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aEusD9VgW8
날짜 2017-06-09
본문말씀 창세기 22:1~19(구약 28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예루살렘 모리아산, 오르난의 타작마당,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침, 다윗외 회개함,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 믿음과 회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무수한 산들 중에서 왜 모리아라는 땅의 산에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했던 것일까? 그리고 아브라함이 번제시험을 통과하고 났을 때에, 왜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지었던 것일까? 과연 '모리아산'과 '여호와이레'는 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무수한 타작마당 중에서 왜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그에게 속죄의 제사를 드리라고 했던 것일까? 이 모든 비밀이 한꺼번에 풀리는 단서가 여기에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사건을 통해 예수께서 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마1:1)'이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그리고 구원의 두 개의 관문이 왜 '믿음과 회개'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1. 들어가며

  성경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그것들 중에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 그리고 장차 하나님께서 행하실 미래의 계획까지도 알려주실 사건들이 있다. 모리아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사건은 바로 그러한 비밀스러운 일들 가운데 하나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했던 장소인 모리아산에는 어떤 하나님의 비밀이 숨어있는 것일까? 오늘은 모리아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사건을 통해서, 여호와 이레의 참뜻을 살펴보며, 그것이 어떻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예루살렘 골고다언덕으로 연결되는지 그 하나님의 구속사적 비밀을 살펴보고자 한다.
  기독교인들 사이에 잘 알려진 단어 '여호와 이레'는 무슨 뜻인가? "여호와 이레"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이라고 창22:14의 각주에 적혀 있다(창22:14). 그런데 이 뜻은 의역에 해당하며, 원래의 뜻은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성경을 원문으로 본 자는 이 단어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단어를 직역해보면, 성경에 의역되어있는 뜻과는 약간 다른 뜻인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호와 이레"라는 뜻이 무엇인지를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라고만 이해했던 당시 사람들은 그렇게 번역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까지의 계시에 의하면 그 정도만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주님 오실 때가 다 되다보니, 원래의 뜻이 거의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오늘은 '여호와 이레'의 원래의 뜻을 찾아보고, 그것이 유래된 모리아산에서의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비밀을 살펴보고자 한다.
 
2. "여호와 이레"의 본 뜻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여호와 이레"의 본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라기보다는 "여호와께서 그 자신을 보이실 것이다"는 뜻이다. '이레'라는 단어가 '보다'라는 히브리어 '라아'에서 왔기 때문이요, 동사 니팔형(중간태, 단순형) 미완료구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호와 이레"의 본 뜻은 "여호와께서 (번제에 쓸 어린 양을) 준비하신다"라기보다는 "여호와께서 자기자신을 (번제에 쓸 어린 양으로) 보여주실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다. 보통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주신 것으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진술은 결코 틀린 진술은 아니다. 하지만 보다 더 엄밀히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자기자신을 번제에 쓸 어린양으로 나타내 보이실 것이라는 뜻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신다는 것이 바로 '여호와 이레'의 정확한 뜻인 것이다.
 
3. 아브라함이 알게 된, 구원에 관한 놀라운 비밀
  그렇다면, 이와같은 사실 곧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실 것임을 과연 아브라함은 알고 있었을까? 그것은 두가지 측면에서 아브라함이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하나는 그가 그의 아들을 바칠 장소로 지정해준 곳이 '모리아'의 한 산이었기 때문이다(창22:2). 그리고 또하나는 "불과 나무는 있지만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라는 아들 이삭의 질문에 대한 아브라함의 대답이 그것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창22:8).
 
