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RDqsCMuL-Zk
날짜 2021-01-29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21:7(신약 42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천사와인간비교,종의영,양자의영,구원받은성도들이천국에서받을수있는것,기업과상급,천국의땅과생명나무와생명수,집과보좌와면류관

이 우주의 세계에서는 천사들과 인간들이 피조된 영물들이다. 그런데 인류의 시조 아담의 타락이후 인간의 영성은 파괴되어 그 기능이 중지상태에 있다. 그러므로 자연적인 인간에게 있어서 영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천사를 보지 못하고 있고 또한 존재자체를 부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천사는 실제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부여한 임무를 지금도 수행하고 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천사들에게 절대 주어지지 않는 것이 2가지 종류나 있다.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 

 

1. 들어가며

   창세기 1~2장은 천지창조를 다루고 있는 놀라운 책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보면, 천지창조에는 천사들의 창조(창2:1히브리어원문)도 있으며, 인간의 창조(창1:26~27)가 있다고 나온다. 그리고 이 둘의 공통점은 영물이라는 점에 있다. 그중 천사는 육체를 지니지 않는 영물에 해당하고, 인간은 육체를 지닌 영물에 해당한다. 이중에서 천사는 지금도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존재들이요, 인간은 물질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인간은 물질세계와과 교통할 수 있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영적 세계와도 교통이 가능한 존재로 처음부터 창되었다. 그러므로 사람 중에는 천사도 보고 귀신도 보는 분들이 있다. 그렇나 분들은 동시에, 천국도 보고 지옥도 보며, 예수님을 보기도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처음부터 영적 소통이 가능한 존재이기 때문이요, 죄를 회개하여 깨끗해진 자는 예수님을 볼 수도 있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더 부러운 존재인가 천사가 더 부러운 존재인가? 

 

2. 인간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일지라도 그들은 결코 받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은 타락이후 영적인 기능을 거의 상실하고 말았다. 심지어 영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이 성령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사람의 영은 작동하지 않고 있다(요3:6). 그러므로 성령을 모시지 않는 사람의 영은 실로 아무런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서 유명무실하다. 그렇다면, 천사보다 인간이 더 뛰어난 존재인가? 얼핏 보기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둘의 미래상태를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천사와 인간은 창조목적 자체가 완전히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즉 천사는 부리는 종으로 창조된 영물로 지어졌지만, 인간은 하늘나라의 상속자로 창조되어 지어진 영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는 인간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일지라도 그들은 결코 받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 그들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아들들 내지는 자녀들(자식들)도 될 수 없다. 인간만이 아들의 영이자 생명주는 영이신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롬8:15). 그러므로 천사들 중 그 누구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천사가 없다. 둘째, 천사들은 섬김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천사들은 언제나 서서 항상 대기하고 있는 존재로서 섬기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아예 처음부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수종드는 종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다르다. 천국에 들어간 인간은 천사들로부터 섬김을 받기도 하고, 고을들 위에 왕노릇할 수도 있다. 그리고 보좌(자리)에 앉아 왕노릇도 할 수 있고, 심판할 수도 있다(고전6:3). 왜냐하면 인은 처음부터 하나님에게 마주하는 짝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셋째, 천사는 절대 하늘나라의 기업과 상(급)을 받을 수 없다. 그들이 처음부터 종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그들이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해서 그에게 상급이 주어지거나 하늘나라의 기업이 상속되지 아니한다. 그러나 인간은 다르다.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도 있고(요5:26,요일5:12, 요1:12, 요3:16)), 서서 섬기는 존재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좌에 앉아서 왕노릇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에 들어갔을 때에는 하나님의 주시는 것을 상속받을 자도 있고, 상을 받을 자도 있을 것이다. 

 

3. 천국에서 성도는 무엇을 받을 수 있는가?

  천사에 비해 성도는 이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천국에서 2가지를 받을 수 있다. 하나는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상속받을 수 있으며(계21:7), 또 하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상(상급)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계11:18). 여기서 사람이 천국에서 받을 수 있는 기업이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부터 있었던 것들을 하나님에게서 자기의 유산으로 받는 것으로서, 그것에는 천국의 땅과 생명수와 생명나무의 열매 등이 있다. 그러므로 산상수훈 말씀에서 예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그곳에서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마5:5).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며 거기에 있는 생명수를 값없이 마실 수 있다고 하셨고(계21:6), 생명나무의 열매도 따 먹을 수 있다(계2:7)고 하셨다.

