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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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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요한복음 16장 9절(예수님을 믿지 않은 본질적인 죄)에 대한 바른 해석은 무엇인가?(요16:1~12)
https://youtu.be/H36i-zCLj24

 

1. 천국은 어떻게 들어갈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말씀대로 정리하면, 누구든지 믿고 회개함으로 들어가게 됩니다(막1:15).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하고 무엇을 회개야 합니까?(요16:9)

막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2. 사람의 죄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본질적인 죄)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자범죄)가 있습니다. 그것 중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는 바로 본질적인 죄로서 가장 큰 죄임에 분명합니다. 이것을 회개하는 것이 회개의 시작에 해당합니다(요16:9). 이것을 회개하지 않고 자범죄를 회개하는 데에만 그치는 것은 회개의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께서 아버지께로 올라 가시고 나서 당신께서 보내실 성령 곧 아버지로부터 나오시는 성령을 통해서 그 죄를 책망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요16:8~9). 그렇다면, 에수님을 믿지 않는 죄란 대체 어떤 죄를 가리키는 것일까요?(요16:27~30, 17:8,21) 대충 짐작으로 대답하지 말고 성경에 있는 말씀 그대로 대답해보십시오.

요16:27-30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요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요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3.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에 대해서 어떤 교회에서는 그분을 자신의 주인으로 믿지 않고 내가 주인 되어서 사는 죄라고 정의했습니다. 그것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성경대로 정확히 해석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그때 제자들에게 직접 들려주신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란 대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요16:9에 의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곧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와 예수님을 모르고 믿지 않았기에 아버지와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 자들을 공동체에서 쫓아내고 죽이기까지 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요16:1~3). 고로 제자들은 믿었으나 그들은 믿지 않았던 죄가 바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죄를 가리킵니다. 그것은 2가지입니다. 대체 그것은 무엇인가요?(요17:8)

요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4. 오늘날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수님을 아버지께서 보내신 분으로만 믿습니다(요3:16). 아버지께서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독생하신 아들)를 화목제물로 이 세상에  보내신 것으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절반만 알고 믿는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아버지로부터 나오신 분이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요8:42,16:28,30,13:3). 그렇다면 예수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셨다는 말씀은 대체 무슨 말씀인가요?

요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16: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요16: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요13: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5. 예수께서는 천국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밖으로 나와 있었던 상태에서 이 세상으로 들어오신 분이 아닙니다. 그렇게 정의한 것은 학자들이 잘못 해석한 것으로, 잘못된 회의결과이며 잘못된 삼위일체교리입니다. 예수께서는 구약시대에 하나님으로부터 밖으로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오직 홀로 한 분만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모세 때에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계시하셨는데, 그전까지 사람들은 그분을 "전능자" 또는 "하나님(엘로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니까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자신을 계시하신 한 분 하나님만이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구약의 4천년간 350가지 이상 예언을 따라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유대땅 베들레헴에 예수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의 어느 순간에 아버지로부터 아들이 나와 있었고 성령이 발출되어 나와 있어서, 이 세 분이 각각 독립된 인격의 하나님으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교리는 잘못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구약시대에도 성자 하나님이 있었고 성령 하나님이 따로 있었던 것이 결코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은 당신의 영을 통해서 구약시대에 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 성령은 하나님의 영인 것이지 아버지와 다른 또다른 세번째의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구약시대이든지 지금이든지 혹은 앞으로라도 천국에서 하나님은 항상 한 분으로 존재하십니다. 다만 요한계시록에 예수께서 어린양으로 계신다는 표현은 그분의 역할과 그분의 간증을 나타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어린양과같은 동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하여 흠없는 속죄제물 곧 피흘려 죽을 수 있는 희생제물이 필요했는데, 아담의 후손들 중에는 그러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기에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이 되어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것이지 하늘의 어딘가에 따로 있다가, 다시 말해 예수께서는 구약시대에도 성자하나님으로 따로 존재하고 있었다가 이 세상으로 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고 동시존재가 가능하시기에 예수님시대에는 하늘에도 계시고 이 땅에도 계실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당신이 천국에서 따로 존재하고 있었다가 오셨다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아버지로부터 나와 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셨다(요8:42)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는 자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8:23~25).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이면서 동시에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신 분이십니다. 이 2가지 사실을 믿지 않는 것을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것이요, 그것을 일컬어 본질적인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로,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았다는 측면에서는 예수님은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셨다는 측면에서는 예수님은 아버지와 하나요 하나님과 한 분이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피흘려 죽을 속죄제물로서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은 측면에서는 자신을 아버지보다 크지 않다고도 말씀하셨으며(요13:16), 아버지께서 자신본다 크시다고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요14:28). 하지만 그분은 인류구속을 위한 속죄사역을 온전하게 마치시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이제 무소부재하시고 동시존재가 가능하신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증인 같은 집단은 이단이라고 정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라고 정의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로께로부터 나오신 하나님을 감히 피조물이라고 부르는 자들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회개하고 제대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은 분명 사람으로 오신 아들이 죽은 것이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아들로 오셔서 대속의 죽음을 치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사람으로 오신 아들이 흘리신 피이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흘리신 피인 것입니다(행20:28). 이것을 알고 믿을 때에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영생을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요17:3). 그렇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누구시며 그분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알아야 영생이 그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요17:3).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지금 에수님에 대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내 믿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2가지 믿음을 다 소유하고 있는 믿음입니까? 한 가지만 알고 있는 믿음입니까? 만약 이것 중에서 한 가지라도 빠진 것이 있다면 지금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분임과 동시에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신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온전한 믿음의 은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오늘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기존의 잘못된 교리를 짚어봄과 동시에 예수님께서 가르쳐준 참된 하나님에 관한 지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오늘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는 아직도 알아야 할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성경대로 믿겠다는 굳은 의지와 각오를 다시 새롭게 가져야하겠습니다. 혹시 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찬장의 선반 위에 올려놓으시면 언젠가는 밝히 알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말할 것들이 많이 있으나 지금은 너희가 그것들은 감당할 수 없느니라(요16:12)"

 

2018년 2월 22일(목)
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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