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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N5_Bb-zzB1s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진리의 온전한 지식과 한 분 하나님은 어떤 관련이 있는가?(딤전2:3~6)

https://youtu.be/N5_Bb-zzB1s

 

1. 한국교회 이단들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급속도로 확장되어 가고 있는 이단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입니다. 이들은 어떤 단체입니까?

 

2.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는 기독교용어를 사용하지만, 여기에 사용된 "하나님"이란 자신들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교주인 안상홍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단체는 참으로 특이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두 분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주장합니다. 하나님에는 부성성과 여성성이 있다는 것입니다(창1:26~27). 그래서 그들은 안상홍을 아버지 하나님으로 믿어야 하고 또한고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어서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가르침이 나오게 되었으며 그것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 것일까요?

 

3.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의 온전한 지식을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과 하나님과 사람의 중재자도 오직 한 분이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딤전2:4~5). 그리고 이것은 우리 죄인들이 구원을 받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딤전2:4).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을 잘 모르게 되면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와 같은 이단적인 가르침에 빠지게 되고, 그러다가 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결국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어찌 하나님이 안상홍이겠으며, 어찌 한 분 하나님이 장길자이겠습니까? 어찌 하나님이 남성 하나님, 여성 하나님, 이렇게 두 사람이겠습니까? 안상홍은 1985년에 죽어서 부산에 있는 석계공원묘지에 묻혀 있는 자입니다. 그렇게 어찌 그이 육체가 썩어 땅에 묻혀있는 자가 하나님이겠으며, 보혜사 성령님이자 재림예수이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 사람으로 태어난 76세 할머니가 어찌 여성의 하나님이겠습니까? 누군가가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받으려면 최소한 4가지 속성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자존(스스로 존재)해야 하고, 둘째, 전지전능해야 하며, 셋째, 무소부재하고(아니 계신 곳이 없고 동시존재가 가능해야 함), 넷째, 영원불변해야 하는데, 어찌 장길자가 이러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그 할머니는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어머니 하나님의 이단의 포교에 그만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4. 우리의 구주이신 주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인류의 죄값을 대신 치르기 위해 대속물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한 때 사람의 육체를 입으셨습니다. 고로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사람이 되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피흘림없은 즉 죄사함이 없고, 죽지 아니하면 죄값을 치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려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안상홍증인회같은 이단처럼, 후대의 사람들이 가공한 조작이 아니라, 예수님은 당신이 탄생하기 4,000년전부터 400년전까지, 약350가지 이상 말씀으로 약속된 분이십니다. 그분은 그러한 수백가지의 약속을 따라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중에서도 그분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다고 약속되었으며(창22:18, 삼하7:12~14),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신다고 예언되었고(사7:14),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다고 약속되어졌습니다(미5:2). 또한 그분은 아들이자 아기로서 사람으로 오시지만, 그분은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이며, 놀라운 보혜사이자 만왕의 왕으로 불린다고 약속되어졌습니다(사9:6). 그러므로 구약의 350가지 이상의 예언을 그대로 성취하신 그분을 우리는 우리의 메시야이자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디모데전후서에서 사도바울은 여기에다가 우리의 구주(구원자)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한 가지 더 풀어놓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이신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딤전1:12,17, 2:4~5). 그래서 한국장로교신학회나 총신대 서철원박사님, 대구동신교회 권성수목사님 그리고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회장인 진용식목사님, 총신대 신대원장이신 김길성교수님도 최근에 구약에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이 곧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라고 분명하게 언급했습니다(http://www.amennews.com/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72). 그렇다면, 디모데전후서 어디에서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며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5. 디모데전후서의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예수님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씀하면서 그분이 우리 주 예수님이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딤전1:12,17, 2:3,4~6, 3:16, 4:106:14~16, 딤후2:11~13, 4:8, 17~18, 22). 많은 성경구절이 그와 같은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은 몇 가지만 우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시어 그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모데전서 3장 16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신 후에 영광 가운에 승천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아들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나타난 바 되셨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칭호 "구주"라는 단어를 사도바울은 하나님에게 그대로 적용하고 있으니, 예를 들어 "우리 구주 하나님(딤전2:3)", "하나님은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의 구주(믿전4:10)"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구주"라는 칭호는 보편적으로 아버지 하나님에게 붙혀지는 칭호라기보다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대한 칭호였습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그렇습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교회의 목회자로 파송받은 디모데에게 간곡하게 말했습니다. 한 분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또한 진리의 지식 안으로 [들어]오는 것(딤전2:4 원문직역)을 원하신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인즉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는 것과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도 한 분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한 분으로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와 같은 이단에 빠지는 자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며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구주 예수님(딤후1:10)이십니다. 건투를 빕니다.

 

2018년 12월 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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