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론(01)] 하나님의 부르심의 2가지 종류와 그 사명은 무엇인가?(벧후1:10~11)_2025-01-19(주일)

by 갈렙 posted Jan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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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FqK8SSz-SsE
날짜 2025-01-19
본문말씀 베드로후서 1:10~11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5-01-19(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사역자론(01)] 하나님의 부르심의 2가지 종류와 그 사명은 무엇인가?(벧후1:10~1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FqK8SSz-SsE

 

1. 들어가며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우리 믿는 이들은 이 2가지 부르심 가운데 하나의 부르심 안으로 초대된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하게 될 때 그것이 곧 그 사람의 사명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어떻게 부르심을 받게 되는 것이며, 그 부르심은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가?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특징은 무엇이며, 일반적인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그 사명을 감당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어떤 복을 누리게 하시는가?

 

2. 부르심의 2가지 종류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두 종류로 부르신다. 그 중의 첫번째 부르심은 '일반적인 부르심'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성도'로 부르시는 것이다(롬1:7, 고전1:2). 

롬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전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기 위해 부르시는 것이다. 그때 사람은 자신의 지유의지에 따라 자신의 죄인됨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곧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로 부르시는 부르심이 바로 일반적인 부르심이다. 이 부르심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그리고 두번째 부르심은 '특별한 부르심'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사역자로 부르시는 것이다. 이는 죄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천국으로 인도하도록 그 사람을 사역자로 사용하기 위해 부르시는 부르심이다. 이렇게 부름받은 자들은 사명자들이 되는 것이다.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 이러한 부르심은 주로 사도들과 선지자들 그리고 복음전하는 자들에 대한 부르심이었다. 그중의 대표가 바로 사도 바울이다(롬1:1, 딤전2:7). 그리고 처음에는 집사였지만 나중에는 복음전하는 자로 쓰임받았던 빌립 집사가 있다(행21:8). 그리고 이러한 사역자들 중에 일부는 144,000명이다. 144,000명은 천국에 들어가면 거기서 왕노릇하는 자의 반열에 들어가며 주인노릇하는 반열에 들어가게 된다(계14:1, 계5:10).

롬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딤전2: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행21: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계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3.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사역자로 불러내실 때에는 어떻게 불러내시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사역자로 불러내실 때에는 어떻게 불러내시는가? 그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나님께서 쓰임받는 정도가 클수록 직접적인 부르심으로 부르시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방식으로 부르신다. 

  첫째, 꿈으로 부르신다. 하나님께서 꿈을 통하여 그가 어떤 사역자로 쓰임받을 것인지를 알려주시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야곱의 아들 요셉이다. 그는 두 번 겹쳐 꾼 꿈을 통하여 자신을 하나님께서 어떤 존재로 쓰실 것인지를 알게 된다(창37:6~10). 그리고 신약의 인물로는 예수님의 법적인 부친인 요셉의 경우이다(마1:20~21). 하나님께서 그를 꿈으로 부르시는 이유는 그의 속에 악한 영들이 많이 있거나, 영성이 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 낮을 경우에 그렇다. 예를 들어, 신약의 요셉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그를 꿈으로 부르셨으나, 마리아는 직접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서 그냐에게 사명을 알려주셨다(눅1:31-32). 

창37:6~10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마1:20~21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눅1:31~32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둘째, 직접적인 음성이나 나타나심으로 부르신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들리는 음성으로 부르셨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부르셨다. 구약시대의 인물로서 아브라함(창12:1~3)이나 모세(출3:4~10), 사무엘(삼상3:4.10~14), 이사야(사6:8~10), 예레미야(렘1:4~10) 등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적인 음성으로 부르셨다. 그리고 신약시대의 인물로서 바울같은 경우는 예수께서 직접 나타나서 그를 부르셨다(행9:4~6).

  셋째, 간접적인 것으로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들을 통해 부르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당신이 이미 쓰시고 있는 위대한 종을 통하여 불러내신다. 예를 들어, 구약시대에는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른 경우이다.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사도 바울이 디모데와 의사 누가, 디도, 빌레몬을 불러낸 경우이다. 이때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들은 그에게 예언과 방언통역 그리고 환상을 통해 부른다. 

 

4. 사명자를 하나님께서 보내실 때에는 어떻게 보내시는가?

  하나님께서 사명자를 보내실 때에는 아무 때나 누구에게 보내시지 않는다. 다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따라 하나님이 정하셔서 보내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셔 정하셔서 보내는 것에는 총 5가지가 있다. 

  첫째, 그가 사역할 때(시기)를 정해서 보내신다. 고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쓰시고자 하는 종들이 태어나는 시기를 정하시고, 부르시는 시기를 정하셔서 때가 되면 그를 불러서 사용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선구자인 세례요한을 예수님보다 딱 6개월전에 먼저 보내셔서 그로 하여금 메시야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셨다. 그리고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는 복음을 잘 전해주었지만 이방인들에게 복음전하기를 기뻐하지 않을 것을 아시고 이방인에게 관대한 사도 바울을 정해서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둘째, 그가 태어날 부모와 가정을 정해서 보내신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은 대부분 믿음이 좋고 기도를 많이 한 가정과 부모에게 보내신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실 때에는 신앙이 깊고 기도를 많이 했던 아므람과 요게벳의 가정에 보내셨다. 그리고 사무엘을 보내실 때에는 경건한 엘가나와 한나의 가정에 보내셨다. 그런데 그때 한나는 임신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부르짖고 기도하면서 자신을 주시면 나실인으로 바치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임신할 수 없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녀로 하여금 낳은 아이를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바치도록 일부러 임신을 못하게 하신 것이다(삼상1:5~6). 

