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3TR0tm4IcgM
날짜 2021-02-05
본문말씀 창세기 3:14~15(구약 8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이름,여호와,아하야[흐],아브라함과이삭과야곱의하나님,천하만민이받을복,약속하시는하나님,약속을지키시는하나님,이스라엘의한계,말과믿음,믿음의선포

1. 들어가며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가 조금은 다르다. 창1:1~2:3까지는 "하나님(엘로힘)"이 나온다. 그런데 창2:4~3:24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오고, 창4장부터는 "여호가"로 나왔다가, 5장에 가서 다시 "하나님(엘로힘)"으로 나온다. 뭔가 강조점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하였을 때, "엘로힘"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때와 "여호와"라는 명칭을 사용할 때에는 무언가 전달하려는 의도가 달랐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명칭 중에서 "여호와"라는 명칭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것이 "언약"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고, 그것을 배반하는 자에게는 어떤 결과가 나타나며, 그것을 끝까지 믿고 신뢰하는 자가 받게 될 축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하나님에 대한 2가지 명칭으로서 엘로힘과 여호와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창세기에는 하나님에 대한 명칭으로서 "엘로힘(창1:1)"이 있고 "여호와(창4:1)"가 있다. 그리고 중간에 "엘로힘 여호와"가 나온다(창2:4). 그렇다면 이러한 명칭들은 대체 어떤 특징들을 갖고 있는 용어들일까? 그것을 한 마디로 요약해서 말한다면, "엘로힘"이란 명칭은 없는 것으로부터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전능성과 초월성을 강조할 때에 사용하며, "여호와"는 어떤 개인이나 집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것을 성취하시는 신실성을 강조할 때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엘로힘)"는 어떤 것인가? 그것은 이 둘을 합쳐놓은 것이다. 창조의 전능성과 초월성에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성을 합쳐놓으면, "여호와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3. 여호와라는 명칭은 무엇인가?

  "여호와"라는 명칭은 사실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킨다(출3:15, 사42:8). 그런데 "여호와"라는 음가는 자음으로부터 되어 있는 히브리어 구약성경을 맛소라학자들이 4~5세기경에 장절을 구분하고 모음을 집어넣어서 만든 발성에 따른 명칭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 뒤 전문학자들이 연구한 끝에 "여호와"보다는 "야훼"가 더 훨씬 더 원래 하나님의 이름의 음가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말 개역성경에서는 "여호와"라고 번역하고 있기에 우선 이것으로 통일하겠다.

  그렇다면,. "여호와"라는 이름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지금까지도 잘 모른다. 다만, 출3:14의 말씀에 따라 그 뜻을 짐작할 뿐이다. 그렇다면, 출3:14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가? 그것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이다. 여기서 "나는 ~이다"라는 단어가 "에흐예"이며, "스스로 있는 자"라는 단어 또한 "에흐예"이다. 앞의 "에흐예"는 동사에 해당하지만 뒤의 "에흐예"는 명사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에흐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어도 그 뜻에 있어서만큼은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구약학자들이 더 연구해보니, 맛소라사본에 사용된 "에흐예"보다 "아하야[흐]"가 훨씬 더 원래의 음가에 가깝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찌 되었든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혹은 야훼)"이며, 그 이름의 뜻은 "에흐예(아하야흐)"이다. 그렇다면, "아하야흐"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나는 ~이다"라고도 할 수 있고, "나는 알렙(알파,시작,처음)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라고도 번역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아하야흐"는 하나님의 이름의 뜻을 가리키며(적어도 그 뜻인 것만큼은 분명하다), "여호와"도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이 둘은 무엇인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4.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밝히셨던 때는 언제였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로 가르쳐주시기는 했지만 사람들은 지금까지 그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담이나 노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경우도 그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몰랐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B.C.1446년경 애굽에서 노예살이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려고 모세를 애굽에 보내실 때에 비로소 "여호와"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셨다는 것이다(출3:14). 그것은 "아하야흐"이다. 이 말은 하나님의 이름의 뜻일 수도 있고, 이름 자체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 당신의 명칭을 "여호와"라고 말씀하시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그분이 어떤 개인이나 집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성취하실 때에 사용하는 이름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실 때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이 말은 "나는 사람과 언약을 맺는데, 나는 나의 모든 신실성을 걸고 언약을 맺으면 한 번 맺은 언약은 반드시 지킨다"는 뜻이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서 시작되었으며, 그의 아들인 이삭, 그의 손자인 야곱에게도 계속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여호와"라고 말씀하실 때에, 어떤 의도를 가지고 "여호와"라고 말씀하셨는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경우를 가지고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세 명의 족장들과 어떠한 언약을 체결하셨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세 명의 족장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을까? 그것은 창12장부터 35장까지 쭈욱 나온다. 그 약속들을 요약해보면, 딱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육적인 이스라엘이 받게 될 축복에 관한 말씀이며, 또 한 가지는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천하만민(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로 정했다면,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혈통적으로 받을 복만 생각하지 말고,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에도 주목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전자만을 추구했다. 그래서 그때로부터 2천년이 지난 후 막상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바, 그 약속의 씨가 나타나자 그들을 그분을 외면하고 또한 멸시천대하고 말았다. 그리고 자기들의 자리를 침범한다고 그를 시기질투하더니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의 커다란 실수와 잘못은 아브라함의 씨(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해야 하는 일을 주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 자체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죄없는 예수님을 죽여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하여 이렇게 선언했다. "그의 피를 우리 위에와 그리고 우리의 자손 위에 [돌릴지어다](마27:25)"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가? 이미 구약성경에 350가지 이상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에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몰라보았다. 그리고 그분을 핍박하고 괴롭혔다. 그리고는 결국 그분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히 믿지 못하여 저지른 커다란 잔인무도한 죄였던 것이다. 그러니 나중에 그들의 후손이 받게 될 저주는 실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 2차세계대전에 때에 죽임당한 600만명의 유대인의 처참한 모습을 당신은 기억하고 있는가? 