 

4. 천국에서 성도는 무엇을 상으로 받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구원받은 성도가 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상(상급)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것은 3가지다. 첫째, 천국에서 집을 상으로 받을 것이다. 그것은 이 땅에서 수고하여 주의 일을 수행한 만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날밤,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말씀에 따르면, 그분이 먼저 천국에서 가서 제자들이 장차 들어와서 살게 될 처소를 예비하고 미리 장소(땅)을 준비해놓겠다고 하신 것이다(계14:2~3).

  그렇지만 천국도 사실은 하늘과 땅으로 구성되어 있고, 천국에서의 땅은 구원받아서 천국에 들어온 자들에게 기업으로 주어지는 부분들이다. 그런데 그 땅에 건물(집)을 세우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다. 그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주와 복음을 위해서 일한 만큼 지어지는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둘째, 구원받은 성도들 중에는 천국에 보좌(자리)를 상으로 받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보좌 자리는 누가 거기에 앉을 수 있는지는 정해지지는 않았다. 누구를 위해 예배되었는지 나중에 그들 중에 누가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마20:23). 사실 예수께서는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실 때에, 당신을 따랐던 제자들이 12보좌들에 앉아서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여기서 천국에서 주어지는 "보좌"란 다스리는(통치하는) 것과 심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보좌자리는 천국에서 예배드릴 때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왜냐하면 보좌자리에 앉을 수 있는 분량의 순서대로 보좌에 앉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보좌에서 보다 더 가까운 부분에서 예배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셋째, 천국에서 성도들 중에는 면류관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이다. 천국에서 받게 될 집은 항상 그 땅 위에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이지만, 면류관(승리관)만큼은 다르다. 그것을 쓰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배하러 갈 때에, 사람이 쓰고 있는 면류관은 그 사람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그렇다고 천국에서는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열등감  때문에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천국에는 죄된 본성 때문에 우리 안에 있는 열등감이나 소외감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면류관이 성경에서 등장하고 있는가? 신약성경에 보면, 그것들은 적어도 7가지의 면류관들이 있다. 그것으로 첫째는,  생명의 면류관(계2:10, 약1:12)이 있다. 이 면류관은 죽기까지 충성한 자, 그리고 시험을 참는 자가 받게 될 것이다. 둘째는, 의의 면류관이 있다(딤후4:8). 이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셋째는, 영광의 면류관도 있다(벧전5:4). 이것은 목자가 되어 양무리를 잘 쳤던 자들이나 양무리의 본이 되었던 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넷째는 세 종류의 면류관이 있으니, 그것은 소망과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이다(살전2:19).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 면류관(계4:4)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면류관 중에는 실제인 것도 있고 상징적인 것도 있다. 

 

5. 나오며

  현재로서는 천사들은 분명히 우리 인간들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수여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천사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다거나 혹은 스스로 과도한 조치를 취한다면 그 천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엄격한 징계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어떤 구원자(메시야)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 있기에, 그들은 자신의 범죄를 결코 뒤로 되돌이킬 수가 없다. 한 번 타락은 영원한 타락이요, 한 번 범죄는 영원한 범죄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다르다. 인간은 천사보다는 조금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육체 때문에 그렇다. 왜냐하면 인간은 영만 가진 존재가 아니라 물질세계에 속하는 몸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천양지차의 차이가 난다. 천사들은 영원한 종으로서 계속해서 일하는 존재이지만, 사람은 천국에서 천사들로부터 섬김을 받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왜나하면 천사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부리는 종으로 창조되었으며, 인간은 처음부터 하늘나라를 물려받은 상속자로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지금 이 메시지를 들을 수 있고, 또한 내 영을 위해 무엇인가를 결단할 수 있다는 것에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건투를 빈다. 

