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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wLgV7X3c44k
날짜 2015-03-29
본문말씀 마태복음 25:31~46(신약4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양과 염소의 심판, 인자와 임금, 심판의 기준, 이신칭의의 복음과 야고보서의 행함있는 믿음의 상관관계, 구원의 시작과 구원의 끝의 심판기준

  누구든지 언젠가 한 번은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한 번 죽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며, 그 후에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히9:27). 그런데 그때 주님께서는 과연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심판하실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 과연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무엇을 보고 심판하실까? 믿으을 보고 그를 심판하실까 아니면 그 사람이 그동안 맺어왔던 열매들을 보고 판단하실까? 오늘은 우리가 언젠가는 맞딱뜨리게 될 최후심판대 앞에서의 심판기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기로 하자.

  바울 사도는 말한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보응하신다"(롬2:7). 그리고 이어서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지만,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실 것이다. 그때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을 것인데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을 것인데,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롬2:7-10)"라고 하였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간에 반드시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런데 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은 자기가 가진 믿음에 따라 심판받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바로 교회 안에 들어온 누룩과 같은 것이 아닌가 싶다(마16:6,12). 잘못된 가르침들이 슬그머리 교회안으로 들어오더니 이제는 터줏대감이 되어버린 것이다. 큰 일이다. 주님께서는 분명 믿음대로 심판한다고 말씀하시지 아니하시고, 오직 그의 행위대로 심판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것을 살짝 바꾸어 버린 것이다. 여기서 잠깐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16,20)" "아름다운(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마7:19)" 이 말들은 무슨 뜻인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는 결국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주님께서 직접 이러한 말씀을 하셨지만 그것을 들어도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그런 말씀이 있지만 끄떡하지 않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는 것이다. 자기가 무슨 죄를 지었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이미 만세전에 자신을 구원하기로 예정하셨으니, 끝내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용서하시고 천국으로 데려가실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의 행위가 비록 못 되었다 하더라도, 자신은 그리스도를 믿고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더러움을 보지 않으시고 자기가 입고 있는 그리스도의 옷을 보시고 자신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틀렸다. 하나님께서는 그날 그러한 자의 옷을 벗겨낼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이시므로(계2:23) 결코 그분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고(갈6:7)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계2:23).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확인해 볼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양과 염소의 심판의 비유에다(마25:31~46).

  그날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을 주님 앞에 불러모으시고는 민족들을 심판하시되 그들의 행한대로 심판하신다 하셨다. 그날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을 자들은 과연 누구일까? 단지 그들이 가진 믿음 때문에 복을 받게 되는 것일까? 결코 아니다. 그날 인자이자, 임금이신 예수께서는 어떤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에 따라 심판하신다고 했다(마25:34~40, 41~45). 그들은 지극히 작은 형제를 섬기되, 자신의 행위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겸손히 실천하고 있었다. 그때 주님께서는 그들을 일컬어 "의인들(마25:37,46)"이라고 칭하셨다. 그렇다. 그들은 실천적인 믿음을 가지고 삶속에 믿음을 실천하며 살아왔던 자들이었던 것이다.

  반대로 단순한 지적인 동의를 믿음으로 착각하고는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여전히 죄를 버리지 않고 날마다 죄를 짓는 자는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그 죄를 회개하지도 않은 채 "언젠가 때가되면 하나님께서 나를 회개시키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는 오히려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머릿속에 생각하고있는 단순한 지적인 동의를 가지고 그를 천국에 들여보내실 분이 결코 아니시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것이 라고 말이다. 그렇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롬3:28). 하지만 그 말씀은 믿음의 시작단계에서 우리가 어떻게 의롭게 되는 것인지를 가르쳐주는 구절이지, 우리가 최후로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우리를 판단하실 잣대가 아닌 것이다. 하나의 실례를 보자. 야고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느니라(약2:21-22)" 그렇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처음에 말씀하셨던 창세기 15장 5~6절의 말씀은 무엇이었는가?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15:5-6)" 그렇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믿고 따르겠다고 하는 생활의 시작단계에서 주어진 말씀이다. 다시 말해, 이것은 일종의 시작의 의(義)인 것이다. 이것은 결코 끝마칠 때의 의가 아니었다. 아브라함에게는 또 하나의 의가 더 필요했다. 처음에 그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음으로서 의롭다 칭함을 받았다(창15:6). 하지만 그의 의는 그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그의 첫번째 의요 시작의 의에 불과했던 것이다. 