 

6. 오늘날에는 누가 하나님의 자손(씨)인가?

  그렇다면 오늘날에는 누가 하나님의 자손인가? 이스라엘 민족만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혈통적으로만 보았을 때는 말이다. 하지만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직계후손이었던 유대인들은 당시 예수님을 어떻게 대했는가? 그들은 아하야흐이신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를 않았다. 그리고 배척했다. 그리고 시기질투심으로 그분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고로 정통 유대인이었던 사도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특권은 이미 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혈통적인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선민은 이 땅에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한 것이다. 갈라디아서를 읽어보라. 그리고 오히려 믿음으로 말미암은 새로운 아브라함의 자손이 생겨났다고 말했다(갈3:6~9). 그것은 약속의 씨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다. 그렇다. 오늘날에는 혈통이 아니라 믿음을 통하여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자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고로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믿음이라는 도구를 통해서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7.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약속을 믿는 자가 받을 축복은 무엇인가?

  오늘날 믿는 신약의 성도들을 누구를 믿는 자들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알파요 시작이요 처음이였던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처럼, 그들이 받았던 복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에게도 "믿음"이 필요하다. 그런데 믿음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하려면 자신의 마음을 잘 정리할 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자신의 믿음을 통해 현재화를 시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들이 육화되어 나에게서도 똑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예수께서는 무화과나무가 뿌리채 말라버린 사건을 통해, 영적 유대인들에게 필요한 믿음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다.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말]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오늘날 자신이 아무리 혈통적으로 유대인의 가문에서 태어났다고 할지라도 그에게 영적인 축복은 예정된 것이 없다. 혈통적으로는 조금 있을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다만 누구든지 마15장에 나오는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신약의 아하야흐이신 예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갖게 된다면, 그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8. 나오며

  올 해 조금은 늦었지만 이제 우리 모든 개인들도 자신에게 주어진 정체성을 확인할 때가 되었다. 또한 우리가 믿고 있는 아하야흐이신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하나님은 어떤 개인이나 국가와 민족과 관계를 맺을 때 즉 그들과 약속을 맺으실 때에는 반드시 "여호와"라는 명칭을 사용했었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분은 알파이시고 시작이시고 처음이셨지만 이제는 육신을 입고 오셔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요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이다"고 말씀하고 계신다(계22;13). 구약시대에 여호와로 말미암아 하신 모든 약속들은 이제 예수님으로 인하여 성취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 성경에서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말씀과 예수로 약속하신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신뢰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아멘하는 것이다. 자신의 입술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네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시행하리라(민14:28)"이다. 아멘.