4.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한 장소,모리아산의 비밀은 무엇인가?
  먼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더러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했던 장소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그곳은 창22:2에 나온 것처럼 '모리아' 땅에 있는 한 산이다. 이름하여 '모리아산'이다. 그렇다면, '모리아'란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놀랍게도 '여호와 이레'는 뜻과 동일하다. 왜냐하면 '모리아'는 히브리어로 '보다'는 뜻의 '라아'라는 단어에다가, 하나님을 뜻하는 '야흐'라 합쳐진 단어이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모리아'는 '라아야흐'인 것이다. "하나님이 보이신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나타내 보이신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나타내 보이신다는 뜻일까? 그것은 아들 이삭의 질문에 대한 아브라함의 답변속에 나와 있다. 그때 아들 이삭이 물었다. "아버지, 불과 나무는 있지만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에 있나이까?(창22:7)" 그러자 아버지 아브라함은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22:8)"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준비하시리라'는 단어도 히브리어로 '라아'라는 단어다. 그러므로 창22:8의 말씀을 원문에 좀 더 가깝게 직역해 보면(한글KJV), "내 아들아! 하나님께서 자신을 번제에 쓸 어린양으로 마련하실(보이실) 것이다."이다.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번제에 쓸 어린양으로 당신의 아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아들의 신분으로 오시어 그것을 나타내 보이실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직접 번제할 어린양으로 오신다는 사실을 그 일이 일어나기 약 2,000년전에 알 수 있었을까? 그것은 할례언약 이후에 변화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뭔가를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사실 창17장의 할례언약을 통해서 아브라함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사람이 되었다. 이전에는 하나님의 약속도 믿지만 자기자신의 생각도 믿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만 자신의 생각을 따르다가 하나님을 13년동안이나 잃어버렸던 때가 있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자신의 나이가 99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할례의 언약을 제정하시자, 할례를 받은 후,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즉 그때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달라지자, 하나님께서도 아브라함을 대하는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제 친구처럼 아브라함을 대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기도를 듣고 조카 롯을 소돔과 고모라에서 구출해주려 직접 사람의 형상을 입고 나타나신 것이다. 그런 일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었다. 구약시대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육신을 입고 사람 앞에 나타나신 것은 이 일 빼고는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혹 하나님이 나타나셨다고 기록된 데를 찾아보면, 천사가 대신 왔고 천사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경우였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창18장을 보면 다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육신을 입고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셨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실은 예수께서 직접 아브라함에게 그날 그곳에 찾아가셨음을 언급하심으로 확증된다(요8:40,56,58). 그날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을까? 그날 여호와께서는 천사 두 명을 대동하고 나타나셨다. 그때 아브라함에게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하려는 것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그렇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이후부터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신의 속내를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성부께서 성자를 십자가에서 번제물로 받으실 것을 아브라함은 일찍이 알고 있었고, 사실 성자로서 하나님 자신이 오신다는 것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요8:40, 56~58).
 
5. 숫양이 아니라 사람 제물로서만이 인류의 죄가 용서된다는 것을 알았던 또다른 인물이 있다.
  그런데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께서 숫양과 같은 번제물이 아니라 사람의 몸을 번제물로 받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는 다른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다윗이었다. 다윗은 아브라함의 10대후손으로 약 천년 뒤의 사람이다. 그런데 그도 직접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말씀을 들었다. 그것을 시편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시40:6~7)" 여기서 '나'는 일차적으로는 다윗을 지칭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실 '메시야'를 의미한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4-10)"라고 기록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숫양도 예표일 뿐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다는 뜻이다.
 
6. 인간이 구원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깨달았던 다윗
  또한 다윗은 아브라함이 그의 독자 이삭을 바치려했던 장소,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당신자신을 제물로 바치실 장소와 아주 관련이 깊은 인물이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모리아산을 여부스족속 오르난으로부터 사서 하나님께 봉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요, 거기에서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속죄제사를 드린 인물이기 때문이다. 역대하 기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대하3:1)" 그렇다. 다윗도 아브라함이 독자를 바치려했던 바로 그 장소를 오르난(혹은 아라우나)으로부터 금600세겔로 사서 하나님께 드렸으며, 거기에서 제단을 쌓아 제사를 드림으로서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았던 사람이다. 당시 다윗은 인구조사를 행한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백성을 전염병으로 치고 있는 하나님의 심판을 멈추기 위해 제사를 드렸으니, 그 제사로 인하여 전염병이 그쳐질 수가 있었다. 그리하여 다윗은 제사와 회개 사이의 놀라운 영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이때 다윗은 제사보다도 진정한 회개와 통회하는 마음이 있어야 죄를 사함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는 시편에 이렇게 기록해 놓았다.
시51:16-19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7. 모리아산은 두 가지 영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 모리아산은 '여호와 이레'와 같은 뜻으로서 하나님께서 보이신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자신을 번제할 어린양으로 보이신다는 뜻이다. 일차적으로는 번제할 어린양은 이삭이자 수풀에 걸린 숫양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다(요1:29). 그리고 그 자리에서 속죄제사가 베풀어짐으로 사람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려진다. 그렇다. 앞의 공은 아브라함으로부터 나온 것이지만, 뒤의 공은 다윗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둘 다 같은 장소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얻어, 속죄할 어린 양의 비밀을 알았고 회개의 비밀도 알았던 것이다.
 
