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사역자론(09)] 하나님이 보낸 사람 다윗, 그는 어떻게 준비되었고 쓰임받았는가?(행13:16~22)_2025-02-05(수)
https://youtu.be/2yiRx3oFQEA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일반 성도들이요 또 하나는 주의 종들이다. 둘 다 하나님의 일꾼들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성경에 등장하는 단어 가운데 일꾼(고후6:4)이나 사역자(고전3:5)를 보면 둘 다 '디아코노스(집사, 봉사자, 섬기는 자)'라고 나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에게 부여된 일을 잘 감당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되 오랫동안 쓰임받고 크게 쓰임받으려면 거기에 따른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쓰임받다가는 잘못하면 계산되지 아니한 수고를 할 수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일꾼은 대체 어떤 준비를 하였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그중에 이번 시간에는 모세에 이어 다윗의 생애를 살펴보고자 한다. 다윗은 과연 어떻게 준비하였으며 어떻게 쓰임받았는지를 말이다.
2. 모세에 비해 다윗은 어떤 일꾼으로 작정된 인물이었는가?
3. 다윗은 든든한 왕국을 이 땅에세 세워야 할 왕으로서 어떤 자질을 준비해야 했는가?
4. 다윗은 과연 주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성품들을 어떻게 갖추게 되었는가?
5. 마지막 훈련코스로서 다윗은 어떻게 순종할 준비를 하게 되었는가?
6. 나오며
2025년 02월 05일(수)
정보배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