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rgLb3HdezY
날짜 2018-05-25
본문말씀 마태복음 13:24~30(신약 2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곡식과 가라지, 하나님의 말씀과 마귀의 말, 진리의 말씀과 거짓된 말씀, 어떤것을믿고받아들이냐의차이,곳간과풀무풀,인자와마귀

곡식(천국곳간에 들어갈 자)와 가라지(풀무불에 던져질 자)는 처음부터 정해져있는 것인가 아니면 훗날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잘못된 예정론을 말하는 자들은 이미 그들의 운명이 정해진 채 이 세상에 출생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예수께서 천국이 어떤 곳이며 누가 그곳에 들어가게 될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말씀하셨던 마13장의 천국비유들을 살펴보면 그렇게 말씀하지 않고 있다. 특히 처음 2가지 천국비유(씨뿌리는 자의 비유,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의 말씀에 따르며,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오시기를 바라시지만 사람의 마음밭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도 하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되기도 한다고 말씀하셨고(씨뿌리는 자의 비유), 또한 우리가 생명과 진리의 말씀만을 귀담아듣느냐 아니면 간혹 사탄마귀가 뿌리고 가는 사망과 거짓의 말씀을 귀담아 듣느냐에 따라 우리의 결국이 달라진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천국가고 지옥가는 문제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 그리고 어떤 말씀을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천국에 관한 이 두가지 놀라운 사실을 서로 비교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1. 들어가며

  어떤 이는 사람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곡식과 가라지로 분류되어 이 세상에 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곡식은 천국곳간에 들어가며. 가라지는 불타는 풀무불속에 던져진다고 말한다. 그런데 곡식이란은 처음부터 곡식인 것이며, 가라지는 처음부터 가라지인 것이지, 곡식이 결코 가라지가 될 수가 없으며, 가라지가 결코 곡식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구원받을 자와 멸망받을 자로 예정해놓으셨다는 이론이 옳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주장은 맞는 주장일까? 오늘 이 시간에는 곡식과 가라지에 대한 예수님의 천국비유의 말씀을 통해 사람이란가 어떤 존재이며 또한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는 어떤 내용인가?

  예수께서는 씨뿌리는 2가지 비유를 들어 천국에 대해 말씀하셨다. 하나는 씨뿌리는 자의 비유이며, 또 하나는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다. 그중에서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말씀의 씨가 사람의 마음밭에 뿌려질 때에, 마음밭이 어떤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비유다. 이에 비해,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는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어떤 말씀을 취하느냐에 따라 그들이 거할 최종적인 장소가 달라진다는 비유다. 즉 그들이 천국곳간에 들어가느냐 아니면 불타는 풀무불에 던져지느냐로 나눠진다는 비유다.

 

3.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는 무슨 비유인가?

  그런데 사람들 중에 어떤 이는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를 잘못 해석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기 전부터 곡식으로서 천국곳간에 들어갈 자와 가라지로서 풀무불에 들어갈 자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곡식으로 정해진 자는 반드시 곡식으로 추수될 것이며, 가라지로 정해진 자는 가라지로 추수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은 바른 해석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러한 해석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비유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곡식과 가라지는 처음부터 어떤 사람으로 정해져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떤 말씀을 취하느냐에 따라 천국곳간에 들어갈 사람이 되느냐 풀무불에 던져질 사람이 되느냐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처음에 뿌려진 곡식과 가라지는 말씀을 비유한 것이지 그것이 사람을 비유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이유는 다음과 같이 2가지 때문이다.

