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2(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천국에서의 삶(05)] 내가 천국에 들어간다면 과연 어느 마을에 들어가서 살게 될까?(계5:8~1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2yIxe-aoQoQ

1. 들어가며
천국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지구와 비슷하게 생겼을까? 아니면 다르게 생겼을까? 사실 천국은 이 세상과 비슷한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며, 또 다른 것은 어떤 것인가? 그런데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알려면 실제로 그곳을 방문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일생 동안에 천국을 방문하지 못한 채 살다가 죽는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주님의 재림이 눈앞에 곧 펼쳐지게 되는 마지막 시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더 이상 하늘의 정보를 숨겨두지 아니하시고 공개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회개하여 깨끗한 자가 된다면, 영안이 열려 천국에 다녀올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천국의 실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정말 그곳에는 근심과 걱정, 슬픔과 고통, 사망과 음부가 없는가? 정말 어둠이 없이 빛으로만 가득차 있는가? 그리고 그곳에 일찍 들어간 성도들은 그것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들 중에는 정말 왕노릇하고 있는 분들도 있는가? 그렇다면 천국에서 왕노릇하는 자는 대체 누구이며, 그들 중에 24장로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만약 내가 천국에 들어간다면 나는 과연 24개의 마을들 가운데 어느 마을로 들어가서 살게 되는 것일까?
2. 천국의 구조는 어떻게 생겼는가?
천국은 어떤 구조로 생겼는가? 사실 천국은 새 예루살렘 성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왜냐하면 천국은 하늘들의 왕국으로서, 그것이 사람들이 거주하는 둘째 하늘과 예배드리는 공간인 셋째 하늘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며, 또한 그곳은 예수께서 왕으로 다스리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장소는 새 예루살렘 뿐이다. 성밖은 천국이 아니다.
그렇다면 새 예루살렘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가? 우선 새 예루살렘은 정육면체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장광고가 각각 12,000스타디온(약2,400km)으로 똑같기 때문이다. 서울과 부산까지의 거리가 약 400km이니 이것보다 약 6배가 더 되는 곳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천국의 높이다. 바닦에서 하늘 끝까지의 높이가 2,400km나 되니,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표현해야 옳을 것이다. 그만큼 천국은 넓고 큰 장소이다.
3. 우리가 천국은 어떻게 들어가는 것이며, 천국 내부의 모습은 어떠한가?
천국에 들어갈 때에는 12개의 진주문을 통하여 성 안으로 들어가는데, 천국의 아래층에는 꽃밭과 생명강과 생명나무, 정금길과 성도들의 집이 있으며, 천국의 위층에는 하나님의 보좌와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공간이 있다.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공간은 '영광의 광장'이라고 부르는데, 하나님께서 빛으로 이 광장을 만들어주시는 장소로서, 마치 스타디움처럼 생겼다. 예배드릴 때만 생겼다가 사라진다.
첫째, 새 예루살렘은 외부에서 보면 동서남북에서 들어가는 문이 각각 사면에 3개씩 있다. 동서남북에 각각에 세 개씩의 문이 있는데, 각 문들은 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진 것이다. 색깔은 진주색이므로 흰 색으로 보인다. 12진주문 위에는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이름들이 새겨져 있다. 천국을 방문하는 자는 12개의 진주문 중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한 가운데의 문으로서 잇사갈 문으로 들어간다.
둘째, 성벽의 두께는 144규빗(약 70m)이어서 동굴같은 것을 통과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그 안은 매우 밝다.
셋째, 동굴같은 성벽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드디어 꽃밭이 나온다. 그리고 저 멀리 생명강이 보인다. 동쪽은 생명강의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내린 물(생명수)이 한참 떨어져서 강을 이루게 되는데, 그 강물은 나선형으로 만들어진 생명강을 따라서 아래쪽으로 흐른다. 그리고 그 강물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은 동쪽이다.