 

 

2021년 01월 29일(금)

정병진목사

 

 

 


  1. [회개의실제(22)] 십자가를 세우는 실제적인 4가지 경우와 그 방법(골2:13~15)_2021-06-18(금)

    우리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내보기 위해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도 있어야 하고, 능력도 있어야 한다. 적어도 그놈들보다 내가 더 한 단계 계급이 높아야 한다. 하지만 계급에 상관없이 그놈들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다....
    Date2021.06.19 By갈렙 Views826
    Read More
  2. 창세기강해(126) 야곱의 사닥다리 환상이 보여준 교회의 정의와 건축재료와 사명(2)(창28:10~22)_

    야곱이 부모의 품을 떠나 벧엘에서 꾼 꿈은 대체 무엇에 대한 예표였을까? 신앙의 순수성을 보존하고자 정처없이 길을 떠난 그에게 사닥다리 환상은 아주 커다한 힘이 되어주었다. 그런데 오늘날 그것을 예표론적인 관점에서 보게 되면, 벧엘에서의 환상은 교...
    Date2021.06.19 By갈렙 Views359
    Read More
  3. 창세기강해(119) 바쳐진 자의 삶에도 어려움은 있다(창26:12~22)_2021-06-11(금)

    이삭은 그가 젊었을 때에 하나님께 자신을 번제물로 바친 자다. 그런데 그에게도 어려움이 찾아왔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에게 어려움이 찾아왔던 것인가? 그리고 이삭의 경우와 우리의 경우는 어떻게 같으며 또한 ...
    Date2021.06.12 By갈렙 Views285
    Read More
  4. 내가 드린 회개기도, 무엇이 부족했던 것일까?(요일1:9)_2021-06-04(금)

    그들은 죽지 않고 6천년 이상을 살아 왔다. 그들은 육체를 지니고 있지 않아서 잠도 안 자고 지켜보고 있다. 그래서 그 집안 사람이 지닌 약점을 이용하여 죄짓게 만든 후,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거주한다. 그리고는 결국 그 사람을 죽여서 지옥으로 끌고간다...
    Date2021.06.05 By갈렙 Views465
    Read More
  5. 명령과 선포문으로 내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까?(행16:16~18)_2021-05-28(금)

    예수이름으로 명령만 하면 귀신이 다 떠나가는가? 귀신도 계급이 있어서 무당들도 서로를 알아보고 자신보다 높은 계급의 용을 몸에 감고 있는 무당을 만나면 넙죽 엎드리는데, 귀신들이 예수이름만 사용하면 그냥 다 떠나가는가? 사실 예수 이름 이외의 다른 ...
    Date2021.05.29 By갈렙 Views530
    Read More
  6. 창세기강해(103) 한 분 하나님의 벗(친구)이 되는 자들이 받게 될 축복(창22:1~19)_2021-05-21(금)

    구약성경 이사야 41:8과 신약성경 야고보서 2:23의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자신의 벗(친구)라고 하셨다는 대목이 나온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친구가 된다는 말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친구가 된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또한...
    Date2021.05.22 By갈렙 Views591
    Read More
  7. 창세기강해(98) 하나님의 약속은 정한 때와 기한이 있다(창21:1~7)_2021-05-14(금)

    1. 들어가며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 성취될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먼저 약속을 하신 다음에 그리고 그것을 이루신다. 그런데 이러한 약속이라도 금방 금방 성취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러한가?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기까지는 무엇이 필요한 것인...
    Date2021.05.15 By갈렙 Views1046
    Read More
  8. 창세기강해(91) 왜 한 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나(창18:1~15)_2021-05-07(금)

    창세기 18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다. 왜 그랬을까? 그냥 그때까지 음성으로 말씀하셨으니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왜 이때에는 아브라함에게 이전의 방식으로 나타나지 아나하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인가? 거기에는 한 분 하...
    Date2021.05.08 By갈렙 Views606
    Read More
  9. 창세기강해(84)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횃불언약이 말해주는 영적 교훈(창15:9~21)_2021-04-30(금)

    우리 주님과 그분의 약속은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고 신실하게 적용된다. 횃불언약도 그러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횃불언약 속에는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와 살인과 폭력의 죄가 후손들에게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지도 말해주고 ...
    Date2021.05.01 By갈렙 Views549
    Read More
  10. 창세기강해(77) 아브라함의 첫번째 실수가 빚은 뼈아픈 교훈들(창12:10~20 )_2021-04-23(금)

    1. 들어가며 "아브라함"이라고 하면 "믿음"이라는 신앙의 대명사로 불린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간 사람이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에게도 실수와 허물이 있었다는 것이 성경의 기록이다. 그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도 우리도...
    Date2021.04.24 By갈렙 Views457
    Read More
  11. 창세기강해(71) 아브라함의 조상과 그 가문에 왜 저주가 들어왔을까?(창11:27~32)_2021-04-16(금)