 

2021년 02월 05일(금)

정병진목사

[크기변환]120210205_224624.jpg


  1. 창세기강해(132) 사람을 이긴 자 야곱에서 하나님을 이긴 자 이스라엘로(창32:1~32)_2021-06-25(금)

    1. 들어가며 야곱의 인생 가운데 2개의 과제는 무엇인가? 하나는 자신의 친족에게 가서 아내를 얻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형에서와 앙금을 제거하는 것이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을 살면서 첫번째 문제는 해결했다. 하지만 진짜의 문제가 남...
    Date2021.06.26 By갈렙 Views452
    Read More
  2. [회개의실제(22)] 십자가를 세우는 실제적인 4가지 경우와 그 방법(골2:13~15)_2021-06-18(금)

    우리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내보기 위해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도 있어야 하고, 능력도 있어야 한다. 적어도 그놈들보다 내가 더 한 단계 계급이 높아야 한다. 하지만 계급에 상관없이 그놈들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다....
    Date2021.06.19 By갈렙 Views830
    Read More
  3. 창세기강해(126) 야곱의 사닥다리 환상이 보여준 교회의 정의와 건축재료와 사명(2)(창28:10~22)_

    야곱이 부모의 품을 떠나 벧엘에서 꾼 꿈은 대체 무엇에 대한 예표였을까? 신앙의 순수성을 보존하고자 정처없이 길을 떠난 그에게 사닥다리 환상은 아주 커다한 힘이 되어주었다. 그런데 오늘날 그것을 예표론적인 관점에서 보게 되면, 벧엘에서의 환상은 교...
    Date2021.06.19 By갈렙 Views359
    Read More
  4. 창세기강해(119) 바쳐진 자의 삶에도 어려움은 있다(창26:12~22)_2021-06-11(금)

    이삭은 그가 젊었을 때에 하나님께 자신을 번제물로 바친 자다. 그런데 그에게도 어려움이 찾아왔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에게 어려움이 찾아왔던 것인가? 그리고 이삭의 경우와 우리의 경우는 어떻게 같으며 또한 ...
    Date2021.06.12 By갈렙 Views302
    Read More
  5. 내가 드린 회개기도, 무엇이 부족했던 것일까?(요일1:9)_2021-06-04(금)

    그들은 죽지 않고 6천년 이상을 살아 왔다. 그들은 육체를 지니고 있지 않아서 잠도 안 자고 지켜보고 있다. 그래서 그 집안 사람이 지닌 약점을 이용하여 죄짓게 만든 후,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거주한다. 그리고는 결국 그 사람을 죽여서 지옥으로 끌고간다...
    Date2021.06.05 By갈렙 Views477
    Read More
  6. 명령과 선포문으로 내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까?(행16:16~18)_2021-05-28(금)

    예수이름으로 명령만 하면 귀신이 다 떠나가는가? 귀신도 계급이 있어서 무당들도 서로를 알아보고 자신보다 높은 계급의 용을 몸에 감고 있는 무당을 만나면 넙죽 엎드리는데, 귀신들이 예수이름만 사용하면 그냥 다 떠나가는가? 사실 예수 이름 이외의 다른 ...
    Date2021.05.29 By갈렙 Views536
    Read More
  7. 창세기강해(103) 한 분 하나님의 벗(친구)이 되는 자들이 받게 될 축복(창22:1~19)_2021-05-21(금)

    구약성경 이사야 41:8과 신약성경 야고보서 2:23의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자신의 벗(친구)라고 하셨다는 대목이 나온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친구가 된다는 말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친구가 된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또한...
    Date2021.05.22 By갈렙 Views592
    Read More
  8. 창세기강해(98) 하나님의 약속은 정한 때와 기한이 있다(창21:1~7)_2021-05-14(금)

    1. 들어가며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 성취될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먼저 약속을 하신 다음에 그리고 그것을 이루신다. 그런데 이러한 약속이라도 금방 금방 성취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러한가?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기까지는 무엇이 필요한 것인...
    Date2021.05.15 By갈렙 Views1050
    Read More
  9. 창세기강해(91) 왜 한 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나(창18:1~15)_2021-05-07(금)

    창세기 18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다. 왜 그랬을까? 그냥 그때까지 음성으로 말씀하셨으니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왜 이때에는 아브라함에게 이전의 방식으로 나타나지 아나하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인가? 거기에는 한 분 하...
    Date2021.05.08 By갈렙 Views608
    Read More
  10. 창세기강해(84)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횃불언약이 말해주는 영적 교훈(창15:9~21)_2021-04-30(금)

    우리 주님과 그분의 약속은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고 신실하게 적용된다. 횃불언약도 그러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횃불언약 속에는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와 살인과 폭력의 죄가 후손들에게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지도 말해주고 ...
    Date2021.05.01 By갈렙 Views549
    Read More
  11. 창세기강해(77) 아브라함의 첫번째 실수가 빚은 뼈아픈 교훈들(창12:10~20 )_2021-04-23(금)

