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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kVFiNOYL-r8
날짜 2025-02-09
본문말씀 출애굽기 32:30~35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5-02-09(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사역자론(13)]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어떤 영적 지도자였는가?(출32:30~3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kVFiNOYL-r8

 

1. 들어가며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과연 어떤 사람 이었는가?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먼저는 이스라엘의 영도자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름받았던 주의 종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개인적으로 볼 때, 자신이 따라가야 할 영적인 지도자였다. 일종의 영적인 스승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어떤 영향을 끼친 영적 스승이자 지도자였는가? 여호수아는 모세로부터 과연 어떤 영향을 받았던 것인가?

 

2. 성도에게 3가지 교사는 누구인가?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는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성도는 영적 지도자의 분량만큼 성장할 수 있고 일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성장하고 사역자가 되는 데에는 자기를 지도해주는 영적 스승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성도가 성장하여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적인 스승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거기에는 3가지 유형의 스승들이 있다. 

  첫째, 성경이 있다. 기록된 성경말씀이 있다. 왜냐하면 아무리 훌륭한 영적 지도자가 있다고 할지라도 모든 것을 다 갖춘 지도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인물을 통해서 배워야 한다 .그러므로 성경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영적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성령이 계신다. 성령은 보혜사로서 예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신 분이신지를 증언해주는 영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고 믿어서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성령을 알고 그분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사실 우리의 삶에 나타난 문제들 가운데에는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한 무수한 문제들이 있다. 그때에는 우리 안에 내주하여 계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답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영적 지도자가 있다. 보통 교회의 영적 지도자는 주의 종들이다. 특히 하나님이 쓰시려고 이 땅에 보내신 주의 종들이 영적 지도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신앙관을 제대로 정립하고 천국에 들어가되 천국에서 아름다운 지위를 얻고 귀한 상을 얻기 위해서는 훌륭한 영적 지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안타깝게도 준비된 영적 스승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쓰시는 영적 지도자가 되려면 무엇이 준비되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께서 쓰시는 영적 지도자인가? 성도들이 그러한 영적 지도자를 찾는다면 대체 어떤 영적 지도자를 만나야 하는가? 그것은 기본적으로 영적 지도자로서 자질을 갖춘 자라야 한다. 그것으로 첫째는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필요한 실력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도들의 갈 길을 제시하는 설교도 잘 해야 하고, 성도들의 영적인 문제도 잘 해결해줄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주님이 바라는 성품이 준비된 자라야 한다. 이는 그리스도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로, 항상 주님의 말씀이라면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라야 한다. 이런 자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종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것을 갖춘 지도자가 이 세상에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의 가장 모범적인 지도자를 우리는 사람에게만 찾아서는 아니 된다. 그러한 사람이 만약 있다면 그분은 우리 주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4.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과연 어떤 영적 지도자였는가?

  사실 여호수아에게 있어서 이스라엘의 영도자 모세는 자신이 진정 바라던 훌륭한 영적 지도자였다. 왜냐하면 모세의 삶을 지켜 보았을 때에 자신의 영적 지도자로서 모세는 아무런 흠이 없는 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어떤 영적 지도자였는가?

  첫째, 그는 자신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지도자였다.

  둘째, 그는 백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지도자였다.

  셋째, 그는 기도하는 영성을 가진 지도자였다.  

  넷째, 그는 성품이 온유하고 겸손한 지도자였다. 

  다섯째, 그는 언제라도 주님 말씀이 떨어지면 그 말씀에 순종하는 지도자였다. 

  여섯째, 그는 결코 자기자랑을 하지 않으며 사리사욕을 좇아가 지 않는 지도자였다. 

 

5. 나오며

 

 

  

 

 

2025년 02월 09일(주일)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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