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jqPuXala_8U
날짜 2020-12-18
본문말씀 창세기 4:1~8(구약 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21)

누가 과연 자신이 미워하는 원수같은 사람을 품에 안을 수 있는가? 누가 과연 미움의 죄를 이겨내어서 사탄에게 자기자신을 내어주지 않게 되는 것일까?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에 보통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던 당사자를 용서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그를 미워하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을 수는 없지 아니한가? 그래서 오늘은 미움의 죄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들어가며

  사람이 짓는 죄들 중에는 자범죄들이 있다. 자기 스스로 불러들인 죄들을 가리킨다. 이러한 자범죄들에는 혈기 분노의 죄, 우울의 죄, 거짓의 죄, 교만의 죄가 있고, 음란의 죄가 있고 미움의 죄가 있다. 그 외에는 수많은 자범죄들이 있다. 그중에서 오늘은 미움과 증오의 죄를 다루려고 한다. 미움의 죄는 가슴아픈 죄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아무 이유도 없는데 누군가를 미워한다든지 하나님을 미워한다든지는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오해로 빚어진 일이든지, 진짜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차별대우를 받았다든지 하여 미움이 싹이 트고 그래서 결국 미움의 영에 사로잡혀 죄를 짓는 것이 바로 미움의 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미움의 죄가 왜 가슴 아픈 죄라고 말하는지 그리고 미움의 죄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움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2. 미움의 죄란 어떤 죄를 가리키는가?

  미움의 죄는 어떤 대상을 미워하고 용서하지 않는 죄를 가리킨다. 내 상처와 아픔만을 생각한 채 상대방을 미워하는 것이다. 그리고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미움은 곧이어 증오로 발전한다. 그리고 이 죄가 혈기 분노의 죄와 만나게 되면 살인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미움의 죄를 찬찬히 살펴보면, 자기가 아닌 다른 원인들에 의해서 미움이 시작된 것들이다. 사실 모든 미움은 죄가 아니다. 죄와 마귀는 우리가 미워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원인에 의해 생겨난 미워하는 마음이 미움의 영의 지배를 받고 그래서 미움과 증오에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가슴아픈 죄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미움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마음으로 살인하는 죄라고 명명하고 있다(요일3:15). 미움에 사로잡혀 있으면 반드시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가 하늘에서 쫓겨내려올 때 미움을 가지고 왔기 때문이다.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3. 사람이 미워하는 대상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지가가 미워하는 대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보통 4가지 정도가 있다. 첫째, 가장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서 "가족"이 있다. 부모와 형제 자매 그리고 배우자에 대해서 미워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창37장에 보면,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미워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미워했던 최초의 이유는 요셉에게 있지 않았고 그의 아버지에게 있었다. 아버지가 요셉을 특히 아끼고 편애했기 때문이다. 자식들을 감히 아버지를 미워할 수는 없다보니, 동생 요셉을 미워했던 것이다. 그래서 기회좋은 날이 왔을 때 그들을 요셉을 죽여 없애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장자 르우벤과 네째형이었던 유다의 기지로 인해 죽음은 면할 수가 있었다. 이처럼 가족간의 차별대우 때문에 미움이 생기고 여기에 혈기과 분노, 시기와 질투의 죄가 달라붙게 되면 살인으로까지 발전하는 것이다. 둘째, 나 자신을 싫어하는 자와 나에게 무정하게 대하는 자들을 미워한다. 나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나를 미워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를 미워하는 것이다. 물론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미움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나도 그를 미워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이것은 요즘 들어와서 많아진 것으로서, 나와 생각과 이념과 사상이 다른 자들을 미워하는 것이다. 이때에는 보통 팩트체그(사실확인)을 해야 함으로 불구하고, 소문만으로 남을 정죄하고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정치적인 편향성이 많이 작용한다. 넷째,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거의 오해다. 하나님께서는 나만 싫어하고 내 인생을 힘들게 했다고 오해하는 것이다. 사실 내 조상들이 지은 죄들과 내가 불러들인 죄들을 회개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귀신들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어서 꼼짝 못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했다고 오해하는 것이다. 

