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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oMSKw2Gn3fM
날짜 2020-06-28
본문말씀 느헤미야 1:4~7(구약 72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조상들이지은죄회개,회개하는법,십계명의죄회개,자범죄회개,회개기도문

사람이 회개해야 할 죄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가 지은 죄요, 또 하나는 내 조상들이 지은 죄다. 특히 내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래로 3~4대가 힘들어진다. 조상들이 지은 죄라도 회개하지 않는한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자손에게 내려가기 때문이다. 그것은 유전자로 그리고 귀신들이 자손에게 들어감으로 계속된다. 그러므로 내 죄만 회개할 것이 아니라 내 조상의 죄들까지 회개해야 한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 여기 그 방법을 소개한다.

 

 

1. 들어가며

  죄는 일반적으로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원죄로서 아담이 지은 죄로 말마암아 우리 인간 안에 내재되어 있는 죄된 본성을 가리키고, 또 하나는 자범죄로서 죄된 본성이 마음과 말과 행동으로서 밖으로 표출된 낱낱의 죄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죄를 사람이 용서받아야 할 죄로서 구분한다면, 사람의 죄는 내가 지은 죄가 있고 조상들이 지은 죄가 있다. 내가 지은 죄는 용서받는 것이 마땅하지만, 조상들이 지은 죄들까지 회개하여 용서받아야 하는 데에는 고개를 갸우뚱할 수도 있다. 과연 내가 짓지 아니한 죄까지 굳이 나서서 회개해야 하는지는 좀 의문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의 중요성 그것에 대한 참된 이유는 오늘 낮에 선포했던 말씀(주일낮예배 제목: 회개할 때에는 왜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 회개해야 하는가?)에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오늘 오후찬양예배시간에는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들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회개할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조상들의 죄는 대체 어떤 것이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후손들에게 영향을 끼치는가를 살펴보고, 그 죄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회개해야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조상들이 지은 죄는 왜 회개해야 하는가?

  사람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는 구원의 관문(關門)으로서 믿음과 더불어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 이기 때문이다. 실로 회개 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이 세상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결국 죽을 때에 자기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인데(딤후4:18), 람이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4:17).

  그런데 회개구원의 관문의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회개가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하기 위한 기도의 가장 핵심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인생 문제의 해결의 열쇠는 기도라는 말을 들어왔을 것이다. 하지만 회개가 없는 간구와 기도는 사실상 아무런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회개없는 기도는 응답이 되지도 안 될 뿐더러,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지 못한 채 막혀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을 가리켜 우리는 악한 세력”, “악한 영들귀신들이라고 부른다. 다니엘 9장과 10장에 보면, 구약의 3대 의인의 한 사람이었던 다니엘의 기도가 나온다. 그런데 기도가 막혀 기도응답을 가져오던 가브리엘이 늦게 도착하는 장면이 2번이나 나온다(9:20~23, 10:12~13). 그런데 그때는 구약시대인 만큼 하늘의 타락한 천사장이었던 루시엘이 다니엘의 기도를 막아서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후 사탄(루시엘)은 지금도 음부에 갇혀 있다. 그러나 그는 그곳에서 가만히 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서 모든 귀신들을 지휘통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상에 연결된 수많은 음부의 문들을 통하여(16:18), 그는 자신의 부하들인 천사들(귀신들)을 올려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럼, 귀신들이 올라와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의 하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힘입을 수 있기 위해 비는 성도들의 기도를 막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그들은 회개기도를 막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회개를 하게 되면 영적인 세계에서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첫째, 하나님의 빛(능력과 권세와 지혜 등)이 그 사람에게 비추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둘째, 우리 몸 속에서 몰래 숨어 지내온 어둠의 영들(뱀들과 귀신들)이 그만 힘을 잃고 떠나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셋째, 자연적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에 붙어있던 저주가 풀어지고 질병이 떠나가게 된다. 뱀들과 귀신들이 우리의 몸 속에서 빠져 나가게 되면 우리의 영안이 드디어 열리게 되어 그들이 저주와 질병을 가지고 우리에게서 떠나가기 때문이다.