넷째, 생명강의 폭은 잇사갈 문 앞쪽에서 내다 본다면 약 1.6km 정도 되고, 거기에서 강물을 따라서 나선형으로 올라가면 그 길이가 무려 4,000km나 된다. 그곳이 바로 강물의 출발점인 것이다. 새 예루살렘 성의 바닦에서 위를 수직으로 쳐다보면, 약 800km 위쪽에서 강물이 시작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다시 수직으로 약 1,600km 위쪽에 하나님의 보좌가 놓여 있다.
다섯째, 생명강의 좌우에는 생명나무와 정금길이 있다. 그러니까 강에 붙어서 수많은 생명나무들이 즐비해 있으며, 강좌우에 양쪽에 정금길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천국성도들은 정금길로 산책을 나왔다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쉬는 것이다.
여섯째, 정금길은 폭이 약 27m정도 되며, 정금길의 한 가운데에 약 9m정도 되는 화단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은 꽃밭이다. 형형색색의 꽃과 더불어 향기가 풍기는데, 생명나무의 꽃에서 나는 향기가 정금길의 중간에 있는 화단에 있는 꽃들이 천국을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다.
일곱째, 마지막으로 정금길의 좌우편에 길을 따라 들어가면, 천국성도들이 거기에 집을 짓고 살고 있다. 천국집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살펴볼 것이다.
4. 천국에서는 '주인제도'와 관련하여, 성도들이 자신을 부게 될 2가지 신분은 대체 무엇인가?
그런데 천국에 사는 성도들을 보면 신분이 크게 둘로 나눠진다. 하나는 다스리는 신분을 가진 성도들이 있고 또 하나는 섬기는 신분을 가진 성도들이 있다. 또한 다스리는 신분을 가진 성도는 다시 둘로 나뉘어, 왕노릇하는 신분을 가진 성도들도 있고 주인노릇하는 신분을 가진 성도들도 있다.
이들 중에서 왕노릇하는 신분을 가진 성도들은 예배드릴 때에 보좌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144,000명의 사람들 중, 비교적 앞 좌석에 앉아있는 분들이다. 144,000명의 성도들은 70개의 줄에 앉아 있는데, 앞에서부터 치자면 1번에서 6번 줄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왕노릇하는 신분을 가진 자들이다. 그중에서 1~3번 줄에 앉아있는 성도들은 4~6번 줄에 앉아있는 성도들보다 더 높은 신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7번 줄에서 70번 줄에 앉아있는 성도들은 주인노릇을 하는 성도들이다. 이들도 다스리는 자들이다. 그렇다. 천국에 있는 성도들은 144,000명의 성도들과 그밖에 서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있는 것이다. 특히 144,000명의 성도들은 섬기는 성도들로부터 섬김을 받는 자들들인데, 그중에서 1~6번 줄에 앉아있는 성도들이 더 높은 신분을 갖고 있다고 하겠다. 1~6번 줄에 앉는 성도들은 성밖으로 나가서 왕노릇을 한다.
5. 천국의 24개 마을의 대표는 과연 누구며, 그들은 어떻게 선별되었는가?
천국의 정금길의 좌우편에는 천국의 마을들이 있다. 천국의 마을들은 총 24개의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의 대표가 바로 24장로들이다(계5:8~10).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 중에서 왕노릇하는 자들의 대표가 바로 24장로들이다. 이들은 이 땅에서 살다간 성도들 중에서 뽑힌 자들인데, 신구약성도들 중에서 이긴 자들 중의 이기는 자들이다. 이들이 이름에 대해서는 성경에 전부 나와 있지는 않다. 하지만 천국에 들어가서 확인해본 결과 완전하지는 않아도 다음의 성경인물들이 24장로들로서 있는 것 같다.
