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WvLg7yw5MIg
날짜 2020-06-12
본문말씀 사도행전 2:29~41(신약 18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성령세례,성령세례의정의,성령세례의과정,성령세례와성령충만,성령세례의결과,성령세례의목적

성령세례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리고 자신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주시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구원의 확신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성령세례의 명확한 정의와 증거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들어가며

  성령세례는 무엇인가?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의 차이는 또한 무엇인가? 오순절교단에 속한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혹시 성령세례는 받으셨나요?" 그때에 그분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는지를 사람이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되물어보면 그들은 "방언"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라고 대답한다. 과연 방언은 성령세례의 표적이 되는 것인가? 한편 장로교단에서는 예수님을 믿게 된 것 자체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증거라고 가르친다(고전12:13). 그렇다면 과연 어느 주장이 옳은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그동안에 성령이 누구신가 씨리즈 설교를 통하여 들었던 "성령세례"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한 번 내려보고, 자신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것에 대한 증거는 무엇이며,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이유와 목적은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성령세례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성령세례"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보통 교회에서는 사도행전 2:1~4에 나오는 말씀을 가리켜 최초의 "성령강림사건" 혹은 "오순절사건"이라고 언급한다. 그때에 성령께서 오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을 오순절교단에서는 "성령세례사건'이라고 가르친다. 그렇다면,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났던 사건은 "성령강림사건"인가 아니면 "성령세례사건"인가? 우선 분명한 사실은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10일이 지난 오순절날에 성령께서. 그것도 믿는 이들 속에 들어오시는 보혜사 성령께서, 마가다락방에 모여있던 120명의 성도들에게 오셨다(강림하셨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곧 성령이 제자들에게 오실 것을 미리 예고해주셨기 때문이다(행1:4~8). 그러므로 오늘날 모든 성도들은 행2:1~4의 말씀을 성령께서 오신 것을 기록하고 있으니 "성령강림사건"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것을 두고 "성령세례사건'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다"고도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은 성령께서 믿는 자들 속에 내주하시는 사건임과 동시에 성령께서 부어지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사건과 동시에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글로싸,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한다. 이는 성령께서 그들 위에 내려오신 것에 대한 선물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행2:4에는 성령충만사건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는 성령세례 사건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이유는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 예수께서 성령이 부어지는 사건을 "성령세례"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행1:4~5). 그리고 둘째, 사도베드로도 그날 일어났던 일이 성령세례였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는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그렇게 말했고(행2:17~18), 둘째는 실제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고 본인 스스로 언급했으며(행2:33), 그리고 셋째, 그날 그 소식을 듣고 온 사람들에게도 그것이 성령세례사건으로서 성령의 선물이 주어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행2:38). 더욱이 넷째로, 이방인 고넬료 가정에 성령이 임할 때에도 자기들과 똑같은 일이 고넬교 가정에도 일어났다고 말했기 때문이다(행11:15~17). 그것은 성령이 내려오면서 성령이 부어지심에 따라 방언을 말했기 때문이다(행10:44~36).

 

3. 사도베드로는 오순절성령강사건을 어떻게 오순절성령세례사건이라고 구체적으로 말했는가? 

  오순절 성령께서 나려오시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성령을 말하게 되자 이 소리를 듣고 찾아온 15개국에서 온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베드로가 했던 설교를 잠깐 더 살펴보자. 그때에 오순절을 지키려고 천하각국으로부터 온 후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15개국의 디아스포라(흩어진) 유대인들은 자신들도 깜짝 놀랄만한 놀라운 사건을 접하게 된다. 그것은 갈릴리 촌동네 출신의 사람들이 천하각국으로부터 온 자신들의 지방어를 어떻게 방언으로 말하고 있는지가 의아했던 것이다. 그러자 수많은 유대인들이 마가다락방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때 베드로가 소리높여서 그들을 향해 말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오순절날 자기들에게 나타난 방언말함은 바로 구약성경에 예언된 성령세례의 성취라는 것이다.

