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요한계시록과 관련지어서 말세에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의 전무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 의하면, 그들의 주장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마태복음 24:15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께서도 종말의 때에 일어날 일에 관하여 말씀하셨는데,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짐승의 우상으로도 나온다. 그런데 어떤 자들에 의하면, 원래 이 말씀은 단9장에 나오는 70이레의 예언 중에서 마지막 한 이레(7)에 관한 예언이라고 하면서, 말세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자신의 우상을 거룩한 곳인 예루살렘 성전에 세울 것임을 예고한 것이라고 단정해버린다. 그러므로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반드시 예루살렘에 성전이 건축될 것이고, 거기에 적그리스도가 앉아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할 때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민족은 말세의 한 이레 동안에 역사의 전 무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게 사실일까?

둘째, 요한계시록 12:17에 의하면, 해를 옷입은 여자의 남은 백성들이 2가지 종류의 사람들인데, 그중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고, 또하나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라고 나온다는 것이다그러므로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의 계명 곧 십계명을 지키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역사의 전무대에 다시 등장하게 될 것이고그들도 신앙을 지켜 구원받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하나님의 계명은 제4계명인 "안식일 준수계명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인류의 종말까지 안식일은 지켜질 것이며, 그것의 보존은 이스라엘민족이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안식교 계열은 다 그렇게 주장한다. 한편,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서는 계12:17의 말씀을 기독교인들 중에서 꼭 자기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씀이라고 주장한다. 즉 여자의 남은 자손이란 안식교인들로서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도 지키고 예수님을 믿는 증거도 가지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마지막 시대에는 자기들이 여자의 남은 자손이 되어 자기들만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셋째, 요한계시록 11:1~2에 의하면, 하나님의 성전을 측량하는 환상이 나오는데, 이때 성전 바깥마당이 이방인들에게 42달동안(3년반) 주어진다는 말씀에 보면, 이미 제3의 성전이 예루살렘에 세워져 있어야 하고,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한 이레 곧 7년 대환난기간에 3년반기간 동안 적그리스도에 의해 극심한 박해를 받을 상황이 분명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역사의 전무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과연 이들의 주장은 맞는 것일까? 과연 말세가 되면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의 전무대에 등장하여 한 이레동안(7년동안) 마지막을 장식할 것인가? 그리고 평화적인 전3년반을 보낸후 적그리스도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 3년반동안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윽 경배하여 구원을 받을 것인가?

 

 

과연 말세에 이스라엘 민족이 7년대환난기에 회복되어 순교적 신앙으로서 구원을 받으며, 예수님의 재림이후에는 천년왕국에 들어가 제사장으로서  쓰임받을 것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에 의하면, 인류역사의 말기에 이스라엘 민족이 회복되어 오직 여호와 하나님 신앙으로 구원을 받고 이어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제사장 나라로 쓰임받는다는 것은 자기들의 자의적인 해석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들의 자의적인 성경해석일 뿐 예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을 좀 더 풀어서 살펴보자.

 