  문제는 회개기도. 성도들이라도 어떻게 회개기도하는 것인지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회개기도는 크게 보면 2가지를 해야 한다. 하나는 십계명을 어긴 죄들을 회개해야 하고, 또 하나는 생활 속에 지은 자범죄들을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귀신들로부터 자유롭게 되려면 십계명 중에서도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행한 죄를 더욱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영이 막혀 있는 이유가 약80%는 조상들이 우상숭배했던 죄로 인하여 귀신들과 뱀들이 자기의 후손들 속에 들어와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하지 않는 한 뱀들과 귀신들이 떠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믿는다고 자동적으로 뱀들과 귀신들이 떠나가는 것이 아니다. 회개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빛이 우리에게 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도라 할지라도 맨날 귀신들에게 당하고 사는 것이다. 귀신들은 영물이기에 그들은 먹지 않아도 살 수 있고 잠자지 않아도 살 수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수호천사를 붙여주시지 않았다면 아마도 잠자는 시간에 공격당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인생을 마감했을 것이다. 감사하게도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는 2명 이상의 수호천사가 지키고 있으며, 성도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더 많은 천사들이 보냄을 받고 우리를 둘러 진을 친다. 사실 사람의 영이 열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머릿속에 온갖 종류의 뱀들과 귀신들이 눌러 붙어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조상들의 지은 죄들로 인하여 들어온 뱀들과 귀신들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제거해야만 한다. 제거하는 방법은 2가지. 그것들 중에서 뱀들은 들어내야(뽑아내야) 하고, “귀신들은 쫓아버려야 한다(16:17~18). 여기서 뱀들귀신들은 무엇인가? 둘 다 똑같이 영물들인데(10:18~19), 작은 것들은 뱀들(실뱀, 구렁이...)로 보이며, 큰 것들은 귀신으로 보인다. 만약 자기 조상이 오래 전에 1)제사를 지냈고, 2)부처를 믿었으며, 3)무당을 섬겼으며, 4)각종 미신들을 믿었다면, 그러한 우상숭배로 인하여 후손들 속에 많은 뱀들이 들어붙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할 때 자신이 지었던 자범죄만을 회개해서는 아니 된다. 우리는 자신이 지은 자범죄 뿐만 아니라 조상들이 지었던 우상숭배의 죄까지 자백해야 하는 것이(1:6~7, 9:11). 이것을 자백하면 자백할수록 우리의 몸과 마음은 깨끗해지기 때문이다(요일1:9). 그럴수록 우리의 머리와 뒷목과 어깨와 장기 등을 붙잡고 있는 뱀들과 귀신들이 힘을 잃어버리게 되고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이다. 결국 그들은 어느날 뽑혀지게 될 것이고 떠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기도를 많이 할수록 나의 몸과 혼과 영은 더 깨끗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한 달에서 두 달 정도는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그러나 조상들의 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를 잘 모른다. 자범죄들의 대한 회개는 어느 정도 익숙해 있겠지만 자기의 조상들의 죄를 회개하는 데에는 익숙하지 않다. 특히 현재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서양의 상황과 너무나 다르다. 서양은 윗대로 올라갈수록 신앙이 좋았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뱀들과 귀신들의 숫자가 적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3세대만 올라가더라도 전부 불신자였다. 그들은 하나님을 몰랐고 조상이나 일월성신과 부처 그리고 우상들을 하나님이라고 섬겼던 것이다. 우리에게는 뱀들이 그만큼 많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조상들의 죄를 대신 회개해야 한다. 그들이 범죄할 때에 실은 우리도 같이 조상의 허리에 씨로서 동참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에는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대신 사과하듯이, 이제 조상들의 죄는 후손들이 대신 회개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조상들 때부터 활동했던 모든 뱀들과 귀신들이 나와 내 후손에게서 떠나가게 된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빛이 비추이기 시작한다. 그러면 하는 일마다 잘 되며 앞길도 물질도 건강의 축복도 활짝 열리게 된다. 더불어 우리의 자녀와 손자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은 채 열심히 일한대로 복을 받을 수 있다. 아무쪼록 이 회개기도문이 우리 성도들과 그리고 자녀들의 앞 길에 빛을 비추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행함이 없는 것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3. 조상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있는 죄들은 대체 무엇인가?

  조상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준 죄들은 주로 십계명 중에서 제1계명과 제2계명을 어긴 죄들이다. 그것을 정리해보면, 딱 4가지다.

