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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v9NSQUmvAR4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예레미야강해(01) 예레미야서, 과연 어떤 책인가?(렘1:1~3)_2023-02-07(화)

https://youtu.be/v9NSQUmvAR4  [또는 https://tv.naver.com/v/32964388]

 

1. 예레미야, 그는 누구인가? 

  예레미야 그는 누구인가? 그는 선지자다. 남유다의 멸망 전후에 활동했던 이스라엘의 선지자다. 그는 베냐민 지파 안에 있는 제사장의 땅의 하나인 아나돗 출신으로서, 그의 아버지는 제사장 힐기야였다(렘1:1). 만약 그가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지 않았다면 그는 아마도 제사장이 되었을 것이다. 그는 유다 제16대 요시야왕 제13년에 부르심을 받아(B.C.627년)(이때 그의 나이는 20~25세 정도 추정하고 있다), 제20대 시드기야왕의 이후까지(B.C.561년) 활동한 선지자다(렘1:2~3). 그러니까 약 66년간 선지자로 사역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는 요시야왕 13년 때부터 남유다의 멸망(B.C.586년)까지 주로 활동했으니, 그의 정확한 사역 기간은 40년 정도가 된다. 참고로 그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세우신다'이다. 

 

2. 왜 예레미야를 '눈물의 선지자'라고 부르는가?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사야 선지자( B.C.745~680)보다는 약 100년 뒤의 사람이다. 그는 바벨론의 4차 침략을 받아 유다가 멸망하고 있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예루살렘의 한복판에서 가장 치열하게 현실에 참여하면서 사역했던 선지자였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며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예루살렘의 운명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미 작정된 예루살렘과 남유다의 멸망을 그의 백성들이 수용하지 않은 채, 거짓 선지자의 예언을 따라가며, 하나님이 아닌 우상들을 붙잡고 의지하는 것을 보면서, 탄식을 한다. 그리고 드디어 예루살렘이 멸망하자, 초토화된 남유다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린다(애1:1~2). 그러므로 신학자들은 그를 '눈물의 선지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애1:1~2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3. 예레미야가 활동할 당시 남유다와 주변 나라들의 시대적인 상황은 어떠했는가?

  예레미야는 남유다의 5명의 왕들(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과 동시대에 살았던 인물이다. 그는 요시야왕 제13년(B.C.627)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시작한다. 그런데 그때는 남유다 왕국에서 3대 선한 왕에 속하는 요시야왕(B.C.640~609) 시절이었다. 이때 요시야왕은 8살에 제16대 왕위에 올라 31년간 통치를 했는데, 그가 왕이 된 지 18년째 되던 해(B.C.622, 26세)에 비로소 종교개혁을 단행하게 된다. 그때는 예레미야가 부름받은 지 5년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그때 요시야왕은 성전을 청소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고서 하나님께서 내린 진노가 바로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지 않음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신앙 회복 운동을 전개했던 것이다. 그래서 온갖 우상들을 청산하고 유월절을 시행하게 된다. 하지만 앗수르를 치러 올라가는 애굽 왕 바로느고를 므깃도에서 맞서 싸우다가 그만 전사하고 만다. 그러므로 곧이어 그의 넷째 아들 여호아하스(B.C.609)가 왕위에 오르지만, 3개월 만에 애굽 왕 바로느고에 의해 폐위당하고(그는 애굽으로 잡혀가 죽는다), 요시야의 둘째 아들 여호야김(B.C.609~587년)이 그의 위를 이어 제18대 왕위에 올라 11년간을 통치한다. 그런데 이때(B.C.605년)에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이 패하고 새로운 강국 바벨론이 세계의 역사 위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러자 여호야김왕은 바벨론 느부갓네살을 섬기기로 하지만(1차 침입, 이때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간다.) 3년 만에 그를 배반하자, 여호야김 통치 3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다시 예루살렘을 침입한다(2차 침입, B.C.602). 그런데 여호야김이 통치 11년에 죽게 되자,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제19대 왕위에 오르게 된다(B.C.597년). 여호야긴왕은 18세에 왕위에 오르지만 3달 만에 바벨론의 침입으로 인하여(3차침입)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그의 삼촌이자 요시야왕의 셋째 아들이었던 시드기야(B.C.597~586)가 제20대 왕위에 오른다. 그런데 시드기야왕이 다시 친애굽 정책을 펼치자, 바벨론이 B.C.588년에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공격한 끝에, B.C.586년 4월 9일에 예루살렘 성은 함락되고 만다. 그리고 그해 5월 7일에 다시 쳐들어와 예루살렘 성벽까지 허물어 버린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나라는 대제국의 통치하(바베론, 메대와 파사, 헬라, 로마)에 속국으로 살게 된다. 

