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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전적인 타락과 전적인 무능 교리가 과연 성경적인가?(롬3:9~12)
https://youtu.be/_Zc4LKyrSBM

 

1. 선입관(先入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대상에 대하여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관념이나 관점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것은 잘못되면 편견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갖고 있는 선입관이나 편견은 대부분 자신이 어떻게 들어왔고 배웠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대한 해석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나의 성경에 대한 해석 중에서 선입관이나 편견으로 인하여 피해를 보신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2. 우리가 칭의(稱義)를 공부할 때, 반드시 공부하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인간의 전적인 타락" 내지는 "인간의 전적인 무능"에 관한 교리입니다. 또한 이 교리의 근거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경말씀은 롬3:9~12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전적인 무능에 관한 교리의 근거로서 롬3:9~12의 말씀은 합당한 말씀일까요?
3. 로마서3:10에서 사도바울이 말하려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문장에서 의인이 아닌 자는 누구입니까? 그는 죄인을 지칭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악인을 지칭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4. 성경의 하단에 보면, 관주(貫珠)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관주는 그 단어나 문장에 관련된 다른 곳의 성경말씀을 참고하라고 누군가가 표기해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롬3:10의 관주는 시편14:1이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과연 합당한 관주인가요? 아니면 시편14:1이하가 아닌 다른 구절에서 인용한 것인가요?
5. 관주의 잘못된 적용과 성경구절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낳은 대표적인 교리의 하나가 바로 "인간의 전적인 타락" 혹은 "인간의 전적인 무능"이라는 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증거를 바탕으로 말해보십시오.

누군가가 잘못 적용하고 해석한 것이 어느날 정통이라는 가면을 쓰고 다가올 때 성도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바로 알고 바로 믿읍시다.

21017년 10월 10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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