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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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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구원얻는 것과 상급을 얻는 것은 다른 것인가 같은 것인가?(마25:14~23)
https://youtu.be/gdAFwAwQH18

 

1.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은 어떤 순간이라기보다는 긴 여정을 마친 후에 얻게 되는 어떤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점적인 것이 아니라 선적인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구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구원의 시작이지 결코 완성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보통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을 과정으로 보지 못하고 어떤 믿는 순간에 얻게 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게 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2. 믿는 자는 크게 2가지 신분을 갖게 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이며(요1:12) 또 하나는 부름받은 종이라는 신분입니다(마24:45). 그러나 종의 신분이라도 믿는 자는 이 세상에 있는 종과는 다른데, 그것은 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상을 얻는 것과 구원을 받는 것은 전혀 다른 별개의 것일까요 아니면 공통분모라도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요?
3. 사도바울은 구원을 받는 것이나 상급을 얻는 것을 하나의 경주같은 것으로 보았습니다(빌3:12~14, 고전9:24~27, 행20:24). 그래서 그는 이미 믿음으로 얻은 구원이라도 끝까지 그 믿음을 지켜내야 구원을 얻고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딤후4:7~8). 그러므로 구원과 상급에는 어떤 공통분모가 이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래서 구원과 상급의 첫번째 공통분모는 바로 끝날까지 달려가봐야 아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구원과 상급을 구별하는 것 곧 구원은 믿음으로 얻고, 상급은 행함으로 얻는다는 개념과는 어떤 차이가 나는 것입니까?
4. 두번째로 구원과 상급의 공통분모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계2:7). 그런데 이 세상에서 상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경쟁자와 다투는 것이지만, 구원의 경주에서 이기는 것은 그것과는 달리, 죄와 마귀와 죄된 본성 등과 싸워서 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도 죄와 마귀와 죄된 본성과 싸워서 이기고 있습니까?
5.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게 믿는 자는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되어야만 자신이 믿음으로 얻은 구원을 유지하고 보존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기는 자가 되지 못하고, 지는 자가 되면 어떠한 결과를 얻게되는 것일까요? 소아시아의 일곱교회 중에서 서머나교회와 사데교회에게 주신 말씀으로 정의해보십시오(계2:11, 3:5).

그렇습니다. 상급이나 구원은 경주라는 측면에서 비슷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시작한 것을 가지고 구원의 완성을 이야기해서는 아니 됩니다. 아직도 우리가 달려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각오를 든든히 가십시다.
2017년 12월 1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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