  셋째, 나라와 민족을 정해서 보내신다. 하나님께서 쓰실 사람은 예수님을 믿을 수 없는 나라 곧 이슬람국가나 북한과 같은 나라에 보내지 않으시는 것이다. 고로 과거에는 영국과 독일과 미국에 사람을 보내셨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에 보내시고 있다. 한국은 욕단족으로 후예로서 마지막 시대에 회개와 천국복음을 이 땅에 전하기 위해 선택하신 나라이자 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영성이 뛰어난 사람은 대부분 한국 사람이다. 

  넷째, 남자와 여자도 정해서 보내신다. 하나님께서는 사역자로 쓸 사람을 남자로 보낼 것인지 여자로 보낼 것인지도 정해서 보내신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역자는 대부분 남자이다. 왜냐하면 창조의 순서와 질서를 따라 여자의 머리가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144,000명 가운데 여자는 그리 많지 않다. 그것도 144,000명의 70줄 가운데 1~3번 줄에는 여자가 앉아있지 않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쓰시는 여종으로서 사라, 밧세바, 룻, 라합이 있었고, 신약시대에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있었으나 남자에 비해 그 숫자가 매우 적다. 

  다섯째, 영의 나이도 정해서 보내신다.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 사람은 영의 나이가 높다. 특히 구약시대의 주의 종들은 영의 나이가 신약시대의 주의 종들보다 나이가 높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는 성령께서 사람 속에 내주하시는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주요한 인물들의 영의 나이가를 보면, 제일 높은 사람은 아담이다. 25세였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모세가 22살이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들어와서는 바울의 나이가 18세였고, 세례요한과 베드로가 16세였다. 지금은 우리나라에 한 분이 16세이고, 한 분이 15세이다. 그리고 14세가 몇명 더 있다. 그러니 영의 나이가 높을수록 쓰임받는 영역이 더 크고 많다. 

 

5. 일반적인 사명을 가진 자가 해야 할 3가지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그를 성도로 불러낸 자들 곧 특별한 사명은 없더라도 일반적인 부르심 안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곡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적어도 3가지 일을 감당해야 한다. 

  첫째, 자기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구원해야 한다(행16:31,1:8).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은 진노하심에 처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 불러내셨다. 그리고 가정을 구원하라고 그 가정에 대사로 보낸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구원을 받은 자가 되었다면 그는 반드시 자신의 가족의 구원을 위해 힘써야 한다. 그러면 믿음이 부족한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그를 구원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는 먼저 믿은 사람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가족을 구원해주신다. 

  둘째, 자기에게 교회에서 맡겨주신 일에 충성해야 한다. 교회에는 많은 일꾼이 필요하다(골1:23,25). 그러므로 자기에게 맡는 직책이 주어졌을 때에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 섬겨야 하는 것이다.

  셋째,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보낸 종들을 잘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빌4:3, 엡6:19~20). 하나님께서는 초기교회 가운데 바울을 당신의 종으로 보내셨다. 그러므로 바울이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기까지 다메섹의 아나니아와 안디옥교회의 바나나가 쓰임을 받았다. 그리고 바울이 선교사로 세워진 이후에는 디모데가 의사 누가가 그를 끝까지 도왔다. 그리로 빌립보교회에서는 글레멘트와 그의 동역자를 도우라고 집사들을 세워주셨다. 오늘날에도 성도가 어느 교회에 붙여진 이유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을 도우라고 보내신 것이다. 

 

6. 특별한부르심과 일반적인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장차 받을 상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들이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했을 때에는 하늘에서 어떤 상이 주어지는가?

  먼저, 첫째로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최소한 하늘에서 면류관쓰고 아름다운 천국집을 소유하게 된다(고후5:1, 요14:1~3). 왜냐하면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수고에 대한 합당한 상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144,000명으로서 이 땅에 보내어진 특별 사명자들은 천국에서 144,000석의 보좌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며(계3:21), 천국의 아랫층에서 살 때에는 자기 집에 섬기는 자들이 있을 것이며, 또 어떤 이는 성밖으로 나가서 왕노릇하는 자로 살아갈 자도 있을 것이다(계5:10, 22:5). 

  둘째로, 일반적인 부르심으로 부름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낸 자들을 섬길 때에는 그와 상응하는 상을 받게 된다(계22:12). 주로 섬김과 충성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며, 아름답고 넓은 천국집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마10:41~42).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계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마10:41~42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7. 나오며

  아담의 타락이후 모든 사람 속에는 악한 영들이 들어있다. 구약시대에는 뱀들이 사람의 육체 속에 들어가 시작했으며, 신약시대에는 귀신들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이후의 사는 사람들 속에는 뱀들과 귀신들이 가득 들어있다(출20:5, 창3:14, 마12:43~45). 그러므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악한 영들이 자기 속에 있는 가운데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들은 저주받은 영들이므로 우리 인간의 삶을 매우 피폐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창조하실 때에, 뱀과 귀신들에게 고통받으라고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하늘의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상속자가 되게 하기 위해 창조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죄로 물든 인간들이지만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구원받도록 초청을 하신다. 한 마디로 그를 부르시는 것이다. 그때 만약 그 사람이 하늘의 부르심에 응한다면 그는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불러낸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작정에 따라 인류를 구원하고 천국으로 안내하기 위해 특별히 보낸 사역자들이 있다. 이들은 영의 나이가 높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여한 사명을 목숨을 걸고 잘 감당한다. 그리하여 죄인들을 회개시켜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에는 이러한 사명자들이 있고 또한 그를 돕는 일반성도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우리 자신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따라 충성스럽게 그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한다. 그러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그에게 칭찬과 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날이 곧 우리에게 찾아올 것이다. 

 

 

2025년 01월 19일(주일)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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