첫째, 이스라엘민족은 결코 말세에 회복되어 한 이레(7년환난)에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후 오직 여호와 하나님 신앙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니다. 이들도 구원을 받으려면 우리와 똑같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와 하나님으로 믿어야 하고, 회개하여 구원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들의 한 이레의 언약에 대한 해석 자체가 잘못된 해석이다. 이러한 해석은 세대주의자들의 해석, 좀 더 깊이 들어가보면교황을 적그리스도로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교황의 지시로 만들어낸 요한계시록의 해설(리베라신부)에 따라 그렇게 해석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한 이레의 언약은 분명 성경에 나온다. 9:24~27에 그 본문이 있다. 하지만 그들의 해석에 잘못이 들어 있다. 9장에 보면 예루살렘을 다시 회복하고 다시 지으라는 영이 날 때(B.C.457)부터 시작하여 기름부음을 받은 메시야가 출현하기까지는 7이레와 62이레, 도합 69이레가 흘러갈 것이라고 나온다. 그것을 시간으로 환산해보면, B.C.457년에서 영이 내렸으니(바사왕 아닥스스다 제7그것으로부터 7이레(49)62이레(434)을 계산해보면, 정확히 A.D.27년경(B.C.467+483=A.D.27가을)에 예수께서 메시야로서 기름부음을 받는다. 그렇다. 예수께서 A.D.27년경에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시면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다. 지금부터 성경을 보는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즉 마지막 한 이레(7)의 언약에 대한 해석이 다른 것이다. 모든 전천년주의자들과 세대주의자들은 마지막 한 이레(1)의 언약을 결코 69이레(62)에 붙혀서 계속 이어지는 사건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69이레(69)가 지나서 마지막 한 이레가 시작되려면 중간에 공백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누가 그렇게 떼어서 해석하고 말했는가? 아무도 없다. 그것은 거짓해설가인 로마카톨릭교회의 리베라 신부가 쓴 요한계시록 해설에 나온다. 리베라 신부의 미래적인 해석에 따라, 한 이레의 언약을 완전히 떼어서 종말에 있어질 일도 바꾸어버린 것이다. 아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69이레 후에 곧바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와서 한 이레(1)의 언약을 굳게 세울 것이며, 그 이레의 절반(3년반)에 제사와 예물을 그칠(, 솨바트) 이라고 했다(9:26~27). 이것은 예수께서 3년반의 공생애를 마치고 드디어 속죄의 제사를 드림으로서 제사제도를 폐지한다는 뜻이다그러나 리베라 신부와 그 해석을 가져간 세대주의자들은 한 이레의 언약을 다르게 해석해버렸다. 한 이레의 언약을 체결할 자는 적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가 이스라엘과 한 이레(7년간)의 언약을 체결한다고 해석함으로써, 마지막 한 이레는 적그리스도와 이스라엘 민족이 체결하는 언약식으로 바꾸어버렸다. 그러나 단9:24~27의 말씀을 히브리어원문으로 읽어보라. 결코 그렇게 나와 있지 않다.

9:27[직역] 한 주동안 가그 많은 자들과 언약을 굳게 맺고, 그 한 주간의 절반에 그가 희생제사와 곡식제사를 그칠 것이다. 날개 위에 황폐케 하는 혐오스러운 것이 있으리니, 결정된 끝장냄이 그 황폐하게 하는 것 위에 쏟어질 것이다.

 

둘째,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말세에 이스라엘 민족이 전면에 등장할 것이라는 말씀은 나오지 않으며, 오직 교회시대로서 인류의 역사는 끝이 날 것이기 때문이다. 부활승천후 예수께서는 어떻게 등장하고 있는가? 1장을 읽어보면,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일곱금촛대 사이를 거닐고 계시는데, 이 일곱금촛대는 일곱교회라고 말씀하셨고, 그 교회는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그리고 라오디게아 교회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예수승천이후 역사의 전면에는 오직 교회만이 등장한다. 결코 이스라엘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여 어떤 일을 수행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 시기에도 여전히 유대인들은 존재할 것이다. 왜냐하면 서머나교회와 빌리델비아교회에 자기 스스로를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이 있다고 나오는데,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이 핍박하는 자들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들은 로마정부와 결탁하여 참된 신앙(예수께서 주와 하나님이시며, 그분만이 구원자이다그리고 다른 모든 것은 우상이다)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일을 한다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히려 교회의 성도들을 핍박하는 자로 등장하는 유대인들을 일컬어 "사탄의 회당"이라고 직설적으로 언급하셨다(2:9, 3:9). 그렇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유대인들이 이 세상에 존속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라도 결코 여호와 하나님 신앙으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오직 이땅에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오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예수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어느 때든지 그리스도인들을 저주하고 핍박할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다른 정치권력들과 연합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기도 할 것이다.

또한, 24:15에 나오는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는 말씀은 A.D.30년경에 예수께서 종말의 때에 관한여 묻는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으로서, 가까운 장래에 있을 일을 말씀하신 것이지, 먼 미래에 있을 예언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 뒤 얼마 안 가서 약 40년 뒤에 고스란히 성취되고 말았다.A.D.70년에 로마의 디도(타이터스) 장군이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해버렸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그때 바로 이러한 일을 예언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마24:15에 대하여, 누가복음에 나오는 평행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말씀하셨던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21:20)" 그렇다. 그러므로 그때까지 유대에 있는 자들을 빨리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씀하셨다. 목숨을 부지하려면 빨리 도망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유대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주셨던 말씀이다.

