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아침묵상

아침묵상

아침묵상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열어가세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은혜로 하루를 세워가시기 바랍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예수님이 죽었는데 왜 우리의 죄가 용서가 되는가?(롬5:12~21)
https://youtu.be/l7T3T6KeFog

 

1.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어떻게 되어서 인류의 죄가 용서된다는 말인가요? 혹시 누군가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또한 왜 아담의 범죄가 나의 범죄란 말입니까? 아담이 지은 죄값을 왜 내가 감당해야 합니까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2. 불교에서는 자신이 가진 업보를 남이 대신없애주 못하며, 그것의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 세상에서 고행이나 참선을 통해서 풀어내야 하며 그래도 못 풀면, 윤회의 과정을 통해서 다음 생에서 그 댓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댓가로서 사람이었던 자가 벼룩이 되기도 하고, 고양이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불교에서는 살생을 금하는 교리(기독교는 살인금지만 나옴)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이 결코 나의 죄를 씻어줄 수 없다는 것이 바로 불교의 입장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교의 입장은 과연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요?
3. 영화 "산상수훈"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자였던 대해스님(본명:유영의)"은 사람이 지은 죄는 팔정도와 같은 수행을 통해 자신이 처리해야만 한느 것이지, 남(예수님)이 대신 처리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죄가 어떻게 해서 용서받고 씻음받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니까?(막10:45, 딤전2:6, 요일4:10)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딤전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4.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를 사하는 방법은 3가지가 동시에 함께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하나는 공의의 원리요, 또 하나는 대속의 원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대표성의 원리입니다. 공의의 원리란 권선징악의 원리와 비슷한 것으로서, 범죄한 자에게는 합당한 벌을 받도록 하고, 상받을 자는 상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범죄한 인류에게 벌을 주지도 않은 채 무턱대로 죄를 사해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공의가 바로 설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대속의 원리를 사용하여 인간의 죄를 사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니다. 다시 말해 대속의 제사방법을 통해서 인간이 지은 죄를 용서받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지은 죄의 댓가(죄값)를 남이 대신 감당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방법을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구약에 속죄의 제사의 방법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면, 어떻께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개인이 범죄했을 때와 온 회중이 범죄했을 때에는 어떤 절차를 따라야 합니까?(레4:(레4:27~29, 13~15)
5. 마지막으로 인류의 죄를 속죄받을 수 있는 원리는 대표성의 원리입니다. 아담의 범죄가 온 인류의 범죄였고, 그 범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에게 사망이 들어왔고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는 원리입니다(롬5:12,17~19). 이것은 거꾸로도 됩니다. 두번째 아담(죄없는 두번째 인간)인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대속의 원리에 따라 속죄제물로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가 용서받고 깨끗함을 받게 되는 원리입니다(고전15:45). 히브리서기자는 이러한 대표성의 원리를 잘 알 수 있도록 한 예를 들었는데, 그것은 아브라함의 십일조사건입니다(히7:4~10).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는데, 이는 아브라함의 증손자인 레위도 함께 십일조를 바친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증손자인 레위도 아브라함의 허리에 씨로서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범죄할 때 우리도 씨로서 그 범죄에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죄를 포함한 인류의 모든 죄가 어떻게 예수님을 통하여 용서받게 되는지 그 메카니즘을 설명해보십시오(이것을 모르면 자신의 죄가 어떻게 용서받게 되었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습니다. 설교를 꼭 들어보십시오.)(마11:9,11, 3:13~17, 요1:29, 막10:45, 요19:30). 그리고 예수님의 속죄가 내 죄에 대한 속죄가 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꼭 필요한 그것은 무엇입니까?(레4:27~29, 13~15, 요일1:9, 마4:17)

