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축사사역(귀신을 쫓는 사역),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요? 그리고 축사사역은 은사받은 자나 목회자만 하는 것일까요?

 

먼저 우리가 알 것은 귀신들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연한 영계의 법칙입니다. 만약 귀신들이 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 안에 들어와 있는 귀신의 눈으로 그 귀신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귀신은 내 눈에 보여서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을 감지하게 되면 즉시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특히 영적인 것에 밝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 속에 귀신이 들어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감지할 수는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귀신이 자기 자신 속에 들어있음을 알아차릴 정도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귀신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대개는 귀신이 자기자신에게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그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게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귀신를 쫓아내는 일은 중증이 나타날 때에만이 아니라, 조금만 증상이 보여도 회개한 후에에 즉시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행16:16~18).

 

그렇다면, 귀신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귀신이 하는 일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천국에 못 들어가게 하는 모든 일입니다. 그 일은 우리의 생각 속에 역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말과 행동의 영역까지 안 미치는 곳이 없습니다. 속으로 남을 미워하는 것, 시기하는 것, 욕하는 것, 분노하는 것, 혈기내는 것, 음란하게 되는 것, 우울증에 빠지는 것 등 다양합니다. 심지어 아기가 지체장애자로 태어나는 것도 사실은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에 태아를 귀신이 꽉 눌러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디를 눌러 버리느냐에 따라 신체의 부분이 발달하지 못해 신체장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이 자살하게 하는 것, 사람을 살인하는 것, 민족간에 전쟁하게 하는 것 등 모든 일들에 있어서 귀신이 관여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또한 지진이 나는 것, 화산이 폭발하는 것, 날아가던 비행기가 폭발하는 것, 이상기후가 발생하는 것도 다 귀신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요10:10을 보십시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을 노략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시도하는 귀신들을 가만 두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믿고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비밀을 알았다면 그 사실을 남에게 전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이 땅에서 사는 목적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구원받아서 천국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남도 구원시켜 천국에 들어가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사실 어떤 한 사람이 예수믿고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역사하는 있는 악한 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바로 귀신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마치고 천국에 들어가려면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매우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귀신들은 이미 예수믿고 믿음생활을 하는 이들까지 총망라하여 어찌하든지 천국에 못들어가게금 막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간이 처음으로 범죄할 때를 보십시오. 아담, 스스로가 선택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이 아니라, 귀신의 왕인 사탄마귀가 꼬여서 그렇게 행한 것입니다. 범죄의 시작부터 다 귀신 곧 타락한 천사가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생활을 끝까지 잘 마치기 위해서는 단지 예수님만을 잘 믿으면 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대단히 안일한 생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귀신축사가 이리도 중요한 일인지 그 증거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첫째,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도 귀신을 쫓아내는 일에서부터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일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막1:38~39, 눅13:32~33). 그리고 둘째로, 제자들을 뽑아 세운 목적도 귀신을 쫓아내기 위함이었습니다(막3:13~15). 그리고 셋째, 3년뒤에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신 목적도 귀신을 쫓아내기 위함이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마10:1,7~8). 또한 제자들이 나가서 실제로 그렇게 실천했습니다(막6:12~13).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 도래하게 만들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을 성취하려면반드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마6:9~10). 결론적으로 인간을 구원하고 마귀의 세력을 박살내려면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아주 필수적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부턴가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교회에서 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귀신들이 믿는 성도들에게까지 붙어서 역사하고 있어도 그것이 귀신의 역사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이 성도들의 실정입니다. 오늘날에 동성애도 다 귀신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고, 앞장선 사람들 속에 들어가 음란으로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귀신도 자신이 어떻게 하면 축사당하는를 잘 알기 때문에 자신들이 그런 것들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신들린 증상을 '문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기도 하고, '질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기도 합니다(물론 모든 질병이 귀신은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법적인 제도'로까지 치고 들어왔으니, 음란법의 예를 들자면, 동생애법, 성소수자보호법, 차별금지법, 인권법 등이며, 간통죄 폐지 같은 것들입니다.

 

아닙니다. 성도들이라면 누구든지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목회자나 은사자만 할 일이 아닙니다. 믿는 자들은 다 해야 합니다. 그러면 누구의 귀신을 쫓아버려야 할까요? 먼저는 자신에게 역사하는 귀신을 쫓아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로, 전도하려는 대상자들에게 붙어있는 귀신들을 결박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불신들이 귀신들의 역사를 뚫고 예수님을 믿으러 나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예수의 이름으로 꼭 귀신을 쫓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1. No Image

    우리 인간을 위해 배려하시는 한 분이신 하나님(마3:13~17)(부제: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진짜 이유)

    예수께서는 죄인이 아니신데 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셔야 했을까요? 오늘 우리는 예수께서 왜 세례를 받으셨는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위해 얼마나 배려하시는가를 살펴보고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Date2016.06.21 By갈렙 Views1434
    Read More
  2. No Image

    축사사역, 반드시 필요한 일인가?(막9:14~29)

    축사사역(귀신을 쫓는 사역),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요? 그리고 축사사역은 은사받은 자나 목회자만 하는 것일까요? 먼저 우리가 알 것은 귀신들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연한 영계의 법칙입니다. 만약 귀신들이 보이는 사람이 있다...
    Date2016.06.17 By갈렙 Views1392
    Read More
  3. No Image