  첫째, 조상제사를 지냈던 죄요 둘째, 부처를 믿고 공을 들인 죄요, 셋째, 무당과 점쟁이를 믿고 따랐던 죄요, 넷째, 미신과 잡신을 섬긴 죄다. 그런데 이러한 죄들을 종합해보면, 한 마디로 우상숭배한 죄들이 자손들에게 영향을 끼치는데, 대부분 강한 것은 귀신들의 형태로 자손들 속에 들어가고, 약한 것은 뱀들의 형태로 자손들 속에 들어간다. 그들은 거기서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살다가 귀신들은 그 사람을 속여 자살하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가고, 뱀들은 그 속에서 질병을 일으키어 사사건건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고, 병들게 하고, 사고가 일어나게 만든다.
  그렇다면, 위의 4가지 죄들 중에 무엇이 가장 크고 무거운 죄가 되는가? 다 크고 무거운 죄들이다. 그러나 시간적으로 따지면 아까 말한 것과는 순서가 반대다. 가장 먼저는 미신과 잡신을 섬긴 죄요, 둘째는 무당과 점쟁을 믿고 따랐던 죄요, 셋째는 부처를 믿고 공을 들인 죄요, 마지막으로 조상제사를 지냈던 죄 순서다. 왜 그런가? 그것은 이것들이 인류에게 영향을 끼쳐온 순서와 같기 때문이다.

  첫째로, 미신과 잡신은 고대로부터 있어왔다. 그리고 둘째로, 무당과 점쟁이는 반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단군(B.C.233~4353)을 섬기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오늘날까지 백제문화권에서 무당과 점쟁이를 부를 때에는 "당골네"라고 부른다. 이는 단군을 전문적으로 섬기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단골네"였는데, "당골네"가 된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불교인데 이것은 삼국시대에 우리나라가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것이다. 그그러니까 역사가 약 1,600년 정도 된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빨리 불교를 받아들인 국가 고구려인데, A.D.372년에 고구려 소수림왕 때 중국의 전진으로부터 승려 순도와 아도가 고구려에 불교를 전해주었다. 그리고 이어서 A.D.384년에는 백제에 중국의 동진의 승려 마라난타가 백제 침류왕 때에 불교를 백제에 전해주었다. 하지만 일본은 조금 더 늦게 불교를 받아들인다. 신라는 제19대 눌리좡(A.D.417~458)에 고구려의 승려 묵호자가 신라에게 불교를 전해주었지만, 공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다가, 이차돈의 순교로 인해 A.D.527년에 신라 법흥왕 때에 불교를 공식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보면, 경북과 대구가 가장 불교가 강하게 남아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상제사다. 조상제사는 이조시대에 비로소 우리나라에 유교문화가 들어오고 숭유억불정책에 따라 조상제사가 왕으로부터 시작하여 신하 그리고 양반에 서서히 퍼저나갔다. 왜냐하면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A.D.1392~1398)가 나라를 새롭게 세울 때 이반된 민심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던 중에 무학대사로부터 조상제사를 장려할 것을 제안받고 그대로 실천함으로 시작되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다 조상제사를 시행한 것은 아니었다. 태조 이성계의 후손이었던 조선 정종왕(A.D.1398~1400)이 왕가의 도덕교육의 일환으로 제사를 장려함으로 점차로 퍼져나갔고, 조선중기를 지난 후기에 되었을 때에 거의 모든 양반들이 조상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날 조상제사의 문제는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민감하면서 매우 심각하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조상제사 대신에 추도예배와 장례예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상제사는 결코 선교사들이 가르쳐 준 것이 아니었다. 자생적으로 생겨난 것인데, 1897년 어머니 기일을 맞아 정동감리교회의 이무영 성도(정3품)가 추도예배를 창안함으로 생겨난 것이 "추도예배"다. 그리하여 추도예배는 감리교에서 가장 먼저 [교리와장정]에 부모님기일추도예배 순서가 들어감으로 확산되었다. 이때가 바로 1934년의 일이다. 그리고 이어서 구세군과 성결교에서 추도예배를 받아들이고, 장로교는 1970년대 후반에 가서야 비로소 받아들인다. 그러니까 우리 장로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추도예배나 장례예배는 50년밖에 되지 않은 가장 최근의 우상숭배행위다. 왜냐하면 성경은 죽은 자에게 제사하면 귀신이 받으며,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으면 재앙이 유행한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시편106:28~29). 사실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 다 귀신에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고전10:20).