 

셋째, 요한계시록 11:1~2에 언급된 "성전"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보면, 물질적인 성전을 의미하는 "히에론"이 아니라, 거룩한 영적인 성전을 의미하는 '나오스"이기 때문에, 고전3:16~17의 말씀에 따라 계11:1~2에 나오는 "성전(나오스)"도 하나님의 성령을 모시고 있는 성도들 곧 교회를 지칭하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6장부터 20장까지는 환상과 상징의 기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전을 물질적인 성전으로 볼 수는 없다. 고로 유대인들이 제3성전을 세워 역사의 전면에 등장할 리가 없을 것이다.

 

넷째, 요한계시록 12:17에 나오는 하나님의 계명들(복수)을 지키는 자들은 유대인들이나 안식교인들만을 지칭하는 표현이 아니라, 모든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말씀에 사용되었던 "계명들"이라는 단어는 도덕법으로서 십계명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유대인들이나 안식교인들만 지켜야 할 계명만이 아니며, 모든 믿는 자들이 꼭 지켜야 할 명령들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때,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킨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지킨다"는 표현으로 바뀌어 있는 것도 그 증거에 해당한다(6:9~10, 20:4). 다시 말해, 십계명은 예수님을 믿는 자라면 안 지켜도 되는 명령이 아니라, 모든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반드시 도덕법으로서 지켜야 할 명령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모든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지켜야 할 계명이 단수로 표현된 것이 아니라 복수로 표현된 것이므로,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얻는다는 안식교인들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안식교인들은 안식일계명은 주님 오실 때까지 지켜야 할 계명이며, 안식일을 주일로 바꾸어 지키고 있는 개신교인들은 다 짐승의 표인 666표를 받은 자들이므로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경륜을 거꾸로 가고 있다.

 

 


  1.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한다면 진짜 재앙을 받지 않는 것인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자신이 지은 죄든지 아니면 조상이 지은 죄든지 그 죄를 회개한다면 재앙을 받지 아니하는가? 구약시대의 중요한 인물로서 다윗은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평생동안 재앙(형벌)을 받았었다. 그렇다면 우리도 역시 회개한다 할지라도 재...
    Date2022.01.25 By갈렙 Views446
    Read More
  2.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제목: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진짜 후손들이 치르는 것인가?(요9:1~4) https://youtu.be/7jigB8K_iao [혹은 https://tv.naver.com/v/14652750 ] 1. 들어가며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과연 아들과 자손 등 후손들이 받게 되는가? 그렇다고 하는 이도 있고 그렇지 ...
    Date2022.01.25 By갈렙 Views625
    Read More
  3.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2021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나는 무엇이 감사한가?" - 올 한 해도 주님이 베풀어주신 40가지의 귀한 은혜들 - 2021년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1. 설교와 목회 1.목회자로 살아가고 있는 것에 2. 일하지 않고서도 말씀만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에 3. 남의 설교를 기웃거...
    Date2021.10.23 By갈렙 Views530
    Read More
  4. 구원론과 종말론의 절대성과 상대성의 차이(마19:23~30)_2021-09-05(주일)

    무엇인가를 한꺼번에 정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올바른 구원론에 관해 8년간을 줄곧 외치다보니 무엇이 올바른 구원관이라는 것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핵심은 "믿음과 회개"라는 것이다. 왜 그런지를 오늘 말씀에 다 나온...
    Date2021.09.06 By갈렙 Views365
    Read More
  5. 왜 자기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 몸에 귀신이 들어있다고 혹은 자기 자녀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하면 축사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하지만 유명한 은사자에게 안수를 받아보아도 그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으면 더 악화될 뿐이다. 그렇다면 귀신이 나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
    Date2020.11.14 By갈렙 Views1088
    Read More
  6.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제목: 왜 귀신이 떠나가면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무지가 떠나가고 형통의 축복이 찾아오는가? 2020년 11월 10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왜 사람의 몸 속에서 활동하던 귀신이 떠나가기만 하면 병이 낫게 되고 자녀의 일들이 잘 풀리며, 하는 일마다 잘 ...
    Date2020.11.10 By갈렙 Views917
    Read More
  7. 우리가 꼭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정병진목사 사람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는 구원의 관문(關門)으로서 ‘믿음’과 더불어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실로 회개 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이 세상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결국 죽을 때에 자기...
    Date2020.07.22 By갈렙 Views1384
    Read More
  8.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연구