먼저 구약의 성도들로서 확실한 사람은 아담, 아벨, 에녹, 노아요,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야곱과 요셉과 유다와 욥이 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과 여호수아가 있고, 왕으로는 다윗왕이 있다. 그리고 선지자들로는 엘리야와 엘리사, 이사야와 에스겔이 있다. 그리고 구약성도로서 밧세바가 있다는 분들도 있고, 사무엘이 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정확한 것은 나중에 천국에 갔을 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신약의 성도들로는 세례요한과 베드로 그리고 바울과 스데반이 있다. 이들은 모두 이 세상에서 그들에게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여 천국에 들어간 자들이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이긴 자들 중의 이긴 자들이다. 그래서 이들은 천국에서 다 왕들로 살아가고 있는 자들이다.
그런데 천국에는 24개의 마을 이외에도 특별마을이 있다. 일종의 위성도시인 셈인데, 이 땅에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들 중에는 특별도시에 들어가서 사는 이들도 더러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려진 특별도시에는 룻 마을, 보아스 마을, 마리아 마을, 마르다 마을이 있다. 그러나 이외에도 더 많은 특별마을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6. 내가 천국에 들어가면 나는 어느 마을에서 살게 되는가?
그렇다면 만약 내가 천국에 들어간다면 나는 과연 어느 마을에 들어가서 살게 되는가?
먼저, 첫째로, 꽃밭에서 사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간신히 턱걸이로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자이다. 그렇지만 꽃밭일지라도 새 예루살렘 성 안이라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그러므로 비록 그가 꽃밭에 들어가는 자라도 그의 이름은 다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 왜냐하면 오직 생명책에 그 사람의 이름이 녹명된 자만이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살 수 있기 때문이다(계21:27).
둘째로, 24개 마을이나 혹은 특별 마을의 각 마을에 들어가서 사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다 천국에 집을 갖고 있는 자들이다. 그렇다. 이 땅에 살면서 천국집을 마련한 사람들이 가서 사는 곳이 바로 천국의 24개 마을인 것이다.
그러나 천국 성도들은 처음부터 어느 마을에 들어가서 살 것인지가 정해져 있지는 않다. 이 땅에서 그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즉 그 사람이 이 땅에서 어떤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추후에 각 마을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직 터만 닦고 기초공사만 하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이 장차 들어갈 마을의 이름을 잘 알 수가 없다. 그가 기초공사를 마치고 건물을 짓기 시작할 때 즈음에, 마을 이름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7. 각 마을은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그렇다면 각 마을은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가? 이는 각 마을의 대표인 24장로들의 삶과 일치한다. 즉 24장로들의 삶과 장차 천국에 들어갈 사람의 사역과 많이 닮아 있을수록 바로 그 24장로의 마을에 들어가서 살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말씀사역(복음전파사역)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베드로 마을과 바울 마을에 들어가는데, 베드로 마을은 능력과 기적을 행하거나 대중을 한꺼번에 천국에 들여보내는 사람이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바울 마을은 말씀으로 지적으로 풀어서 양육하고 세우는 자들이 들어간다. 그리고 치유와 축사와 능력을 행하는 사람은 엘리야 마을이나 엘리사 마을에 들어간다. 원준상 선교사님의 집은 엘리야 마을에 있는 것 같고, 조용기 목사님의 집은 엘리사 마을에 있다. 특히 엘리야 마을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기적을 행하는 사역자요 그리고 한 분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촉구하면서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이 주로 들어간다. 그리고 예언이나 환상이나 꿈 사역을 하는 분들은 에스겔 마을에 들어간다. 우리 나라에도 몇 분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영적 싸움을 많이 하여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은 여호수아 마을이나 엘리야 마을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영적 지도자로서 산 사람은 모세 마을이나 베드로 마을에 들어가며, 왕같은 지도자는 다윗 마을에 들어간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남자 지도자들은 유다 마을이나 요셉 마을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 세상에 회개를 외치고 천국을 외치는 사역자는 노아나 엘리야 그리고 세례 요한의 마을에 들어간다. 한편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이들은 스데반 마을에 들어간다. 우리나라의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 그리고 문준경 전도사님은 스데반 마을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 그리고 선교사들도 스데반 마을에 많이 들어간다. 한편 찬양을 잘 하시는 분은 다윗 마을에 들어가서 사는데, 스캇 브래너 목사님의 집은 다윗 마을에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온유하고 순종을 잘 하는 분들은 이삭 마을에 들어간다. 그리고 자기 가문의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게 만들어, 가문을 세우신 분들은 주로 아브라함 마을에 들어간다. 그리고 자기의 남편이나 자식 혹은 성도들을 잘 돕고 세워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만들거나 주의 종들을 잘 섬기는 여성 분들은 사라 마을에 들어간다.