    구원을 받으려면 귀신을 쫓아내라(막6:9~13)_2016-06-16

    사람이 구원을 받는 데에는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회개와 믿음이다(막1:15). 어떤 사람은 믿음만이라고 이야기하는 데 그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라. 믿음과 더불어 회개는 필수적이다(마4:17, 눅13:3,5). 하지만 이것과 관련하여 사람이 ...
    Date2016.06.16 By갈렙 Views1303
    Read More
  4. No Image

    이 땅 위에서 성취되어야 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마6:9~10)_2016-06-14

    이 땅 위에서 성취되어야 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소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도 소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 땅 위에 육신을 입고 오셨던 하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Date2016.06.15 By갈렙 Views1296
    Read More
  5. No Image

    현대 동성애자들과 구약의 사울왕의 공통점(대상10:1~14)

    현대 동성애자들과 구약의 사울왕은 어떤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어제는 미국의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바(남성 동성애자들의 클럽)에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하여, 50명이 죽고 53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
    Date2016.06.14 By갈렙 Views1471
    Read More
  6. No Image

    사마리아교회에 사도들이 방문해야 했던 두번째 이유(행8:14~25)

    빌립집사에 의해서 세워진 사마리아교회를 왜 사도들이 굳이 방문해야 했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권위와 출처 때문입니다. 사마리아에는 일찍이 귀신의 힘을 빌어 기적을 행하고 예언사역을 해 온 마술사 시몬이 있었습니다. 그는...
    Date2016.06.10 By갈렙 Views1275
    Read More
  7. No Image

    사마리아교회에 왜 사도들이 방문해야 했을까?(행8:14~25)_2016-06-09

    사마리아교회는 예루살렘교회에 시작된 핍박으로 인하여 흩어진 일곱집사 중의 한 사람이었던 빌립집사에 의해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런데 얼마후 사도들이 그곳으로 가서 성령받기를 위해 안수기도하여, 성령의 선물을 받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빌립집사가 ...
    Date2016.06.09 By갈렙 Views1429
    Read More
  8. No Image

    우리가 복음을 전해주어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행8:1~13)_2016-06-08

    우리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해주어야 할 필연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마16:17). 둘째, 세상 사람들은 결코 스스로 마귀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마18...
    Date2016.06.08 By갈렙 Views1126
    Read More
  9. No Image

    스데반의 죽음은 진정 손실이었을까?(행7:54~8:3)_2016-06-06

    제목: 스데반의 죽음은 진정 손실이었을까?(행7:54~8:3)
    Date2016.06.08 By갈렙 Views1452
    Read More
  10.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과 성령께서 오셔서 하시는 일은 같은가 아니면 다른가?(행8:6~11)_2016-06-06

    어제 주일예배(2016.06.05) 시간에 우리는 교회의 존재목적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교회가 이 세상에 있어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딱 2가지입니다. 그것은 첫째, 천국백성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교회가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로 하여금 천국에 ...
    Date2016.06.06 By갈렙 Views1295
    Read More
  11. 새 영인 성령을 사람의 마음 속에 두시기로 결정하신 하나님(렘31:31~34)_2016-05-27

    오늘 아침에는 오순절이후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방식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기록을 통해서, 사람들 속에 들어와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에 대해 알아봅니다. -------------------- 제목: 새 영인 성령을 사람의 마음 속에 두시기로 결정하신 하나님(렘31:31~34) 하...
    Date2016.06.04 By갈렙 Views1309
    Read More
  12. No Image

    오순절 이후에 성령님은 왜 주의 영이라고 불렸을까(행5:1~11)_2016-06-03

    우리는 지난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성령님은 누구신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확실히 알 수 있게 된 것은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는 다른 제3위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님은 성부나 성자와 댜른...
    Date2016.06.03 By갈렙 Views1151
    Read More
  13. No Image

    오순절 이후에 성령이 오신 것은 어떤 유익이 있는가?(행2:1~21)_2016-05-25

    성령님은 누구신가요? 제3위의 하나님 즉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다른 별개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으로서 같은 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독립된 세번째 개체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님은 어떤 사역을 위...
    Date2016.06.02 By갈렙 Views1262
    Read More
  14. No Image

    사람들이 하나님이 한 분인지를 잘 알지 못하는 이유(고전8:5~6)_2016-05-12

    오늘날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일까? 특히 신앙생활을 수십년을 했다는 분들조차도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생각에는 하나님은 항상 세 분이시다. 즉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서 그 ...
    Date2016.06.02 By갈렙 Views1245
    Read More
  15. No Image

    성령님은 한 분 하나님의 영이시다(고전2:10~13)_2016-06-02

    성령님은 어떤 분이실까?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과 다른 단독적인 세 번째 위이신 하나님이실까? 그런데 하나님으로서는 성부와 같은 분이실까?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을 성부 하나님과는 다른 하나님으로 알고 있다. 세번째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Date2016.06.02 By갈렙 Views1367
    Read More
  16. No Image

    새벽강단의 말씀(아침묵상의 시간)_2016-06-02

    새벽강단의 말씀(아침묵상의 시간)에서는 매일 새벽에 전하는 음성설교 즉 매일 아침 새벽기도 때에 전한 말씀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쓰일 것입니다. 매일마다 새롭게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영적 비밀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오직 주님께 영광...
    Date2016.06.02 By갈렙 Views11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