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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자라도 구원에서 탈락될 수 있는가?(행5:1~11)
https://youtu.be/gAkv3MIMmGY

 

1. 바울이후 최대의 신학자로 꼽히는 인물들로는 어거스틴(A.D.354~430)과 칼빈(A.D.1509~1564)이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기독교구원론의 초석을 놓았고 집대성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거스틴은 로마카톨릭 뿐 아니라 개혁교회의 교리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교회사에 이룩한 공로는 대체 무엇일까요?
2. 어거스틴과 칼빈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의지가 파괴되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전적타락과 무능을 교리화시켰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한 절대예정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한 절대예정은 성경적인 교리일까요 아니면 그들의 철학적인 견해가 들어간 교리일까요? 만약 둘 중의 하나라면 그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요?
3. 모든 인간의 구원과 파멸이 하나님의 절대예정에 의한 것이 맞다면,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고 자살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예정에 따른 것이라고 보아야 하나요? 아니면 가룟유다가 미혹을 받아 자신의 욕심대로 일을 저질렀고, 죄를 지었지만 회개치 않은 결과인가요?
4. 초대교회의 시작은 예루살렘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이때만해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 중에는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와 바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령받고 거듭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그날 자신의 재산을 어떻게 했습니까?
5.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그날 혼이 떠나 죽게 된 것은 재앙으로 인한 죽음인가요 아니면 축복된 죽음인가요? 그들이 그날 그렇게 된 이유는 어디에 있었나요? 그들의 자유의지(마음)와 성령의 인도하심과 관련하여 그들의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말해보십시오.

 

신약의 두 인물 가룟유다와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예수님을 믿고도 멸망당한 대표적인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혹은 더 나아가 성령을 받아서 구원받은 자라도 구원에서 탈락될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러니 우리도 죽을 때까지 잘 회개하고 꼭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됩시다.

2017.10.13(금)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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