  그럼, 베드로는 그때는 어떤 구약성경의 말씀을 인용한 것일까? 그것은 요엘2:28~30의 말씀을 인용했다. 이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세에 모든 육체 위에 당신의 영을 부어줄 것이라는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께서 약속하기를, 말세에는 신분에 관계없이, 그리고 성별에 관계없이 그들 모두 위에 성령을 부어줄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행2:16~18). 아니나 다를까 그날 역시 신분에 관계없이 그리고 성별에 관계없이 성령께서 오셨다. 그리고 그들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마가다락방에서 오로지 기도하고 있던 120명의 성도들에게 성령이 부어지셨다. 그러자 그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 다른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다. 고로 우리는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은 성령의 내주를 약속한 구약과 신약의 말씀의 성취(겔36:26~27, 렘31:31~33, 요14:16~17,26, 15:26, 16:6~7)임과 동시에, 성령이 모든 육체 위에 부어질 것이라는 구약의 예언의 말씀(욜2:28~29)이 실현된 사건이었음을 알 수 있다. 앞의 2가지 예언이 "성령의 내주"에 관한 예언이었다고 한다면, 뒤의 예언은 "성령세례"에 관한 예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성령세례"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성령세례"란 "이미 성령을 받았거나 혹 성령을 받지 못했던 자라 할지라도 믿고 간절히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그들 위에 부어지는 사건"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런데 오순절날에 성령께서 내려오신 사건은 유대인들에게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눈에 보기에는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있었으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던 것만 듣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을 더욱 놀라게 한 사건은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갑자기 각기 다른 언어의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그들 모두 위에 성령께서 내려오시되, 그들이 물 속에 잠길만큼 성령께서 그 사람들 위에 부어지심으로 인하여, 그들이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말하게 되었던 것이다.

 

4. 성령세례를 받은 증표(표적, 결과)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마가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자, 그들에게 나타난 증상은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서로가 각기 다른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는 그들에 나타난 방언을 "표적"이라고 언급하였고(막16:17), 고린도전서의 저자인 바울은 그들에게 나타난 방언은 "은사(선물)"였다고 언급한다. 어찌되었든지 첫번째 성령강림사건이자 성령세례사건은 그 결과로서 "방언"을 말하게 되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참고로, 여기서 120명의 성도들을 말했던 "방언(글로싸)"라는 것은 사람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고, 오직 사람을 지으셨던 하나님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한 언어로서 초자연적인 것인 것이지, 외국어를 배워서 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성령세례를 베풀어주시는 이유와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주실 때에, 내주하시는 성령을 은밀하게 보내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그리고 초자연적인 은사(선물)로 세례를 베풀어주셨던 것인가? 그 대답은 이외로 간단하다. 내주하시는 성령만 받아도 사람이 죄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는 있겠으나, 그것만으로는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으로 자기자신을 무장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되, 복음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특별히 성령세례를 베풀어 그 일을 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본인이 성령세례를 받을 때에 받았던 각종 은사들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교회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그리고 불신자를 전도하는 데에만 사용하라고 권면한다. 

 

6. 나오며

  우리는 지금까지 "성령세례"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성령세례란 성령께서 위에서 부어지시는 사건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때에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사실 성령세례는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께 사로잡히는 되는 것을 가리킨다. 그럼, 그때는 보통 언제인가?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바로 그 순간일 수도 있고, 예수믿고 난 후의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사람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될 때에 나타나는 가장 보편적인 은사(선물)는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령세례의 이유와 목적은 다른 것이 아니라 교회의 유익과 복음전파에 있다는 것도 살펴보았다. 그러므로 아직 성령세례를 받지 못했거나, 성령의 은사가 나타지 않는 분들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거나 성령의 은사를 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실 성령충만 중에서 처음으로 기도하면서 순간적으로 받는 성령충만을 성령세례라고도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고로 성도는 한 번의 성령세례와 여러번의 성령충만을 계속해서 간구해야 한다. 교회의 다른 성도들에게 덕을 끼치고 복음전파를 위해 꼭 필요한 성령의 은사들을 이제는 주십사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다(고전12:31). 