 

4. 조상들이 지은 죄는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조상들이 지은 죄는 어떻게 해야 회개할 수 있는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대신 회개하면 된다. 우리 자식이 어렸을 때 잘못하여 남의 아이를 때렸으면 부모인 내가 대신 가서 사과하여 용서를 구하듯이, 우리 부모가 잘못하여 죄를 지었는데 부모가 회개할 수 없다면, 우리가 대신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니엘은 자기가 범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대신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지었던 죄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단9:3,16, 20). 만약 대신하여 드리는 회개기도가 효력이 없다면, 우리 인류는 거의 99.9999%가 다 지옥가고야 말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예수께서 죽으신 것이 내게 아무런 효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렇듯 영적인 비밀을 아는 자가 대신하여 회개하면 조상들이 지은 죄들이 용서가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다. 예를 들어, 무당과 점쟁이를 섬긴 죄가 있다 하자, 그러면 아래의 "회개기도문"에 나와있는 본문을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 이 시간 저와 저의 조상이 무당과 점쟁이를 섬긴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아래의 "회개기도문"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진정으로 읽고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면 된다. "회개기도문"에 나오는 내용을 다 읽으면 기도시간이 약 1시간 이상이 걸린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마땅히 믿고 섬겨야 할 저와 저희 가정과 가문이 무지하고 부족하여 아프거나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지 않고 무당과 점쟁이를 찾아가서 길흉화복을 점쳤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죄 값을 생각하면 백 번, 천 번 죽어 마땅하나 이 시간 이 죄악을 회개하오니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이 여기셔서 용서하여 주시고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저와 저의 가문과 조상 중에는 무당 짓을 하였거나 점쟁이 되고 무당·박수되어 점쟁이 무당질을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점 치고 굿을 하며 귀신을 불러들이고, 사기치고 등쳐먹는 저주받을 짓을 했습니다. 무당 신내림받은 죄, 귀신 불러들이고 교제한 죄를 지었으며, 사람들을 미혹시켜 망하게 하는 등의 귀신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집안에 환자가 생기거나 큰 일이 생기면 점쟁이에게 찾아가서 물어 보고 저희 집에 무당을 불러다가 굿을 했습니다. 무당이 굿하는 것을 구경하였습니다.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무당과 점쟁이를 찾아간 악한 죄를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무당과 점쟁이가 한 말을 그대로 마음에 두고 믿었으며 그들이 말 한 대로 따르고 지켰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갑자기 어려움이 생기면 동토 났다고 하며 무당굿을 한 죄, 정월마다 수신굿한 죄, 무당 대 잡고 춤추며 좋아한 죄, 바가지에 밥과 나물을 담아서 칼 던지며 귀신에게 빈 죄, 점치러 가는 것 좋아하고 남을 무당이나 점쟁이에게 데려간 죄, 점쟁이 무당에게 돈 주고 자녀 이름 짓거나 이름 바꾼 죄, 자식을 무당에 팔고 무당 아들로 이름 올려놓은 죄, 점쟁이에게 돈 주고, 양초 사주고, 쌀 준 죄를 지었습니다. 마당 굿, 춘향이 신 내리기 등 주술 놀이, 귀신놀이 한 죄와 구경한 죄를 지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또 나라에서 전주 대 사습놀이로 무당을 발굴하여 무형문화재로 만들고 국가세금으로 월급 주는 죄를 지었습니다. 국가를 대신해서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죄악을 범하여 재앙에 빠져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줄 모르는 미련한 죄를 지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더디 믿으면서도 무당과 점쟁이가 한 말을 그대로 마음에 두고 믿은 죄를 지었습니다. 이런 죄들로 인해 엄청나게 큰 저주가 내려오는 것을 정말 몰랐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긍휼로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렇듯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면 35페이지나 되는 회개기도문을 읽는데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은 걸리게 된다. 하지만 중간중간마다 자기가 지은 죄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러면 기도문을 읽으면서 기도하는 것을 잠깐 멈추고 그때 생각나는 우상숭배의 죄를 진실로 회개하는 것이 더욱 좋다. 죄는 생각날 때에 회개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5. 네 가지 종류의 우상숭배 행위는 후손들에게 어떤 악 영향을 끼치는가?

  우리나 우리 조상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짓되, 우상 숭배하는 종류에 따라 자녀들에게 나타나는 악영향을 조금씩 다르다.

  첫째, 제사를 많이 지내는 집에서는 후손이 모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여 우둔한 자식이 많이 나온다.

  둘째, 무당과 점쟁이를 섬긴 조상이 있거나 무당 점쟁이가 있는 집안에서는 음란이 매우 강하다. 그리고 그리고 서로 관계가 자주 깨져서, 이혼하는 사람이 많이 발생한다.

