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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고린도후서강해(03)] 고린도후서의 인사말과 축도에 나타난 삼위일체 하나님의 비밀(고후1:1~2,13:1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s8Pp-a6HTfo

 

1. 들어가며

  고린도후서는 바울이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는 독특한 편지이지만 이 편지에 기록된 말씀들을 보면 주옥같은 말씀들로 빼곡하다. 우리가 흔히들 새 해에 그리고 죄사함의 선언으로 늘 사용하는 말씀으로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는 말씀도 역시 고린도후서에 나온다. 그런데 성도들이 예배드릴 때에 목회자가 마지막 순서로 축도를 할 때에 사용하는 말씀도 사실은 고린도후서 13:13에 나온다. 그런데 고린도후서 13:13의 말씀은 신약성경 가운데서도 인사말이나 축도 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이 모두 등장하는 유일한 말씀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의 서신으로 분류되는 13개의 신약성경을 보면, 서두의 인사말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고 오히려 성부와 성자를 통한 은혜와 평강의 기원만 등장하고 있다. 왜 사도 바울은 자신의 편지에 있는 서두의 인사말에서 단 한 번도 성령 하나님을 등장시키지 않는가? 그것은 의도적인 누락인가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그 비밀은 고린도후서가 우리에게 알려준다. 

 

2. 바울이 쓴 모든 서신의 인사말 특히 고린도후서의 인사말은 어떠한가?

  복음 전도자였던 사도 바울은 자신 개척했던 교회와 파송하여 보내어썬 사역자들에게 가끔 편지를 써서 보냈다. 이 편지들로서 신약성경에 들어온 것은 총 13개인데, 흔히들 그것을 가리켜 '바울 서신'이라고 부른다. 그것에는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이상 13권이 있다. 거기에다가 어떤 이는 추가로 히브리서도 바울 서신으로 분류하기도 한다(그러면 14권이 바울 서신이 되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바울의 편지는 총 13권인데, 이 서신들은 모두가 편지의 형태로 기록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다 편지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서신의 서두에는 반드시 발신인과 수신인 그리고 기원문이 나온다. 발신인과 수신인에는 대상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바울은 OOO[교회]에게"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나온다. 이것은 고린도후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왜 사도 바울의 편지의 서두의 인사말에서는 일반적으로 목회자가 축도를 하거나 세례를 줄 때에 사용하고 있는 문구 곧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이 나오지 않고, 오직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만 나오는가? 왜 바울은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가? 의도적인 삭제인가? 아니면 성령 하나님을 넣어야 할 필요성이 없어서였는가?

 

3. 바울 서신의 인사말에 성령 하나님이 등장하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바울 서신의 인사말에 나오지 않는 '성령 하나님'은 어떤 의도에서였는가? 성령 하나님은 안 넣어도 되어서 그랬는가? 왜 성부와 성자는 꼭 집어넣었는데, 성령는 넣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것을 설명해주는 책이 있다. 사도 바울의 서신으로 본다면 그것이 바로 고린도후서인 것이다. 고린도후서는 왜 서두의 인사말에 성령 하나님께서 등장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도 바울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서두의 인사말에 성령 하나님이 나오지 않지만 맨 나중의 축도에서는 성령 하나님을 넣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중간에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기를 원한다면, 그는 신약성경으로서는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충분히 공부해야 한다. 

  오늘날 믿는 모든 성도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 그리고 그분에게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올려드린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성도들은 과연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올려 드리고 있을까?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람에 따라 삼신론적으로 이해하고 있든지 아니면 양태론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인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삼신론적으로 믿는다거나 아미녀 양태론적으로 믿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 왜나하면 성경이 증언해주고 있는 하나님은 한 분이면서 동시에 세 위격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4. 삼위일체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삼신론적으로 믿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와 세 위격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여호와증인은 이단에 속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고 믿어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로, 하나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하나님은 동시에 삼위로서 활동하신다느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먼저, 첫째로, 하나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정확히 이해하려면는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가 2개 내지는 3개가 아니라 한 개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천국의 셋째 하늘 위에 높이 들려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한 개인 것이다. 거기에 하나님이 앉아 계시며, 거기에 동시에 예수님이 앉아 계시는 것이다(계3:21). 그런데 어떤 분들은 예수께서 부활승천 이후에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을 잘못 이해하여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도 역시 아들의 보좌가 있는 줄로 안다(막16:19, 골3:1, 히1:3,8:1,10:12,12:2).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왼쪽 편에는 성령님의 보좌가 있는 줄로 안다. 이렇게 믿는 이단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천주교이다. 천주교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르치는 교육과 영상을 보라. 사람같이 생긴 세 분들이 세 개의 보좌에 앉아있는 것으로 그려놓고 가르친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삼신론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보좌는 한 개 밖에 없으며, 그 보좌를 아버지의 어린양의 보좌라고 부르기 때문이다(계22:1).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에서는 한 번도 천국에 있는 그 보좌를 성령 하나님의 보좌라고 말씀한 곳은 없다는 사실이다. 고로 보좌가 한 개 뿐인데 그 보좌를 아버지의 보좌라고도 하고 아버지와 어린양의 보좌라고 한다는 사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둘째로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오순절 이후부터는 동시에 세 분으로도 활동하신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살펴볼 것이다. 