 

4. 사람이 미워하는 마음을 해결받지 못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사람은 육체만을 가진 동물과 같은 존재가 아니다. 동물과는 달리 영이 있고 또한 혼이 있기 때문이다. 영과 혼이 만날 때 마음이라는 것이 생긴다. 그런데 이 마음이 남을 사랑하도록 존재하는 기관인데,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 반대로 미워하는 것이 문제다. 자신이 어렸을 적에 받은 학대와 상처로 인하여 미워할 수도 있고, 나와 생각과 사고가 달라서 미워할 수도 있다. 그런데 어찌되었든 자기 마음에 남은 미워하는 마음을 처리하지 못한 채 그것을 내버려 둘 경우,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때에는 보통 3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첫째, 몸이 자주 아픈데 잘 낫지를 않는 것이다. 미워하는 마음은 우리의 육체를 힘들게 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기능을 잘 작동하지 않게 만든다. 그러므로 아픈 자가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잘 낫지를 않는 것이다. 둘째, 미워하는 마음을 빌미로 귀신이 내 속에 치고 들어오는데, 한 번 들어온 악한 영들은 좀처럼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용서하지 않는 한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들어온 귀신은 잘 떠나지 않는다. 셋째, 삶에 풀리지 않는 어려운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심장에 미움의 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실 우리가 미워할 때 들어온 귀신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넷째, 결국 이 문제를 해결받지 못한 사람은 남을 미워했던 죄를 용서받지 못할 뿐더러, 죽은 후에도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던져지고 말 것이다(계21:8). 그러므로 남을 미워하는 마음도 결국 우리를 지옥으로 끌어가는 무서운 죄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5. 미워하는 죄를 짓지 않고 미워하는 마음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알 것은 처음에 미워하는 것은 비록 나 자신에 의해 시작될 수 있지만, 그것을 계속해서 풀지 아니하고 갖고 있으면 그것을 빌미로 귀신이 치고 들어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미워했던 마음을 회개하고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하지만 미워하는 죄를 처리하기 위해서 몇 가지 도움 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총 5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고로 우리에게 혹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거들랑 이 다섯 가지 방법도 사용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 첫째, 상대방을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마5:7). 아니면 그러한 마음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그때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다 무슨 사연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마5:7)"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둘째, 상대방을 용서해버리는 것이다(마6:14~15). 내가 상처받지 아니하고 장차 내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내가 우선 상대방을 용서해주는 것이다. 용서할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해보는 것이다. 만약 우리도 우리 자신이 미워하고 있는 사람을 용서해주지 않는다면 그것 때문에 심판 때에 심판받게 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어떤 죄든지 상대방을 용서해주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우리가 마지막 심판에 우리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 줄 것을 말씀하셨다(마6:14~15). 

마6:14-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지옥갈 큰 죄를 용서받은 자로서 우리는 응당 용서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죄를 용서해주지 않는다면, 결국 심판의 때에 우리가 행한 대로 그날 우리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그날 우리가 받을 심판의 기준은 우리가 행한 대로라는 것이다. 그날 주님께서는 우리가 행한대로 우리를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죄를 지은 자에 대해 관대해질 필요가 있으며, 어떤 죄라도 용서해줄 필요가 있다. 그것이 또한 나의 심판기준이 될 것이니 말이다. 

  셋째, 사람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 미워하는 마음을 부추기고 있는 악한 영들을 미워하는 것이다(롬12:9). 우리가 미워할 대상은 사실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그 사람도 사탄마귀에게 당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미워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을 미워하도록 꼬드긴 악한 영들이어야 한다. 여기서 "악한 자들"은 곧 귀신들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고 있을 때에 그것은 그가 악한 영에 잡혀있는 것임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고로 우리가 미워해야 할 대상은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역사하고 있는 영들을 미워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는 "저들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잘 모르나이다"고 하셨다. 또한 사도바울로 로마서에서 말씀하시기를 악(악한 자)를 미워하라고 하였다. 우리가 미워할 대상은 악한 영들인 것이지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롬12:9~10). 