  첫째, 한 본문에 등장하는 동일한 단어의 경우 동일한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유에서다. 그렇다. 그러므로 "씨뿌리는 자"의 비유와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는 밭에 뿌려진 씨와 관련된 것들이다. 그러므로 씨는 처음부터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밭에 뿌려진 어떤 것 곧 하나님의 말씀이나 사탄의 말을 뜻한다. 예수께서는 첫번째 비유 곧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서, "씨"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씀하셨다(눅8:11). 특히 마태복음에 의하면, 말씀 중에서도 그것은 "천국말씀"이라고 꼭 찝어서 말씀하셨다(마13:19). 그러므로 곡식과 가라지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의미하는 것인데, 어떤 종류의 말을 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맺혀진다는 것을 뜻한다. 예수께서 해석해주신 바에 의하면, 곡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이고, 가라지는 "악한 자 마귀의 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사람의 마음밭에 당신의 생명의 말씀, 살리는 말씀을 뿌리신다. 그래서 자라게 하시고 열매맺게 하신다. 그래서 열매맺은 자를 천국곳간으로 데려가시려고 하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말씀을 뿌릴 때에, 원수마귀가 와서 곡식 사이사이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떠난다. 장차 추수할 집주인의 종들인 선한 천사들은 사탄마귀가 뿌린 씨 곧 가라지가 하나님의 말씀 사이사이에 끼어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주님께 그와같은 사실을 알린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혹시 가라지를 뽑으려다가 곡식까지 뽑을 수도 있으니, 가라지를 뽑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추수하는 날(예수께서 재림하시어 심판하시는 날)에 가라지는 먼저 거두워서 풀무불에 던져 불살라 버리고, 곡식은 모어 천국곳간에 넣으라고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곡식이란 사람을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나님께서 들려 주시는 진리와 생명의 천국말씀을 의미하는 것이요, 가라지는 사람을 지옥에 보내려는 마귀의 말 곧 거짓과 악한 말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의 마음 밭에 어떤 말씀을 받아들으냐에 따라 훗날 곡식을 추수할 수도 있고, 가라지를 추수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둘째, 주님께서 들려주신 가라지의 비유에서 가라지란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는 2가지 종류의 존재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마13:41~43). 그날 풀무불에 던져지게 될 존재는 2가지 곧 주님의 왕국(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넘어지게(실족하게) 하는 모든 것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하셨다(마13:41). 그렇다면, 걸려넘어지게 하는 것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앞의 것들은 사람을 거짓으로 넘어뜨리는 타락한 천사들을 가리키는 것 같고, 뒤의 것들은 주님의 말씀을 배척하고 오히려 마귀의 말을 취하여 불법을 행했던 사람들을 가리킨다.

  고로, 처음부터 곡식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며, 처음부터 가라지도 태어나는 사람도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의 마음밭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 것이냐 혹은 사탄의 말(속임수의 말, 거짓말)을 받아들 것이냐에 따라, 훗날 어떤 사람은 곡식을 풍성히 거두는 자가 되기도 하고, 가라지를 거두는 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심판주되신 예수께서는 그들의 맺은 열매에 따라 그들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4. 사람은 만세전부터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로 예정되어 있다가 태어나는가?

  그러므로 사람이 만세전부터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로 예정되어 태어난다는 것은 틀린 주장이다. 아니다. 사람이 어떤 말씀을 자기의 마음속에 취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은 곡식을 남긴 자가 되기도 하고, 가라지를 남긴 자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 마음 밭에는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 떨어지게 되기를 늘 힘써야 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의 마음밭에 죽이는 사망의 말씀이 떨어질 때에 그것을 환영하거나 그 말씀을 마음에 두면 아니 된다. 왜냐하면 귀신들의 말들에는 엄청난 속임수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아담이 어떻게 사탄마귀의 말에 넘어갔는지를 생각해보라. 그러므로 우리들은 생명의 말씀에 늘 귀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구원받을 자로 훗날 선택함을 입을 것이다. 그렇다. 예수께서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의 비유(마22:1~14)를 통해서도 말씀하셨듯이, 처음부터 잔치잔리에 들어갈 어떤 개인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씀하지 않았다. 초청함을 받을 자들은 많겠지만, 그 중에서 훗날 천국잔치에 들어가는 자로 선택함을 입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22:14).

 

5. 심판과 부활의 순서는 어떠한가?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심판날에 어떤 순서로 심판을 받을 것인가를 살펴보자. 즉 사람이 죽었을 때에 어떤 순서대로 나와서 심판을 받는가를 살펴보도록 하자.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가라지의 열매를 남긴 자들 곧 타락한 천사들의 실족케하는 말씀을 받아들여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먼저 거두어지며 곧 풀무불에 던져진다고 하셨다(마13:30, 41~42). 그리고 나고 곡식의 열매를 남긴 자들은 곡식으로 분류되어 천국곳간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즉 그날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천국에서 해와같이 빛날 것이다(마13:43).