 

4. 예레미야서의 중요 주제들은 무엇인가?

  예레미야서는 예레미야가 받은 12개의 단편적인 예언들과 남유다 멸망 당시의 예루살렘의 모습을 처절하게 그리고 있다. 예레미야서는 총 5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주제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죄는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시 남유다의 죄는 대체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2가지의 악을 행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렘2:13). 하나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 것이었고(렘17:13), 또 하나는 자기 스스로 웅덩이를 팠는데 터진 웅덩이를 팠다는 것이다. 여기서 터진 웅덩이란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가짜 신들인 우상들을 숭배하고 따라갔다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 특히 애굽을 의지했다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을 아주 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락한 죄인을 정결케 하고 그들을 정금 같이 나오게 하기 위한 심판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하나님께서도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셋째, 온 세계의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랬다. 남유다의 심판과 멸망은 하나님의 작정하심에 따른 결과였었다. 그리고 70년 만에 다시 포로생활에서 귀환하게 되는 것도 다 하나님의 작정하심에 따른 것이었다(렘29:10). 또한 주변 10개국의 흥망성쇠 역시 하나님의 주권하에 그대로 이뤄졌다(34~51장). 

  넷째, 세상 모든 역사는 대제국이 아니라 선민인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특히 그중에서도 당신의 종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는 것이다. 남유다가 멸망하게 된 것은 대제국이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범죄 때문이다. 그리고 대제국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것도 역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서 배치된 것이지, 그들이 힘이 있어서 대제국이 된 것이 아니었다. 

 

5. 예레미야서는 우리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는가?

  그러므로 예레미야서를 읽는 독자들인 우리에게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첫째,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버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 하나님이 아닌 것들 곧 우상이나 세상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 죄가 가득차면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니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전에 먼저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넷째,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자기 백성을 징계하시지만, 아주 버리지는 아니하고 징계를 통해 그들이 정결함을 받으면 다시 그들을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섯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리 말씀을 하셨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약속도 성취되기 때문이다. 여섯째, 온 우주와 온 세계의 흥망성쇠는 다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섭리하에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고 회개하며 기도하라는 것이다. 

 

2023년 02월 0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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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명성교회 2023.02.07 09:34

    1. 예레미야, 그는 누구인가?

      예레미야 그는 누구인가? 그는 선지자다. 남유다의 멸망 전후에 활동했던 이스라엘의 선지자다. 그는 베냐민 지파 안에 있는 제사장의 땅의 하나인 아나돗 출신으로서, 그의 아버지는 제사장 힐기야였다(렘1:1). 만약 그가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지 않았다면 그는 아마도 제사장이 되었을 것이다. 그는 유다 제16대 요시야왕 제13년에 부르심을 받아(B.C.627년)(이때 그의 나이는 20~25세 정도 추정하고 있다), 제20대 시드기야왕의 이후까지(B.C.561년) 활동한 선지자다(렘1:2~3). 그러니까 약 66년간 선지자로 사역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는 요시야왕 13년 때부터 남유다의 멸망(B.C.586년)까지 주로 활동했으니, 그의 정확한 사역 기간은 40년 정도가 된다. 참고로 그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세우신다'이다. 

     

    2. 왜 예레미야를 '눈물의 선지자'라고 부르는가?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사야 선지자( B.C.745~680)보다는 약 100년 뒤의 사람이다. 그는 바벨론의 4차 침략을 받아 유다가 멸망하고 있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예루살렘의 한복판에서 가장 치열하게 현실에 참여하면서 사역했던 선지자였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며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예루살렘의 운명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미 작정된 예루살렘과 남유다의 멸망을 그의 백성들이 수용하지 않은 채, 거짓 선지자의 예언을 따라가며, 하나님이 아닌 우상들을 붙잡고 의지하는 것을 보면서, 탄식을 한다. 그리고 드디어 예루살렘이 멸망하자, 초토화된 남유다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린다(애1:1~2). 그러므로 신학자들은 그를 '눈물의 선지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애1:1~2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3. 예레미야가 활동할 당시 남유다와 주변 나라들의 시대적인 상황은 어떠했는가?