롬12:9-10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넷째, 오히려 나를 악하게 대하는 자 곧 나를 미워하고 있는 자를 끝까지 선대(축복하고 기도하고 사랑)해주는 것이다(눅6:27~28).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원수를 대하는 방법을 말씀하실 때에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즉 자신의 원수를 사랑하며,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해주고, 자기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해주며, 자기를 모욕하는 자가 있다고 할지라고 그를 축복해주라고 말씀하셨다(눅6:27~28, 마5:44).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주고, 속옷을 달라하면 겉옷까지라도 벗어주라고 하셨다(마5:40~41). 

눅6:27-28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다섯째, 그래도 안 되면 원수를 내가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것이다(롬12:19~21). 내가 원수갚기 위해 애쓰지 말고, 원수를 하나님께서 맡겨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원수를 처리하려고 하면 우리 또한 또 원수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원수는 하나님께서 처리하도록 그분의 손에 맡기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다윗의 경우다. 사울왕이 다윗을 미워하여 다윗을 죽이려했을 때에,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찬스들이 찾아왔어도 끝내 그를 해치지 아니하였다. "내가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내 주인을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다(삼상24:6)"고 말하면서 끝내 사울을 보호해주었던 것이다. 남을 해하려 하는 것은 자기에게 부메랑이 되어 자기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그 때를 인내하고 참으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처리해주신다는 믿어야 한다. 우리는 심판자가 될 수 없고 우리는 다만 끝까지 상대방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롬12:19-21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6. 나오며

  미움은 사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버려야할 것이다. 오히려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을 용서해 줌으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게 되면, 귀신들에 의해 내가 공격당하기 때문이요, 그들의 의해 공격당하면 당할수록 나 자신만 더 치명적인 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아서 끝내 미워하는 마음을 청산하지 못했다고 하면, 우리가 주님께 심판을 받을 때에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오히려 내가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상대방을 긍휼히 여기고 용서해주고 선대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국 미움의 포로가 되어, 불못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야 아주 작은 미움의 죄라도 자기의 마음에 품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그 작은 것이 걸림돌이 되어 마지막 심판의 때에 나 자신을 정죄하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를 위해서라도 상대를 용서해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나를 위해서라도 그에게 긍휼을 베풀어주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를 위해서라도 악한 자를 선대해주며, 그래도 정 안 되면 그를 하나님의 손에 내맡겨 드려야 한다. 그래야 나도 장차 천국갈 수 있고, 상대방도 나중에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한다면 그도 천국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날마다 회개하여 이미 내가 미움 때문에 들어온 악한 세력들을 내보내도록 하자. 귀신을 처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회개하고 내가 남을 용서해주는 것이다. 나도 남에게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까.

 

2020년 12월 18일(금)

정병진목사

[크기변환]20201218_225339.jpg

 


  1. 창세기강해(48) 노아시대에 주어진 120년은 무엇하라고 주신 기간이었나?(창6:1~8)_2021-03-19(금)

    노아는 과연 120년동안 방주를 지었는가? 노아시대에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을 가리키는가? 그리고 사람과 천사의 자식이 네피림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당시 71억~85억 정도나 되는 사람들을 없애시려고 작정하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당장 심...
    Date2021.03.20 By갈렙 Views419
    Read More
  2. 창세기강해(42) 하나님 없는 가인 종족과 하나님을 찾았던 셋 종족의 차이(창4:16~26)_2021-03-12(금)

    이 세상은 잠시 거처가는 정거장이다. 그런데 가인과 그의 후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후예들은 하나님을 떠나 살았기에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성을 쌓아야 했고, 자기의 쾌락과 만족 그리고 자기의 넉넉한 소유를 위하여 성과 음악과 소유...
    Date2021.03.13 By갈렙 Views831
    Read More
  3. 창세기강해(29) 나 여호와가 하나님(엘로힘)이니라(창2:4~7)_201-02-26(금)

