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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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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왜 우리는 귀신들과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마17:14~20)
https://youtu.be/TN5YVYYj094

1. 인간이 받는 저주와 불행에 대하여, 구약시대에 우리가 살았다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을 불순종했나를 살펴보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약시대 이후에는 한 가지를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귀신들의 처리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귀신들은 저주받은 영으로서, 믿는 자라도 죄를 짓게 되면 직접 치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귀신들과의 영적 싸움은 아마도 필연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오늘날 교회에서는 이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귀신에 대해서 가르치며 이것들들 막아내고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2. 구약시대에는 귀신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타락한 천사는 오직 한 놈 곧 루시퍼 혼자 뿐이었습니다. 그때에는 오직 그놈만이 범죄한 사람들을 하나님에게 참소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계12:10). 그것도 하나님의 어전에서 말입니다. 그 예가 바로 구약성경에 비교적 상세히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왕상22장에 나옵니다. 그것은 누가 북이스라엘왕 아합왕을 꾀어 길르앗라못에서 죽게 할 것인가 하는 어전회의가 열렸는데, 그때 한 거짓말하는 영(사탄마귀,요8:44)이 나와서 자기가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다고 했습니다. 그가 바로 사탄마귀 루시퍼입니다(왕상22:19~22). 또 한 예는 욥기서에 나오는데, 거기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당시 천사들) 가운데 한 영이 나와서 욥을 참소하는 일을 하는데 그가 바로 사탄입니다. 그것도 어전에서 말입니다(욥1:6~12, 2:1~10). 아직 루시퍼가 하늘에서 쫓겨난 상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구약시대에는어느 천사라 할지라도 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던 것이지 스스로 움직여서 일하는 천사들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달라졌습니다. 자기들 스스로 가지고 있는 권한과 능력에 따라 사탄쪽에서 일하는 천사들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그 놈들은 과연 누구며, 지금도 무슨 일을 하는 것입니까?(요일3:8, 요10:10, 눅13:32~33, 마17:15,18)
마17: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마17: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3. 교회란 세상의 어떤 기관과도 다른 특별한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영적인 비밀들을 가르쳐서, 성도들로 하여금 귀신들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귀신들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까지도 동시에 가르쳐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때부턴가 가르치는 일은 학교나 학원에 맡겨버리고, 또한 질병의 문제는 병원에 맡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저주의 영인 귀신들에 관한 영적인 지식들이 없으니, 믿는 자라도 귀신들에게 당하게 사는 이들이 많으며, 질병의 원인인 귀신을 제거하지 않은 채, 약만 먹고 수술만 하고 사니, 혹시 질병이 나았다고 하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공생애의 3년반 기간동안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유심히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공생애 기간동안 대체 무슨 일을 하신 것입니까? 그때 예수께서 행하신 3가지 일에 대해 말해보십시오(마9:35).
마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4. 간질병에 걸린 외아들을 데리고 온 어떤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변화산 아래에 남아 있던 9명의 제자들은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곧이어 예수께서 오시자, 아이의 아버지는 그 사실을 알렸고 예수님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 세대들(제자들을 포함하여)을 향하여 탄식하며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뒤틀린, 삐뚫어진) 세대여, 내가 [장차] 얼마나 너희와 있을 것이며, 또한 어느때까지 너희에게 버티어주겠느냐"(마17:17) 예수께서 이때, 아이의 부모와 9명의 제자들의 무엇을 책망하신 것입니까?(마17:14~17) 또한 9명의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마17:20)
마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5. 믿는 자들이라도 큰 믿음을 가진 자가 있고 작은 믿음을 가진 자가 있습니다. 구원얻으려 할 때에는 작은 믿음이 아닌 큰 믿음이 필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믿음이 있거나 없거나의 차이가 있을 뿐입입니다.
하지만 귀신들과의 영적 싸움에서는 꼭 큰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변화산 아래에 남아있던 9명의 제자들에게는 큰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작은 믿음만 있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자기들 곁에 계실 때에는 큰 소리치며 귀신을 제어했었지만, 예수께서 그 자리에 안 계시니 그들은 귀신 앞에서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좀 더 센 귀신을 만나자, 제자들마저 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큰 믿음이란 대체 어떤 것을 가리치며, 그 믿음을 얻기 위해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마17:20, 요일5:18~20)

그렇습니다. 구원얻는 데에는 믿음만 있으면 되지만, 귀신들과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큰 믿음이 필요합니다. 큰 믿음은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세계를 알고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기도가 더해져야 합니다. 그러면 큰 믿음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큰 믿음의 소유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8년 1월 29일(월)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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