오늘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다음의 설명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dongtanms.kr/xe/board_EMib14/25353
2017년 12월 29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1445 사도행전강해(81) 요한의 세례 주 예수 이름의 세례 그리고 성령세례의 차이(행19:1~7)_2022-12-14(수) file 갈렙 2022.12.14 2057 https://youtu.be/wNuEujrs1bY
1444 사도행전강해(80) 에베소 성도들은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인가 성령의 세례(은사)를 받지 못한 것인가?(행19:1~7)_2022-12-13(화) file 갈렙 2022.12.13 3015 https://youtu.be/U1aIVXorgLw
1443 창세기강해(86) 할례, 그것은 아브라함의 진정한 회개의 시작이었다(창17:1~14)_2022-12-12(월) file 갈렙 2022.12.11 2668 https://youtu.be/NMF8FfCbPiM
1442 사도행전강해(79) 평신도 선교사 부부와 성경학자 아볼로의 아름다운 만남(행18:18~28)_2022-12-09(금) file 갈렙 2022.12.09 1856 https://youtu.be/XnM7gpT8zNM
1441 사도행전강해(78)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의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7가지 이유(행18:4~17)_2022-12-08(목) file 갈렙 2022.12.08 2589 https://youtu.be/Au3g7PvimtA
1440 사도행전강해(77) 바울의 선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았던 부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행18:1~3)_2022-12-07(수) file 갈렙 2022.12.07 2765 https://youtu.be/2Q_5AMJRtDk
1439 사도행전강해(76) 예수님을 모르고 살다가 죽은 이방인들은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행17:22~31)_2022-12-06(화) file 갈렙 2022.12.06 4007 https://youtu.be/OrLpBBKwlP8
1438 창세기강해(84)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횃불언약이 말해주는 영적 교훈(창15:9~21)_2022-12-05(월) file 갈렙 2022.12.03 1948 https://youtu.be/jwUInd8kW5U
1437 창세기강해(83) 아브라함이 얻은 칭의 과연 그의 믿음이 온전해서였을까?(창15:1~7)_2022-12-02(금) file 갈렙 2022.12.01 3123 https://youtu.be/7-6QaQbIFk4
1436 창세기강해(82) 회개와 저주의 관점에서 볼 때 아브라함의 롯 구출이 보여주는 영적 교훈(창14:11~16)_2022-12-01(목) file 갈렙 2022.11.30 2496 https://youtu.be/p33_Q1mb4MA
1435 창세기강해(79) 아브라함의 용기, 과연 어디에서 나왔을까?(창14:1~16)_2022-11-30(수) file 갈렙 2022.11.29 2308 https://youtu.be/lTXDbCn_79k
1434 창세기강해(81) 멜기세덱의 출현과 하나님의 기대와 소망(창14:17~24)_2022-11-30(수) file 갈렙 2022.11.29 3191 https://youtu.be/9PVy1VdOAIs
1433 창세기강해(80)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라함의 달라진 위상(창14:17~24)_2021-11-29(화) file 갈렙 2022.11.28 2429 https://youtu.be/-VOhXUuLvDY
1432 창세기강해(78) 실수를 통해 배워가는 아브라함(창13:1~13)_2022-11-28(월) file 갈렙 2022.11.27 2324 https://youtu.be/-oCicqkRegw
1431 사도행전강해(75) 아덴 사람들은 트인 자들이었지만 왜 소수만 믿었을까?(행17:16~34)_2022-11-25(금) file 갈렙 2022.11.25 3162 https://youtu.be/OSrpjgk2s9I
1430 사도행전강해(74) 복음전도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행17:10~15)_2022-11-24(목) 1 file 갈렙 2022.11.24 3630 https://youtu.be/UFYJ3vm6Eig
1429 사도행전강해(73) 데살로니가 교회는 대체 어떤 신앙을 가졌는가?(행17:1~9)_2022-11-23(수) file 갈렙 2022.11.23 1845 https://youtu.be/YzIlWrpqihM
1428 사도행전강해(72) 복음전파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장애요소가 되는가?(행17:1~9)_2022-11-22(화) 1 file 갈렙 2022.11.22 3452 https://youtu.be/BkvFUdCz5AI
1427 창세기강해(77) 아브라함의 첫번째 실수가 빚은 뼈아픈 교훈들(창12:10~20 )_2022-11-21(월) file 갈렙 2022.11.20 3347 https://youtu.be/KSwUz9Nbl_0
1426 사도행전강해(71) 왜 바울은 석방된 뒤에 비로소 로마시민권을 사용했는가?(행16:35~40)_2022-11-18(금) file 갈렙 2022.11.18 3628 https://youtu.be/mNUnvWHy51E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11 Next
/ 11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