    구약성경에서 처음으로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언급된 곳은 대체 어디인가? 그곳은 바로 창세기 2장 4절이다. 그렇다면, 창세기 1장에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엘로힘)은 여호와와는 대체 어떤 관계에 있는가?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은 또 여호와...
    Date2021.02.27 By갈렙 Views452
    Read More
  4. 창세기강해(22) 땅의 복에서 하늘의 복으로(창1:20~28)_2021-02-19(금)

    여러분은 혹시 인생 설계도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만드실 때에 어떤 계획과 목적하에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들어보았는가? 이것을 모르면 열심히 살았어도 마지막에 가서 슬피 우는 인생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Date2021.02.19 By갈렙 Views637
    Read More
  5. 창세기강해(11) 여호와는 약속을 기억하고 믿는 이의 하나님이시다(출3:14~15)-2021-02-05(금)

    1. 들어가며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가 조금은 다르다. 창1:1~2:3까지는 "하나님(엘로힘)"이 나온다. 그런데 창2:4~3:24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오고, 창4장부터는 "여호가"로 나왔다가, 5장에 가서 다시 "하나님(엘로힘)"으로 나온다. 뭔가...
    Date2021.02.06 By갈렙 Views505
    Read More
  6. 천사는 절대 받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계21:7)_2021-01-29(금)

    이 우주의 세계에서는 천사들과 인간들이 피조된 영물들이다. 그런데 인류의 시조 아담의 타락이후 인간의 영성은 파괴되어 그 기능이 중지상태에 있다. 그러므로 자연적인 인간에게 있어서 영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천사를 보...
    Date2021.01.30 By갈렙 Views425
    Read More
  7. 바른 회개(50) 회개할 때 알고 있으면 유익한 것들 10가지는 무엇인가?(마18:18~20)_2021-01-22(금)

    우리는 과거의 죄를 과연 얼마나 회개하고 살아온 것일까? 아마도 대부분은 한 두 번 정도 회개하고는 이제는 이미 다 해결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이상 고려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회개를 직접 해보니, 회개가 그렇게 한 두 번으로 ...
    Date2021.01.23 By갈렙 Views529
    Read More
  8. 바른 회개(44) 회개할 자범죄는 무엇인가?(25) 약함과 불안과 초조함의 죄(2)(수1:1~9)_2021-01-15(금)

    1. 들어가며 사람이 주눅이 들어 약해지고, 불안과 초조함에 쌓일 때면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사실 알고보니 불안과 초조함은 가문 위에 있는 영들에 의한 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었다. 사람이 주눅되어 약해지는 것은 약함의 영이 들어온 것이고, 불...
    Date2021.01.16 By갈렙 Views463
    Read More
  9. 더 깊이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려면(느1:6~9)_2021-01-08(금)

    새 해가 밝았다. 하나님은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영적 세계를 돌파하는 무기는 오직 "믿음과 회개"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라면 적극적인 방식은 믿음을 갖는 것이고, 소극적인 방식은 회개하는 것이다. 둘 다 필요하다. 그중에서 회개는 믿음이 ...
    Date2021.01.09 By갈렙 Views816
    Read More
  10. 바른 회개(25) 회개할 자범죄는 무엇인가?(06) 미움(증오)의 죄(창4:1~8)_2020-12-18(금)

    누가 과연 자신이 미워하는 원수같은 사람을 품에 안을 수 있는가? 누가 과연 미움의 죄를 이겨내어서 사탄에게 자기자신을 내어주지 않게 되는 것일까?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에 보통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
    Date2020.12.19 By갈렙 Views539
    Read More
  11. 바른 회개(18)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08) 기도할 때에도 회개기도하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한가?(사59:2)_2020-12-11(금)