 

2020년 06월 12일(금)

정병진목사


  1. 회개와 천국복음(53)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14) 탕자의 회개(2)(눅15:11~24 )_2020-09-11(금)

    1. 들어가며 "잃은 아들의 비유" 일명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예수께서 무엇 때문에 들려주신 것인가? 예수께서는 당시 어떤 대상에게 이 말씀을 들려주신 것인가? 우리가 여기서 우선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 말씀은 "비유"로 들려주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Date2020.09.12 By갈렙 Views335
    Read More
  2. 회개와 천국복음(46)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7) 므낫세왕의 회개(대하33:10~13)_2020-09-04(금)

    므낫세는 가장 오래동안 통치한 왕으로도 유명하지만 가장 우상숭배를 많이했던 악한 왕으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메시야의 족보에 올라가 있다(마1:10). 그리고 역대하 33장에 보면, 그는 죽기 전에 회개하고, 과거의 우상숭배의 삶을 청산했으며,...
    Date2020.09.04 By갈렙 Views363
    Read More
  3. 회개와 천국복음(39)구원의 조건은 무엇인가(2)(계22:14~15)_2020-08-28(금)

    1. 들어가며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대체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 지금까지는 약 3가지 견해들이 있어 왔다. 하나는 "오직 믿음"이었고, 또 하나는 "믿음과 행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회개와 믿음"이다. 첫번째는 종교개혁자들이 그렇게 강하게 외친 것...
    Date2020.08.29 By갈렙 Views406
    Read More
  4. 회개와 천국복음(32)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20)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2) (계 11:17~18 )_2020-08-21(금)

    1. 들어가며 사람이 구원얻기 위해서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여기서 "구원얻는 믿음"이란 우리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리킨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대체 어떤 것인가? 그것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그분이 육체를 입고 ...
    Date2020.08.22 By갈렙 Views282
    Read More
  5. 회개와 천국복음(25)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13)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5)(골1:15~20)_2020-08-14(금)

    우리는 예수님을 안다고 말한다. 그러나 과연 그분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안다고 했을 때에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가? 그래서 오늘은 예수께서 하나님이신 것과 그분이 구약시대에는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 있었는지를 심...
    Date2020.08.15 By갈렙 Views282
    Read More
  6. 회개와 천국복음(18)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6)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5)(요일5:11~12)_2020-08-07(금)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왜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들어오신 것일까? 그러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뜻인가 아니면 그분이 사람이라는 뜻인가? 오늘날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신앙...
    Date2020.08.07 By갈렙 Views314
    Read More
  7. 회개와 천국복음(11) 믿음으로 얻은 영생,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는가?(요10:27~29)_2020-07-31(금)

    오늘 누군가 이 영상이나 글을 처음 접하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정독하기를 강력히 권해드린다. 이 글은 우리의 구원에 관한 모든 혼란과 논쟁을 정리하고 종식시키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끝까지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우리...
    Date2020.08.01 By갈렙 Views330
    Read More
  8. 회개와 천국복음(03) 구원은 순간인가 아니면 여정인가(2)(히3:12~4:1)_2020-07-24(금)

    구원은 믿는 순간에 받는 것인가 아니면 일생을 통해 이뤄가야할 여정인가? 성경은 믿을 때 그에게 칭의가 주어짐으로 구원의 여정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완성해 가라고 권면한다. 하지만 언제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믿을...
    Date2020.07.25 By갈렙 Views338
    Read More
  9. 성령의 은사(25) 목사의 은사와 그 역할은 무엇인가?(엡4:8~12)_2020-07-17(금)

    이 세상에 있는 직분 가운데 가장 어렵고 두려운 직분이 있다면 그것은 "목사직"이 아닌가 싶다. 사람의 영혼을 다루는 직책이기 때문이다. 고로 주께서는 이 직책을 잘못 감당하는 자에 대해서는 엄한 신판을 예고하신 바 있다(마18:6). 그렇다면, 목사직은 ...
    Date2020.07.18 By갈렙 Views290
    Read More
  10. 성령의 은사(19) 방언통역의 은사는 어떻게 받는가?(고전14:13)_2020-07-10(금)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방언통역의 은사를 받으려면 하루에 10시간씩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치고 목회자를 제외하고 그 누가 하루에 10시간씩 기도할 수 있겠는가? 아니 목회자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 남편과 아이들 밥차려주고, 학...
    Date2020.07.11 By갈렙 Views494
    Read More
  11. 성령의 은사(14) 믿음의 은사를 받기 위한 조건 3가지(마21:18~22 )_2020-07-03(금)