한편 부모에게 효도를 잘 하신 분은 룻 마을에 들어가는데, 남편 때문에 복을 받은 사람도 역시 룻 마을에 들어간다. 참고로 여자로서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은 주로 사라 마을에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특별도시로서 룻 마을에 들어가는 이도 있는데, 이 외에도 여자들은 마리아 마을, 리브가 마을에도 들어가기도 한다.
8. 천국에서 자기가 들어갈 마을이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옮겨질 수도 있는가?
그렇다면 천국에 마련된 집이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옮겨질 수도 있는가? 이미 죽어서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옮겨질 수 없다. 하지만 지금 이 세상에 살아있는데,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사람들 중에는 마을이 옮겨지는 경우도 더러 있다. 왜냐하면 사역의 방향이 달려져서, 자신이 과거에 했던 사역에서 다른 사역으로 옮겨질 경우, 이전의 마을과 비슷하면서도 새로 맡게된 사역과 일치하는 마을로 옮겨질 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라 마을에 들어간 사람이 룻 마을로 옮겨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남을 돕고 섬기는 사역자가 들어갈 마을은 사라 마을인데, 나중에 그녀가 남편 때문에 복을 받게 된다면, 그녀는 사라 마을에서 룻 마을로 집이 옮겨진다. 그리고 세례 요한 마을에서 엘리야 마을로 옮겨지는 사역자들도 있다. 세례 요한 마을은 회개를 외치고 천국에 들여보내는 사역을 하던 사람이 들어가는 마을이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능력을 행하는 사역이 더해진다면, 그는 세례 요한의 마을에서 엘리야 마을로 옮겨질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건축 천사들이 주님의 명령에 따라 그 사람의 집을 송두리채 다른 마을로 이전시켜준다.
9. 나오며 천국은 이 세상과 같기도 하지만 다른 것이 훨씬 더 많다. 천국도 이 세상 사람처럼 먹고 마실 수 있고 공원에서 산책할 수도 있으며, 각자가 자기의 집에서 산다. 그러므로 이 세상과 비슷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천국은 이 세상과는 너무나 달라서 의식주가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 곳이다. 왜냐하면 천국은 육체가 들어가서 사는 곳이 아니라 부활체가 들어가서 사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에서는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 그리고 이동할 때에도 수고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가 필요없는 곳인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사탄마귀 및 귀신들이 없기 때문에 더이상 저주도 없다. 고로 천국은 질병도 없고 아픔도 없다. 또한 배고픔도 없고 죽음도 없다. 또한 천국은 이 세상처럼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더이상 밤도 없다. 밤이 낮보다는 조금 더 덜 밝을 뿐이다. 그런데 천국은 그곳에 들어간 사람들의 신분과 지위가 각각 다르고 받을 상도 다른 곳이다. 그리고 한 번 받은 신분과 지위 그리고 상은 영원히 지속되는 곳이다.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천국에서 누릴 지위와 신분 그리고 상은 다 이 세상에서 준비해서 받는다 것이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심지도 않은 것을 천국에서 열매로 받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천국은 믿음과 회개로 가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행한 대로 보상받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동안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회개생활이 무엇인지를 알았고 그것을 잘 지키고 있다면, 그때부터는 천국에서 받을 지위와 신분 그리고 상을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일할 때가 사실 얼마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2025년 03월 02일(주일)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