    우리는 왜 기도할 때 회개기도부터 시작해야 하며, 회개기도를 충분히 해야 하는가?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대체 어떻게 들으시는가? 우리가 기도할 때에 영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왜 하늘은 올라갈수록 어두운가? 기도응답의 관건은 믿음뿐인가...
    Date2020.12.12 By갈렙 Views567
    Read More
  12. 바른 회개(11)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01) 조상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자(출20:1~6)_2020-12-04(금)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요약한다면, 그것은 한 마디로 이 땅에서의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죽은 다음에 자신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물론 이 두 가지는 핵심적인 이유다. 하지만 이것 이...
    Date2020.12.05 By갈렙 Views534
    Read More
  13. 바른 회개(05) - 왜 회개해야 하는가?(05) 회개하지 않고는 죄된 본성과 악한 귀신들의 공격을 피할 수없으니까(롬7:18~20)_2020-11-27(금)

    1. 들어가며 우리는 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를 안 해도 상관없는 것은 아닌가? 사실 오늘날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완성을 자신의 구원사역의 완성으로 본다. 그래서 예수께서 2천년전에 골로...
    Date2020.11.28 By갈렙 Views528
    Read More
  14. 무슨 죄를 집중해서 회개해야 하는가(출22:18~20)_2020-11-20(금)

    사람이 회개할 죄는 너무나 많다. 그렇다면 어떤 죄부터 회개해야 하며, 어떤 죄를 집중적으로 회개해야 하는가? 그것은 자기집안과 가문에 풀리지 않는 저주가 있는 것이 문제다. 가족 중에 누군가 일찍 죽거나 불치병 희귀병에 걸리거나, 아픈데 진단이 나오...
    Date2020.11.20 By갈렙 Views658
    Read More
  15. 자기 몸에 있는 세력(악한 영, 귀신, 뱀)은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막16:17~18)_2020-11-13(금)

    자기 몸에 귀신이 들어있다고 혹은 자기 자녀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하면 축사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하지만 유명한 은사자에게 안수를 받아보아도 그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으면 더 악화될 뿐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나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
    Date2020.11.14 By갈렙 Views1341
    Read More
  16. 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26) – 토마스주남편(03) – 환난전 환난후 휴거의 진실(계19:11~16)_2020-11-06(금)

    미국선거가 혼동 그 자체이듯이, 세상은 앞으로 더 혼돈된 상태로 빠지게 될 것이다. 상식은 정지되고,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은 더 창궐하게 됨으로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더 박탈당할 것이다. 그럴수록 가짜 종말론은 더 기승을 부릴 것이다. 우리의 혼을 빼...
    Date2020.11.07 By갈렙 Views418
    Read More
  17. 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05) - 천국편(04) - 천국에서도 과연 여기처럼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을까?(계5:6~14)_2020-10-16(금)

    진짜 천국의 모습은 어떠할까? 이 한 편의 설교는 천국의 모습 그리고 하나님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본 것처럼 보여준다. 천국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2개 있을까 아니면 3개가 있을까? 그리고 천국에서 우리는 누가 보좌에 앉아계시다는 것을 볼 수 있는가? 오...
    Date2020.10.17 By갈렙 Views479
    Read More
  18. 회개와 천국복음(69)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30)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 이유(2)(눅10:13~16)_2020-09-25(금)

    1. 들어가며 왜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던진 그 질문을 우리에게 던져볼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왜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는 것인지를 알아볼 것이다. 사람들은 왜 회개하지 아니하는가? 회개가 귀찮아...
    Date2020.09.25 By갈렙 Views460
    Read More
  19. 회개와 천국복음(61)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22) 바울의 회개관은 어떠했나?(2)(행20:17~21)_2020-09-18(금)

    바울은 과연 회개를 외쳤을까? 구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서 회개에 대해 바울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현장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 그는 어떤 말을 전했던 것일까? 우리에게 남겨진 그의 복음전파의 상황은 사도행전에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Date2020.09.19 By갈렙 Views740
    Read More
  20. 회개와 천국복음(53)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14) 탕자의 회개(2)(눅15:11~24 )_2020-09-11(금)

    1. 들어가며 "잃은 아들의 비유" 일명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예수께서 무엇 때문에 들려주신 것인가? 예수께서는 당시 어떤 대상에게 이 말씀을 들려주신 것인가? 우리가 여기서 우선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 말씀은 "비유"로 들려주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Date2020.09.12 By갈렙 Views7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2 Next
/ 2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