 

5. 왜 아버지의 보좌가 곧 아들 예수님의 보좌가 되었는가?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높이 들린 한 개의 보좌 위에 앉아계신다(사6:1). 그런데 요한계시록에 보면 하나님의 보좌에 어린양이신 아들 예수님이 앉아계신다(계20:11,21:5~6). 왜냐하면 하나님의 보좌에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앉으셨기 때문이다(계3:21). 

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이겼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그렇다. 예수께서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신 것은 첫째로, 그분이 사람으로 이 땅에 내려와 일하셨는데 결국에 이긴 자가 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에 예수께서 앉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역시 그 보좌를 '내 보좌'라고 말씀하실 수 있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천국에 올라가보면 셋째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단 한 개 뿐이라는 사실과 아울러 거기에 예수님께서 앉아계시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셨다는 것은 단지 예수께서 이긴 자가 되셨다는 이유 뿐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으로서 이긴 자들로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도 보좌에 앉아 있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들이 곧 144,000명의 이긴 자들이며, 그들의 대표가 바로 24장로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아버지의 보좌로 앉으실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이 단지 사람으로서 이긴 자가 되셨기 때문만은 아니다. 둘째로, 예수께서 이긴 자로서 아버지의 보좌에 앉게 되신 것은 예수님이 바로 한 분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피조물로서 인간은 절대로 절대 창조주 하나님의 보좌에 앉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직 그 보좌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요, 그것을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는 대주재 하나님이시자, 만물을 심판하실 수 있는 심판주만이 앉으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요 대주재이시묘 심판주이시기 때문에 그 보좌에 지금도 앉아계시는 것이다. 

 

6. 예수께서 한 분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 한 분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예수님의 증언과 지상에서 활동 그리고 천국에서의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우선 첫째로, 예수님의 증언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한 분 하나님만이 말씀하실 수 있는 자기선언을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의 선언과 똑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첫째, 오직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3:14)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신약의 예수께서도 요8:24,28,58에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동일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 오직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사41:4, 44:6, 48:12), 역시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도 역시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계1:17, 2:8, 21:6, 22:13)

  둘째로, 예수님의 지상의 활동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행동들을 하셨기 때문이다. 그것은 예수님께서도 성부와 동일하게 못할 것이 없는 분으로 곧 전능자라는 것을 공생애 가운데서도 공객적으로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원래 한 분 하나님이셨지만 인류의 구원을 위해 아기이자 아들인 사람으로 나타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셨기 때문이다. 

  셋째로, 천국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예수님의 모습은 한 분 하나님의 모습과 동일하며(계1:13~16), 그분이 한 분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시기 때문이다(계22:1). 그리로 장차 최후 심판 때에 한 분 하나님으로서 심판주의 일을 행하실 것이기 때문이다(계20:11~15). 

 

7. 나오며

  그렇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그분이 세 위격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처음으로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그는 한 분 하나님께서 아들로 나타나셨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분 하나님의 영이 구약시대에는 사람들 위에 역사했던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었지만, 오순절 이후에는 생명주는 영이 되시어 믿는 이들 속에 들어오셔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도 잘 파악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제 주 예수님은 그 영(성령)이 되셨으며, 주(예수님)의 영이 곧 성령이라고 정의할 수 있었던 것이다(고후3:17). 그렇지만 성령의 은사에 대해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을 위하여 그는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세 위격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기 위해, 고린도후서 13:13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의 활동에 대해서 언급하고 편지를 마친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은혜를 주시고 성령님은 교통하신다는 것이다(고후13:13). 

