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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한 두번째 방법(히12:1~2): 고난받음과 멸시받음
https://youtu.be/_Ri73glAzSc

1. 신앙은 경주와 같습니다. 지금도 신앙의 경주에서 이길 수 있도록 구약의 수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여 구원을 얻으려면, 2가지 조치가 정말 필요합니다. 하나는 무엇인가를 벗어버리는 일입니다. 경주자가 무거워서는 아니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는 취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 벗어버려야 할 2가지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히12:1)
2. 히브리서 12장 1~2절 말씀은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놀라운 성경구절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12장 2절은 우리말 개역성경과 헬라어원문이 좀 다릅니다. 먼저, 다음의 헬라어원문을 보고 우리말 개역성경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말해보십시오.
히12:2(헬라어직역) 우리는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계속해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는 그에게 즐거움이 앞에 놓여있는 것을 반대하고, 부끄러움(수치)를 아래에 두는 것을 반대하여, 십자가를 견뎌내셨습니다.
3. 히12:2의 헬라어원문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믿음의 창시자이므로 그분은 절대 신앙의 경주자가 되어서는 아니 될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들의 경주의 모범이 되시기 위해 기꺼이 사람이 되시어 신앙의 트랙선상에 오르셨고 그리고 힘껏 달리셨습니다. 그럼, 예수께서는 우리처럼 육신을 가진 자로서 어떻게 신앙의 경주를 했던 것일까요?(히5:7~9)
4.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무거운 것을 벗어버리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경주에서 우리가 승리하게 해주는 소극적인 방법에 해당합니다. 그것은 짐이요 죄입니다. 만약 이런 것들을 벗어버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경주 중간에 포기하거나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나중에 우리의 경주의 발목을 붙잡을 수도 있으니까요.
한편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붙들어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2가지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것이 무엇이라고 말했던 것인가요?(히12:2b)
5.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도베드로요 또 하나는 사도바울입니다. 베드로는 공생애 때의 예수님의 수제자요, 바울은 부활승천후의 예수님의 수제자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은 엄청난 시련의 고난을 통과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난이나 수치를 바라보는 그들의 생각은 어떠했던 것인가요?(벧전4:12~16,19~5:1, 롬8:17~18)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경주에서 완주하기 위해서는 고난받음과 수치당함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것이 없이는 하늘에서 누릴 영광도 없거나 턱없이 부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복음 때문에 받게 되는 여러가지 핍박과 어려움, 수치와 멸치를 기쁘게 생각하고, 힘껏 달려가는 성도가 됩시다.
2017년 12월 06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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