  셋째, 부처에게 가서 빌었던 조상이 있는 집안이나 중이 있는 집안에는 자신이 소유한 것들일지라도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많다.

  넷째, 미신이나 잡신을 섬긴 사람의 후손들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길이 늘 길이 막히게 된다. 그러므로 하는 일마다 잘 안 되고 앞 길이 늘 막혀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면, 특히 자신과 자기 조상이 미신과 잡신을 섬긴 죄를 더 많이 회개하면 도움이 된다.

 

6. 나오며

  사실 오늘날 자기 조상의 죄까지 회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아마도 많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으면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가 십자가에서 다 도말되었다고 배웠고 또한 그렇게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니다. 어떤 죄라도 자기가 자백하지 않는 죄는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다 용서되었다면 그리스도인이 된 자는 다 형통하고 다 건강하고 다 자녀들이 잘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있을 때에 할 수 있는 한, 우리의 죄와 우리의 조상들이 지었던 죄를 자백하여 용서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은 죄들 중에 제1계명과 제2계명을 어긴 죄들은 다 죄지은 자의 뇌리 속에 박혀 기억으로 간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유전자속에 포함되어 자녀에게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회개기도문"에 나오는 내용을 따라 기도하다보면, 과거에 지었던 죄들을 계속 떠오르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때 기억나는 모든 죄들을 하나님께 아뢰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제1계명과 제2계명을 어긴 죄는 "대역죄"에 해당하므로 얼마나 석고대죄하듯 회개해야 할지 정해진 시간은 없다. 어떤 사람은 10시간씩 한 달에서 두 달까지 해야 하고, 어떤 사람은 1년을 해야 하고, 또한 어떤 사람은 3년, 10년을 해야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상들의 죄를 회개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영안이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앞 길도 열리지 않고, 중한 질병과 불치병도 잘 낫지 않는다. 손 대는 일도 잘 안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사랑스러운 손자손녀가 계속해서 해를 입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자손에게 좋은 것만 물려주기를 원한다면, 내가 지은 죄만 회개할 것이 아니라 자기의 조상들의 죄까지 대신 회개해야만 한다. 건투를 빈다.

 

2020년 6월 28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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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회개와 천국복음(12) 영원한 속죄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히9:11~12)_2020-08-02(주일)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로 구원을 받는가? 그렇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속죄의 피를 믿고 있다면, 회개하지 않아도 자신의 모든 죄가 다 용서되는 것인가? 그러나 성경은 분명한 원칙을 제시한다. 그것은 예수믿은 후에 지은 죄들에 관하여는 반드시...
    Date2020.08.02 By갈렙 Views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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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회개와 천국복음(05) 칭의는 오직 믿음으로 받는가?(눅18:9~14)_2020-07-26(주일)

    그리스도인들에게 칭의를 어떻게 받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믿음"으로 얻는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칭의관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우리는 성경읕 볼 때 한쪽 면만을 보아서는 아니 된다. 통전적으로 성경을 ...
    Date2020.07.26 By갈렙 Views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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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성도들의 부활은 죽은 즉시인가 아니면 주님 재림시인가?(요5:29~29)_2020-07-19(주일)

    1. 들어가며 죽은 성도들은 과연 언제 부활하는가? 여기저기서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교단에 따라 약간씩 다른 것도 있지만, 보통은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부활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또한 교단에 따라서 성도는 죽으면 그의 영혼은 낙원에 들어가서 ...
    Date2020.07.19 By갈렙 Views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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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나님께서는 왜 가나안 족속을 다 멸하라고 하셨을까?(신7:1~4)_2020-07-12(주일)

    1. 들어가며 가나안 땅의 입성을 앞두고 있는 출애굽2세대들에게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반드시 가나안 일곱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다(신7:1~2).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훨씬 더 힘이 센 민족인데,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을 ...
    Date2020.07.12 By갈렙 Views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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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_2020-07-05(주일)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후손들이 치르는가? 그렇다. 적어도 구약시대에는 그랬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상황이 달라졌다. 첫째는 이 세상이 귀신천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예수께서 온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셨기 때문이다. 그...
    Date2020.07.06 By갈렙 Views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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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조상들이 지은 죄,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느1:4~7)_2020-06-28(주일)

    사람이 회개해야 할 죄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가 지은 죄요, 또 하나는 내 조상들이 지은 죄다. 특히 내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래로 3~4대가 힘들어진다. 조상들이 지은 죄라도 회개하지 않는한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Date2020.06.28 By갈렙 Views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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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회의 특별한 각오(신28:15~35)_2020-06-21(주일)