 

 

2025년 03월 13일(목)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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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mond 2025.04.04 16:56

    1. 들어가며

      고린도후서는 바울이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는 독특한 편지이지만 이 편지에 기록된 말씀들을 보면 주옥같은 말씀들로 빼곡하다. 우리가 흔히들 새 해에 그리고 죄사함의 선언으로 늘 사용하는 말씀으로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는 말씀도 역시 고린도후서에 나온다. 그런데 성도들이 예배드릴 때에 목회자가 마지막 순서로 축도를 할 때에 사용하는 말씀도 사실은 고린도후서 13:13에 나온다. 그런데 고린도후서 13:13의 말씀은 신약성경 가운데서도 인사말이나 축도 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이 모두 등장하는 유일한 말씀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의 서신으로 분류되는 13개의 신약성경을 보면, 서두의 인사말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고 오히려 성부와 성자를 통한 은혜와 평강의 기원만 등장하고 있다. 왜 사도 바울은 자신의 편지에 있는 서두의 인사말에서 단 한 번도 성령 하나님을 등장시키지 않는가? 그것은 의도적인 누락인가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그 비밀은 고린도후서가 우리에게 알려준다. 

     

    2. 바울이 쓴 모든 서신의 인사말 특히 고린도후서의 인사말은 어떠한가?

      복음 전도자였던 사도 바울은 자신 개척했던 교회와 파송하여 보냈었던 사역자들에게 가끔 편지를 써서 보냈다. 이 편지들로서 신약성경에 들어온 것은 총 13개인데, 흔히들 그것을 가리켜 '바울 서신'이라고 부른다. 그것에는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이상 13권이 있다. 거기에다가 어떤 이는 추가로 히브리서도 바울 서신으로 분류하기도 한다(그러면 14권이 바울 서신이 되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바울의 편지는 총 13권인데, 이 서신들은 모두가 편지의 형태로 기록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다 편지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서신의 서두에는 반드시 발신인과 수신인 그리고 기원문이 나온다. 발신인과 수신인에는 대상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바울은 OOO[교회]에게"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나온다. 이것은 고린도후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왜 사도 바울의 편지의 서두의 인사말에서는 일반적으로 목회자가 축도를 하거나 세례를 줄 때에 사용하고 있는 문구 곧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이 나오지 않고, 오직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만 나오는가? 왜 바울은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가? 의도적인 삭제인가? 아니면 성령 하나님을 넣어야 할 필요성이 없어서였는가?

     

    3. 바울 서신의 인사말에 성령 하나님이 등장하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바울 서신의 인사말에 나오지 않는 '성령 하나님'은 어떤 의도에서였는가? 성령 하나님은 안 넣어도 되어서 그랬는가? 왜 성부와 성자는 꼭 집어넣었는데, 성령는 넣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것을 설명해주는 책이 있다. 사도 바울의 서신으로 본다면 그것이 바로 고린도후서인 것이다. 고린도후서는 왜 서두의 인사말에 성령 하나님께서 등장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도 바울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서두의 인사말에 성령 하나님이 나오지 않지만 맨 나중의 축도에서는 성령 하나님을 넣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중간에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기를 원한다면, 그는 신약성경으로서는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충분히 공부해야 한다. 

      오늘날 믿는 모든 성도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 그리고 그분에게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올려드린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성도들은 과연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올려 드리고 있을까?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람에 따라 삼신론적으로 이해하고 있든지 아니면 양태론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인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삼신론적으로 믿는다거나 아니면 양태론적으로 믿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다. 왜나하면 성경이 증언해주고 있는 하나님은 한 분이면서 동시에 세 위격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4. 삼위일체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삼신론적으로 믿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와 세 위격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여호와증인은 이단에 속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고 믿어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로, 하나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하나님은 동시에 삼위로서 활동하신다느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먼저, 첫째로, 하나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정확히 이해하려면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가 2개 내지는 3개가 아니라 한 개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천국의 셋째 하늘 위에 높이 들려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한 개인 것이다. 거기에 하나님이 앉아 계시며, 거기에 동시에 예수님이 앉아 계시는 것이다(계3:21). 그런데 어떤 분들은 예수께서 부활승천 이후에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을 잘못 이해하여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도 역시 아들의 보좌가 있는 줄로 안다(막16:19, 골3:1, 히1:3,8:1,10:12,12:2).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왼쪽 편에는 성령님의 보좌가 있는 줄로 안다. 이렇게 믿는 이단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천주교이다. 천주교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르치는 교육과 영상을 보라. 사람같이 생긴 세 분들이 세 개의 보좌에 앉아있는 것으로 그려놓고 가르친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삼신론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보좌는 한 개 밖에 없으며, 그 보좌를 아버지의 어린양의 보좌라고 부르기 때문이다(계22:1).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에서는 한 번도 천국에 있는 그 보좌를 성령 하나님의 보좌라고 말씀한 곳은 없다는 사실이다. 고로 보좌가 한 개 뿐인데 그 보좌를 아버지의 보좌라고도 하고 아버지와 어린양의 보좌라고 한다는 사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둘째로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오순절 이후부터는 동시에 세 분으로도 활동하신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살펴볼 것이다. 