6. 나오며

  주님께서는 씨뿌리는 자의 비유와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서 과연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정확히 말씀하셨다. 먼저는 자기의 마음 밭을 기경하여, 천국말씀의 씨가 뿌려질 때 좋은 땅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그리고 천국말씀이 뿌려질 때에 사이사이에 악한 마귀가 뿌리는 씨에 주의해야 한다. 악한 마귀의 말은 금방 듣기에는 좋은 말같고 나를 위한 말같지만 결국 그것은 거짓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사탄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하였다(요8:44). 우리는 오늘도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듣기를 사모하고, 그 말씀만을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러한 말씀만이 강대상에서 선포될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18년 5월 25일(금)
정병진목사

  

 


  1.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구원관은 어떤 것인가?(마19:23~30)_2018-10-26

    오늘날 교회 안에 알려진 구원관은 대체 어떤 것인가? 대체로 이런 것일 것이다. "구원은 인간의 공로와는 무관하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에 속한다. 그러므로 구원의 주권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에게 달려 있다....우리가 할 일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Date2018.10.26 By갈렙 Views312
    Read More
  2. 성령의 인도와 말씀의 인도를 받을 때 주의할 점은?(딤후2:15~17)_2018-10-12(금)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았다. 그것은 그들이 가야할 곳은 인도하는 매개체로서 가시적이면서 초자연적인 어떤 현상이었다. 그때의 구름을 짜면 물이 되는 구름은 아니였으며, 그때의 불은 성막을 태워버리는 불은 ...
    Date2018.10.13 By갈렙 Views360
    Read More
  3. 하나님께서 나는 여호와이니라고 말했던 근본적인 목적은 어디에 있었는가(출6:2~8)_2018-10-05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여호와이시다(출3:14~15). 그렇다면, "여호와"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존재적으로 볼 때 3가지 의미가 있으며(출3:14~15,6:3~5), 과정론적으로 볼 때 2가지 의미가 있다(출6:6~8).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을 존...
    Date2018.10.05 By갈렙 Views537
    Read More
  4. 사람의 영적으로 죽어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며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을까(계3;14~22)_2018-09-28

    사람이 영적으로 죽어있다는 것을 무엇을 말하는가? 살아있다고 하나 이름뿐인 신앙인이라는 사실을 어떤 잣대로 확인할 수 있는가? 여기 그 방법이 있다. 그것은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이다. 그것은 2가지였다. 그러므로 오늘날 나도 이러한 ...
    Date2018.09.28 By갈렙 Views341
    Read More
  5. 교회 가운데 음행하고 있는 자를 볼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전5:1~13)_2018-09-21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형제 가운데 그의 범죄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되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를 책망하거나 치리해야 옳은가? 무턱대고 허물을 덮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며, 그를 무턱대로 책망...
    Date2018.09.22 By갈렙 Views368
    Read More
  6. 가룟유다도 분명히 죄를 인정하긴 했으나 왜 회개를 이루지 못했을까?(마27:1~10)_2018-09-14

    1. 들어가며 왜 가룟유다는 분명히 회개한 것 같은데, 왜 자살로 자신의 인생을 비참하게 마감해야 했을까? 그도 자신의 지은 죄에 대해 아파했으며, 자신이 주님께 큰 죄를 지었음을 고백까지 했긴 했는데, 왜 그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던 것일까? 성...
    Date2018.09.14 By갈렙 Views805
    Read More
  7. 노아의 포도주사건이 있은 후 야벳이 받았던 3가지 축복은 무엇이었나(창9;20~29)_2018-08-31(금)

    1. 들어가며 홍수후 수년(?)이 흘러갔을 때에 노아는 자신의 장막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포도주에 취하여 벌거벗은 채 부끄럼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아무도 모를 줄 알았으나, 그날 따라 나가 살던던 둘째아들 함이 찾아와 아비...
    Date2018.08.31 By갈렙 Views502
    Read More
  8. 메시야의 족보에 오르지 못할 자였지만 그 명단에 올라간 사람들(마1:3~6과16)_2018-08-24(금)

    마태복음 1장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의 족보로 시작된다. 아니 신약성경이 그렇게 시작되고 있다. 그런데 이 메시야의 족보를 찬찬히 살펴보면 족보에 들어있어야 할 이름이 빠져 있기도 하고, 들어가서는 안 될 여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는 것...
    Date2018.08.24 By갈렙 Views464
    Read More
  9. 한 국가의 흥망성쇠는 어떻게 결정되는가(왕하19:14~20)_2018-08-17(금)