    1. 들어가며 이제 창세기 2부가 시작되려고 한다. 창세기 1부까지는 창세기1장에서 11장까지인데, 이 이야기는 아담부터 아브라함 직전인 데라까지 총19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록해 놓았다. 특히 창세기 1~11장에 있는 이야기들의 핵심부분을 인간창조와 타락...
    Date2021.04.17 By갈렙 Views650
    Read More
  12. 창세기강해(64) 노아의 세 아들들의 족보가 들려주는 인류역사의 이야기(2)(창10:21~32)_2021-04-09(금)

    누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종족과 민족과 나라의 시작과 역사를 단 몇 줄에 요약할 수 있는가? 그것은 그것을 행하신 분만이 기록할 수 있다. 창세기 10장의 이야기는 그래서 특별하다. 고로 나의 뿌리가 어디이며, 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알기 원...
    Date2021.04.10 By갈렙 Views506
    Read More
  13. 창세기강해(59) 무지개언약, 평화의 언약인가 생명의 언약인가?(창9:8~17)_2021-04-02(금)

    진리의 말씀은 참으로 우리를 자유케 한다.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지금도 뜻모른 불치병과 희귀병에 사딜리기도 하며 그리고 자신의 자녀가 정신적인 질환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원인은 대체 무엇인가? 여기, 또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 있다...
    Date2021.04.03 By갈렙 Views395
    Read More
  14.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눅11:1~4)_2021-03-26(금)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보통 회개기도는 해 왔을 것이다. 하지만 기도가 구체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예수믿게 되었다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지은 죄를 다 용서해주셨으리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이 없는 ...
    Date2021.03.27 By갈렙 Views1466
    Read More
  15. 창세기강해(48) 노아시대에 주어진 120년은 무엇하라고 주신 기간이었나?(창6:1~8)_2021-03-19(금)

    노아는 과연 120년동안 방주를 지었는가? 노아시대에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을 가리키는가? 그리고 사람과 천사의 자식이 네피림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당시 71억~85억 정도나 되는 사람들을 없애시려고 작정하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당장 심...
    Date2021.03.20 By갈렙 Views393
    Read More
  16. 창세기강해(42) 하나님 없는 가인 종족과 하나님을 찾았던 셋 종족의 차이(창4:16~26)_2021-03-12(금)

    이 세상은 잠시 거처가는 정거장이다. 그런데 가인과 그의 후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후예들은 하나님을 떠나 살았기에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성을 쌓아야 했고, 자기의 쾌락과 만족 그리고 자기의 넉넉한 소유를 위하여 성과 음악과 소유...
    Date2021.03.13 By갈렙 Views764
    Read More
  17. 창세기강해(29) 나 여호와가 하나님(엘로힘)이니라(창2:4~7)_201-02-26(금)

    구약성경에서 처음으로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언급된 곳은 대체 어디인가? 그곳은 바로 창세기 2장 4절이다. 그렇다면, 창세기 1장에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엘로힘)은 여호와와는 대체 어떤 관계에 있는가?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은 또 여호와...
    Date2021.02.27 By갈렙 Views445
    Read More
  18. 창세기강해(22) 땅의 복에서 하늘의 복으로(창1:20~28)_2021-02-19(금)

    여러분은 혹시 인생 설계도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만드실 때에 어떤 계획과 목적하에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들어보았는가? 이것을 모르면 열심히 살았어도 마지막에 가서 슬피 우는 인생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Date2021.02.19 By갈렙 Views621
    Read More
  19. 창세기강해(11) 여호와는 약속을 기억하고 믿는 이의 하나님이시다(출3:14~15)-2021-02-05(금)

    1. 들어가며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가 조금은 다르다. 창1:1~2:3까지는 "하나님(엘로힘)"이 나온다. 그런데 창2:4~3:24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오고, 창4장부터는 "여호가"로 나왔다가, 5장에 가서 다시 "하나님(엘로힘)"으로 나온다. 뭔가...
    Date2021.02.06 By갈렙 Views482
    Read More
  20. 천사는 절대 받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계21:7)_2021-01-29(금)

    이 우주의 세계에서는 천사들과 인간들이 피조된 영물들이다. 그런데 인류의 시조 아담의 타락이후 인간의 영성은 파괴되어 그 기능이 중지상태에 있다. 그러므로 자연적인 인간에게 있어서 영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천사를 보...
    Date2021.01.30 By갈렙 Views4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 Next
/ 2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