     

    5. 왜 아버지의 보좌가 곧 아들 예수님의 보좌가 되었는가?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높이 들린 한 개의 보좌 위에 앉아계신다(사6:1). 그런데 요한계시록에 보면 하나님의 보좌에 어린양이신 아들 예수님이 앉아계신다(계20:11,21:5~6). 왜냐하면 하나님의 보좌에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앉으셨기 때문이다(계3:21). 

    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이겼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그렇다. 예수께서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신 것은 첫째로, 그분이 사람으로 이 땅에 내려와 일하셨는데 결국에 이긴 자가 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에 예수께서 앉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역시 그 보좌를 '내 보좌'라고 말씀하실 수 있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천국에 올라가보면 셋째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단 한 개 뿐이라는 사실과 아울러 거기에 예수님께서 앉아계시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셨다는 것은 단지 예수께서 이긴 자가 되셨다는 이유 뿐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으로서 이긴 자들로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도 보좌에 앉아 있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들이 곧 144,000명의 이긴 자들이며, 그들의 대표가 바로 24장로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아버지의 보좌로 앉으실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이 단지 사람으로서 이긴 자가 되셨기 때문만은 아니다. 둘째로, 예수께서 이긴 자로서 아버지의 보좌에 앉게 되신 것은 예수님이 바로 한 분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피조물로서 인간은 절대 창조주 하나님의 보좌에 앉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직 그 보좌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요, 그것을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는 대주재 하나님이시자, 만물을 심판하실 수 있는 심판주만이 앉으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요 대주재이시요 심판주이시기 때문에 그 보좌에 지금도 앉아계시는 것이다. 

     

    6. 예수께서 한 분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 한 분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예수님의 증언과 지상에서 활동 그리고 천국에서의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우선 첫째로, 예수님의 증언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한 분 하나님만이 말씀하실 수 있는 자기선언을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의 선언과 똑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첫째, 오직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3:14)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신약의 예수께서도 요8:24,28,58에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동일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 오직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사41:4, 44:6, 48:12), 역시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도 역시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계1:17, 2:8, 21:6, 22:13)

      둘째로, 예수님의 지상의 활동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행동들을 하셨기 때문이다. 그것은 예수님께서도 성부와 동일하게 못할 것이 없는 분으로 곧 전능자라는 것을 공생애 가운데서도 공개적으로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원래 한 분 하나님이셨지만 인류의 구원을 위해 아기이자 아들인 사람으로 나타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셨기 때문이다. 

      셋째로, 천국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예수님의 모습은 한 분 하나님의 모습과 동일하며(계1:13~16), 그분이 한 분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시기 때문이다(계22:1). 그리로 장차 최후 심판 때에 한 분 하나님으로서 심판주의 일을 행하실 것이기 때문이다(계20:11~15). 

     

    7. 나오며

      그렇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그분이 세 위격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처음으로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그는 한 분 하나님께서 아들로 나타나셨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분 하나님의 영이 구약시대에는 사람들 위에 역사했던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었지만, 오순절 이후에는 생명주는 영이 되시어 믿는 이들 속에 들어오셔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도 잘 파악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제 주 예수님은 그 영(성령)이 되셨으며, 주(예수님)의 영이 곧 성령이라고 정의할 수 있었던 것이다(고후3:17). 그렇지만 성령의 은사에 대해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을 위하여 그는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세 위격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기 위해, 고린도후서 13:13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의 활동에 대해서 언급하고 편지를 마친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은혜를 주시고 성령님은 교통하신다는 것이다(고후13:13). 

     

     

    2025년 03월 13일(목)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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