  아브라함은 첫번째 의를 받은 후에 죄짓지 않고 올바르게 살았을까? 아니었다. 잘못 행할 때도 있었고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도 있었다. 그런 이유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그를 떠나기도 하셨다. 무려 13년 동안이나 말이다(창16:16~17:1). 그 순간에 그는 정말 깨달았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의를 행함으로 나타내 보일 수 없다면 자신이 가진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는 심판 때에 결코 자신의 의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는 이삭을 아주 어렵게 얻었을지라도 주님께서 그 자식을 모리아산에 바치라고 명하시자 즉시 그 아들을 제물로 삼아 거침없이 바치려 하였던 것이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서 행함으로 온전케 되는 의가 있음을 확인하셨다.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22:16-18)" 그랬다. 아브라함은 그때 이삭을 번제로 제단에 바침으로써 그의 의를 인정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야고보 사도는 이렇게 말했다.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4,26)" 오늘날 그리스도들 중에는 아주 많은 수가 이처럼 자신이 가진 믿음이 죽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진짜 믿음인 것처럼 착각한 채 살고 있다. 하지만 단언컨데 그러한 믿음으로는 결코 천국에 못 들어간다. 우리가 최후심판대 앞에 서게 되었을 때를 상상해보라. 그때 우리는 자신이 처음 믿었을 때에 전가받은 그리스도의 의로 심판받는 것이 아니라, 그 의를 힘입어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의 즉 전가받은 의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여기서 잠깐 '의(義)'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자. 바울사도는 로마서 3장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의에는 2가지가 있다고 말했다(롬3:21~22). 하나는 율법의 말미암은 의라고 말했다. 이것은 사람이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낸 의(義)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세상 어느 누가 죄된 본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율법 전부를 지켜서 의(義)를 얻을 수 있겠는가? 없다. 아니 하나도 없다(롬3:10). 율법으로 말미암은 의를 가진 자는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는 절대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시켜 주신다. 이것이 두번째로 의로써 바로 우리에게 전가된 의요,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적용된 새로운 의(義)이다. 우리 스스로는 절대 의롭다함을 받을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우리에게 덧입혀주심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칭해주는 의(義)인 것이다(갈2:16).

  그러면 그리스도로부터 전가된 의를 가진 자는 그 다음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었으니 어떤 죄라도 마음대로 짓고 살아야 하는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받은 자답게 죄를 멀리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가? 만약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시 옛생활로 돌아가 더러운 방탕 속에 자신을 방임한다면, 그가 가진 그리스도의 의(義)도 찢겨지고 더럽혀지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에게 주님께서는 뭐라고 하셨는지를 생각해보라. 주께서는 그때 죄를 많이 지은 사람부터 다 돌려보내시고는 그녀에게 말하기를 "너를 정죄하는 자가 하나도 없느냐"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셨다(요8:1~11). 그날 그 여인이 만약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그 여인은 아마도 그날 죽었을 것이다. 돌에 맞아서 처참하게 말이다. 그날 그 여인은 예수님 때문에 살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날 그녀에게 장차 인류에게 주실 자신의 의를 미리 전가해주어서 그녀를 죽지 않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그후에 어떻게 살아야 했을까? 또 간음해도 되는 것일까? 결코 아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셨다. 그렇게 하도록 예수께서 그 여인을 살려주셨고 정죄하지 않으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자신에게 그분의 옷을 입혀주셨기에 이제는 죄로서 자신을 더럽힌다 해도 그분의 의가 자신에게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하면서 죄를 짓고 있다. 아니다. 주님께서는 죄를 맘대로 지으라고 의의 옷을 입혀준 것이 아니다. 이제는 더이상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의의 옷을 입혀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로마서나 갈라디아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의는 첫번째 의로써, 시작의 의(義)인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을 믿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의(義)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우리로 봐서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하지만 그 뒤로도 우리는 마귀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천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한 번 입었다고 아브라함처럼 함부로 방종했다가는 육체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를 받고도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된다면 주님께서도 우리를 떠나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아직까지 자신의 육체가 깨지지 않은 자라면 회개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기에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셨고 "너도 이제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창17:1)"고 하셨다. 그때에 아브라함은 회개했고 마음을 고쳐먹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결코 자신의 육신의 생각대로 살지 않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는 주님의 명령에 두 말 없이 "아멘"하고 순종했던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두번째 의(義)요, 마지막 의(義)였다. 아마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첫번째 의의 옷을 입고 두번째 의를 향하여 가고 있는 중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우리에게 입혀주신 의의 옷을 더럽히고 있을 것이다. 무엇을 주저하는가? 지금 당장 회개하라. 육체가 깨지기 전에만 회개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라. 더러운 옛사람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무엇인지 분별하여 그대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또한 감사한 것은 부패한 본성을 가진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기에,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다는 사실이다. 우리를 돕는 자로, 보혜사로서 우리에게 성령을 붙혀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혹 당신이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면, 이제는 육체의 욕심대로 살지 말고, 성령을 좇아 행하라. 기록된 선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하는대도 또 실패한다면 회개하고 또 시작하면 된다. 성도들이여, 날마다 그리스도의 피로서 그리스도가 입혀준 의의 옷을 빨아야 한다. 그래야 종국에 가서 마지막으로 회개기도를 드린 후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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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박사, 적어도 유대인의 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을 것이다(마2:1~2). 그리고 그는 하늘의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였음에 틀림없다(마2:1~2). 그런데 그들이 그 아기를 찾아 그 아기에게 경배하기 위해 순례의 길을 떠...
    Date2014.12.21 By갈렙 Views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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