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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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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목자가 아닌 자들 곧 절도요 강도 그리고 삯군목자는 누구며, 누가 주님의 양인가?(요10:1~18)
https://youtu.be/bhMk3xRr8Vo

 

1. 요한복음 10장에 나오는 "양과 목자"의 비유는 예수께서 누구에게 들려주시고 있는 비유의  말씀인가요?(요10:6, 9:40~41, 10:19)
2. 양과 목자의 비유에서, 다음의 인물들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가요?
첫째, 절도와 강도(1절, 8절) 그리고 도둑(10절)
둘째, 양의 목자=선한 목자(2절, 11절, 14절)
셋째, 문지기(3절)
넷째, 삯군 목자(12~13절)
3. 또한 "양과 목자"의 비유에는 두 종류의 양들이 등장합니다(요10:16, 마15:24). 한 부류의 양은 주님께서 "내 양"이라고 부르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또 한 부류의 양은 아직 울타리에 들어있지 않은 양들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내 양"이란 어떤 존재를 가리키며, "아직 울타리에 들어있지 않은 양"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입니까?
4. 양과 목자의 비유에서 양들은 구원을 받아야을 대상으로서 우리 인간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만나서 그분을 믿고 따라가야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따라갈 때, 푸른 초장과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되어 꼴과 물을 얻을 수 있으며, 이리떼와 같은 맹수들로부터 보호를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구원받게 되는 것은 애초부터 주님의 양이기에 구원을 받습니까? 아니면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따라감으로 구원을 받습니까?(요10:27, 5:40, 3:16, 8:24)
5. 궁극적으로 울타리 안에 들어있는 양들(유대인들)이라고 해서 당연히 구원을 받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누구든지 선한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따라가는 자가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요10:7~10). 그런 의미에서 유대인들은 구약시대부터 울타리 안에 들어있는 자들로서, 구원 안으로 우선적으로 배정된 자들입니다. 그래서 먼저 목자의 인도를 받도록 되어있는 대상임에는 분명합니다(마15;24).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예수께서는 육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양"이라고 표현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구원받으려면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요9장에 나오는 사람들의 경우를 조사해보면, 날 때부터 눈 먼 소경된 자는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따라가는 자가 된 자입니다. 그는 바로 "내 양"에 해당되며, "이스라엘집의 잃어버린 양"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눈 앞에 두고 보면고도 그분을 믿지 않았으며, 따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정죄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예수님을 보고 그분을 믿고 따라가느냐 그렇지 않느냐라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극단적인 칼빈주의 노선에 있는 자들은 만세전에 주님의 양으로 선택된 자(영적인 하나님의 자녀)가 따로 있으며, 그들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주장은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인가요?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할 구원에 관한 바른 믿음은 무엇이어야 하나요?

오늘도 선한 목자로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따라나서서 구원받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24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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