    1. 들어가며 대한민국과 북한이 이처럼 대결국면에 치닫게 될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2018년도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남북대화가 오갔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갑자기 북한이 돌변했다. 문재인정부를 비난하는 강도가 도를 넘은 것이다. 삶은 소대가리라 말...
    Date2020.06.21 By갈렙 Views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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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매고 푸는 천국열쇠란 무엇인가?(마16:13~20)_2020-06-14(주일)

    로마카톨릭에서는 천국열쇠가 오직 베드로에게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도바울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져 믿게 되었던 성도들은 아무도 천국에 못 들어간 것인가? 아니다. 바울과 아볼로를 통해서도 복음은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
    Date2020.06.14 By갈렙 Views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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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단10:10~14)[확장편]_2020-06-07(주일)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계에는 놀라운 일들이 빛의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를 수호천사가 받아 하늘에 보고하고, 천국에서는 기도를 담당하는 천사들의 계급에 따라 차례대로 보고되...
    Date2020.06.07 By갈렙 Views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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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성령은 누구신가(13) 보혜사인 성령(요14:16~19)_2020-05-31(주일)

    보혜사 성령은 구약시대에 역사하셨던 성령과 어떻게 다른가? 분명한 것은 오순절이후 성령께서는 경륜적으로 사람들 속에 들어오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차별없이 임하시며, 우리가 죽는 날까지는 결코 우리 곁을 ...
    Date2020.05.31 By갈렙 Views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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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불신자가 귀신에게 시달릴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벧전3:10~11)_2020-05-24(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불치병이나 희귀병이 시달리는가? 왜 사람은 손대는 모든 사업마다 망하게 되는가? 열심이 일해서 돈을 벌어오지만 왜 돈이 자꾸 새어나가 돈이 모이지 아니하는가? 왜 탈선하는 자녀가 계속 나오고 때로는 자녀가 일찍 죽기도 하는 것...
    Date2020.05.24 By갈렙 Views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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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지도자의 길을 걸어간 어느 종교개혁자의 한계와 실수(레24:16)_2020-05-17(주일)

    1. 들어가며 영적으로 어떤 방면에 리더(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엄청난 역경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야 했던 흔적들로 가득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의 위대한 선배들인 종교개혁자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Date2020.05.18 By갈렙 Views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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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죄용서, 과연 죄를 지을 자유에 대한 선언인가?(요8:1~11)_2020-05-10(주일)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생겨났다. 그것은 언제였는가? 그것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가? 우리는 지난 주일낮예배를 통하여 그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심판의 하나님에서 사랑의 하나님으로, 정죄의 하나님에...
    Date2020.05.10 By갈렙 Views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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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신천지의 육체영생교리는 대체 무엇인가?(계20:4~6)_2020-02-23(주일)

    신천지의 가장 핵심교리는 "이긴 자 이만희"와 "육체영생교리"다. 그런데 이것은 초급과정에서는 절대 가르치지 않는다. 초급과정에서는 "비유풀이"와 "짝풀이"로 성경을 가르쳐주는듯하면서 기존교회와 목회자를 부정하게 만든다. 그리고 중급과정에 들어갔을...
    Date2020.02.23 By갈렙 Views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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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삿16:23~31)_2020-02-16(주일)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그는 정말 자살해 죽은 자에 해당하는가? 자살한 자는 100%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가? 그리고 과연 어떤 사람이 자살에 취약한가? 귀신들은 어떻게 사람에게 주로 공격하고 침투해 들어오는가? 귀신들이 ...
    Date2020.02.16 By갈렙 Views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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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환난(고난과 핍박)을 이겨낸 자들이 받을 축복(계7:14~17)_2020-02-09(주일)

    성도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육체의 한계 속에서, 사탄마귀의 유혹과 그가 주는 핍박 가운데서 살아가야 한다. 그러니 사람은 자연적인 재앙에도 노출되어 있고 사탄마귀의 미혹와 핍박에도 노출되어 ...
    Date2020.02.09 By갈렙 Views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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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가?(마10:16~23)_2020-02-02(주일)

    1. 들어가며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남았는가? 아니면 지금이 바로 그 시기인가? 사실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던 때는 초대교회 때가 더욱 심했다. 그때에 기독교인들은 밤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 때문에 사람의 살과 피를 먹는 사교(사악한 종교)로 알려지게...
    Date2020.02.02 By갈렙 Views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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