    여러분은 기독교교육과 일반교육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그것은 거의 똑같이 보인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성령하나님이 거기에 역사하는 것을 믿으면 기독교교육이 되며, 그것이 없다고 하면 일반교육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상...
    Date2018.08.17 By갈렙 Views387
    Read More
  10.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진짜 내 것 되게 하려면(고전15:1~4)_2018-08-10(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 사건자체가 자신의 죄를 이미 다 용서한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과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내 모든 삶의 문제 특히 질병과 가난과 저주의 문제 더 나아가서는 죽...
    Date2018.08.10 By갈렙 Views413
    Read More
  11. 성도가 천국에서 상얻기 위해 주의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빌2:25~30)_2018-07-20

    주의 일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가? 어떤 분들은 주의 일을 하려면 주의 종으로서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었어도 자기에게 맡겨진 양들로 하여금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
    Date2018.07.20 By갈렙 Views333
    Read More
  12.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가르침의 위험성은 무엇인가?(계3:1~6)_2018-07-13(금)

    당시 사데교회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왜냐하면 그대로 있으면 죽는 날 그들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서 지워질 심각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그들을 모른다고 부인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체 무슨 죄를 짓...
    Date2018.07.13 By갈렙 Views336
    Read More
  13. 다니엘의 70이레와 한 이레를 어떻게 바르게 해석할 것인가(단9:20~27)_2-18-07-06(금)

    다니엘의 70이레와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한 이레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어왔는가 하는 것은 지금도 종말론자들에 있어서는 중요한 이슈다. 그런데 저마다 해석이 다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해석은 환난전휴거를 주장하는 세대주의자들...
    Date2018.07.06 By갈렙 Views639
    Read More
  14. 성도들의 비밀공중휴거와 그리스도의 공개적 지상재림은 진짜인가?(살전4:13~5:11)_2018-06-29(금)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은밀하게 오시는 것인가 아니면 공개적으로 오는 것인가? 그리고 주님께서는 단회적으로 재림하시는 것일까 아니면 이중적으로 재림하시는 것일까?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 가운데에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데 은밀하게 오신...
    Date2018.06.29 By갈렙 Views503
    Read More
  15. 짐승의 표인 666과 관련하여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계15:2~4)_2018-06-22

    우리 믿는 이들 중에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가게 될까?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믿는 자라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지켜내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며, 우상숭배의 죄를 비롯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가 결국 천국...
    Date2018.06.22 By갈렙 Views372
    Read More
  16. 누가 자신의 가족을 전도할 것인가?(수2:1~21)_2018-06-15(금)

    누가 자신의 가족을 전도할 것인가? 그것은 그 누구도 아니라, 먼저 믿은 우리들 자신이다. 하나님께서 다른 가족구성원들보다 나로 하여금 영적인 것을 먼저 보게 하셨고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해주셨으니, 먼저 신앙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내...
    Date2018.06.15 By갈렙 Views733
    Read More
  17.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잉태되실 때에 어디로부터 오셨는가?(요8:41~42)_2018-06-08(금)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두 분이셨는가 한 분이셨는가? 아니면 세 분이셨는가? 우리 기독교회가 현재 하나님을 세 분이지만 한 분으로 믿고 있는 것은 기독교종교회의를 통해서 도출된 결론에서 나온 교리들이다. 이단의 세력으로부터 기독교를 지켜내기 위한...
    Date2018.06.08 By갈렙 Views407
    Read More
  18. 우리가 기도하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시고 응답해주시는가?(마18:19~20)_2018-06-01

    우리가 기도하면 하늘들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냥 들으시겠지 라고 흘려 넘겨버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계셨던 공생애기간 중에 놀라운 말씀을 하시었다. 그것은...
    Date2018.06.01 By갈렙 Views371
    Read More
  19. 곡식과 가라지는 처음부터 존재하는가 아니면 나중에 만들어지는가?(마13:24~30)_2018-05-25(금)

    곡식(천국곳간에 들어갈 자)와 가라지(풀무불에 던져질 자)는 처음부터 정해져있는 것인가 아니면 훗날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잘못된 예정론을 말하는 자들은 이미 그들의 운명이 정해진 채 이 세상에 출생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예수께서...
    Date2018.05.25 By갈렙 Views439
    Read More
  20. 요나서는 칼빈주의의 만세전예정을 지지하고 증거하는가(요6:33~40)_2018-05-18(금)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하는 이들은 구원의 예표로서 요나의 경우를 든다. 요나가 바다에 빠졌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어찌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나왔겠느냐면서,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에 따라 구원받은 것임을 강조한다. 그...
    Date2018.05.18 By갈렙 Views39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