    제목: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연구 - 요한계시록 2:20~23을 중심으로 -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1. 서론 2. 본론 2.1 왜 사람에게 먹는 음식이 중요한가? 2.1.1 구약의 율법에서는 음식취식에 대해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가? 2.1.2 어떤 ...
    Date2019.12.09 By갈렙 Views2396
    Read More
  9. 현재 사도신경이 갖고 있는 한계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계22:12~17)_2019-10-11(금)

    오늘날 우리 개신(개혁)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사도신조)"는 로마카톨릭의 신앙고백인가 아니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초기교회의 신앙고백이었는가? 그리고 사도신조는 어떻게 되어서 추가보완되었는가? 그리고 언제 완성되었는가? 또한 로마카톨릭(...
    Date2019.10.12 By갈렙 Views990
    Read More
  10. 방언기도를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1. 들어가며 우리는 왜 오늘도 방언으로 기도하는가?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방언기도, 어쩌면 말이 아니며 알아들을 수도 없는 방언기도를 왜 하는가? 어떤 분들은 방언기도는 귀신의 장난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의미없는 말의 되풀이로서 다른 종교에서도 나...
    Date2019.08.15 By갈렙 Views1656
    Read More
  11. 정말 제3의 성전이 세워지고 이스라엘이 역사의 전 무대에 재등장할 것인가?

    요한계시록과 관련지어서 말세에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의 전무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 의하면, 그들의 주장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마태복음 24:15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께서도 종말의 때에 일어날 일에 관하여 말씀하셨는...
    Date2019.05.03 By갈렙 Views1190
    Read More
  12. [글 강추]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_2019-02-01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정병진목사 1.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시다. 그러나 인류구원을 위해 자기를 계시하신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신구약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구약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
    Date2019.02.19 By갈렙 Views1611
    Read More
  13. 폐지된 안식일이 2가지 종류라는 사실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_2019-01-04(금)

    과연 그리스도인들 중에 안식일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던 주간에는 안식일이 두 번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또 얼마나 될까? 개인적으로 나 자신도 5년전 메시야닉 쥬(예수님을...
    Date2019.01.07 By갈렙 Views1442
    Read More
  14.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가장 바른 신앙고백은 어떤 것인가?_2018-06-10

    요즘 들어와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많은 기도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분인지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고백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역대 기독교회의 종교회의를 통해 도출된 신조들과 종교개혁...
    Date2018.06.11 By갈렙 Views1169
    Read More
  15.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 "산상수훈"에 대해서

    1. 들어가며 현재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중에 <산상수훈>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특별한 것은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라는 점이다. 이 영화는 2017년 올 해 러시아 소치국제영화제에 참가하여 남우주연상(백서빈)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
    Date2017.12.30 By갈렙 Views1176
    Read More
  16.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인 것인가?

    극단적인 칼빈주의자들은 엡2:8~9을 근거로 하여 자신이 받은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것은 하나님만 주시는 선물이기에 자신이 구원얻기 위해 해야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구원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기에 절대적으로 ...
    Date2017.11.23 By갈렙 Views1074
    Read More
  17. 한 분 하나님 혹은 성경적인 삼위일체에 대한 바른 이해는 어떤 것인가?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 분으로 계십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을 폐기처분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서는 계속해서 하나님 한 분 외에 다른 신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기...
    Date2017.08.22 By갈렙 Views824
    Read More
  18.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었나 아니면 어느정도 남아있나?(계3:19~20)_2017-06-19

    종교개혁자 칼빈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으며 전적으로 무능하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주지 아니하시면 안 된다고 하였다. 그는 결국 전적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 은혜가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므로 구원에 있...
    Date2017.06.23 By갈렙 Views875
    Read More
  19. 예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_2017-02-23

    제목: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칭의란 무엇인가?(눅18:9~14) 1. 들어가며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개인적으로 어떤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선입관이나 선입견이 무서운 것은 한 번 형성된 선입관은 좀처럼 바뀌지가 않는다는 점이다. 이처럼 어떤 대상이나 ...
    Date2017.02.24 By갈렙 Views1173
    Read More
  20.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_2017-02-13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이란 무엇인가? 동탄명성교회정병진목사 2017.02.13 1. 들어가며 1990년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의 침체와 타락은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보다 훨씬 더 목회자가 많아졌고 교회숫자도 늘어났지만, 사실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
    Date2017.02.16 By갈렙 Views10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