제일까? 어떤 사람은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웠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주님의 재림의 시기가 아직 멀었다고도 말한다. 주님께서는 분명 마24:36에서, 그 날짜와 그 시간은 아들도 모르고 천사들도 모른다고 ...
    Date2017.05.12 By갈렙 Views1035
    Read More
  17. 성도들의 휴거와 재림의 시기(살전4:13~5:11)_2017-05-05

    성도들은 과연 7년대환난전에 휴거되는 것인가? 그리고 우리 주님의 재림은 은밀한 공중재림에 이어 공개적인 지상재림으로 이어지는가? 그리고 성도들의 휴거시 부활체는 어떻게 입는 것인가? 첫째부활은 무엇이며 둘째부활은 무엇인가? 성도들중에는 휴거되...
    Date2017.05.05 By갈렙 Views742
    Read More
  18. 귀신의 정체와 하나님나라의 상관관계(마9:32~10:1)_2017-04-28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 왜 예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귀신을 쫓아내시는 사역을 하신 것일까? 귀신을 쫓아내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가? 오늘 이 시간에는 귀신의 정체를 살펴보고 귀신축사의 필요성을 살펴볼 것...
    Date2017.04.29 By갈렙 Views701
    Read More
  19. 하늘에서 받을 상(보상)을 준비하라(고전9:16~18)_2017-04-21

    천국에 들어가면 모든 사람이 평등한 영광을 누리는 것일까 아니면 서로 다른 영광을 누리는 것일까? 어떤 이는 차등상급무용론을 주장한다. 과연 이것은 성경적인 주장일까? 그리고 천국에서 상 얻는 자라 되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천국에서 ...
    Date2017.04.21 By갈렙 Views917
    Read More
  20.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마24:9~22)_2017-04-14

    1. 들어가며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은 대체 어떤 것인가? 믿는 사람들은 구원받는 것을 쉽게 생각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냥 구원을 선물로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마도 "오직 믿음"이라는 루터의 종교개혁의 슬로건을 구원의 유일한 방법으로 ...
    Date2017.04.14 By갈렙 Views89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