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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사람이 구원받는 절대적인 2가지 조건은 무엇인가?(마22:1~14)
https://youtu.be/jE76z8QOYb0

 

1. 마22장 1~14절에 나오는 "혼인잔치의 비유"는 2가지 비유가 하나로 합해진 것입니다. 하나는 "누가 실제로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되는가?"(마22:1~10)이며, 또 하나는 "혼인잔치에 참여한 자라도 누가 혼인잔치에서 쫓겨나게 되는가?(마22:11~13)"입니다. 그리고 이 비유의 결론은 "[초]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니 [선]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14)"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유의 결론의 말씀이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놀라운 사실은 무엇입니까?
2. 마22장의 혼인잔치의 첫번째 비유(1~10절)는 하나님께서 택정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가 선택을 받는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구원하기로 예정해놓았기에 믿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실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그리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두시고 부르시는데(마22:4),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선택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 사실은 만세전예정론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요? 이것을 뒷받침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뒤집는 것인가요?
3. 마22장의 혼인잔치의 비유에 의하면, 먼저 초청함을 받았던 유대인(특히 종교지도자들로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오히려 하나도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길 가던 엉뚱한 사람들이 초청함을 받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은 선택받은 선민이라고 생각하였던 유대인들이 오히려 구원에서 탈락되고, 자신은 구원받기에 합당한 않은 자, 자신은 자격이 없는 자라고 여겨졌던 자들이 초청에 응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에 있었던 이러한 선민사상은 오늘날 만세전예정론자들에서도 똑같이 발견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은 지금 예수님을 믿고있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니, 자신은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설령 죄짓고 있어도 선민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는 반드시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혼인잔치의 첫번째 비유에서는 실제로 누가 구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까?(마22:8~9)
4. 사실 하나님의 예정은 천국잔치에 누구부터 순서대로 초청받느냐에 따른 예정이며, 그것도 개인적인 예정이기보다는 민족적인 예정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백성인 유대인들을 먼저 구원 안으로 초청하시고 그리고 나서 죄인들과 이방인들을 초청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예정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만세전예정론자들은 만세전에 어떤 개인을 구원하기로 하나님께서 예정해놓으셨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의 주장은 어디에서 무엇이 틀린 것인가요?
5. 첫번째 초청했던 대상이 합당하지 않아 잔치자리가 비자, 왕은 자기의 종들을 시켜 사거리 길목에 가서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만나는대로 데려오라고 합니다. 그러자 누가복음에 의하면, 이때 가난하고, 병들고 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자들이 초대됩니다(눅14:21). 한 마디로 유대인들 중에서 소외되었던 죄인들과 세리들이 초청된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이들은 천국잔치에 참여하게 된 것은 2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그것은 왕의 초청에 응하여 잔치자리에 나아왔다는 것이었고 그들이 막상 잔치집에 들어가기 전에는 자신의 겉옷을 벗고 왕이 마련해준 혼인예복으로 갈아입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구원의 2가지 조건이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인가요? 이 대답을 마21장에 나오는 두 아들의 비유(마21:28~32)의 말씀을 통해서 설명해보십시오.

 

초청을 받고 잔치자리에 나아가지 않거나, 자기의 옷을 그대로 입은 채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잔치로 나아가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어야 합니다(롬13:11~14).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믿음과 회개로 구원을 얻어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0월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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