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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달란트비유의 요점은 무엇이며 어떤 자가 착하고 충성된 종인가(마25;24~30)
https://youtu.be/ZT2pyq_JkdM

 

1.일반적으로 어떤 작가가 쓴 책(도서)의 요점은 그 책의 서문과 목자를 보면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왜 그 책을 쓰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내용이 그 책 속에 들어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들(에피소드)들의 요점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마25:13, 29~30, 46)
2. 마25:14~30에 나오는 달란트비유의 요점은  대체 무엇이며(여기서는 보조적인 결론과 주된 결론은 무엇이며)((마25:29~30),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와 한 달란트 받은 자 중에서 누가  더 핵심적인 인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인가요?(마25:24~30)
3.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면 결국에는 어떻게 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나요?(마25:30) 참고로, 마13장에 나오는 천국의 2가지 비유의 결론과 비교해보면 거기에 보면 슬피 우며 이를 가는 자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첫째, 남을 넘어지게(실족하게) 하는 자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마13:41~42), 둘째, 의인들 중에서 악인들입니다(마13:49~50). 그렇다면, 이들이 받게 되는 처벌은 대체 무엇인가요?(마25:30, 22:13)
4. 믿는 자는 기본적으로 2가지 신분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요1:12), 또 하나는 부름받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마24:45). 그렇다면, 부름받은 종으로서 믿는 자들은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그것을 우리 주님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하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25:21,23). 그렇다면 착하다는 말과 충성되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이며, 이 둘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5. 믿는 그리스도인이 착한 종이 되려면,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일평생 살아가면서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대해, 부모님과 하나님을 원망해보신 적은 없습니까? 만약 우리도 환경을 탓하며 불평불만을 쏟아낸다면 우리는 결코 착한 종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나쁜 하나님, 가혹한 하나님, 착취하는 하나님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우리를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이유가 나와 있는데 그것은 그분이 선하시고 인자하시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시118:1,29).  그렇다면 지금까지 과연 나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고 지내왔나요?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더 어떤 분으로 알고 믿어야 하나요?(마6:25~33,   요10:10~11)

우리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믿고 의지하느냐게 나의 성품과 행동을 결정하게 합니다. 선하시고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만을 끝까지 믿고 신뢰하는 성도가 됩시다.
2017년 11월 29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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