8. 나오며
  사실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믿는 것이며, 또 하나는 자신의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앞의 일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계시되었고(창22:1~19), 뒤의 일은 다윗을 통해 계시되었다(대상21:1~30).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영원한 뜻을 알았기에,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었고,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지를 제대로 알았던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고, 다윗은 사람이 죄를 지었어도 회개를 통해서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회개의 장본인이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첫째는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어야 하며, 둘째는 다윗에게 체험했던 회개를 통해서만이 심판이 멈추게 된다는 것을 알고 회개해야 한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의 맨 첫장 첫절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로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1.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바울이 전해주고자 했던 참된 칭의는 무엇이었나(롬3;19~31)_2017-12-15(금)

    칭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칭의가 율법의 행위를 지켜서가 아니라 믿음으로부터 얻게 된다는 것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간과하는 이들이 많다. 왜냐하면 자신에게는 선한 행위가 없더라도 믿음이 있으니 자신은 이미 칭의를 ...
    Date2017.12.15 By갈렙 Views920
    Read More
  2. 그리스도인들이 꼭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레11:44~45)_2017-12-08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왜 거룩해야 하는가? 그것은 거룩한 자가 되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히12:14). 그럼, 왜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해야 하는가? 거룩한 자가 되어야 거룩한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서 거룩한 성에서 ...
    Date2017.12.08 By갈렙 Views779
    Read More
  3. 누가 양과 염소이며, 사람은 과연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마25:31~46)_-2017-12-01

    그리스도인들의 대부분은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양과 염소의 비유(마25:31~46)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장차 주님의 심판 때에 누가 과연 양의 자리에 서게 되며 누가 염소의 자리에 서게 되는가? 또한 그들이 영생과 영벌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
    Date2017.12.01 By갈렙 Views1017
    Read More
  4. 지진과 기독교박해, 무엇이 더 악재인가(마17:22~27)_2017-11-17

    요한계시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해 가시는 순서가 있다. 먼저는 자연환경을 치시고, 그리고 난 다음에 비로소 인간을 치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자연현상을 미리 지켜보면서 회개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작...
    Date2017.11.17 By갈렙 Views525
    Read More
  5. 예정론, 과연 성경으로부터 나왔을까?(롬9:10~13)-2017-10-20

    1. 들어가며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의 만세전 예정에 따른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에 대한 인간의 응답에서인가? 장로교에 속한 분들은 우리의 구원은 만세전 하나님의 예정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정 아르미니우스...
    Date2017.10.20 By갈렙 Views1337
    Read More
  6. 구원은 상실되지 아니한다는 주장은 과연 성경적인가?(요3:16~21)_2017-10-13

    한 번 얻은 구원은 영원히 안전한가? 아니면 최소되거나 상실될 수 있는가? 그것은 자신이 누구로부터 들었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면, 보다 더 성경에 입각한 말씀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럴려면 3...
    Date2017.10.13 By갈렙 Views705
    Read More
  7. 동성애와 성평등(성주류화)는 왜 위험한 사상인가?(롬1:18~32)_2017-09-22

    기독교인들은 참 긍휼이 많은 사람들이다. 사람들을 존중할 줄 안다. 그래서인지 참으로 주님을 알고 있는 자는 남이라도 사랑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소수도 약자도 감싸주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성평등(성주류화)주장에 대해서는 어...
    Date2017.09.22 By갈렙 Views477
    Read More
  8. 헤렘전쟁과 당신의 백성을 철저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삼상15:1~9)_2017-09-15

    헤렘전쟁에 대해서 들어보았는가? '헤렘'이란 '진멸함' 혹은 '온전히 바침'이라는 뜻이다. 전쟁을 할 때에 보통은 전부다 죽이지는 않는다. 남자만 죽이고 여자나 아이들은 사로잡고 노예로 부린다. 하지만 헤렘전쟁으로 선포되면 그때는 적을 절대 불쌍히 여...
    Date2017.09.15 By갈렙 Views740
    Read More
  9.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을 구출하시려고 하셨을까?(출6:1~9)_2017-08-18