      예레미야는 남유다의 5명의 왕들(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과 동시대에 살았던 인물이다. 그는 요시야왕 제13년(B.C.627)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시작한다. 그런데 그때는 남유다 왕국에서 3대 선한 왕에 속하는 요시야왕(B.C.640~609) 시절이었다. 이때 요시야왕은 8살에 제16대 왕위에 올라 31년간 통치를 했는데, 그가 왕이 된 지 18년째 되던 해(B.C.622, 26세)에 비로소 종교개혁을 단행하게 된다. 그때는 예레미야가 부름받은 지 5년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그때 요시야왕은 성전을 청소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고서 하나님께서 내린 진노가 바로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지 않음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신앙 회복 운동을 전개했던 것이다. 그래서 온갖 우상들을 청산하고 유월절을 시행하게 된다. 하지만 앗수르를 치러 올라가는 애굽 왕 바로느고를 므깃도에서 맞서 싸우다가 그만 전사하고 만다. 그러므로 곧이어 그의 넷째 아들 여호아하스(B.C.609)가 왕위에 오르지만, 3개월 만에 애굽 왕 바로느고에 의해 폐위당하고(그는 애굽으로 잡혀가 죽는다), 요시야의 둘째 아들 여호야김(B.C.609~587년)이 그의 위를 이어 제18대 왕위에 올라 11년간을 통치한다. 그런데 이때(B.C.605년)에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이 패하고 새로운 강국 바벨론이 세계의 역사 위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러자 여호야김왕은 바벨론 느부갓네살을 섬기기로 하지만(1차 침입, 이때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간다.) 3년 만에 그를 배반하자, 여호야김 통치 3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다시 예루살렘을 침입한다(2차 침입, B.C.602). 그런데 여호야김이 통치 11년에 죽게 되자,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제19대 왕위에 오르게 된다(B.C.597년). 여호야긴왕은 18세에 왕위에 오르지만 3달 만에 바벨론의 침입으로 인하여(3차침입)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그의 삼촌이자 요시야왕의 셋째 아들이었던 시드기야(B.C.597~586)가 제20대 왕위에 오른다. 그런데 시드기야왕이 다시 친애굽 정책을 펼치자, 바벨론이 B.C.588년에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공격한 끝에, B.C.586년 4월 9일에 예루살렘 성은 함락되고 만다. 그리고 그해 5월 7일에 다시 쳐들어와 예루살렘 성벽까지 허물어 버린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나라는 대제국의 통치하(바베론, 메대와 파사, 헬라, 로마)에 속국으로 살게 된다. 

     

    4. 예레미야서의 중요 주제들은 무엇인가?

      예레미야서는 예레미야가 받은 12개의 단편적인 예언들과 남유다 멸망 당시의 예루살렘의 모습을 처절하게 그리고 있다. 예레미야서는 총 5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주제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죄는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시 남유다의 죄는 대체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2가지의 악을 행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렘2:13). 하나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 것이었고(렘17:13), 또 하나는 자기 스스로 웅덩이를 팠는데 터진 웅덩이를 팠다는 것이다. 여기서 터진 웅덩이란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가짜 신들인 우상들을 숭배하고 따라갔다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 특히 애굽을 의지했다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을 아주 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락한 죄인을 정결케 하고 그들을 정금 같이 나오게 하기 위한 심판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하나님께서도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셋째, 온 세계의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랬다. 남유다의 심판과 멸망은 하나님의 작정하심에 따른 결과였었다. 그리고 70년 만에 다시 포로생활에서 귀환하게 되는 것도 다 하나님의 작정하심에 따른 것이었다(렘29:10). 또한 주변 10개국의 흥망성쇠 역시 하나님의 주권하에 그대로 이뤄졌다(34~51장). 

      넷째, 세상 모든 역사는 대제국이 아니라 선민인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특히 그중에서도 당신의 종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는 것이다. 남유다가 멸망하게 된 것은 대제국이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범죄 때문이다. 그리고 대제국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것도 역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서 배치된 것이지, 그들이 힘이 있어서 대제국이 된 것이 아니었다. 

     

    5. 예레미야서는 우리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는가?

      그러므로 예레미야서를 읽는 독자들인 우리에게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첫째,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버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 하나님이 아닌 것들 곧 우상이나 세상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 죄가 가득차면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니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전에 먼저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넷째,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자기 백성을 징계하시지만, 아주 버리지는 아니하고 징계를 통해 그들이 정결함을 받으면 다시 그들을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섯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리 말씀을 하셨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약속도 성취되기 때문이다. 여섯째, 온 우주와 온 세계의 흥망성쇠는 다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섭리하에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고 회개하며 기도하라는 것이다. 

     

    2023년 02월 0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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