    1. 들어가며 "아브라함"이라고 하면 "믿음"이라는 신앙의 대명사로 불린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간 사람이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에게도 실수와 허물이 있었다는 것이 성경의 기록이다. 그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도 우리도...
    Date2021.04.24 By갈렙 Views457
    Read More
  12. 창세기강해(71) 아브라함의 조상과 그 가문에 왜 저주가 들어왔을까?(창11:27~32)_2021-04-16(금)

    1. 들어가며 이제 창세기 2부가 시작되려고 한다. 창세기 1부까지는 창세기1장에서 11장까지인데, 이 이야기는 아담부터 아브라함 직전인 데라까지 총19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록해 놓았다. 특히 창세기 1~11장에 있는 이야기들의 핵심부분을 인간창조와 타락...
    Date2021.04.17 By갈렙 Views650
    Read More
  13. 창세기강해(64) 노아의 세 아들들의 족보가 들려주는 인류역사의 이야기(2)(창10:21~32)_2021-04-09(금)

    누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종족과 민족과 나라의 시작과 역사를 단 몇 줄에 요약할 수 있는가? 그것은 그것을 행하신 분만이 기록할 수 있다. 창세기 10장의 이야기는 그래서 특별하다. 고로 나의 뿌리가 어디이며, 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알기 원...
    Date2021.04.10 By갈렙 Views506
    Read More
  14. 창세기강해(59) 무지개언약, 평화의 언약인가 생명의 언약인가?(창9:8~17)_2021-04-02(금)

    진리의 말씀은 참으로 우리를 자유케 한다.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지금도 뜻모른 불치병과 희귀병에 사딜리기도 하며 그리고 자신의 자녀가 정신적인 질환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원인은 대체 무엇인가? 여기, 또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 있다...
    Date2021.04.03 By갈렙 Views395
    Read More
  15.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눅11:1~4)_2021-03-26(금)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보통 회개기도는 해 왔을 것이다. 하지만 기도가 구체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예수믿게 되었다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지은 죄를 다 용서해주셨으리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이 없는 ...
    Date2021.03.27 By갈렙 Views1466
    Read More
  16. 창세기강해(48) 노아시대에 주어진 120년은 무엇하라고 주신 기간이었나?(창6:1~8)_2021-03-19(금)

    노아는 과연 120년동안 방주를 지었는가? 노아시대에 있었던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을 가리키는가? 그리고 사람과 천사의 자식이 네피림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당시 71억~85억 정도나 되는 사람들을 없애시려고 작정하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당장 심...
    Date2021.03.20 By갈렙 Views393
    Read More
  17. 창세기강해(42) 하나님 없는 가인 종족과 하나님을 찾았던 셋 종족의 차이(창4:16~26)_2021-03-12(금)

    이 세상은 잠시 거처가는 정거장이다. 그런데 가인과 그의 후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후예들은 하나님을 떠나 살았기에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성을 쌓아야 했고, 자기의 쾌락과 만족 그리고 자기의 넉넉한 소유를 위하여 성과 음악과 소유...
    Date2021.03.13 By갈렙 Views815
    Read More
  18. 창세기강해(29) 나 여호와가 하나님(엘로힘)이니라(창2:4~7)_201-02-26(금)

    구약성경에서 처음으로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언급된 곳은 대체 어디인가? 그곳은 바로 창세기 2장 4절이다. 그렇다면, 창세기 1장에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엘로힘)은 여호와와는 대체 어떤 관계에 있는가?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은 또 여호와...
    Date2021.02.27 By갈렙 Views445
    Read More
  19. 창세기강해(22) 땅의 복에서 하늘의 복으로(창1:20~28)_2021-02-19(금)

    여러분은 혹시 인생 설계도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만드실 때에 어떤 계획과 목적하에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들어보았는가? 이것을 모르면 열심히 살았어도 마지막에 가서 슬피 우는 인생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Date2021.02.19 By갈렙 Views621
    Read More
  20. 창세기강해(11) 여호와는 약속을 기억하고 믿는 이의 하나님이시다(출3:14~15)-2021-02-05(금)

    1. 들어가며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가 조금은 다르다. 창1:1~2:3까지는 "하나님(엘로힘)"이 나온다. 그런데 창2:4~3:24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오고, 창4장부터는 "여호가"로 나왔다가, 5장에 가서 다시 "하나님(엘로힘)"으로 나온다. 뭔가...
    Date2021.02.06 By갈렙 Views4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 Next
/ 2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