    주님께서는 믿음이 있으면 산이 들려 바다에 빠지라고 해도 그것이 그대로 순종할 것이라고 하셨다. 대체 어떤 믿음을 가지면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우리는 사도바울을 통하여 은사에도 특별히 "믿음의 은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전12:9). 산...
    Date2020.07.04 By갈렙 Views1114
    Read More
  12. 성령의 은사(08) 은사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눅11:11~13)_2020-06-26(금)

    1. 들어가며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에 예수께서는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보혜사 성령께서 믿는 자들에게 정말로 오셨다. 그런데 그때부터 성령께서 오시는 방식이 2가지가 되었다. 하나는 믿는 자들 속에 내주하시는 방식으로서...
    Date2020.06.27 By갈렙 Views409
    Read More
  13. 성령의 은사(02) 방언은 외국어인가 영의 언어인가?(2)(행2:1~14)_2020-06-19(금)

    방언의 은사란 무엇인가? 방언은 외국어인가 아니면 거듭난 사람의 영의 언어인가? 요즘 들어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은 고린도현상이자 귀신이 하는 장난이며 그것은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들이 성경에...
    Date2020.06.20 By갈렙 Views404
    Read More
  14. 성령은 누구신가(22) 성령세례를 베푸시는 이유(행2:29~41)_2020-06-12(금)

    성령세례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리고 자신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주시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구원의 확신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Date2020.06.12 By갈렙 Views319
    Read More
  15. 우리가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단10:10~14)_2020-06-05(금)

    우리가 기도할 때 영의 세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보이지는 않아도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었던 구약의 인물이 한 명 있다. 그는 바로 "다니엘"이다. 그는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며, 언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도에 응...
    Date2020.06.06 By갈렙 Views588
    Read More
  16. 성령은 누구신가(12)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2)(요16:7~12)(부제: 그동안 내가 가족전도를 못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대체 무엇이었나?)_2020-05-29(금)

    오순절 이후 성령께서는 믿는 자들 속에 내주하신다. 그런데 요16:8에서는 세상을 책망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럼, 성령께서는 어떻게 불신자들을 책망하실 수가 있는가? 성령은 믿는 자들 속에만 들어가신다고 약속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책...
    Date2020.05.29 By갈렙 Views343
    Read More
  17. 성령은 누구신가(07) 경륜의 영(05) 한 분이자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계1:4~8)_2020-05-22(금)

    1. 들어가며 성령은 누구신가? 성령은 영으로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성령을 알아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 인간이 구원받는 모든 영역에 성령께서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이는 그 어떤 영적인 것들도 깨달을 ...
    Date2020.05.22 By갈렙 Views311
    Read More
  18. 성령은 누구신가?(02)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엡1:15~19)_2020-05-15(금)

    성령은 누구신가? 성령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영이시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귀신들이 가르쳐주고 보여주는 것까지 그만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성령이 누구신지를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초자연적인 것들을 보고 경험하면 ...
    Date2020.05.15 By갈렙 Views361
    Read More
  19. 간음한 여인의 죄를 사해주신 분은 아들인가 아버지인가?(요8:52~59)_2020-05-08(금)

    1. 들어가며 우리는 요한복음 8장에서 놀라운 하나의 사건을 접하게 된다. 그것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혀온 한 여인이, 그래서 죽임당해야 마땅했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살게되는 장면을 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들이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율법...
    Date2020.05.09 By갈렙 Views334
    Read More
  20. 크리스챤의 직업소명의식과 위그노들의 삶(고전10:31~33)_2020-05-01(금)

    오늘날 독일의 제약회사인 바이엘, 자동차 회사 벤츠는 순수한 독일인이 일으켜 세운 것이 아니다. 명품으로 유명한 스위스정밀시계나 안전하기로 소문난 스위스은행도 마찬가지로 스위스 사람들이 세운 것이 아니다. 다 프랑스의 위그노도들이 가서 세운 것이...
    Date2020.05.01 By갈렙 Views49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 Next
/ 2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