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의 시간]
예수께서는 당신이 안식일에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었다고 핍박하는 유대인들에게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일했다고 말씀하시면 무슨 일이 생길 줄을 아시면서도 예수께서는 왜 지금도 일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인가요?
그럼 예수께서 안식일을 어기셨다고 말씀하신 것인가요?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때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말씀하신 것인가요?
이때까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말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 그리 말씀하신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