    하나님은 누구신가? 약 430년간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연 하나님이 누군지를 잘 알고 있었을까? 그렇다면 애굽의 바로왕은 히브리인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여호와이신 것을 알고 있었을까? 한 가지 더 생각해보...
    Date2017.08.18 By갈렙 Views601
    Read More
  10. 믿는 자의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은 어디까지 가능할까(막16:14~18)_2017-08-04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명령할 수 있는 권한에는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구원얻을 후사들을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들을 우리가 명령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런데 예수께서는 예외적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권한이 있다. 그것은 딱 2가지다. 하나는...
    Date2017.08.04 By갈렙 Views1040
    Read More
  11.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들으시는가?(마7:7~12)_2017-07-28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포기한다. 기도해 봤자 소용이 없더라는 의식이 팽배하다. 혹시 삶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돈벌어서 해결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우리 사회가 확실히 먹고 살기에는 어느정도 부족함이 없는 ...
    Date2017.07.28 By갈렙 Views692
    Read More
  12. 어떠한 상황이 찾아와도 우리가 보존해야 할 진리의 말씀(계3:8~11)_2017-07-21

    소아시아 일곱교회 중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였는가? 그들은 자신의 영혼이 열린 문을 통해 천국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보전하고 지켜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때 그들을 핍박하는 세력은 누구였을까? 그것...
    Date2017.07.21 By갈렙 Views533
    Read More
  13. 고난받을 때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해야 할 일 각각 3가지(약5;7~18)

    사람이 고난을 받게 되는 원인에는 3가지가 있다. 하나는 인간의 범죄 때문이요, 또 하나는 사탄의 시험이나 핍박 때문이며, 마지막 하나는 하나님의 허락이나 뜻인 경우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
    Date2017.07.14 By갈렙 Views609
    Read More
  14. 성경으로 돌아가자(마15:1~10)_2017-07-07

    A.D.100년경 사도요한의 사후, 초기교회는 오직 성경 하나만을 붙잡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았던 것 같다. 또한 성경은 중세 천년기간에 성경은 순수한 신앙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생명줄과도 같았다. 그리고 천년을 뛰어넘어 A.D.1382년이 되자, 영국의 신학자...
    Date2017.07.07 By갈렙 Views554
    Read More
  15.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베리칩과 니비루(니비르브) 종말론의 실체(계13;11~18)_2017-06-23

    주님께서는 말세가 될수록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택하신 자들까지 미혹한다고 하였다. 요즘 들어서 베리칩종말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리고 니비루(니비르브) 적그리스도 종말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
    Date2017.06.23 By갈렙 Views872
    Read More
  16. 예수님은 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고 하는가(히4:14~5:10)_2017-06-16

    오늘날에 들어와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는 일을 보라! 옛날과는 달리 많은 부분에서 함께 사역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목회자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기도 하다. 그것은 성례전을 집행하는 일이며, 성도들을 축복하는 일이다. 이것은 성도들은 ...
    Date2017.06.16 By갈렙 Views477
    Read More
  17. 여호와 이레(모리아산)의 비밀(창22;1~19)_2917-06-09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무수한 산들 중에서 왜 모리아라는 땅의 산에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했던 것일까? 그리고 아브라함이 번제시험을 통과하고 났을 때에, 왜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지었던 것일까? 과연 '모리아산'과 '여호와이레'...
    Date2017.06.09 By갈렙 Views1115
    Read More
  18. 나를 괴롭히는 자가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시2:1~3:8)_2017-06-02

    나를 괴롭히는 자가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울분을 삭이면서 때를 기다려야 하는가? 아니면 가서 들이받을 것인가? 다윗에게도 그러한 일이 있었다. 그때 다윗은 어떻게 했을까? 오늘 우리는 시편2편과 3편을 통해서 기도를 할 때에는 언제 어...
    Date2017.06.02 By갈렙 Views1023
    Read More
  19. 의인과 악인은 누구며 그들의 최후는 어떻게 되는가?(시1:1~6)_2017-05-26

    구약시대에는 어떤 시대였길래 의인들이 종종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렇지만 성령시대 이후에는 왜 '의인'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칭의인' 내지는 '용서받은 죄인'이 존재하는 것일까? 당신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각각 범죄요인에 있어서 현격...
    Date2017.05.26 By갈렙 Views812
    Read More
  20.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과 적그리스도 그리고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정체(살후2:1~12)_2017-05-12

    1. 들어가며 주님의 재림의 시기는 과연 언제일까? 어떤 사람은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웠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주님의 재림의 시기가 아직 멀었다고도 말한다. 주님께서는 분명 마24:36에서, 그 날짜와 그 시간은 아들도 모르고 천사들도 모른다고 ...
    Date2017.05.12 By갈렙 Views105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